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감성적인 록 발라드로 대한민국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K2 김성면’과 ‘플라워’가 6월 21일 오후 4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1990~2000년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록발라드 곡들을 라이브밴드의 생동감 넘치는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깊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모두 갖춘 ‘K2 김성면’과 ‘플라워’의 만남을 통해 홍성군 음악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K2 김성면은 감성적이면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록 발라드계의 전설이다. ‘사랑과 우정사이’, ‘슬프도록 아름다운’, ‘그녀의 연인에게’, ‘유리의 성’, ‘소유하지 않는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깊은 울림을 전해왔으며, 작사와 작곡 실력 또한 뛰어나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고유진, 김우디, 고성진으로 구성된 감성밴드 ‘플라워’ 역시 ‘Endless’, ‘Please’, ‘눈물’, ‘걸음이 느린 아이’ 등의 명곡들로 사랑받으며 감성적인 록음악의 대표주자로 활동한 그룹이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6일 남산 충렬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열고 참전유공자 증손의 추모 헌시 낭송과 함께 미래세대에 보훈의 의미를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13일에는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 일원에서 홍주성 전투에 참여해 큰 공을 세운 ‘곽한일 의병장’의 순국 89주기를 기리는 추모행사를 열고, 항일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긴다. 25일에는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6·25전쟁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전쟁의 의미와 나라를 지킨 이들의 헌신을 기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시민들과 함께 호국보훈의 의미를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19일~20일에는 아산시청 로비에서 ‘6·25전쟁 및 월남전 관련 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전쟁의 참혹함을 전후 세대에게 알리고,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6월 5일부터 14일까지 걷쥬 챌린지 ‘우리 동네 현충시설 방문하기’도 운영된다. ▲남산안보공원 ▲신창 충혼탑 ▲염치 진혼탑 ▲선장면 기미독립
(웹이코노미) 아산시 탕정면은 지난 24일 용두3리에서 ‘산골마을 장미축제’를 열었다. 산골마을 장미축제는 지난 2021년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탕정면 용두2리 마을에 장미터널이 만들어진 후 개최되기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됐으며, 탕정 출신 예술인 최태영 해금 연주자 및 초대 가수의 공연과 주민 장기자랑 등으로 오후 3시까지 다채롭게 진행됐다. 오세화 용두3리 이장은 “산골마을 장미축제는 주민 스스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향기롭고 아름다운 축제”라며 “마을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최근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마을 분위기가 심란한데, 마을주민이 장미축제를 준비하며 서로 우애를 쌓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코로나19 고위험군의 예방접종을 강조했다. 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고위험군의 건강 보호를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을 6월 30일까지 운영 중이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1959년 이전 출생자),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이다. 시에 따르면, 접종을 완료한 경우라도 접종 후 90일이 지나면 한 번 더 접종할 수 있다. 특히, 시는 고위험군의 경우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시간 경과로 인한 면역감소를 고려, 추가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는 만큼 예방접종은 가장 효과적인 방역 수단"이라며 "고위험군 시민께서는 꼭 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서산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26일 재난·재해로 인한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1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이주은 서산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기탁된 성금은 서산초등학교 동문회 임원 40명이 이웃을 위해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기탁된 성금 110만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난·재해로 인한 이재민 발생 시 사용할 예정이다. 이주은 서산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총동문회 임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라며 “향후 재해 피해를 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재난에 대한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이재민 발생 시 힘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지난 26일 관내 MG새마을금고 3개 지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천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새마을금고·서산중앙새마을금고·대산새마을금고 3개 지점이 각 3백만 원을 기탁했으며, 여기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0만 원을 더했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이흥노 서산새마을금고 이사장, 가제현 서산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김문경 대산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기 사유가 발생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힘을 