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태백시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지난 3월 28일 (구)함태광업 폐갱도 일원에서 폐광자원을 활용한 우주 현지자원 개발장비 실증시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증시연 행사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우주자원 개발을 위해 연구한 3D 모델링 및 랜더링 장비 등 총 6종을 태백시 (구)함태광업 폐갱도 안에서 실증하는 시연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호 태백시장과 이철규 국회의원,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을 비롯해 정부부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및 연구기관, 협력기업체, 태백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지난 2월 11일 태백시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국가 미래 전략사업(우주자원 연구개발 및 테스트 등) 추진을 위해 개최한 시연 행사로, 참석한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시연회를 통해 폐광에 따른 폐갱도 등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우주 환경과 유사한 지형과 자원개발 조건을 모사해 우주 환경에서의 자원개발 기술 장비를 실증함으로써, 우주 탐사와 자원 개발이라는 미래 우주 자원산업을 실현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nb
(웹이코노미) 홍천문화원이 주관하는 ‘홍천 기미 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오는 4월 1일 10시 30분 홍천읍 꽃뫼공원에서 개최된다. 1919년 3월 1일 서울과 주요 도시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은 한 달 뒤, 4월 1일 홍천에 이르렀으며, 홍천읍 장터로 모인 주민들은 일본 제국주의에 항거하기 위해 태극기를 들고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다. 이번 기념행사는 태극 공연단의 타악기 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3.1절 노래 순으로 진행되며, 시가행진을 통해 일제의 무력 탄압에도 굴하지 않았던 순국선열들의 발자취와 정신을 되새길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106년 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썼던 선열들의 헌신을 되새기고 그들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뜻을 잊지 않는 기미 만세운동의 정신이 이번 행사를 통해 계속 이어져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홍천군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내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는 의식을 확산하여 홍천군민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내 나무 갖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보호에 대한 군민들의 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는 4월 3일 목요일 오전 9시 홍천읍 태학리 종합운동장 광장에서 진행되며 군민 1,000명에게 복숭아나무, 살구나무, 밤나무, 영산홍 각 1본씩 4본을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이해하는데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며 행복하고 건강한 숲 가꾸기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천군은 군민들에게 나무심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아름다운 경관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속해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3년 11월 개장한 동해무릉파크골프장이 동절기 잔디 휴식제에 따른 휴장 기간(2025년 1월~3월)을 마치고, 편의시설을 보완하고 재정비해 4월 1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파크골프는 간단한 장비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무릉파크골프장은 현재 관내 20여 개 클럽, 1,000명 이상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어 시민의 여가활동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현재 운영 중인 총 29,497㎡ 규모의 3개 코스(27홀)에 더해, 추가 1개 코스 공사를 3월 중순부터 시작해 오는 6월에는 총 4개 코스 36홀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에게 더욱 쾌적하고 향상된 시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해주 이사장은 “파크골프는 신체에 부담이 적으면서도 적절한 활동량을 보장할 수 있는 전 국민 생활체육 스포츠로, 동호인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안정적인 시설 제공과 이용객 편의를 위한 고객만족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삼척시는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이 행복한 교육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2025년 시민역량 강화 “금융·경제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윤성애 금융경제교육’ 윤성애 대표가 진행하며, ‘알.쓸.신.금(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비한 금융지식)’이라는 주제로 금융 기초부터 신용관리, 분산 투자 전략, 노후 자산 준비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경제 지식을 제공한다. 특강은 4월 21일부터 4월 23일까지 3일간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비대면 온라인(줌(ZOOM) 플랫폼)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강 참가 신청은 4. 