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경기도(지사 이재명)는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기성)과 함께 오는 6월 20일 14시부터 6월 21일17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 간 국토부는 경기도 등 지자체・한국교통안전공단・버스운송사업조합(버스연합회) 등과 함께 버스업계의 채용인력 지원을 위한 버스인력 양성사업 및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채용설명회, 박람회 등)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박람회는 그 간 각 기관별로 시행해 온 운전인력 양성 과정과 신규 채용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버스기업과 구직자간 공유와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 30개 주요 버스기업(300인 이상 17개, 300인 미만 13개)이 한 데 모이는 자리로, 구직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기업을 선택하여 임금, 복리후생 등 근무환경과 그 밖에 구직자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기업의 인사담당자들과 직접 1:1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구직자가 본인 이력서와 소개서 등을 지참하여 올 경우 기업과 면담을 통하여 현장에서 채용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
프리마켓 포스터.(제공=기장군)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기장군은 6월 22일부터 23일(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정관읍 중앙공원 일대에서 (사)한국마을기업중앙협회·(사)부산마을기업협회 주최로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달려라 시민속으로」 프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 및 사회적경제 성장 도약의 계기가 된다. 부산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50개소, 17개 시도 우수마을기업, 부산의 소상공인 및 핸드메이드 작가 등 총 9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행사 중 ‘상생 어울림 프리마켓’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체험 및 판매를, ‘너와 나의 사회적경제’ 홍보부스에서는 사회적경제 기본개념 및 정책 등을 알기 쉽게 홍보한다. 또한 사회적경제 현장 아카데미 및 컨설팅을 진행,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 관심이 있는 일반인 및 일반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니컨설팅도 진행한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박상기 법무장관(사진왼쪽)과 오거돈 부산시장이 양해각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6월 19일 오후 3시 30분 정부과천청사에서 부산구치소, 부산교도소 등 교정시설 통합이전 계획에 대해 법무부(장관 박상기)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부산구치소, 부산교도소를 부산 강서구 대저동 일원으로 통합이전하며, 이전시설은 국유재산법 또는 국가재정법 등의 방식으로 시행하되 추후 상호 협의해 결정한다는 것이다. 민선7기 출범 후 화합과 상생이 가능한 대안으로 대저동 외곽의 친환경적 공간에 부산구치소와 부산교도소 등 법무시설을 통합 이전할 것을 법무부에 제안했고 그 결과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된 것이다. 부산광역시 주례동의 부산구치소와 강서구 대저동 부산교도소는 건립된 지 약 45여년이 경과한 노후 시설로서 건축물의 안전을 담보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열악한 과밀 수용 환경으로 수용자의 인권을 보호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변화한 도시 여건을 반영하지 못한 입지로 인해 낙후지역 활성화를 위한 통합이전 사업은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15여 년 전부터 이전 문제를 해결하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 18일 대구 혁신도시 8개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나눔으로 행복한 여름나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사진=한국가스공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 18일 대구 혁신도시 8개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나눔으로 행복한 여름나기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를 비롯한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애생보육원 등 대구 동구 아동복지시설 4곳을 찾아 1,5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하고 시설 정리·환경정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매년 두 차례씩 시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2014년 10월 대구로 본사 이전 후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혁신도시 공공기관들과 협의체를 구성
왼쪽부터 가스공사 임창수 감사실장, 이상훈 상임감사위원, 백승록 청렴 옴부즈만 위원, 이윤상 청렴 옴부즈만 위원. (사진=한국가스공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9일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자 ‘청렴 옴부즈만 보궐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청렴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하고 조직 내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지속적이고 객관적인 모니터링 및 평가를 통해 부패 사전예방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힘써왔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일반경영·경영전략·경영혁신 분야에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2명을 제4기 보궐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임기는 오는 2020년 7월 23일까지 약 1년 1개월이다. 