보태주시는 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MG새마을금고는 ‘사회를 풍요롭게 하자’는 상부상조의 공동체 정신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지난 26일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사회공헌기금 9억 1천620만 원을 기탁함에 따라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노성주 한화토탈에너지스 상무,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회공헌기금은 한화토탈에너지스 임직원들이 급여의 0.5%를 자발적으로 모금하고, 회사의 기금이 더해져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해당 기금은 관내 사회발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서산시복지재단, 서산교육지원청 등 다양한 관내 기관·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추진된 대표 사업은 지역복지를 위한 차량 지원사업으로, 그동안 독거 어르신들의 빨래 지원을 위한 이동 세탁차, 식사를 위한 이동식 밥차, 장애인 교통 편의를 위한 이동 차량 등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약 2억 원 상당의 이동 세탁물 건조 차량을 지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노성주 한화토탈에너지스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며 상생 경
(웹이코노미) 생물다양성의 체계적 보존과 연구를 위한 공동 학술조사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충남 태안군에서 진행된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군가족공감센터 다목적홀에서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소속 전문가 및 관계자,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 포함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 한국사무국 한국생물다양성정보기구(KBIF)의 ‘제37차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공동학술조사 발대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학술조사는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66개 회원기관이 공동으로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나눠 10년 주기로 정보를 수집해 이를 바탕으로 생물상 변화를 조사하는 것으로, 국내 생물다양성의 발굴·확보를 비롯해 정보생산 및 활용체계 마련에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제37차 조사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5일 간 태안군 일원에서 실시되며, 국립중앙과학관·국립생태원·국립수목원·대학 등 국공립 및 사립기관 소속 생물다양성 전문가들이 모여 태안지역의 생물 및 지질을 조사하게 된다. 태안군의 경우 비트와 소금 등 고유자원을 기반으로 한 태안해양치유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는 힐링과 치유의
(웹이코노미) 태안군이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하는 현장점검에 나섰다. 군은 지난 26일 안면읍에 위치한 ‘대하랑꽃게랑교’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를 비롯해 안전관리자문단, 안전보안관, 산업안전전문기관 관계자 등 민간전문가 포함 총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설 등을 점검해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지역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를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분야별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군은 남면 드르니항 인근에 위치한 260m 길이의 대하랑꽃게랑교에서 현장 브리핑을 실시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균열 여부 △구조부 탈락 여부 △포장면 상태 △전기분야 이상 여부 △주교각 및 하부면 부식 여부 등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점검 과정에서 드론을 활용해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교각 외부 전반을 세밀히 확인하고 철근 탐지기와 도막 두께 측정기 등 다양한 장비로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진행해 관심을 끌기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오는 31일, 음력 5월 5일 단오(端午)를 맞아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지혜를 체험할 수 있는 ‘합덕제 단오이야기’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단오는 조선시대 4대 명절 중 하나로,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기풍제(祈豐祭)이기도 했다. 예부터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여겨진 단오는 ‘수릿날’이라 불리기도 했는데, 이때 ‘수리’는 신(神)을 뜻하거나 높다는 라는 의미를 가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오와 관련된 다양한 세시 풍속을 직접 체험하며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수리취떡 만들기’는 제철 쑥으로 수레바퀴 모양의 떡을 직접 만들며 가족 간의 추억을 쌓는 프로그램이다. 단오에는 쑥을 뜯어 떡을 만들어 먹는 풍습이 전해지며, 단옷날 오시(午時, 정오)에 뜯은 쑥은 약효가 뛰어나다고 전해진다. 