(웹이코노미) 최재구 예산군수가 2월 28일부터 본격 발급이 시작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예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발급받았다.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말부터 시범 운영 중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추고 있으며, 휴대전화에 간편하게 저장해 행정·금융기관, 병원 등 다양한 곳에서 신분 확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17세 이상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군민은 관내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3월 28일부터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발급이 가능하다. 발급을 위해서는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에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애플을 설치해야 하며, 발급 방법은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한 발급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 발급 등 두 가지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정보무늬(QR코드) 발급 방식은 실물 주민등록증을 소지하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정보무늬를 촬영하면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비용은 무료이나 휴대전화를 교체하거나 애플을 삭제한 경우 행정복지센터를 다시 방문해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IC칩 내장 주민등록증을 이용하
(웹이코노미) 천안시가 미국 뉴욕주 낫소카운티를 방문해 3.1운동과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렸다. 윤은미 천안시 복지정책국장 등으로 구성된 천안시 대표단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뉴욕 루즈벨트 행정입법부에서 열린 3.1운동 기념식 및 제6회 유관순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하영상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낫소카운티가 미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2019년부터 3월 1일을 ‘3.1운동의 날’로 지정한 이후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과 함께 기념식과 유관순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유관순상은 16~18세 여고생을 대상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여학생에게 수여한다. 올해의 유관순상 수상자는 Sena Kang(Herricks High School, 9th grade) 학생 외 5명으로, 이들은 천안북부상공회의소를 비롯한 5개 기업으로부터 총 7,000달러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정신이 세계 곳곳에서 기억되고 계승되어 가는 모습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미국 내에서 유관순상을 수여하는 전통이 계속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28일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청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는 1992년 건립된 후 시설이 노후화됐으며 공간이 협소해 신청사 건립을 요청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제시돼 왔다. 시는 더 나은 일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부터 동문1동 470-1번지 일원에 신청사 건립을 추진, 지난해 말 공사를 완료했다.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대지면적 8,718㎡, 연면적 2,548.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민원실, 상담실, 수유실 등을 갖췄다. 2층은 동장실, 소회의실, 중회의실, 주민자치 교육1실 등이, 3층은 대회의실, 주민자치 교육2실, 교육3실 등이 마련됐다. 동문1동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했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10개를 신설해 총 13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다양한 공간을 갖춘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웹이코노미) 천안서북소방서는 28일 시·도 간 교류로 전입한 소방공무원 9명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임용장 전달을 시작으로 기념 촬영과 전입 직원들과의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전입한 소방공무원들은 각 지역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아온 인재들로, 천안서북소방서에서의 역할을 통해 지역 사회 안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앞으로 화재 진압, 구조, 구급 등 다양한 현장 업무를 수행하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종욱 서장은 “천안서북소방서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새로운 근무지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지난 28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6년 국·도비 확보 발굴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를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 105건(신규사업 62건, 계속사업 43건), 총사업비 4,477억원(국비 3,320억, 도비 1,157억)을 보고했다. 주요 핵심사업으로는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총사업비 469억원) ▲충남혁신도시 과학영재학교 설립(총사업비 841억원) ▲육상양식 김 종자 연중공급 및 대량양성 기술개발(총사업비 120억원) ▲용봉산권역(포레스트 어드벤처) 지역상생거점 조성(총사업비 180억원) ▲위드 시니어센터 건립(총사업비 198억원) ▲내포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주차타워 조성(총사업비 275억원) 등이다. 군은 정부의 정책기조 및 지방재정 어려움에 따라 지역에 파급효과가 크고 군민에게 실질적 수혜가 있는 핵심사업을 선정하고 국도비 확보에 집중 대응하며, 효과가 미비하거나 매년 불필요하게 반복되는 계속사업은 과감하게 일몰하기로 했다. 또한, 이용록 군수는 솔선하여 중앙부처와 국회를 직접 방문해 국비 확보 전면에 나서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며, 부처예
