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삼척교육지원청은 3월 28일 10시 삼척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삼척시의회 의원, 유․초․중․고 학부모회장 및 학교운영위원들을 대상으로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삼척교육에 대한 홍보와 비전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에게 2025년 삼척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계획과 삼척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삼척교육에 대한 궁금증 해소하고 따듯한 마음, 뚜렷한 생각을 가진 삼척 인재 양성을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홍명표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교육공동체와 직접 소통하고, 삼척교육의 비전과 정책에 대해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을 통해 꿈․보람․감동을 주는 삼척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질병관리청은 의료기관에서 심혈관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방사선 이용 시 참고할 수 있는'심혈관조영촬영 및 중재시술 진단참고수준'을 마련했다. 심혈관조영촬영 및 중재시술은 허혈성심장질환을 진단·치료할 수 있는 기법으로, 방사선이 연속적으로 조사되어 일반적인 방사선 검사와 비교하면 방사선 피폭량이 많은 편이다. 진단참고수준이란 의료방사선을 이용한 촬영·시술 시 환자가 불가피하게 받는 방사선 피폭선량을 낮추기 위해 권고하는 적정 방사선량 값으로, 진단참고수준보다 높은 방사선량으로 촬영·시술할 경우 장치의 방사선량을 낮추거나 부위를 최소화하거나 시간을 단축하는 등 방사선량의 최적화를 위한 검토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은 진단참고수준이 방사선 장치의 발전, 임상적 필요성 등 의료환경 변화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고려하여, 의료방사선 촬영·시술 종류별 환자의 피폭선량 조사를 통해 주기적으로 재설정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심혈관조영촬영 및 중재시술 진단참고수준은 국가 차원에서 처음 마련한 분야이다. 최근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환자 수 증가로 관련 영상의학검사(시술)의 이용량이 늘어난 것을 고려하여
(웹이코노미) 화천군이 지역주민들의 취업을 돕고, 창업자들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우선 군은 미취업자의 구직활동비 지원을 위한 ‘자기주도 내일설계 프로젝트’신청을 오는 4월10일까지 접수한다. 대상은 화천에 거주하는 15~64세 미취업자들이다. (휴학생 및 재학생 제외), 선정된 미취업자에게는 1인 당 최대 100만원의 구직활동비(자부담 20%)가 지원된다. 이는 작년 대비 30만원 증가한 수준이다 지원항목은 교육비, 교재비, 재료비, 국가·민간 자격증 시험 응시료, 자격증 발급비용 등이다. 화천군은 이 밖에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화천형 행복 일자리 사업,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지역 구직자의 취업과 경력개발, 비경제활동 인구의 노동시장 참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내실있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9종 2,212억 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이 중 4개 사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3년도 10월 ▲인력 양성 ▲테스트베드 구축 ▲부지 조성 ▲투자유치 등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4대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 중이다. 올해 착공하는 4개 사업(1,706억 원)은 크게 전문인력 양성 분야(한국반도체교육원, 반도체공동연구소)와 테스트베드 구축 분야(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미래차 시스템 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로 구분된다. 먼저, ‘한국반도체교육원’은 오는 4월 1일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는 2022년 국비 200억 원을 확보한 강원 반도체 제1호 사업이다. 이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도내 7개 대학이 참여하는 강원형 반도체 공유대학이 운영을 시작해 학점교류 시스템을 구축하는 성과를 이뤘다. ‘반도체공동연구소’는 지난 해 7월 타 대학들과는 차별화된 반도체 설계분야로 교육부 공모에 선정됐으며, 올해 11월 착공 예정이다. &n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는 3월 31일, 춘천 케이티앤지(KT·G)상상마당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협의회 2기 출범 후 처음 개최되는 회의로, 김천수 추진단장, 여중협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40여 명의 추진단 위원들이 참석했다. 범추협 추진단은 향후 운영사항 논의를 통해 활동 의지를 재차 결집하고, 현재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특별법 3차 개정안의 향후 조속 통과를 위해서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도에서는 특별법 주요 특례에 대한 활용 성과를 추진단과 공유하고, 향후 도민 체감도 향상을 위한 시군 설명회 등 개최 시 지역별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김천수 추진단장은 “범추협은 2기 출범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다”며, “도민과 함께하는 강원특별법, 도민이 행복한 강원특별자치도 추진을 위해 위원분들과 함께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지금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추진을 위한 범추협의 적극적인 지원과 보이지 않는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구체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24일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도 1분기(1~2월) 