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심혈영상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주요 허가심사 사례를 소개하고 최신 심사기준 가이드라인에 대해 설명하는 ‘심혈영상기기 허가심사 설명회’를 11월 21일 LW 컨벤션 센터(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전기수술기 주요 허가심사 사례 ▲인공심폐장치 안전성 및 성능시험 ▲관상동맥스텐트 및 카테터 임상 평가 기준 ▲풍선확장식혈관성형술용카테터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 등이며, 주요 품목의 보완사항과 임상시험 시 평가기준, 안전성 및 성능시험 기준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심혈영상기기 최신 허가심사 기준에 대한 업계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업계와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제품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미설브롬 등 농약 14종에 대한 출하 전 일자별 농약 허용기준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생산단계 농수산물 등의 유해물질 안전기준' 개정안을 11월 20일 행정예고 했다. 먼저 유통단계에서 잔류농약 부적합 이력이 있는 방아잎, 돌나물, 고수 등 농산물 8종에 대해 아미설브롬 등 농약 14종의 일자별 농약 허용기준을 신설한다. 이에 따라 해당 농산물 출하 전 일자별 허용기준을 초과해 농약이 검출될 경우 출하가 연기되거나 폐기될 수 있다. 아울러 클로르피리포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일률기준(0.01ppm 이하)을 적용함에 따라 일자별 농약 허용기준을 폐지했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농산물 출하 전에 부적합 발생을 방지하여 안전한 농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부적합에 따른 폐기 비용 절감 등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산단계 농산물 농약관리 기준을 강화하는 등 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개정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웹이코노미) 명주교육도서관이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지역 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홍보와 평생학습 활성화를 목표로,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독서문화축제는 △키즈 나빌레나 △모아모아 △명주 일상스케치 △ 어린이 1일 창의 클래스 △북파민(Book+破+도파민) △명주필름 △ 분식데이 등 총 7가지 내용으로 진행된다. ‘키즈 나빌레나’는 유아들이 발레를 배우고 익힌 내용을 가족 앞에서 선보이는 공개수업으로 진행해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의 성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아모아’는 어린이 강좌·독서동아리 작품전시로 △꼬마 화가 미술 놀이터 △상상쑥쑥! 키즈과학 △공예아트 미술여행 △메타버스 세상, Zep! △어린이 독서 동아리(슈퍼북·리더북) 수강생들의 1년 간의 활동을 축제 기간에 만나 볼 수 있다. ‘명주 일상스케치’는 2024년 동안의 도서관 행사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대형 TV로 전시한다. ‘어린이 1일 창의 클래스’는 어린이들의 상상력
(웹이코노미) 태백교육지원청은 11월 20일 태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 태백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초등 및 중등 과정을 수료한 총 25명의 학생과 학부모 및 지역 교육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하여 올해 영재교육원의 활동을 돌아보고, 수료증을 전달하며 영재 학생들의 노력을 축하했다. 영재교육원은 29주 동안 수학, 과학 분야 탐구활동을 집중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이끌었다. 특히, 영재 학생들의 사회참여 의식 강화와 인성 함양을 위해 상반기에는 해양생물탐구와 보존을 주제로 영재캠프를 실시했고, 하반기에는 태백평생학습축제에 참가하여 교육 기부를 통한 지식 나눔 행사를 운영했다. 권성자 교육장은 “영재교육원은 학생들이 창의성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개선 및 학부모 의견수렴을 통해 태백 영재교육을 발전시켜 지역 인재들이 전국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철원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철원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 제1회 전국 장애공감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12점을 전시한다. 장애공감 문화란 장애인을 이해하는 단계를 넘어 장애인의 감정과 요구를 같이 느끼고, 같이 주장하며, 같이 해결해 나가는 문화이다. 제1회 전국 장애공감 포스터 공모전은 국립특수교육원이 범국민 대상 장애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주최했다. 이번 포스터 공모전에는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 부문에 총 365명이 참여하여 최종 12점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작 전시는 관내 교직원 및 지역 주민에게 일상적 장애공감 문화의 가치를 전달하고, 사회적 인식 변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포스터 수상작마다 설명글과 점자 설명판이 안내되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한편, 11월 28일 철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상상 체험 버스’ 행사에도 장애공감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될 계획이다. 김상혁 교육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장애 공감 문화 정착에