1.부터 4. 16.까지 삼척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 학습기획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금융 기초부터 투자전략, 절세, 노후 준비까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금융·경제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시민들이 합리적인 자산관리 능력을 키우고 재무적 안정성을 높이며,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센터장 김재홍이 삼척관광문화재단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삼척시 도계읍이 고향인 김재홍 센터장은 작년 100만 원 기부에 이어 올해도 100만 원을 기탁하여 2년 연속 고향 삼척 발전을 응원했다. 김재홍 센터장은 문화유산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정성으로 문화유산 보존, 연구, 교육,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삼척관광문화재단이사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김재홍 센터장은 “2년 연속 삼척을 위해 기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향을 사랑하고 아끼는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내에서 해당 지자체의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웹이코노미) 삼척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를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기간은 2025년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이며, 대상 필지는 관내 전체 149,475필지(표준지 제외)이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시청 및 읍·면·동 민원실에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토지소유자 등은 표준지와의 가격 균형 유지 여부를 검토하여 의견이 있을 경우 시청 및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된 의견제출서 서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가격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의 과세기준뿐만 아니라 개발부담금 산정 및 국·공유재산 사용료 결정 등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다양한 세금 및 부담금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양구군은 최근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구제역·럼피스킨 등 비상 방역을 추진한다. 양구군은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이달부터 9월까지 농업기술센터소장을 상황실장으로 비상방역 상황실을 운영하고 거점소독시설을 상시 가동한다. 또한 백신 일제접종 기간을 운영해 가축전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거점소독시설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 운영되며, 축산차량은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을 받은 후 소독필증을 발급받아야만 축산농장 및 축산시설을 방문이 가능하도록 통제한다. 또한 상·하반기 백신 일제 접종 기간을 운영한다. 접종 대상은 소 7772두와 염소 800두이며 소규모 농가의 경우 공수의가 접종을 지원하고, 전업농가의 경우에는 상반기에는 공수의사가 하반기에는 자가접종 방식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에서 접종이 누락되거나 유예된 개체에 대해서도 추가 접종을 즉시 시행하며, 항체 양성률이 미흡한 농가에는 보강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한우농가 18호를 대상으로 연무기, 병해충 방제램프를 지원하는 등 럼피스킨 매개곤충 방제를 위
(웹이코노미) 양구군은 오는 4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서울 연남동에서 배꼬비와 함께하는 양구9경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방문객들에게 게임과 이벤트 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양구9경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또한 양구군 캐릭터 배꼬비를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친근한 방식으로 양구9경을 홍보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양구군과 양구9경 및 배꼬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 양9마블 게임존, 굿즈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양9마블 게임존에서는 양구9경을 표현한 보드판 위에서 배꼬비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각 명소별 미션을 통과할 때마다 배꼽화폐를 획득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획득한 배꼽화폐로 배꼬비와 양9마블 굿즈를 구매할 수 있어 더욱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배꼬비와 찰칵 △‘배꼬비와 양9마블’ 게임 및 굿즈 마켓 △‘배꼬비와 양9마블’ 방문 인증 이벤트 △팝업스토어 만족도 조사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양구9경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경은 관광정책팀장은 “팝업스토어 형식을 통해 다양한 세대에 양구9경을