강원 수출이 전분기 대비 17.3%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원 수출액은 2023년도 3분기 982만 달러, 2024년도 4분기 1,003만 달러, 2025년도 1분기 1,176만 달러로 강원 수출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강원 수출의 3대 효자품목인 의료용 전자기기, 면류, 전선이 전분기 대비 수출 증가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전선의 경우 대만 해상풍력 사업에 해저케이블을 대규모로 출하하면서 수출액이 19만 달러에서 157만 달러로 약 750%가량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2월에는 2015년 이후 동월 기준 최대 규모인 5,163만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으며, 지난 해 10월 이후 4개월 만에 무역수지도 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오는 4월 시행 예정인 미국 관세정책 변화에 대응해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수출 성장세를 유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경북 의성 및 경남 산청의 대형산불 진화 지원을 마치고 인력과 장비가 복귀함에 따라, 도내 산불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 도가 지원한 산불 진화 규모는 누적 기준으로 헬기 126대(도 임차 9, 산림청 49, 군부대 65), 소방차 등 진화 장비 388대, 인력 2,611명이다. - 현재 주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지상 진화 인력과 소방차 등 진화 자원은 복귀했으며, 산림청 헬기 7대는 잔불 진화 상황을 보며 순차적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북지역 대형 산불 진화에 투입됐던 도 임차헬기 사고로 인해 도내 가용 임차 헬기 수가 기존 8대에서 7대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헬기 운용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권역별 재배치를 실시했다. - 헬기 공백이 생긴 인제군과 양구군은 각각 홍천권역과 화천권역에 재배정하고, 그만큼 광범위해진 진화구역은 연접권역 헬기를 동시 투입해 진화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 예를 들어 인제권역에 산불이 발생할 경우, 연접시군인 고성군, 화천권역의 헬기를 포함해 총 헬기 3대가 공조 투입돼 신속하게 대응할
(웹이코노미) 횡성군이 6월 18일 횡성군민의 날을 맞아‘제23대 횡성군민대상’후보자를 4월 30일까지 추천받는다. 대상자는 심사기준일 현재 횡성군에 10년 이상 거주하면서 선행․농축산․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이 있는 사람으로 군의회의장, 읍․면장, 군 단위 기관·사회단체장이 군민 20명의 연서를 받아 횡성군청 자치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횡성군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각 부문을 통합해 최종 1명을 선정하며, 오는 6월 18일 제18회 횡성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횡성군민대상은 횡성군 발전에 공헌한 행적이 뚜렷한 군민을 발굴해 1999년부터 총 22명을 선정했으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돼 왔다.
(웹이코노미) 철원군보건소는 2025년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을 위해 관내 거주하는 아토피 질환자에게 보습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만성 피부질환으로, 특히 보습 관리는 증상 완화에 필수적이다. 그러나 고가의 보습제 구매 부담으로 인해 꾸준한 관리가 어려운 가정이 많다. 이에 철원군보건소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토피 피부염 질환자의 건강한 피부관리를 돕기 위해 보습제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철원군에 거주하는 아토피 피부염 질환자(지역주민 30명, 취약계층 20명)로 신청 기간은 2025년 4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물품으로는 연 1회 지원으로 약산성로션 및 폼 클렌징이 포함된다. 백승민 보건소장은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지역 주민에게 보다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제군 착한가격업소가 고물가시대에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란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외식‧이미용‧세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군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업소를 지정하고 관리하는 등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까지 지정‧관리된 업소는 15개소로, 군은 공공요금, 자산성물품, 환경개선비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이에 해당 업소는 물가 상승,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비스 가격을 유지했고 이는 안정적인 가격 형성과 물가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군은 올해 3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자영업자, 개인사업자 중 생활에 밀접한 업종에 대해 주민에게 직접 소매단위로 물품‧서비스를 판매하는 업소로, 가맹사업자(프랜차이즈)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3월 31일부터 오는 4월 11일까지 방문(경제산업과 경제정책팀)을 통해 가능하며, 영업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유관단체 등의 추천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nbs