떡은 수레바퀴처럼 둥글어 ‘수릿날’이라 부르기도 하며, 수레는 하늘의 해(日)를 상징하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또한, ‘단오부채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와 『경도잡지(京都雜誌)』에 등장하는 ‘벽사물 쑥호랑이(艾虎)’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지난 26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공공행정 분야 현업근로자 3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2분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공행정 업무의 특성상 대민 접점에서 활동하는 현업근로자들은 폭염, 강풍, 우천 등 다양한 기상 조건 속에서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시는 이날 교육에서 근로복지공단에서 승인된 산업재해(통상의 출퇴근 사고 제외)를 기준으로, 공공행정 분야 산업재해 발생 건수가 2023년 11건에서 2024년에는 4건으로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약 64% 감소한 수치로, 시는 현업근로자들의 자발적인 안전 수칙 준수와 현장 중심의 재해 예방 노력이 이끌어 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교육 현장을 찾아 “현장을 지키는 여러분의 헌신이 당진시 행정의 얼굴이자 자랑”이라며, “여러분의 안전이 곧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무재해 사업장을 향한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2025 제1회 지방정부 AI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돌봄복지 부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행정서비스와 시민 삶의 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지방정부를 발굴하고자 아주경제, AJP, ABC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 행정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시는 급격한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해 인공지능 프로그램‘챗GPT’가 탑재된 돌봄 로봇 ‘효돌’을 보급해 어르신들과 쌍방향 대화는 물론 건강, 식사, 약 복용 여부 등의 알람과 치매 예방 퀴즈를 통해 건강·생활 관리를 지원하고, 일상생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또한, 위급상황 시 인공지능(AI) 응급 알림 시스템 도입 등 인공지능을 접목한 맞춤형 돌봄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돌봄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강화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에서 사회보장제도 신설 검토를 위한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효돌 추진 과정 및 성과 등 의견 청취를 위해 현장 방문이 이뤄지며, 당진시는 전
(웹이코노미) (재)당진문화재단이 올해 당진문예의전당 20주년 기념 특별 기획전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비바 프리다 칼로 레플리카 展 “Viva Frida Kahlo”개막식을 6월 12일 목요일 오후 5시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 기획전시는 누구나 편안하게 명화를 즐기고 감상할 수 있으며, 단순히 ‘레플리카’를 보여주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고, 관람자가 명화 속 함축된 의미들을 보다 흥미로운 방식으로 읽어내어 인문학적 성찰에 도달하게 하는 콘텐츠로 기획했다. 2025 당진문예의전당 20주년 기념 특별 기획전시에 선정된 비바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화가로 강렬한 색채와 초현실적인 자화상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작품은 개인적인 고통과 멕시코 문화, 정체성을 표현하며 세계적인 예술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그녀가 전하는 70여점의 그림으로 많은 이들에게 절망에서 희망으로 감동과 위로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매주 주말 오후 2시, 4시에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 70여점을 따라가며 작가의 인생과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더 다양한 시민들이 시간에
(웹이코노미)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 공급을 위해 친환경 인증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조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내에서 생산·유통되는 친환경 인증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존재 여부를 과학적으로 확인함으로써, 친환경 인증제도의 신뢰도를 높이고 소비자의 건강 보호를 목적으로 마련했다. 친환경 인증 농산물은 유기합성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산물’과 유기합성 농약은 사용하지 않되 화학비료는 권장량의 3분의 1 이하로만 사용하는 ‘무농약농산물’로 구분된다. 검사 대상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채소류, 과일류 등 주요 농산물 50건이며, 잔류농약 356종에 대한 다성분 분석을 통해 고도의 정밀 검사를 진행한다. 지난달부터 연구원이 1차로 10건의 친환경 인증 농산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성 검사에서는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 남은 40건에 대해서는 오는 10월까지 순차적으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부적합 농산물 확인 시 관계기관 및 지자체와 협조해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정금희 원장은
(웹이코노미) 충남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은 5월 26일 오후, 시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밀접한 현안을 직접 챙기기 위해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 현장과 동남구 북면 납안리 288 일원을 연달아 방문했다. ◇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 현장–“이대로라면 10월 완공, 시민 우롱하는 격” 의장은 첫 일정으로 천안삼거리공원 재조성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계획보다 크게 늦어지고 있는 사업 속도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천안삼거리공원은 역사성과 상징성을 갖춘 지역 명소로, 현재 시민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대규모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날 현장에서 확인한 바로는, 공정률이 계획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당초 기대했던 개장 시점보다 크게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김행금 의장은 “현재 공사진행 속도는 시민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이대로라면 10월이 되어야 완공이 가능할 것이라는 상황은 매우 한심하다”고 지적하며, “모든 부서가 총력 대응해 7월 내에는 완공할 수 있도록 즉각적인 조치와 공정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북면 납안리 288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