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소기업 대상 6개기업 CEO.(사진왼쪽부터 이오선, 권순욱, 임재홍, 서정도, 노길용, 하준양).(사진제공=부산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시는 올해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로 6개 기업 CEO를 선정하고 트로피와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동아플레이팅㈜ 이오선 대표이사, ㈜제일피엠씨 권순욱 대표이사, 태광금속㈜ 임재홍 대표이사, 한성웰텍㈜ 서정도 대표이사, ㈜프린테크 노길용 대표이사, 리더스손해사정㈜ 하준양 대표이사가 그 주인공이다. 부산중소기업인 대상은 부산시가 지역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기업인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사업체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시상해 왔다. 1999년부터 2017년까지 117명의 우수 중소기업인에게 수상한 바 있다. 올해도 기업현장 심사 및 서류심사를 통해 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수상자에게는 향후 3년 동안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 지원과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광안대교 통행료 면제 등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지방세기본법 제136조에 의한 세무조사 유예, 시청사 1층 로비에 위치한 ‘부산광역시 기업홍보관’
여름나기 삼계탕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사진제공=북부산세관)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관세청 북부산세관(세관장 이상협)은 9일 세관주변 거주 어르신 120여명을 초청, 구내식당에서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당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동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대접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한 어르신은 "오늘 삼계탕을 맛있게 먹고 기념품까지 받아 기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북부산세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지난 3월, SK그룹을 방문한 김동연(중앙 左)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태원(중앙 右) 회장으로부터 구매한 컨티뉴 가방을 전달 받고 있다.[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사회적기업 모어댄의 ‘컨티뉴(CONTINEW)’ 가방이 정부부처 장관들 사이에서도 ‘착한 소비’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한 일간지에 게재한 칼럼에서 “우리 사회가 따뜻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사회적기업에서 만든 컨티뉴 가방 구매 사실을 언급했다. 김 장관은 이어 “이 가방에는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성장시키겠다는 청년 사회적 기업가의 열정이 담겨 있다”며, “한때는 양립할 수 없다고 여겨졌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기업 이익 창출을 동시에 이뤄낸 대표적인 사례이기도 합니다”라고 구매 배경으로 설명했다. 김영주 장관 이전, 컨티뉴 가방을 처음 구매한 정부부처 장관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 기업을 방문해온 김 부총리는 지난 3월 SK그룹을 방문한 자리에서 모어댄 최이현 대표로부터 직접 가방을 구매한 바 있다. 김 부총리의 컨티뉴 가방 구매 소식이 알려지며 이 가방은 다시 한
하남 경정장 모습.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미사리 경정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15기 신인들이 지난달 29일 영종도 경정 훈련원에서 졸업레이스를 무사히 마치고 오는 28회차부터 신인레이스를 통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전체 인원 16명으로 비교적 많은 편인데 그중 여성 선수도 4명이나 포함돼 있다. 그중 가장 기대가 되는 선수로는 졸업레이스 우승자인 김경일(30)이다. 한체대 선배와 동기들의 권유로 경정에 입문했는데 훈련원에서 치러진 모의 경주 성적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득점, 승률, 연대율, 삼연대율 모두 1위의 성적이고 평균 스타트도 0.27초로 신인들중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한다. 170cm라는 경정 선수치고는 작지 않은 키 임에도 불구하고 몸무게는 왠만한 여자 선수들보다도 적은 50kg밖에 되지 않아 경정에 특화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15기중 나이가 가장 어린 박민영(22)도 주목해볼만한 유망주이다. 졸업레이스 결승전에서 아쉽게 선회 실수를 하며 다 잡은 우승 기회를 김경일 선수에게 아쉽게 넘겨주고 말았지만 모의 경주 전체 성적 2위라는 아주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경륜 선수들의 경기모습.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경륜 경주에서 경주의 시작 또는 중심축 역할을 담당하는 선수는 바로 선행 선수이다. 하지만 최근 이 선수들이 최근 무섭게 변신을 꾀하고 있어 경륜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선행형’이라 함은 상대를 활용하는 작전 없이 한 바퀴 이상 자력으로 승부하는 선수들을 말한다. 대체로 순발력에 비해 지구력에 자신 있는 선수들이 주류를 이루지만 주행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비선수 출신들의 경우 경주 주도권을 빠르게 가져오기 위해 선호하기도 한다. 경륜 경주에서는 선두원 퇴피 후 거침없이 선두를 달리던 선수가 막판 역전을 허용하는 모습을 흔히 보게 된다. 이는 자전거가 나아가며 발생되는 공기 저항(풍압)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인데, 대열 선두에서 달리는 선수의 후미를 마크하는 선수에 비해 약 30% 가량 힘을 더 소모한다고 한다. 따라서 한 바퀴 선행승부로 결승선을 통과하려면 그만큼 많은 체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강도 높은 훈련이 요구된다. 하지만 최근 선행형 선수들이 변신을 꾀하고 있다. 한 바퀴를 앞에서 끌어줄 줄 알고 자리를 내주었더니 돌연 마크, 추입 같은 변칙 작전으로 돌아
(사진제공=전재수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재수(부산 북·강서구 갑)국회의원은 9일 한국반부패정책 학회에서 선정하는 '2018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은 한국반부패정책학회 주관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 확립을 위해 국가 및 정치 발전에 기여한 정치인, 공직자, 기업인을 부문별로 선정하고 있다. 전재수 의원은 지역주민평판도, 사회공헌성, 준법성, 반부패정책성과, 재정경제성 지표 등을 기준으로 3차에 걸친 심사와 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정치부문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재수 의원은 "그동안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문화와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 반부패 청렴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보람을 느낀다. 