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속초시는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대형산불과 산불재난대응경보 심각단계 발령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 예방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모든 역량을 동원해 추진하고 있다. 최근 영동지방에 건조 특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산불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시에서는 대형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성묘객들의 실화 및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단속하여 산불 발생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산불 예방 주·야간 감시원 100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5명은 물론, 속초시청 전 직원의 1/4인 200여 명의 직원을 산불취약지역에 투입하는 등 산불방지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집단 묘지 구역 등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과 관련된 처벌 규정이 담긴 산불 예방 현수막을 다수 게첨하여 시민들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함과 동시에, 동(洞) 단위 자체 산불 예방 마을 예찰단을 편성하여 순찰 및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36개의 마을방송을 활용해 오전·오후 3차례씩 산불 예방 홍보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8기 평창군 청소년 참여 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평창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청소년정책과 사업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창설된 청소년 참여 기구다. 이번에 위촉되는 위원은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23명과 꿈드림 청소년 3명으로, 위촉식은 위원소개에 이어 위촉장 수여식과 평창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연간 활동 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참여위원들은 향후 청소년의 의견과 요구가 평창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을 평가하며,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청소년 권리 교육, 평창군 청소년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청소년 참여 기구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평창군 청소년을 대표하여 활동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제안이 평창군 정책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3월 31일 16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2025년 1분기 평창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평창군의회 의장, 경찰서장, 8087 부대 1대대장, 소방서장, 교육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회의에서는 ▲최근 안보 정세 ▲지역 내 통합 방위 추진 사항 ▲2025년 비상 대비 주요 계획 ▲기관별 협업 강화 방안 등이 다뤄졌다. 심재국 군수는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지역통합 방위 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각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방위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수도법' 개정(제33조제2항 신설)으로 2024년 7월 17일자로 저수조 설치현황 신고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수돗물을 다량으로 사용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연면적 5,000㎡ 이상, 5층 이상 아파트 등 수도법 시행령 제50조제1항 각 호에 해당하는 시설)의 소유자나 관리자는 법 개정 이전에 저수조를 운영하고 있던 경우, 올해 7월 16일까지 법 개정 이후 신규 설치할 경우, 설치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저수조 설치현황 신고서에 시공 도면을 첨부하여 일반수도사업자(지자체)에 제출해야 한다. 정부24 민원서비스 또는 방문·우편 등을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으며, 저수조 설치현황을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 위반 횟수에 따라 1차 위반 시 50만 원, 2차 위반 시 70만 원, 3차 이상 위반 시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저수조 설치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위생점검, 청소, 수질검사 등 저수조의 위생 조치에 대한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설 이용자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바란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토성면 교암리 지역을 대상으로 ‘번개 먹자골목’, ‘청년참여형 옥외광고 디자인 프로젝트’, ‘공공 옥외광고물 개선사업’ 등 3개 사업을 계획, 공모 신청하여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작년부터 군청 공공건축팀(구 경관조성팀)은 경관 조성과 옥외광고물 진흥을 통한 마을 발전과 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마을별 타당성을 검토하여 주민의 생활상으로 이루어진 지역 환경적 특징을 부여하는 교암리 “번개 먹자골목”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구상했다. 이에 사업의 완성도와 예산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경관 분야와 옥외광고물 분야를 나누어 맞춤형 공모 전략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사업계획서를 준비하고 주민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집중적으로 공략한 결과, 모든 공모 사업이 선정된 것이다. 지금까지의 경관 디자인 사업은 자연을 보전하거나 새로운 플랫폼을 형성하는 랜드마크 방식인 반면에, 고성군의 “번개 먹자골목”은 교암리 주민의 생활상 그 자체를 경관으로 조성하여 소득증대를 꾀하는 신선한 계획으로 공모 심사관들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군은 여기에 ‘청년 참여형 옥외광고 디자인 프로젝
