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국제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일본 시즈오카현 지역외교과와 서울사무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남 천안 복합형스타트업파크에서 지난 14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곡미 진흥원장과 충남도 투자통상정책관 이수명 팀장, 일본 시즈오카현 지역외교과 히라오 가즈노리, 서울사무소 다카하시 마코토 소장 등 총 13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시즈오카현 방문단은 전국 유일의 충남 천안 복합형 스타트업파크에 방문하여 스타트업 지원 인프라뿐만 아니라 정책 방향 등 스타트업 육성 사례를 공유하고, 나아가 충남 스타트업이 일본 진출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시즈오카현은 2002년 안면도 꽃박람회를 계기로 충청남도와 교류를 시작했으며, 2024년 ‘청소년 E-Sports Festival in Chungnam’ 뿐만 아니라 ‘K-POP 토크 카페 in 충남’에도 참여하는 등 충청남도와 다양한 국제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김곡미 진흥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일본 시즈오카현과 다양한 국제교류
(웹이코노미) 서천군 의회 김아진 의원은 100세 어르신들의 장수를 축하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서천군 장수축하물품 지급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서천군 장수축하물품 지급에 관한 조례안’은 제329회 서천군 의회 임시회에서 입법정책 위원회를 거쳐 3월 25일 본회의 통과 후 제정되며, 서천군은 100세 어르신들에게 장수 축하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 신청일 현재 서천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는 100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 예산 범위 내에서 1회 지급, 구체적인 물품은 규칙으로 정하고 ▲ 100세 되는 달부터 1년 이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급 대상자가 사망, 전출, 수령 거부 시 지급 제외되며, 부정한 방법으로 수령 시 환수조치된다. 김아진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100세 어르신들의 장수를 축하하고 존경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 지역 사회의 경로효친 문화 확산, 지역사회의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식 고취 등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
(웹이코노미) 서천군 의회 홍성희 의원은 다가오는 3월 29일 월남 이상재 선생의 기일을 맞아 월남 선생님의 청년정신과 한마음 정신을 강조했다. 홍성희 의원은 17일 열린 서천군 의회 제32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패권 경쟁의 심화와 각국의 이익 추구 속에서 대립과 갈등이 계속되고 있으며 국내적으로는 정치적 이념의 차이, 사회적 갈등, 세대 간 대립이 심화되면서 사회적 통합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월남 이상재 선생은 구한말 혼란의 시기 온몸을 바쳐 위정척사 운동을 통해 외세의 침략을 막고자 노력했고 독립협회 활동을 통해 자주독립과 민주주의 사상을 널리 알렸다. 또한 대한 자강회를 조직하고 기독교와 교육 활동을 통해 국민 계몽에 앞장섰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지원하며 독립운동에 헌신했고 월남 선생님의 이러한 활동은 당시 우리 민족에게 큰 자각과 깨우침을 주었고 그의 장례식은 우리나라 최초 사회장으로 치러졌다. 홍성희 의원은 오는 3월 29일 월남 이상재 선생의 추모행사를 맞아 추모제가 문화제가 행사로만 그치지 않고 서천군민과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모두가 하
(웹이코노미) 서천군 의회는 17일 제329회 서천군 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농업인 생계 보호와 농업 안정화를 위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2025년 전국적으로 8만 ha의 벼 재배면적을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각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재배면적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서천군은 2024년 재배면적 대비 13%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아진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이 제도가 농업 현장에 미치는 영향과 실제 실행 가능한 점을 고려할 때, 이는 농업인들의 생계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우리 농업의 지속 가능성에 큰 장애물이 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 김 의원은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기본적으로 벼 재배면적을 줄이도록 요구하는 정책이며, 이는 현재 벼를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부담을 안겨주고 벼는 대부분의 농업인들에게 생계의 주요 원천이 되는 작물로, 벼 재배면적의 감축은 농업인들의 수익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서천군 의회는 결의안
(웹이코노미) 서천군 의회는 17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3월 2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29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서천군 의회는 이날 김아진 의원 외 6인이 제출한 ▲농업인 생계 보호와 농업 안정화를 위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결의안을 심의하고 ▲제329회 서천군 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4회계 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주요 사업장 방문의 건 ▲휴회의 건을 의결했다. 다음 날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한경석 의원 외 4인이 발의한 ▲서천군 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안을 심의한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장·부위원장 선임의 건, 군수가 제출한 ▲2025년도 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이어 입법정책 위원회를 개최해 김아진 의원 외 5인이 제출한 ▲서천군 장수축하물품 지급에 관한 조례안, 홍성희 의원 외 5인이 제출한 ▲서천군 독서문화 진흥 조례안, 군수가 제출한 ▲전기차 충전소 구축에 따른 공유재산 내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현수막 지정 게시대 관리 업무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의한다. 