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와 김용원 변호사가 형제복지원 피해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오거돈 캠프〉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1987년 ‘형제복지원 사건’ 의 수사담당 검사였던 김용원 변호사가 "부산도 진실을 열 때가 됐다. 형제복지원 사건의 진실을 밝힐 때가 됐다" 며 이를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변호사는 오 후보를 만나 형제복지원사건 진상규명추진특별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형제복지원 사건’ 은 수많은 언론이 연이어 보도한 사건으로, 부산에서 벌어진 대표적인 인권유린 사건이다. 형제복지원은 부산시와 위탁계약을 맺고 국가보조금 지원을 받으며 3000여명의 부산의 부랑인들을 수용한 바 있다. 그간 부모가 있는 어린이, 학교에서 귀가하던 중학생 등이 영문도 모른 채 트럭에 실려 형지복지원에 사실상 감금돼 인권유린을 당했고, 513명이 억울하게 사망했다는 문제제기가 계속해서 있어왔다. 이날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는 형제복지원 피해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형제복지원사건 진상규명추진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시장 당선 이후에도 이를 존속시켜 진상규명을 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피해자 분들이 억울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민주당도 한국당도 공천후유증을 심각하게 앓고 있다. 예를 들면 송기호 변호사 쪽 사람들, 실제로 최재성 뽑느니 박종진 뽑겠다고 한다. 한국당도 마찬가지고, 비웃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 박종진 바른미래당 예비후보 다가오는 송파을 재보궐 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바른미래당 박종진 예비후보가 선거 결과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 후보는 8일 그의 송파구 사무실에서 진행된 로이슈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경쟁자들은 전략공천이지만, 저는 송파의 주민”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송파 주민이라는 얘기는 송파에 산적한 문제들과 곳곳의 현안을 꿰뚫고 있다는 것”이라며 “저는 우파로 분류되지만 좌파의 지지도 엄청나게 받고 있다”고 자신의 강점을 설명했다. 다만 박 후보는 바른미래당의 지방선거와 관련한 당내 분열 현상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다. 현재 바른미래당의 송파을 재보궐 선거 최종 후보 결정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박 후보와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영입한 장성민 전 의원이 경합하는 모양새다. 그는 “지금 당내 문제가 막 쪼개져 있는데, 이대로는 절대 승리 못한다. 안철수 위원장과 유승민 대표가
추미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한 야당의 특검 요구에 대해 "애당초 드루킹 사건은 특검 깜도 안 되는 사건"이라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론조작 세력에 대해 제대로 철퇴를 가하고 건전한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것이 특검의 목표가 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많은 인터넷 댓글 조작 미꾸라지 중 드루킹 하나 잡아넣어서 정쟁으로 몰고 가려는 것이 야당의 속내"라며 "본질에서 벗어난 청개구리 협상안으로 특검에 조건부 국회 정상화를 걸어 몽니를 부리는 야당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를 앞두고 정쟁거리로 부풀려 이를 악용하고 국정혼란으로 몰고 가려는 야당에 대한 국민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 대표는 "특검 자체가 정쟁의 목표가 되서는 안 되고 인터넷 민주주의 여론을 바로 잡아 제도 개선을 하는 것이 목표가 돼야 한다"며 "민주당은 포털 여론 조작에 대해 제대로 조사를 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대승적으로 특검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사진제공=민중당경남도당)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석영철 민중당 경남도당위원장(고소인)은 8일 오전 창원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한 고소장을 검찰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석영철 위원장은 "홍준표 대표의 행위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공직선거법위반, 모욕죄 등에 해당된다는 법리검토를 마쳤다. 홍 대표가 2인이상의 대중이 있는 자리에서 공산주의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인 '빨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민중당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적시했다. 또 "지방선거를 위해 뛰고 있는 민중당 후보들에게 이념적 색깔을 씌워 선거운동을 방해한 점 등이 위법하다고 판단된다. 2008년 비슷한 판례도 있는 만큼 엄중한 처벌을 기대한다"고 했다. 접수에는 황경순 도의원 예비후보가 함께했다. 앞서 홍준표 대표는 지난 2일 '자유한국당경남도당 지방선거필승결의대회'를 참석하기 위해 대회장을 들어서며, 대회장 앞에서 '한반도평화정착방해 중단'을 요구하는 1인시위를 진행 중이던 민중당 당원들을 향해 "원래 창원에는 빨갱이가 많다. 성질 같아서는 패버리고 싶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 박진 기자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6.13 지방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장 지방선거 여론조사에서 배진교 전 남동구청장이 26.9%의 지지율로 타 후보들을 앞서며 1위로 나타났다. [로이슈]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실시한 지난 4일부터 5일간의 인천 남동구 거주 성인남녀 대상 '구청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배 전 구청장은 26.9%의 지지율로 1위로 앞서나갔다. 이어 이강호 전 인천시의원이 19.2%, 김석우 전 남동구의회 의장이 14.1%로 오차범위 내에서 2위를 두고 다퉜다, 이화복 바른미래당 남동구갑 공동지역위원장이 8.2%로 4위였다. 이중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1.2%, 잘모름/무응답은 20.3%였다. 자료=데이터앤리서치 제공 배 전 구청장은 4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 전 구청장의 연령별 지지율은 19~29세 18.1%, 30대 16.7%, 40대 36.4%, 50대 35.2%, 60세 이상 25.9%로, 40~50대 연령층에서 전체 지지율인 26.9%를 크게 웃돌았다. 한편, 남동구 주민들의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1위