(웹이코노미) “춘천사이로248, 더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세요” 춘천시가 봄을 맞아 춘천사이로248에 대한 환경정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3월 31일 춘천시 관광개발과 직원 8명은 춘천사이로248과 임시주차장 일대를 청소했다. 이와 함께 춘천시는 봄철 관광객 급증에 대비해 주말과 휴일 춘천사이로248에 근무자를 배치한다. 기존에는 기간제 근로자 2명이 근무를 했지만, 주말과 휴일에는 관광개발과 직원 2명도 추가 배치되어 근무를 한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편의시설과 시설 안전 개선, 환경정비도 곧 마무리돼 더욱 안전하게 춘천사이로248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임시주차장에 화장실 2동은 지난 3월 27일부터 운영을 하고 있고, 안내표지판도 3월 31일 설치가 끝났다. 또한 자전거 거치대와 벤치, 안전시설물, 야자매트, 안전보호패드 등도 오는 4월 4일 준공 예정이다. CCTV와 안내 스피커 등 재난안전시스템은 4월 7일부터 운영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춘천사이로248은 개통 이후 춘천의 새로운 관광 명소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31일 오후 3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도계광업소 폐광 대비 직업훈련공급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박상수 삼척시장, 김규환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도계광업소는 도내 마지막 석탄 광산으로 올해 6월말 폐광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도와 정부는 광업소 재직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전직과 새로운 일자리 연계를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에 추진되는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은 고용노동부가 산업 전환기에 있는 근로자들을 위해 현장 중심 훈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재직자의 이‧전직, 실업자의 취‧창업 등을 돕기위해 전액 국비로 운영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고용노동부에서는 훈련비 전액 지원 및 관련 규제를 완화해 삼척 도계 현장에서 특화훈련을 추진하고, 공공직업훈련시설(폴리텍 대학)을 통한 추가 훈련 제공, 생애경력설계 상담 서비스 등 직업 훈련 외 지원도 함께 마련한다. 강원특별자치도삼척시대한석탄공사에서는 훈련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웹이코노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31일 오후 3시 30분에 전북 정읍시 고부보건지소(고부면 소재)를 방문하여 지역의료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니어 의사를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은퇴 후 지역 보건지소에서 환자 진료를 계속하고 있는 시니어 의사를 직접 만나 지역 필수의료 분야 시니어 의사 활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의료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지역의 의사 부족 해소방안의 하나로 시니어 의사 활용 방안을 모색 중이며, 이를 위해 ▲지역 공공의료기관이 시니어 의사 채용 시 채용지원금 지원, ▲시니어 의사가 지역 필수의료 분야에서 진료를 계속하는 경우 필요한 현장 맞춤형 리트레이닝(re-training) 교육 지원, ▲시니어 의사 모집 등 관심 제고를 위한 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당초에는 시니어 의사 지원사업을 지방의료원 등 지역 공공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추진했으나, 공중보건의사 감소로 의사 인력확보가 더 어려워진 보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조규홍 장관은 “지역 의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전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주8)은 오는 4월 5일 오전 11시, 원주 미리내도서관에서 ‘혁신도시 남자 고등학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의견수렴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견수렴회는 강원혁신도시 내 고등학교 부족 문제, 특히 남학생들의 장거리 통학 불편 해소와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현재 혁신도시에는 고등학교가 1곳(원주여고)뿐으로, 남학생들은 원주 시내의 다른 고등학교로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일부 학생들은 하루 1시간 이상을 통학에 소요하고 있어 학습권 침해 논란도 지속되고 있다. 전 의원은 “혁신도시는 강원도에서 가장 많은 청소년이 거주하는 지역이지만 교육 인프라는 여전히 턱없이 부족하다”며 “고등학교 신설이 어렵다면 기존 고등학교의 혁신도시 이전, 영서고 부지를 활용한 인문계 학급 증설, 원주여고의 남녀공학 전환 등 현실적 대안을 공론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학생과 학부모가 더 이상 침묵의 피해자가 되어선 안 된다”며 “갈등을 피하기보다 지혜롭게 조율하고, 모두의 공감 속에 해결책을 찾을 때”라고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2025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마음껏 펼치는 강원교육'실현을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행정기관 간의 협력 강화 및 학교 현장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으고, 채우고, 지키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협의회에서는 △2025년 기관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기관 간 협력과 연계 방안 논의 △교육정책 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 △현안 사항 협의 및 소통 등의 순서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 중심의 정책 실행력 강화를 도모한다. 