(웹이코노미) 양구군은 군민들의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최근 ‘2025 알기쉬운 지방세’ 리플릿을 제작에 전 세대에 배포했다. ‘2025 알기쉬운 지방세’ 리플릿에는 지방소득세, 등록면허세, 주민세, 재산세, 취득세, 자동차세 등 주요 지방세 정보가 수록됐으며,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납부 시기별 지방세 안내, 다양한 납부 방법, 절세제도 등의 내용도 포함했다. 양구군은 제작한 리플릿을 전 군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양구군 전 세대에 배포했으며, 관공서 등 공공장소에도 비치하여 군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현정 세무회계과장은 “이번 리플릿을 통해 군민들에게 알기 쉬운 지방세 정보를 제공하여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나아가 성실한 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 태장도서관은 지난 29일부터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책모아 꾸러미’ 대출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 책모아 꾸러미는 연령별 권장 및 추천도서 5권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대출하는 서비스이다. 꾸러미는 유아(5∼7세), 저학년(1·2학년), 중학년(3·4학년), 고학년(5·6학년) 등 4단계로 나눴으며, 단계별로 10개씩 준비했다.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연령에 맞는 꾸러미를 골라 데스크에서 대출할 수 있다. 꾸러미는 일반 대출 권수 한도인 6권에서 제외된다. 박순덕 관장은 “연령별 맞춤형 도서 제공을 통해 어린이들이 질 높은 독서를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공공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모두가 행복한 도서관’을 주제로 시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거점도서관에서는 ▲시립중앙도서관 도서 전시, '젤리 꽃다발 만들기' 체험, 어린이 뮤지컬 '빨간모자와 먹보늑대' ▲미리내도서관 '도서관 마법 씨앗이 사라졌다', '슈링클스 만들기', '엽서 컬러링' 체험, '김헌 작가 강연' ▲샘마루도서관 '향초 만들기', '거울 키링 만들기' 체험, 공연 '샌드·쉐도우쇼 오아시스', '책 읽어주는 미술관', '유설화 작가 강연', '최진영 작가 강연' 등이 진행된다. 분관도서관에서는 ▲중천철학도서관 '삘릴리 범범' 원화 전시, '나만의 반려식물‘힙팟’만들기' 체험 ▲태장도서관 '책이랑 놀자, 독서굿즈 만들기' 체험, 공연 '아디오스 매직쇼', '천선란 작가 강연' ▲그림책도서관 '‘착한 달걀’ 그림책 인형 만들기' 체험, 1인극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 강연 '도서관 옆 과학실' 등을 운영한다. 한편 시는 최근 5년간 도서관 4곳을 새롭게 개관하며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구 드림랜드 부지를 파크골프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한다. 구 드림랜드 부지는 269,727㎡ 규모로, 2014년 폐쇄된 이후 유휴지로 남아있어 환경 훼손 및 지역 이미지 저하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유휴지를 문화·스포츠 복합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파크골프장은 치악산국립공원 등 주변 관광지 및 상권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원주시는 최근 파크골프 동호인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파크골프장 총 90홀 조성을 목표로 65억 원을 투입해 ‘원주천 파크골프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태수 체육과장은 “구 드림랜드 부지 내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최근 원주시와 횡성군이 제출한 원주(횡성)공항 국제공항 승격 제안서에 대해 강원특별자치도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지역 사회단체 등에서는 한껏 반기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지난달 원주시와 횡성군은 국토교통부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026∼2030)’에 여객청사의 현(現) 청사 인근 이전을 포함한 인프라 개선·확충 및 국제공항 승격 방안을 반영하는 공동 건의문에 서명하고 도에 제안서를 제출했다. 두 시군은 도의 전향적인 반응에 따라 ‘국제선 유치여건 조성방안’이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공동 대응키로 했다. 한편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은 제6차 계획(2021∼2025) 이후 변화된 대내외 여건을 반영해 향후 30년간의 공항개발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과 김명기 횡성군수는 “원주(횡성)공항의 미래발전전략인 ‘국제선 유치여건 조성방안’에 적극 협력해 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원주시민과 횡성군민의 열렬한 염원과 의지를 반드시 반영해 원주·횡
(웹이코노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제62회 볼로냐아동도서전’에 참가해 한국 아동도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며 세계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볼로냐아동도서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도서 저작권 거래 전문시장으로, 매년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1,500여 개 이상의 출판사와 3만 명 이상의 관계자가 방문해 전 세계 아동도서의 해외 출판·번역 저작권을 거래하고 있다. 올해 한국은 ‘볼로냐아동도서전’에 참가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더욱 확장된 전시 공간(352㎡, ‘24년 224㎡)에서 아동도서 작가와 40개 출판사가 대거 참여하는 ‘작가홍보관’과 ‘수출상담관’을 운영한다. ‘작가홍보관’에서 한국 아동작가 15인 소개, 대표작 69종 전시 김동수, 루리, 밤코, 서현, 안경미 등 작가 5인, 특별강연 등 펼쳐 볼로냐 전시장 29홀에 마련된 작가홍보관(72㎡)에서는 김동수, 김민우, 김지민, 김지영, 루리, 문종훈, 밤코, 서현, 소윤경, 안경미, 오소리, 윤정미, 임효영, 장선환, 조수진 등 한국 그림책 작가 15인의 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