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3일 기관장 주관으로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장 및 용역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3일 기관장 주관으로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장 및 용역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대형사고로 인해 국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 강화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작업장, 시설물, 설비 점검 및 현장직원 간담회 등을 통한 재난대비 및 안전사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안전점검에서는 기계실, 전기실, UPS(무정전 전원장치)실, 전력IT(EMS, CBP시스템)전산실, 중앙전력관제센터(전력계통반) 등을 경영진, 설비운영 및 사옥관리 부서장과 함께 협력업체를 포함한 실무자들이 합동으로 현장에서 점검했다. 안전점검 후에는 현장담당자들과 간담회도 가지면서 설비운영 및 사옥관리, 계량기 봉인 담당자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및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 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력
성폭력 전문상담원 및 성평등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사진=한국가스공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대구경북지역본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대구여성회가 주관한 ‘성폭력 전문상담원 및 성평등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이 3일 대구 중구 대구여성회 교육실에서 열렸다고 4일 밝혔다. 본 양성과정은 지난 5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 약 2개월간 매주 이틀씩 총 34강좌 100시간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돼 첫 강좌 ‘인권운동사’를 시작으로 ‘노동법’, ‘직장 내 성희롱 상담의 실제’ 등 지역사회 성평등 의식 및 인권 감수성 향상에 필수적인 다양한 이론과 실습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국단위 여성단체 대표·변호사·교수·시민단체 현장 활동가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꾸려져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수료한 교육생 15명(성폭력 전문상담원 과정 7명, 성평등 강사 과정 8명)은 향후 기업·학교·사회단체 등에서 활동 가능해 지역 일자리 확대 및 연계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공사 김천수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성평등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은 사회기반시설 관리체계 강화와 경영혁신을 목표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안전 전문기관으로서의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자로 단행된 공단 조직개편의 기본 방향은 ▲사회기반시설 관리체계 강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건설현장 안전성 제고 ▲안전산업 역량 강화 ▲국민과 함께하는 경영혁신 등이다. 이에 따라 생활시설본부, 건설안전본부, 재난안전기획단, 미래혁신실 등이 신설됐다. 신설된 생활시설본부는 생활안전관리실, 녹색건축실,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사무국, 건축분쟁전문위원회사무국으로 등으로 구성되어 안전에 취약한 노후화 생활시설에 대한 집중관리 및 사전예방 강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함께 신설된 건설안전본부는 건설안전관리실, 건설안전평가실, 지반안전실 등을 두고 건설현장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제도 관리 및 평가체계 고도화를 담당한다. 재난안전기획단은 ‘안전 및 재난 관리 강화로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 구축’을 목표로 기관장 직속으로 신설됐다. 재난안전기획단에는 안전기획실, 재난안전실,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사무국,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 사무국, 중앙시설물사고조
대한민국의회·행정박람회에 참석하고 있는 울산시의회 조례연구회 의원들.(사진제공=서휘웅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조례연구회(회장 서휘웅 의원)는 7월4일에서 6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의회·행정박람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례연구회에는 전영희·이상옥·김미형·서휘웅·박병석·백운찬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의원은 민선 7기 개원 1주년을 맞아 지방의회의 가치를 드높이고, 지방 분권시대를 열기 위한 행사에서 타 지방자치와 의회의 정책에 대한 정보 및 홍보 방법을 벤치마킹 하고 있다. 또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원들을 위한 정보공유 및 홍보의 장에서 전문가 특강 세미나에 참가해 역량 강화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있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 의회행정박람회조직위원회, 전북도민일보, 경기일보, 강원도민일보, 충북일보, 중도일보, 전남일보, 경남일보, 경상일보, 한라일보가 주최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부산영도구선거관리위원회 홍보주무관 장득주.(사진제공=영도구선관위)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해양대학교총장 임용후보자 선출을 위한 선거를 지난 2월 치렀지만 오는 7월 16일 다시 실시해야 한다.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2월에 교수, 교직원, 학생대표로 구성된 선거인들이 직접 투표하여 총장임용후보자를 선출하여 추천된 후보자가 교육부 적격심사과정에서 탈락, 총장후보를 다시 선출해야 하는 상황이다 재선거를 위한 예산 인력 등, 쓰지 않아도 될 국민의 세금이 낭비됨은 물론, 최종결정권자인 총장이 없는 대학교는 대학의 역량강화를 위해 준비된 각종 현안사업들의 진행이 차질을 빚게 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대학구성원 특히 학생들의 피해로 돌아온다. 때문에 다시 실시되는 선거에서 추천후보자 임용심사과정에서 탈락되는 일이 없도록 선거인들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전에 후보자들의 자질과 능력을 꼼꼼히 검토해야할 것이다. 또한 총장후보자선출재선거의 후보자들도 단순히 총장이라는 자리에 연연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대학발전을 위해 헌신할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선거에 임하길 당부 드린다 마지막으로 7명의 후보자들의 선의의 경쟁으로 이번 총장후보자선출재선거가 깨끗하