또한, 19일 전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17일 김주회 대전대학교 대학원 융합컨설팅학과 교수를 재난 안전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청 내 시장실에서 진행됐으며, 민선 8기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시정 자문 기능을 강화하고, 재난 및 안전 분야에서의 전문적 자문과 네트워크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촉된 김주회 박사는 한국교통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안전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대전대학교 대학원 융합컨설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금산군 안전관리 자문단장으로 활동하며, ㈜돈바이오 대표이사, 푸른숲만리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재난 안전 분야에서의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당진시의 재난 안전 정책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번 위촉을 통해 재난 및 안전 분야의 현안에 대해 김 교수의 정책적 자문을 적극 활용하고, 민간 전문가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재난 안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김주회 교수의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 통해 당
(웹이코노미) 계룡시의회는 3월 17일부터 27일 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18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8일(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계룡시 선배시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신동원 의원)'등 의안심의 4건, ▲19일부터 2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해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범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철저한 대비로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추경 심사를 통해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면밀하고 꼼꼼하게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며 제1차 본회의를 마쳤다. 아울러, 최국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시 교육 발전을 위한 계룡교육지원청 설치를 강조하며,“계룡시민의 숙원사업인 계룡교육지원청 설치를 위해 교육부는 조속히 법령을 개정하고 충남도와 도교육청은 신속히 조례를 제정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17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90명과 ‘2025년 직무성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아산 방문의 해’를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중점으로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지난달 6일부터 12일까지 4일에 걸쳐 부시장 주재하에 5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직무성과 과제 성과 면담을 진행해 시정 발전을 위한 도전적인 과제를 주문한 바 있다. 아산시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중심으로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241개를 선정했다. 주요 과제로는 ▲미래 산업 혁신 및 지역경제 선순환 기반 조성 ▲관광 경쟁력 강화 및 지역 돌봄 체계 구축 ▲재해‧재난 피해 최소화 ▲신정호 지방정원 운영 ▲장기 교통 대책 수립 및 지구 외 취락마을 환경개선 추진 ▲저출생 위기 극복 및 청년 농업인 정착 기반 마련 ▲환경기초시설 확충 ▲평생학습 및 청소년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된다. 아산시는 과제 난이도·이행도·목표 달성도 등을 연중 평가하고, 최종 결과를 5급 이상 관리자 성과 연봉 결정 등 각종 인사 운영에 반영
(웹이코노미) 서산소방서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신규 임용예정자 소방사시보 신윤오 외 9명에 대한 소방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산소방서에 신규 배치되는 신규 임용예정자는 19주간 소방학교 교육을 받은 후 약 2주간의 소방서 실습을 통해 현장 적응능력 및 업무수행능력을 배양한다. 이들은 화재 · 구조 · 구급 · 행정 업무 전반적인 흐름에 대한 직무교육을 받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소양 교육 ▲각 종 현장 보조활동 ▲개인보호장비 및 차량에 대한 이해 등이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이번 현지적응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갖추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는 소방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월 15일 청소년수련관 2층 공연장에서 200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2025년 서산시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산시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은 청소년들의 자치기구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매년 3월 서산시의 청소년수련시설 자치기구가 모여 한 해의 목표와 다짐을 공유하며 활동을 응원한다. 서산시 청소년자치기구에는 ▲서산문화복지센터의 서산시청소년정책참여위원회 ‘RoY’ 외 7개, ▲해미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V.I.P’ 외 1개, ▲성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아’ 외 1개 총 12개의 자치기구가 존재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주체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창석 센터장은 “2025년 서산시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자치기구 활동으로 활약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 자치기구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자치기구 활동을 통해 사회적 활동 참여, 청소년들은 자기 표현, 다양한 사람과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2024년 3월 4일부터 3월 14일까지 2주간 공공하수처리장 및 BTL(하수관거정비 민간투자사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기온 변화로 인한 지반 침하, 시설물 변형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지반 및 구조물 균열 여부 △전기·기계 설비 정상 작동 여부 △비상 대응 체계 점검 등으로, 시설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이 이루어졌다. 