(웹이코노미) 인제군 생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군은 전입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종합 생활 안내 책자 ‘2025 인제군 생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는 생산연령인구 감소와 고령화 가속 등 급속하게 변하는 인구 구조에 대응하고 주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가이드북에는 군의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이 꼼꼼하게 담겼다.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한 92개 지원 사업을 △전입혜택 △귀농‧귀촌 △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중장년 △어르신 등 생애주기별로 나눠 알기 쉽게 책자를 구성했다. 또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영화관, 군립도서관 등 문화체육시설과 아이 키우기 좋은 인제군을 위한 출산 및 육아 지원 정책, 다함께 돌봄센터, 장난감도서관 등에 관한 정보와 개관을 앞둔 시설을 소개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제공한다. 군은 이달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 보건소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가이드북을 비치하고 인제군청 홈페이지에 제공해 온‧오프라인에서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김장웅 지역발전과장은
(웹이코노미) 보건복지부는 양질의 치매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3월 31일 부산 지역(최초) ‘부산노인전문제4병원’과 경남 지역 ‘시립마산요양병원’을 치매안심병원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병원은 치매 환자 전용병동 등 치매 환자 특성을 고려한 시설·장비와 신경과 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전담 간호인력 등 치매 치료·관리에 전문성 있는 의료진을 갖춘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보건복지부는 2019년부터 치매안심병원 지정 제도를 운영 중이며, 병원급 의료기관으로서 치매관리법령상 요건(인력, 시설·장비 등)을 갖춘 기관이 지정 신청하면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여 지정한다.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21~2025)'에서 전국 치매안심병원 확충 계획을 수립했으며, 2025년 3월 현재, 전국 치매안심병원은 24개소로 확충되어 당초 2025년 목표였던 22개소를 초과 달성했다. 보건복지부 임을기 노인정책관은 “이번에 부산, 경남 두 지역에서 치매안심병원이 지정되어 해당 지역 치매 환자의 의료서비스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부산 지역의 입원 치료가 필요한 치매 환자들이 치매안심병원을 이용하고자
(웹이코노미) 해양수산부는 원양선박에 근무하고 있는 선원들에게 위성통신 등을 활용해 원격의료를 제공하는 ‘해양원격의료지원 사업’을 올해 200척의 선박(2025년 신규 20척), 4,500여 명의 원양선원을 대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원양 운항선박에 승선하는 선원들은 근무 특성상 의료서비스에 접근이 어려워 응급상황이나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 발생해도 제때 치료받지 못해 방치되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2015년부터 부산대병원 해양의료연구센터와 함께 ’해양원격의료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동 사업은 원격의료장비가 설치된 선박과 해양의료센터(부산대병원)를 위성통신으로 연결해 선원들의 건강관리와 응급상황 대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한 해에만 180척의 선박을 대상으로 24,026건(응급·처치지도 1,215건, 건강상담 22,811건)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고, 10년간(2015년~2024년) 총 109,312건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원양 운항선박 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함으로써 선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기적인 건강상담을 통해 의료복지 수준이 한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농업경영체 등록된 필지를 대상으로 농경지 산성토양 개량을 위해 768ha에 토양개량제 1,328톤을 지원한다. 토양개량제는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산성토양을 개량하여 지력을 유지해 농업환경을 보전하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3년에 1회씩 전체 농경지에 유효 규산 함량을 높이고 산성토양 중화를 위하여 규산, 석회, 패화석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평창읍·봉평면에 규산을 공급하고 평창읍·미탄면·대화면에 석회와 패화석을 공급한다. 군은 관내 894개 농가, 농경지 면적 768ha에 1,328톤(규산 196톤, 석회 1,022톤, 패화석 110톤)을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른 시일 내에 토양개량제 공급을 완료하여 농산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것. 앞으로도 관내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승 활동을 제공하고 미래 승마 인구를 창출하기 위한 ‘2025년 학생 승마 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참가 신청은 4월 2일 9시부터 9일 23시 59분까지 접수하며,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호스피아 홈페이지 승마 탭에서 학생 승마 지원사업 배너를 통해 개별적으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선착순이 아닌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된다. 결과는 신청이 마감된 후 1주일 이내에 통보될 예정이다. 강습은 대관령 사파리 목장(대관령면 차항동녘길 109)에서 진행하며 참가 학생은 말과 관련된 이론,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승마 체험은 1인당 10회, 1회당 60분으로 이뤄지고 강습료 32만 원 중 자부담은 9만 6천 원으로 진행된다. 박미경 군 축산농기계과장은 “승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과 얻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승마 체험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