(웹이코노미) 권경운 공주시의원이 말 학대 예방을 위한 관리 이력제도 강화 등 집행부에 ‘동물복지’ 향상을 촉구했다. 권 의원은 28일 열린 공주시의회 257회 임시회 ‘2025년 상반기 시정에 관한 업무보고 청취’ 4차 본회의에서 농업기술센터 업무와 관련해 지난해 10월 시 지역내에서 발생한 폐목장 말 학대 사건을 거론했다. 당시 무허가 폐목장에서는 병들고 굶주린 말 15마리가 방치 상태로 발견돼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고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반향을 크게 불렀다. 권 의원은 소관부처에 “지난해 사건을 교훈삼아 시가 동물복지 제도 강화는 물론, 세계적 흐름에 맞춰 말 이력제도를 강화하는 등 대책을 세밀하게 세워달라”고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공주 지역내 말 사육두수는 100여마리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해 사건과 관련해 충남도·마사회와 함께 말 학대예방 긴급개입과 구조 계획 등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재 모든 EU 국가들은 2013년부터 마주들에게 말의 목덜미에 마이크로칩을 삽입토록 의무화 하고 이를 통해 출생부터 죽음까지 관리할수 있는 ‘말 여권(旅券) 제도
(웹이코노미) 전희경 전 국회의원이 제12대 충남연구원장으로 임명됐다.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는 연구원 최초의 여성 원장이다. 전 원장은 28일 김태흠 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충남도 정책 지원 활동에 들어가게 됐다. 취임식은 오는 3월 4일 연구원에서 갖는다. 전 원장은 “충남연구원은 도정 연구를 대표하는 싱크탱크로 민선 8기뿐만 아니라 미래 100년을 고민하면서 지속 가능한 충청남도를 함께 만들어 가는 도정의 핵심 파트너”라며 “올해가 지방자치 30주년이자 연구원 개원 30주년이라는 새로운 희망과 기회의 해인 만큼, 오로지 충남도와 200만 도민의 행복 실현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며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구원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와 유기적 조직 운영을 바탕으로 충남도 숙원사업, 국비 확보 및 국책사업 선정 등 눈에 보이는 도 및 시·군정 성과 창출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 원장은 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경제연구원 정책팀장, 제20대 국회의원, 대통령비서실 정무1비서관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웹이코노미)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이 각종 조례제정은 물론 활발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천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경석 의원은 지난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열린 제328회 임시회에서 서천군 농어촌 유학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서천군 행사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서천군 농어촌 유학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은 서천군 관내 농어촌에 소재한 학교로 전학하는 학생에게 주거비와 유학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농어촌 학교를 활성화시키고 서천군의 생활인구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석 의원은 “서천군 행사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의 경우 서천군이 주최·출연·보조하는 행사에 관한 예산을 공개해 행사 예산 운용에 대한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예산 절감 및 집행의 투명성과 내실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서천군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이 긍지를 가지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인 복지와 창작지원정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의원은 “조례제정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알권리 충족을
(웹이코노미) 태안군의회는 지난 28일, 제309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을사년 첫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0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실시하여 군의 정책을 살펴보고 대안 및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거쳐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주요 의결 사항으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포함하여 총 15건의 조례안을 원안 의결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신경철)에서 심의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 의결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정상화 자금을 조속히 지원하도록 했다. 한편, 폐회식에서는 김영인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태안사무소 승격 촉구 건의문’이 원안 채택됐다. 건의문의 주요 골자는 2022년 2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태안분소가 개소됐으나 현재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사무소가 아닌 곳은 태안군이 유일한 실정이며, 서산사무소와 태안분소의 이원화된 업무로 인해 농업인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기에, 현재 태안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인구 70만명 달성과 생활인구 200만명 시대에 대비해 187개 사업에 1조 4,953억 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석필 부시장을 주재로 인구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인구정책 방향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을 담은 ‘2025년 천안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도시 천안’이라는 비전 아래 ▲양육의 가치를 아는 천안 ▲모두에게 일자리가 열려있는 천안 ▲새로운 고령세대를 준비하는 천안 ▲지역 인프라 불균형을 극복하는 천안을 목표로 4대 전략 187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시는 올해 ‘70만 시민, 200만 생활인구 조기 달성’을 위해 민관학 협의체인 인구구조변화 대응단을 신설하고, 인구영향평가제를 시범 도입하는 등 인구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 특색에 맞는 신규사업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시행계획 추진실적을 분기별 점검해 사업을 보완·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인구 70만 명, 생활인구 200만 명 조기 달성을 위해 전 부서가 협력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