새롭게 구성된 청렴 옴부즈만은 인권 존중을 중심으로 갑질 근절 및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가스공사의 주요 업무에 대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 수렴은 물론 감사업무의 투명성과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가스공사 이상훈 상임감사위원은 “가스공사는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전문성과 청렴성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부산지역상공인들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민생투어를 위해 부산을 찾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부산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지역 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는 19일 오전 7시 30분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부산상공인 간담회’를 갖고 부산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내용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지역 상공인들은 ▲안전하고 24시간 운영 가능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부산 관광산업 및 고부가 MICE산업 육성 ▲중소․중견기업 가업승계 지원 확대 ▲외국인 근로자 임금 관련 지침 개정 ▲화학물질관리법 시행기준 업종별 차등 적용 등 다양한 지역현안 및 산업현장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대내외 경제여건의 악화로 지역의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기업규제 혁파와 노동시장 유연성 확대를 통해 기업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정치권의 각별한 관심과 입법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 대한민국은 수도권 일극주의로 인해 지방경제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어 지방과 수도권의 기울어진 균
최인호 국회의원.(사진=최인호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 사하구에 중소제조기업의 원활한 스마트공장 도입을 위한 지역 컨트롤 타워가 들어선다. 지난해 국비예산 협의과정에서 부산 지역 제조 중소기업들의 제조공정 혁신 지원을 위해 최인호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와 기획재정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한 결과물이다. 동주대학교와 부산테크노파크는 19일 오후 1시 동주대학교 건청관에서 최인호 국회의원과 부산테크노파크 최종열 원장, 동주대학교 김영탁 총장, 부산시 미래산업국 신창호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스마트 제조혁신센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운영 협약(MOU)’을 체결했다. ‘부산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설치하는 연구개발(R&D)형 센터로, 부산 지역의 안정적인 스마트공장 보급,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사하구 괴정동 동주대학교에 입주한다. 이날 협약식에 앞선 간담회에서 최인호 의원은 “서부산은 부산산업단지의 78%가 집중되어 있고, 사하구를 포함한 인근 2개구의 제조업 비중은 부산시 전체의 72.1%이다”면서 “부산지역의 열악한 제조업의 구조 고도화를 위해서 서부산의 중심인 사하구에 스마트 제조혁신센
박재호 국회의원.(사진제공=박재호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항 우암부두에 조성중인 해양산업클러스터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해 입주기업을 위한 세제혜택 확대와 고용 및 연구개발 촉진 방안 등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은 19일 해양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에 대한 지방세 감면을 골자로 한 「지방세특례제한법」개정안, 고용보조금 지급 및 해양산업클러스터지원센터 설립에 관한 「해양산업클러스터의 지정 및 육성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그리고 항만시설 이외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개정안 등 총 3건을 대표 발의했다. 「지방세특례제한법」개정안은 해양산업클러스터에 2022년 12월 31일까지 입주한 기업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를 감면하도록 했다. 구체적으로는 최초 소득이 발생한 과세연도의 개시일로부터 3년 이내에 끝나는 과세연도 세액의 전부 또는 절반을 투자누계액과 상시근로자 수 등을 고려한 한도 내에서 깎아준다. 개정 규정은 2020년 1월 1일 이 법 시행 후, 납세의무가 성립하는 분부터 적용되도록 했다. 법인세 등 국세 감면의 경우, 지난해 5월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
부산고용노동청 전경.(사진제공=부산고용노동청)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최기동)은 장마철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부산, 울산, 경남 130여 곳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장마철 대비 불시감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감독은 집중 호우로 인한 지반과 토사, 가설구조물(비계, 거푸집 동바리 등) 등의 붕괴, 고소작업 중 추락, 감전 위험뿐만 아니라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에 대한 예방 조치 등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법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사법처리, 작업중지,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하고 위반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확인키로 했다. 공사감독자(발주자, 감리자)에게 감독결과를 통보, 건설현장의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장마철 주요사고 사례는 △부산 해운대구 오피스텔 신축현장 갱폼 인양중 추락(사망1명, 2018년 6월 21일) △창원 마산합포구 주택지구조성현장 토사 상차구간 굴착면 붕괴(사망 1명, 2018년 7월 17일) △울산 남구 오피스텔 신축현장 가설전기 설치 중 감전(사망 1명, 2018년 8월 9일) 등이
LH는 17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국토교통부, 지자체, 민간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기 신도시 일자리 창출 및 자족기능 강화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LH)[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LH가 지난 17일 경기도 분당구 소재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국토교통부, 지자체, 민간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기 신도시 일자리 창출 및 자족기능 강화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정책에 따라 추진되는 3기 신도시를 주택 중심의 도시에서 벗어나 일자리가 조화되는 자족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지역별 자족기능 특화방안을 관련 지자체,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2기 신도시 등 기존 도시의 산업 고도화 △도시 간 연계성 확보 △특화산업 조기정착을 위한 앵커시설 유치 △지역주민의 생활문화 지원 등 3기 신도시를 거점으로 한 광역적 자족기능 강화 및 주변 도시와의 상생발전 방안이 다각적으로 검토될 예정이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서울대학교 이영성 교수는 젊은 인재와 기업이 모이는 ‘미래세대를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자족 플랫폼’이라는 개발 컨셉을 제안하며 산업·문화·학습