박범계 국회의원 초청특강을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남구갑지역위원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남구갑지역위원회(위원장 심규명)와 남구을지역위원회(위원장 정병문)는 7월 3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박범계 국회의원 초청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규명, 정병문 위원장을 비롯해 울산남구갑·남구을 지역위원회 당원들과 김진규 남구청장, 손종학 시의원 등 광역의원, 최덕종 남구의원 등 기초의원까지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운 국가발전 전략인 자치분권체제를 확립하고 당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초청 특강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당무감사원장인 박범계 국회의원이 '자치분권 및 혁신성장'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박 의원은 강연에서 "지방분권과 혁신성장은 한 묶음이다"며 "실리콘밸리의 사례처럼 울산이 제도를 개혁하고 청년 등 인력에 대한 지원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규명 위원장은 "지방자치권을 실질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주도 성장을 촉진하여 국가발전을 선도해야겠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울산 혁신성장의 방향을 발견하게 됐다"고 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2일 전력거래소 본사 대강당에서『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는 어떻게 바뀌는가 ?』를 주제로 정재승 교수(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사진= 전력거래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2일( 전력거래소 본사 대강당에서『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는 어떻게 바뀌는가 ?』를 주제로 정재승 교수(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전력거래소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Academy of Innovation(이하 AI)』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나주 이전 공공기관 3사(전력거래소-한국전력공사-사학연금공단) 합동으로 개최됐다. AI의 첫 번째 강연을 맡은 정재승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변화된 시대상을 조명하며 조직 혁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세상의 동기화”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정의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의 자발적이고 창조적인 사고를 통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교수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러한 혁신이 가능하기 위한 필요조건으로 유연한 조직 문화를 꼽았다. 그는 “창조적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앞으로 전세 계약기간이 절반 이상 지난 세입자도 전세금반환보증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3일 ‘2019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임차인 보증금 보호 강화를 위한 HUG의 전세금반환보증 특례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전세금반환보증은 가입자인 임차인이 집주인으로부터 계약기간 만료 후에도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경우 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대신 지급하는 상품이다. 기존에는 임대차 계약기간이 1/2이상 지난 경우에는 가입이 불가능했지만, 이번 특례보증 대상 확대를 통해 계약기간 종료 6개월 전까지도 가입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HUG 전세금반환보증 특례 확대는 준비기간을 거쳐 7월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1년간 시행 후에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HUG 전세금반환보증은 HUG 영업점 및 홈페이지, 시중은행과 위탁 공인중개사를 통해 가입 가능하며, 9월부터는 모바일 ‘카카오페이’를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 보증료는 아파트 연 0.128%며, 이밖에는 연 0.154%가 적용된다. 아파트의 전세보증금이 1억5000만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2년간 내야하는 이자는 총 38만4000원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코레일이 내년 6월께 개통 예정인 울산신항 내 철송장의 하역 업무를 위탁 운영할 사업자를 공모한다. 위탁 사업자가 하역장비 등 필요 시설을 설치해 운영하는 방식이고 접수 기간은 8월 5일까지다. 신청 자격은 지난해 울산지역 화주사와 5000TEU(Twenty-foot Equivalent Unit) 이상 거래했거나 수출입 컨테이너 실적이 있는 업체 등이다. 단독 또는 3개 이내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나 철도물류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신항 내 화물취급역은 600m가 넘는 5개의 선로로 구성된다. 전체 규모는 8만5860㎡로 연간 21만3000TEU를 처리할 수 있다. 울산신항은 국내 최대 규모인 울산·미포, 온산국가산업단지와 가까워 항만과 연계한 수출입이 유리하다는 평가다. 또 2020년말 동해선 영덕~삼척 구간이 개통되면 기존 경로보다 시간과 비용이 줄어 철도 수송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련 코레일 물류사업본부장은 “울산신항 철송장은 지리적으로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필요한 물량을 철도로 운송하기에 매우 유리하다”며 “화물 운송뿐 아니라 물품의 하역과
김종배의 색다른 시선에 출연하고 있는 박지원 전 대표.(사진=박지원 트위터)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는 7월 3일 아침 MBC-R <김종배의 색다른 시선, ‘무릎 탁 도사’>에 출연해 “정개특위, 사개특위 위원장을 1,2당에서 하기로 했기 때문에 위원장 선출 권한은 전적으로 민주당에 있고 민주당이 알아서 할 일”이라며 “애초 여야 합의로 심상정 의원이 정개특위 위원장을 맡아 활동해 왔기 때문에 이번에 특위가 연장이 되었기 때문에 위원장도 연장되는 것이 정치도의이고 국회 관례”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20대 국회 임기가 여전히 많이 남아 있고, 개혁 입법 완수를 위해서는 민주당도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애초 심상정 의원이 위원장을 맡도록 여야가 합의한 것은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인데, 아직 그 임무가 끝나지 않았다면 심 의원이 계속 위원장을 맡아야 한다”고 했다. 박 전 대표는 “민주당 입장에서는 저의 이런 주장에 대해서 한국당이 강하게 반발할 수도 있고, 그렇다고 정개특위, 사개특위 어느 것을 맡아도 곤혹스러운 처지인데 이 모든 사단의 시작은 교섭단체 3