(웹이코노미) 예산축협은 2025년 정기총회를 2월 28일 축협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이사, 임원, 대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예산축협의 성과 공유 및 향후 계획 공유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총회는 예산축협이 지역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조합원 권익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윤경구 조합장은 “축산업은 국가 경제와 국민들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산업”이라며 “예산축협은 지속적으로 축산인의 소득 향상과 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위한 실천적인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 주도보다는 축산인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축산업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예산축협은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축협과 지역 축산인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호 상생을 위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5년 축산물류센터 신축에 30억 원을 투자하고 조사료 재배자금 2000만원을 투자하는 등 축산물 유통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예산중앙고등학교(현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제8회 동창회가 2월 28일 예산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50만원을 기탁하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동창회는 동문들의 고향을 위한 애향심을 모아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원복 동창회장은 “동창생들이 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고향사랑기부제 제도를 안내 받고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 중앙고 동창생들의 고향을 향한 각별한 사랑에 감명을 받았다”며 “고향을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이 있는 경우 인터넷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검색 후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서 온라인 기부를 할 수 있으며, 전국 농협 지점에서도 기부가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천안도시공사가 28일 본부 중회의실에서 공사의 혁신을 이끌고 지원할 혁신추진단 및 혁신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사의 대표적인 혁신추진 기구인 혁신추진단과 혁신서포터즈는 출범 이후 고객 만족과 예산 절감, 시설물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해왔다. 올해는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플라스틱 조화 zero ▲효과적인 물 재이용사업 ▲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 유료화 사업 ▲부서별 혁신과제 적정성 평가 ▲직원 제안제도 심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광호 사장은 “혁신은 조직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 요소”라며 “혁신추진단과 혁신서포터즈가 중심이 되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청양군은 ‘2025년도 청양군 택시운수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26일과 28일 이틀간 청양 문예회관 다목적실에서 관내 택시 기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3월 운행 재개 예정인 행복택시 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지역 택시 운수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전면 개편된 행복택시 지원사업 운행과 관련해 변경된 제도와 개편된 시스템의 사용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수요응답형 교통카드 사용절차 및 DRT시스템 앱 사용방법 ▲시스템 오류 시 수기 운행일지 작성 ▲변경된 행복택시 지원 기준 및 운행구간 안내 등에 대해 이뤄졌다. 또한 행복택시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수급 및 위반 사례를 안내해 지원사업이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계도하고, 운수사업자들이 승객 개인카드 소지 금지, 행복택시 구간 내 운행 등 규정을 준수해 사업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 교통안전 준수, 승객 대상 친절 유지, 부당한 합승 금지 등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벽오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
(웹이코노미) 청양군이 삼삼데이 3월 3일를 맞아 청양먹거리직매장 입점업체(정육코너)와 연계해 특별한 할인 행사에 들어갔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북로 83-6에 위치한 청양먹거리직매장에서는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5일간 정육 코너에서 삼겹살과 목살을 20% 할인 판매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상추(200g)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청양먹거리직매장 내 정육코너와 협력해 진행되며,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축산물을 제공하는 동시에, 청양에서 생산된 신선한 상추를 함께 선보여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삼삼데이를 맞아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축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고, 함께 곁들일 청양산 상추까지 제공받을 수 있어 직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먹거리직매장은 입점업체, 지역 농가와 상생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질 좋은 축산물과 청양산 신선 채소를 함께 경험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직매장 활성화와 로컬푸드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