(웹이코노미) 동해교육도서관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2024년 독서문화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과 2025년 소원걸기, 나눔, 돌발행사, 크리스마스 케이크, 테라리움 만들기, 유아부터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속담 이어 말하기, 독서퀴즈 등 다양한 연령층의 도서관 이용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장병진 관장은 “2024년 독서문화축제에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축제가 도서관 이용 증대와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속초교육문화관은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독서동아리와 문화활동 강좌 수강생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독서동아리와 문화활동 강좌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다채로운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와 체험, 이벤트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1월 30일 독서동아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겨울 속 동화나라 이야기 스노우돔 가든 만들기 △나를 표현하는 모스 자화상 만들기 △모루인형 만들기 △크리스마스 전구 트리 만들기가 진행된다. 문화활동 체험 프로그램은 △과일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비단 손거울 만들기 △카드 목걸이 만들기 △드립커피 바리스타 체험 △즉석 사진 제공 이벤트가 운영된다. 12월 7일에는 문화활동 체험 프로그램 △원목 트리 LED 등 만들기 △색모래 조명 테라리움 만들기 △타일 컵받침 만들기 △캐릭터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캘리 감성 종이 액자 만들기가 진행된다. 아울러 축제 기간 전체에 걸쳐 2024년 어린이·청소년·솔바람·직장
(웹이코노미) 속초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병선, 하종수)는 11월 21일 농협하나로마트 엑스포 지점에서 2024년 속초시 사회적고립 및 고독사예방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고립의 예방과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독사 예방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관련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모든 근원이 되는 외로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주제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50여 명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주제강연,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제강연은 정치철학자로 활동하며 ‘외로움의 습격’을 집필한 김만권 씨가 ‘디지털시대의 능력주의, 그리고 외로움’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이후 속초유케어센터 최철재 센터장을 좌장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고립, 고독사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협의체 공동위원장으로 이날 개회사를 맡은 이병선 속초시장은 “고독사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웹이코노미) 속초시가 11월 19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19일부터 24일까지를 아동학대 예방 집중 홍보 기간으로 설정하고 시민의 관심과 인식 제고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이번 집중 홍보 기간을 맞아 시는 ‘우리 아이는 소중한 인격체’를 주제로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를 전개했다. 지난 19일은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주관의 ‘슬기로운 부모의 감정수업’과 연계해 긍정 양육법 홍보를 진행했으며, 20일에는 농협하나로마트 엑스포점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가족 구성원들을 위해 추진하는 속초시 가족센터의 다양한 사업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21일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아동학대의 실태와 대응 방안을 숙지하고 실질적인 예방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23일은 나또시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아동 보호의 필요성을 더욱 널리 알릴 예정이다. 기존에 진행하던 전광판, BIS, SNS 등을 활용한 홍보도 지속 추진한다. 시에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는 물론, 고위험군 아동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 조치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속초
(웹이코노미) 화천군이 지역 초등학생들의 학습 능력은 키우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은 덜어주기 위한 겨울방학 학습캠프를 연다. 군은 내년 1월6일부터 24일까지, ‘화천군과 함께 하는 실력쑥쑥 겨울방학캠프’를 운영한다. 대상은 지역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이다. 1~2학년은 화천평생학습센터에서, 3~6학년은 화천커뮤니티센터와 가족센터에서 각각 캠프가 진행된다. 신청은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군평생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1~2학년 캠프는 오전 9시부터 오전11시50분, 3~6학년은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교육이 이뤄진다. 캠프는 영어와 수학, 한자, 과학, 사고력 수학, 요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채워진다.