교육감, 부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 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관계자, 직속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핵심 정책 중심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현장 중심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협의회에서는 최근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교육청,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성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이번 모금을 통해 총 471만 원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2일부터 5일까지 주 개최지 양양을 비롯한 춘천, 원주, 속초, 양구 일원에서 ‘2025 강원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속초양양교육지원청 및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뭉쳐라 양양․속초에서 하나되는 행복 강원!’라는 구호와 ‘가치있는 땀과 열정, 같이 동행하는 스포츠축제’라는 대회 표어 아래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31개 종목이 개최되며, 선수단 3,807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운영 방식은 1·2부 경기를 분리 운영해 부별 1, 2, 3위에게 시상하며, 2024 강원소년체육대회보다 종합점수가 가장 높은 1, 2부 교육지원청에게 성취상 수여 및 특별훈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1일까지 태권도, 배드민턴, 근대3종, 골프, 체조 총 5종목은 사전경기를 실시했으며, 이번 강원소년체전의 일부 종목은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목별 대표선발을 겸하고 있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2025 강원소년체육대회를 통해 체육 꿈
(웹이코노미) 횡성교육도서관은 도서관의 날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주제로 4월 12일부터 4월 27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4월 12일로 제정한 날이다. 또한 세계 책의 날은 독서 및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을 보호하고자 1995년 유네스코에서 4월 23일로 제정한 날이다. 이번 행사는 △대출영수증으로 캡슐토이를 뽑아봐! △시를 잊은 그대에게 △4랑이 찾아온 4월, '사랑한다는 건 뭘까?'의 저자 채인선 작가와의 만남 △두 배로 대출 WEEK △포춘쿠키가 있는 달콤한 도서관 △영상이 있는 만화상상 △정기간행물 무료나눔 등 7개의 독서·나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복진 관장은 “이번 행사가 횡성 군민들에게 도서관과 함께하는 삶의 재미를 주고, 지역사회 내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속초교육문화관은 4월과 5월 어린이 도서 작가 탐구 ‘작가의 꿈을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상상력을 확장하고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2명의 작가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주제로 권오준 작가의 △작가들의 글감 찾기 방법 △주제 도서 '날아라, 삑삑아!' 함께 읽기 △스토리텔링 △창작 그림그리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이 강연은 4월 19일 본관 북앤스페이스에서 초등 3~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4월 4일부터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4월 권오준 작가에 이어 5월에는 남동윤 작가가 만화가라는 직업 세계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안영자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어린이들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속초교육문화관은 4월 8일부터 4월 27일까지 2025년 ‘책으로 피어나는 도서관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도서관주간은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표어 아래 진행되며 전시, 체험, 독서활동, 공연 4가지 분야 11개의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독서활동 분야는 △한 달 여행, 독서여권 △사·미·인·꼭(4개,미션,인증,꼭) △오늘의 독서 운세, 포춘북(BOOK)키 △두 배로 만나는 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에서 체험할 수 있다. 체험 분야는 △작은 정원, 화분케이크 만들기 △봄을 담은 무드등 만들기 △꿈을 심은 토피어리 만들기의 총 3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으로, 4월 3일(목)부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마술과 비눗방울, 풍선 등 창의적으로 어우러진 공연 ‘마법선물상자’, △그림책을 노래로 재해석한 공연 ‘그림책, 음악을 만나다’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책으로 피어나는 도서관주간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웹이코노미) 삼척교육지원청는 24일부터 28일까지 삼척 지역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등학교’, ‘맹방초등학교’, ‘삼일중학교’, ‘삼척고등학교’, ‘서부중학교’에서 ‘2025년 학교와 함께하는 학생지원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폭력예방, 생명지킴이, 도박예방, 교통안전, 학생맞춤통합지원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각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과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했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은 지역 유관기관인 ‘삼척경찰서’,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삼척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해당 학교의 자치회 학생들,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홍명표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