조경태 국회의원.(사진=조경태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 을)은 8일 일반 국민이 법률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전(改悛)의 정(情)’을 ‘반성하는 태도’로 변경하는 ‘형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법률 용어가 어려운 한자식 용어로 표기돼 있어 한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행 형법은 가석방의 요건으로 ‘개전(改悛)의 정(情)이 현저한 때에는 가석방을 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개전(改悛)의 정(情)’이라는 말은 ‘잘못을 뉘우치는 마음가짐’ 또는 ‘반성하는 태도’ 등의 뜻으로 일상생활에서 쓰이지 않을 뿐더러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쉽지 않다. 이에 조경태 의원은 “과도한 한자식 용어는 국민과 법률의 거리를 더욱 멀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며 “일반 국민이 알기 쉽게 한글로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개정안이 꼭 통과되어 우리 국민이 조금 더 쉽게 법을 이해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조경태 의원(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법률안의 한자식 용어 표기를 한글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자유한국당 조경태 의원은 8일, 일반 국민이 법률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전(改悛)의 정(情)’을 ‘반성하는 태도’로 변경하는 ‘형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법률 용어가 어려운 한자식 용어로 표기돼 있어 한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행 형법은 가석방의 요건으로 ‘개전의 정이 현저한 때에는 가석방을 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말은 ‘잘못을 뉘우치는 마음가짐’ 또는 ‘반성하는 태도’ 등의 뜻으로 일상생활에서 쓰이지 않을 뿐더러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쉽지 않다. 이에 조 의원은 “과도한 한자식 용어는 국민과 법률의 거리를 더욱 멀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며, “일반 국민이 알기 쉽게 한글로 개정해야 한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조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꼭 통과되어 우리 국민이 조금 더 쉽게 법을 이해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황주홍 의원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유명무실하게 이뤄지고 있는 효행 교육이 내실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국가 및 지자체 의무가 강화될 전망이다. 민주평화당 황주홍 정책위의장은 “유명무실한 효행교육에 대한 권고 규정을 강행규정으로 바꾸고 효행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실태조사를 할 수 있도록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현행법은 국가 및 지자체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영유아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평생교육기관, 군, 교도소 등에서 효행교육을 실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황 의원이 보건복지부를 통해 제출받은 ‘지자체별 효행교육 실시현황’을 보면,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경기도․충청남도는 효행교육 실시 여부 자체가 확인되지 않았고, 자료를 제출한 지자체의 경우에도 효행 교육 실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이에 황 의원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부모에 대한 효 의식을 되살리기 위해 효행교육을 국가 및 지자체의 책무로 규정한 법이 2007년 8월 3일 제정되어 시행된 지 올해로 10년이 되었지만, 조사결과 현장에서는 효행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음이 확인되었다”고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글로벌전자상거래특별위원회가 제19대 대선 1주년을 맞아 지난 대선의 활동성과를 정리한 “대한민국 경제영토 확장의 꿈, 지금 출발합니다!”라는 제목의 백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제19대 대선 1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글로벌전자상거래특별위원회가 지난 대선의 활동성과를 정리한 “대한민국 경제영토 확장의 꿈, 지금 출발합니다!”라는 제목의 백서를 발간했다.(사진=더불어민주당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위원장 강민구)는 22일간(2017.4.17.~5.8.)의 대선기간 동안 조직준비기, 조직강화기, 조직필승기 등 3단계 전략을 수립하고, 1,800여명으로 구성된 전자상거래사업자 중심의 전국조직을 운용하는 등 큰 성과를 이루었다. 이 특위는 문재인대통령후보 1,000인 지지행사를 비롯해 전북 한방센터 대표, 충남 농수산대표 등 국내 지지 10회, 미국 LA, 오렌지카운티 등 해외 지지 2회를 포함해 국내외 총 12회의 지지선언을 이끌어냈고, 대선 막바지에는 가짜뉴스 규탄대회를 통해 공정선거를 촉구하기도 했다. 대선활동은 조선일보 파이낸셜뉴스 서울경제 이데일리 등 국내외 언론에 60회 이상 보도되었고,