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 운영되는 청소년 캠프는 학생들의 학습능력 신장은 물론, 학부모들의 교육비와 보육 부담 경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학생들이 방학 기간, 멀리 나가지 않아도 양질의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캠프 운영과 안전괸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영월군은 11월 20일 주천면 용석3리 다목적 마을회관에서 사물인터넷(IoT) 기반 농작업 안전 365 시범 마을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농기계 사용량이 많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천면 용석3리가 선정되어 5월~11월까지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사고 예방 및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표지판 1대와 농기계 사고 감지 정보전달 단말기 설치 20대를 설치했고, 안전보호구 14종 574개를 보급했으며, 농작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통안전 표지판은 전방 또는 주변의 단말기 부착된 농기계 접근 정보(농기계 종류, 접근 거리 등)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상대 운전자에게 감속 및 주의 운전을 유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농기계 사고 감지 정보전달 단말기는 전도, 전복 사고를 감지해 사고 발생 시 사고를 감지하고 실시간 사고정보(사고자, 사고위치 등)를 보호자 등에게 전달하여 신속한 조치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이다. 최은희 자원육성과장은 “사물인터넷(IoT) 융합기술 및 연구개발 기술접목 안전 보호구 보급으로 농촌 모델을 정립하고자 하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지난 21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 2024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실적 평가에서 도내 3위에 선정되며 10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업체 계약 실적 ▲지역업체 하도급·지역 생산 자재·인력·장비 사용 실적 ▲기관장 관심도 ▲우수 추진 사례 등 10개 항목에 대하여 2024년 실적을 평가한 결과, 평창군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생산 제품·장비 사용 실적, 기관장 관심도, 지역업체 보호제도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도내 3위에 선정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건설경기 장기 불황에 따라 지역건설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군은 지역업체 하도급 및 지역 생산 제품·장비·인력 우선 사용을 적극 권장하여 지역건설업체를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월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지방세·세외수입 모바일 현장 결제 시스템(카드로택스)을 올해 11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세외수입 모바일 현장 결제는 현장에서 체납자의 과세자료를 실시간으로 조회하여 체납자가 신용카드로 세금을 바로 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영월군은 지방세·세외수입 납부 시 자동응답(ARS) 신용카드 수납 및 모바일뱅킹 사용이 익숙지 않은 주민들이 번호판 보관과 가정·사업장 방문 납부 독려 시 바로 현장에서 지방세·세외수입을 낼 수 있도록 이 시스템을 도입하여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조삼식 세무회계과장은 지방세·세외수입 일제 정리기간(2024.10.15.~12.31.)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주민이 원하면 현장에서 바로 지방세·세외수입을 낼 수 있도록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납부 서비스 체계 등을 마련하여 민원인의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을 함께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영월군은 주민 편의 증진과 체납 관리 효율화를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지난 20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연말 맞이 시·군홍보의 날 행사’에서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도청 신관 2층 달빛카페 내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원주시를 포함해 총 4개 시·군이 참여했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원주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행사장을 찾은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답례품 현장 홍보에 참여해 주신 강원특별자치도청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광역·지방자치단체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유인 확대를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와 특색있는 답례품을 모집하고 있다.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원주소식-원주시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태백시는 오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말 스포츠대회가 풍성하게 열린다고 밝혔다. 우선, 제16회를 맞이하는 태백산배 오픈 배드민턴 대회가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태백시 배드민턴협회 주최·주관으로 고원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전국 540개 팀, 1,100여 명의 생활체육 선수들이 참가하며, 각 급수별로 순위를 다툴 예정이다. 다음으로, 태백시장배 스피드페스티벌 5차전이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태백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다. 스피드페스티벌은 전국 단위 모터스포츠대회로 레이싱 차량의 경주대회와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으로 서킷을 체험하는 서킷 택시, 레이싱카 전시 등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스피드페스티벌은 이번 5차전을 마지막으로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올해 대회를 마무리한다. 마지막으로, 태백시장애인골프협회장배 장애인파크골프대회가 11월 23일에 백산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태백시와 태백시의회의 후원을 받아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이다. 앞으로 시는 장애인 생활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