후보자 연석회의를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영도구선관위)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영도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흥만 부산지법부장판사)는 7월 16일 실시하는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추천재선거와 관련, 7월 2일 오후 6시 영도구선관위 1층 회의실에서 후보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도구선관위는 이 자리에서 투표용기 게재순위 결정을 위한 기호추점 및 선거운동 방법 등을 안내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LH는 여름철 기온 상승 및 생활패턴 변화를 반영해 새로운 아파트 세대별 전기용량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여름 폭염으로 인한 냉방기기 사용 급증과 전기레인지·전기건조기 등 가전제품 보급 확대에 따라 가정 내 전기사용량이 크게 늘어났으며 이로 인해 여름철 전력 과부화에 따른 아파트 정전사고 발생이 잦아지고 있다. 이에 LH는 전기용량 기준을 개선해 장기임대주택의 세대별 전기용량을 전용면적 36㎡형 기준으로 기존 3kW에서 4kW로 증설하고, 증설된 세대 전기용량에 맞는 변압기·차단기·전력간선 등 전기인프라도 확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변화하는 생활패턴에 맞춰 다양한 가전제품을 사용하고 여름철 정전사고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미세먼지나 유해가스 배출이 적고 화재 위험도 낮아 최근 선호도가 급증하고 있는 전기레인지의 경우, 장기임대주택 및 분양주택에 별도의 콘센트와 전용회로를 설치함으로써 입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전기레인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번 전기용량 기준 개선안은 올해 8월 공사를 발주하는 주택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최옥만 LH 스마트주택처장은 “주택 내 대용량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는 황인혁 선수.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황인혁(21기, 31세, SS반)이 지난달 30일 광명 스피돔에서 열린 ‘2019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륜 왕중왕전’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지난 4월 ‘제25회 스포츠조선배 대상 경륜’ 우승에 이어 연거푸 대상 경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2019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륜 왕중왕전’은 2019년도 상반기를 결산하는 대상경주로 그랑프리 경륜 3연패를 달성한 전통의 강호 정종진과 올해 들어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21기 삼총사 정하늘, 성낙송, 황인혁의 경합으로 과연 누가 우승컵을 차지할지 경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8일 예선전, 29일 준결승전을 거쳐 특선급 결승전에는 정종진(20기, 32세, SS반), 성낙송(21기, 29세, SS반), 황인혁(21기, 31세, SS반), 김현경(11기, 38세, S1반), 윤민우(20기, 29세, S1반), 정하늘(21기, 29세, SS반), 신은섭(18기, 32세, SS반)이 진출했다. 결승 경주는 치열한 경주를 예고하듯 선두 유도원 퇴피 전부터 대열 앞선을 차지하기 위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달 24일과 26일 양일간 미사 경정공원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하는 카누 체험교실”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달 24일과 26일 양일간 미사 경정공원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하는 카누 체험교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수상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비인기 종목인 카누의 이해도 및 관심 확대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카누 체험교실은 카누팀을 운영하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2014년부터 주최하여 운영 중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체험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체험교실에는 석촌중학교 학생 130여 명이 참가하여 KSPO 카누 선수단의 지도와 시범 훈련을 관람한 후 안전 수칙 교육, 준비운동, 카누 기본자세 숙지 그리고 카누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카누 체험교실이 열리는 미사 경정공원은 산책로, 자전거 하이킹 코스, 놀이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의 레저·휴식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으로 체험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은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최근 부쩍 더워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찾아가는 시설물안전법 관리주체 주요 의무이행 사항 설명회’를 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을 시작으로 5개 권역별로 개최했다.(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찾아가는 시설물안전법 관리주체 주요 의무이행 사항 설명회’를 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을 시작으로 5개 권역별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전국 관리주체 및 관계기관 담당자 2,404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는 시설물안전관리 제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의 주요 사항으로 ▲시설물안전법령 해석 및 정책 ▲시설물통합정보관리시스템(FMS) ▲성능중심유지관리체계 ▲건축물안전점검요령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시설물 준공 시 관계행정기관의 사용승인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누락방지를 위한 조치사항에 대하여 설명했으며, 특히, 지난 5월 부산대 치장벽돌 붕괴로 사망·사고가 발생한 경상권 설명회에서는 학교시설물 담당자를 대상으로 건축물안전점검요령을 추가로 설명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은 “강원권, 수도권, 경상권, 전라권, 충청권으로 나눈 권역별 순회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