앞으로도 서산시는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유지·보수를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깨끗한 수질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홍건표 서산시 상하수도과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시설물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하수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17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한명석 아주자동차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전문교육 개설 및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들이 취업과 창업을 위한 실무 중심의 전문 직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와 아주자동차대학교는 목표 달성을 위해 ▲청년들의 전문적인 직무 활용 기술 교육 운영에 대한 협력 ▲청년들의 취·창업 및 지역정착을 위한 청년 전문교육 운영에 대한 협력 등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관내 청년들에게 용접기술, 자동차 정비, 자격증 취득, 특허 출원 등의 실용적인 기술을 교육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있다. 보령시는 2022년도 11월에 개소한 보령청년 커뮤니티센터에서 지역 청년들의 취업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24년에는 총 3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
(웹이코노미)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개최예정인 ‘2025 논산딸기축제’일정이 공개된 직후 전국적으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논산 농식품 해외박람회’에서 대성공을 거두며 논산 딸기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 축제에 대한 기대와 관심도 한껏 고조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축제는‘논산딸기,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하여 논산딸기의 세계화를 도모하고,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 대한 의지를 담고 있으며, 국방문화를 활용한 특별한 체험으로 논산의 신(新)성장동력인 국방산업을 선보이고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 이미지를 굳건히 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테마별로 총 7개 분야 41개 행사를 마련했으며, 논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들은 물론 창의적이고 새로운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여 논산딸기축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으로는 제27회 논산딸기축제 거리퍼레이드, 논산청정딸기수확체험, 논산딸기디저트경연대회,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관’, ‘육군항공헬기 탑승 체험’, ‘논산딸기세상놀이한
(웹이코노미)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0일 교육강사 및 훈련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마케팅 콘텐츠 전문가 양성 과정’과 ‘지역자원 활용을 통한 공동체 창업 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력단절 여성 및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과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AI 마케팅 콘텐츠 전문가 양성 과정’은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훈련생 15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6월까지 총 157시간 동안 운영된다. 교육 과정에는 ▲포토샵 2급 ▲일러스트 3급 ▲전문교육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 등이 포함되며, AI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여수당을 신설해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같은 날 개강한 ‘지역자원 활용을 통한 공동체 창업 과정’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상품을 제작하고 창업 또는 공동체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nbs
(웹이코노미) 서천군은 지난 13일 서천군청 대외협력실에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위원은 총 12명으로, 임기는 2년이다. 이 중 11명은 기존 위원으로 연임됐으며, 1명은 신규 위촉됐다.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는 '서천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따라 지방보조금의 예산편성, 운영관리, 성과평가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교육, 사회복지, 정책,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서천군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운영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김기웅 군수는 위촉식에서 “지방보조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중요한 재원인 만큼, 투명하고 엄격하게 운영돼야 한다”며 “위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천군은 앞으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통해 지방보조금 사업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다음 연도 예산편성에 반영함으로써 지방보조금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