시립마산요양병원과 태국 보훈병원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우암의료재단 시립마산요양병원과 태국 보훈병원(The Veterans General Hospital)은 양국 병원간의 의료기술 교류 및 진료협약을 위해 7일 시립마산요양병원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신병권 창원시 복지여성국장, 손도수 경남·울산재향군인회장(우암의료재단이사장), 토싸폰 홈차로엔(Tossaporn Homcharoen) 태국보훈처 부처장(중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8월 경남·울산재향군인회(회장 손도수)와 태국재향군인회간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체결됐으며, 경남·울산재향군인회는 지난해 연말 태국재향군인회의 초청으로 태국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환자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병원에 격려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태국보훈처 관계자들은 5일부터 9일까지 머물며 MOU 체결뿐만 아니라 진동태봉병원, 마산삼성병원 등 인근 의료기관도 견학할 예정이다. 우암의료재단은 이번 MOU 체결이 양국을 왕래하는 보훈환자들의 병원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의료진 연수기회 확대 등에도 기여할 것으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경남도당은 9일 청년비례대표 선출대회 및 6·13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비례대표 선출대회는 이날 오후 1시30분 창원컨벤션센터(301.302호)에서 2차 심사통과자 4인의 청년비례 후보자 현장 심사를 한다. 사회는 정경원 경남도당 사무처장, 진행은 이자성 원장(경남공공정책연구원)이 맡는다. 이어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중앙당 지도부, 민홍철 도당위원장, 6·13 지방선거 경남지역 후보자 등이 참석하는 필승 결의대회를 연다. 사회는 제윤경 국회의원(비례), 전재수 국회의원(부산 북강서갑)이 맡아 진행한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이헌승 국회의원)은 건전한 문화사업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강한 보수를 지향하고자 8일 오후 3시30분 시당 대강당에서 문화콘텐츠기획단(단장 김재욱 대한엔드레스휄트 대표)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이헌승 시당위원장, 정오규 6.13지방선거 부산선거기획단장 등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주요당직자가 참석해 격려할 예정이다. 특히 이헌승 부산시당위원장은 기존 텍스트 중심의 홍보에서 벗어나 젊은층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다자간 양방향 미디어 중심으로의 정책·홍보방향 변화에 큰 기대를 나타내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손경이 소장이 더불어민주당경남도당 후보자들을 상대로 성평등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경남도당)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민홍철)은 6일 오후 7시 창원시 의창구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선거운동본부사무실에서 6·13 지방선거에 출마가 확정된 모든 후보 및 캠프 실무자 전원을 대상으로 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앞서 ‘성평등한 경남도정’을 추구하는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의 첫 공식 교육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정치권은 성평등 사각지대로 여겨졌다. 최근 이루어진 미투운동(권력형 성차별 문제를 고발하는 캠페인)으로 정치권의 다양한 성추문이 밝혀졌다. 이에 국민들은 정치권의 성의식 개선을 끊임없이 요구해 왔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이번 교육이 정치권 내 새로운 성평등 문화의 시발점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는 인사말에서 “저는 이미 성평등 교육을 2번 받았다”며 “저출산 대책을 위해서는 성평등 사회가 돼야한다”며 “우리사회 뿌리 깊은 성차별 문화를 경남에서부터 개선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tvN 교양프로그램 <어쩌다 어른>
〈포스터제공=신동근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경남출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5인(안민석·김두관·김병욱·박주민·신동근 의원)으로 구성된 ‘독수리5형제’가 오는 9일 경남 진주에서 <친구따라 경남 간다> 정책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친구따라 경남 간다> 정책 토크콘서트는 경남 출신이거나 연고를 둔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고향을 찾아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행사다. 서부경남의 중심도시인 진주에서 첫 번째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향후 경남 일대를 순회하며 시리즈로 열 예정이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지방의 교육과 일자리 ▲대한민국의 고질적 적폐, 지역감정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 등 4가지 주제를 다룬다. 독수리5형제 소속 의원들은 토크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경남의 민심과 소통하며 정책과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토크콘서트는 9일 오후 7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관심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가능하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더불어민주당.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제윤경)는 4일 오후 7시 30분에 경남도당 당사에서 4개 지역(양산시, 김해 제2·제3·제4)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기초단체장(양산시)은 3~4일 ARS투표로 권리당원선거인단 득표결과 50% + 안심번호선거인단 득표결과 50%를 반영했다. △김일권(45%, 전 양산시의회의장) △최이교(42.009%, 가산 10%반영, 국회의원 서형수 보좌관) △심경숙 (21.025%, 가산 25%반영, 현 양산시의회부의장). 광역의원은 같은 기간 권리당원선거인단 특표결과 100%를 반영했다. △김해시 제2=이종호(48.026%), 허남칠 (25.35%), 김중윤(17.435%), 문희우(15.14%) △김해시 제3=김진기(62.975%, 가산10%반영), 박점숙 53,437%, 가산25%반영) △김해시 제4=김호대(61.325%, 가산 10%반영), 변철호 (35.40%, 감산 20%반영). 한편 기초의원 후보자 경선은 5월 7일~8일 양일간 진행된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