▲ 지난 17일, 서울역 T타워에서 진행된「2019년 HUG 법률고문 세미나」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HUG)[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17일 서울역 T타워에서 HUG 법률고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2019년 법률고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HUG 주요업무와 관련된 소송사례 공유와 법률이슈에 대한 토론을 통해 HUG 법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우선 HUG 법률고문인 정호길 변호사가 HUG ‘분양보증’에 대한 소송사례 분석 및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후 HUG 사내변호사와 법률고문들이 도시재생 사업에 관련된 법률이슈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다. 이재광 HUG 사장은 “앞으로도 법률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법률고문과 소통과 협력 기회를 확대해 HUG 업무영역 확장에 따른 다양한 법률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법적대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 석유가스 전시회(Oil & Gas Asia)’에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해 중소기업의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사진=한국가스공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 석유가스 전시회(Oil & Gas Asia)’에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해 중소기업의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60개국에서 2,0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석유·가스 분야 전시회다. 가스공사는 가스감지기 및 초저온용 밸브 등 국내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다양하고 우수한 천연가스 기자재의 홍보·판촉 기회를 제공하고자 총 14개 업체가 참여하는 전용 홍보관을 마련했다. 말레이시아는 최근 자국 내 풍부한 자원 매장량을 바탕으로 석유·가스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어 천연가스 분야에서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진출할 만한 가치가 높은 미래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
김대지 부산국세청장이 보훈병원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병실을 찾아 국가유공자를 위로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국세청)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대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18일 부산 사상구 주례동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김대지 청장은 6·25참전, 월남전 파병 등 전·공상군경 유공자들의 병실을 직접 찾아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따듯한 손길을 내밀어 진심으로 쾌유를 기원했다. 김 청장은 입원 환자들의 치료와 재활 등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는 부산보훈병원(병원장 백승완)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준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부산보훈병원은 1984년4월 개원해 21개 진료과와 490여개 병상을 운영하며 현재 410여명의 전‧공상군경 및 참전 유공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진료와 재활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 지난 14일, 부산 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9년 HUG 신입사원들이 “사랑 ON”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HUG)[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HUG)의 2019년 신입사원 34명은 지난 14일 부산 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 ON’ 봉사활동으로 지역 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했다. HUG 신입사원들은 지적장애인들을 위한 영화박물관 관람 안내, 치매 어르신을 위한 소근육 운동 및 손 마사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직접 소통하는 체험 위주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지역 어르신들을 가정 방문해 직접 담근 물김치와 생필품 상자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HUG는 ‘사랑 ON’ 봉사활동과 더불어 신입사원들이 사회적 책임을 직접 실천하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의식을 높이고, HUG의 나눔 실천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나눔 활동에 첫발을 뗀 신입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HUG는 임직원이 솔선수범해 이웃사랑 실천
국회 행안위 자유한국당 간사인 이채익 의원(사진왼쪽)이 중앙선관위에 공개질의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이채익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회 이채익 의원(행정안전위 간사, 자유한국당)은 18일 오후 3시 30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자유한국당 위원들과 함께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 위치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중앙선관위는 조직의 운명과 명예를 걸고 공명선거를 실현해야한다”며 항의하고 공개질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중앙선관위는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과 서울특별시, 울산광역시 등 여당 출신 단체장이 소속된 지방자치단체의 산하 연구원이 업무협약을 맺은 것에 대해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지난 5월 14일 취임하면서 민주연구원을 ‘총선승리를 위한 병참기지’로 만들겠다고 발언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정철 원장이 지방자치단체를 이용해 사전선거운동을 벌임은 물론, 21대 총선공약을 만들겠다는 시도”라며 반발했다. 또 자유한국당은 지자체가 친여권 인사인 방송인 김제동씨에게 수천만원에 달하는 강연료를 지급한 사실을 두고 “‘사실상 매표행위’에 해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