특히 심사기준에 지역주민평판도가 반영돼 있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투명하고 공정하게 소통하며, 나아가 청렴한 사회 실현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마련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송철호 울산시장이 울산본부 간부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민주노총울산본부)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송철호 울산시장이 9일 민주노총울산본부를 방문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을 비롯한 경제산업국장, 기업육성과장, 노사협력계장 등 8명이 함께했다. 윤한섭 민주노총울산본부장, 김동엽 수석부본부장, 이은정 부본부장, 이창규 사무처장, 김낙욱 건설노조울산건설기계지부장, 이문세 플랜트건설노조울산지부장, 도상열 전교조 울산지부장, 우봉석 공무원노조울산본부장, 이장우 공공운수노조울산본부장, 서진상 화학섬유연맹울산본부장, 김선진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울산지부장, 차정화 민주일반연맹울산본부장, 홍경미 서비스연맹울산본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윤한섭 민주노총울산본부장 환영인사에서 “당선 축하 인사드린다. 민주노총울산본부 방문을 환영한다”며 “적폐 청산 및 노동존중 울산을 만들겠다는 첫 울산시장에 대한 노동자들의 기대가 크다”고 반겼다. 그러면서 ∆노동현안 사업장 현대중공업과 울산과학대 문제 해결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 민주노총울산본부 건물의 증개축 시급 ∆ 노정교섭 정례화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방문인사에서 “민주노총울산본부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민주평화당 천정배 의원이 아동학대의 대표적인 형태인 체벌을 근절하는 '아동체벌 금지법'을 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 현행 민법 915조는 '친권자는 보호 또는 교양을 위한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징계의 내용에 관해서는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지 않아 체벌을 허용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따라서 이것은 자녀 체벌에 대한 민·형사 책임의 면책과 항변의 사유가 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고준희 양 사망사건, 2013년 울주 아동학대 사망사건, 2016년 평택 아동학대 사망사건 등의 경우, 이들의 부모들은 훈육 차원에서 때린 것이지, 학대·폭행은 없었다는 주장으로 일관한 바 있다. 아동학대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지난 2015년 ‘아동의 보호자는 아동에게 신체적 고통이나 폭언 등의 정신적 고통을 가하여서는 아니 된다’는 내용의 아동복지법 제5조 2항이 신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학대와 훈육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현행 민법 조항으로 인해 체벌이 용인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UN 아동권리협약에 가입하고 있다. 여기에는 모든 영역에서의 아동에 대한 체벌금지원칙을 규정하고 있다.
이채익 의원(사진왼쪽)과 日 에지마 의원이 손을 맞잡고 있다.(사진제공=이채익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이채익 국회의원(울산 남구갑)은 지난 6일 울산 남구 삼산동 스타즈호텔 식당에서 고래 축제 참석차 방한한 일본 참의원(자민당) 에지마키요시(61)의원과 함께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채익 의원은 에지마의원이 매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고래축제에 참석해준데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하고 향후 한∙일간의 우호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이 의원은 한국과 일본의 미래지형적 관계 개선을 위해서 위안부 문제, 독도영유권 문제, 북한핵 폐기와 관련한 북미회담의 후속대책 등에 대해서도 양국간 의회 차원에서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러한 이채익 의원과 에지마 의원의 특별한 인연은 지난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의원이 남구청장 재직 시절인 지난 2003년 울산 고래축제에 참여한 에지마 키요시 참의원(당시 시모노세키 시장)과 첫 만남 이후 우호도시협약을 맺고 16년간 두터운 친분을 과시하며 울산-시모노세키 간의 문화 교류에 힘써왔다. 특히 에지마 의원은 아베신조 일본총리의 최측근으로 지한파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국군 기무사령부의 촛불집회 당시 위수령·계엄령을 검토했다는 문건과 관련해 "필요하다면 국회차원의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건 작성 지시자와 실행 준비 등에 대해 당국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강력 촉구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요 며칠 국민들은 기무사 문건이 실행됐으면 발생했을 끔찍한 사태를 상상하며 몸서리 쳤을 것"이라며 "이 일만큼은 철저한 진상규명이 우선이다. 개혁논의로 진상이 가려지는 일이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자유한국당이 탄핵 심판 이후 발생할 소요사태에 대비한 비상계획이라고 하지만, 6개월 간 촛불집회에서 한건의 폭력과 무질서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막연히 소요사태 대비 계획을 세운 것은 궁색한 변명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당의 계엄령 옹호는 정도를 벗어났다"면서 "기무사의 위수령, 계엄령 고려한 행위는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위협한 행위로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 대표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과 관련해 "이번 회담이 양국간 온도차
자료=채이배 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금융감독원이 법원에서 요청하는 감리자료에 대해 90%이상 제출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은 9일 경제개혁연구소와 공동으로 금융감독원의 감리자료 법원 제출에 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채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감원은 2013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법원으로부터 총 32건의 감리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받았으며, 이중 자료의 일부 또는 전부의 제출을 거부한 것이 29건(90.6%)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료를 일부라도 제출한 9건 중에서도 실제로 감리와 관련된 자료가 제출된 것은 단 1건에 그쳤다. 자료제출을 거부한 경우, 금감원이 제시한 미제출 사유(중복 가능)는 △정보공개법상 비공개대상정보에 해당해 공개될 경우 금융감독원의 공정한 업무수행에 현저한 지장 초래(15회)가 가장 많았다. 이어 △검찰의 수사활동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7회) 및 △향후 형사재판에서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침해 가능성(5회), △금융거래자료, 경영상 비밀에 해당하는 자료 등이 포함(5회), △행정제재 및 형사고발을 목적으
김대지 신임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국세청)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6일 제61대 부산지방국세청장으로 부임한 김대지 청장은 취임일성으로 과거의 틀에서 벗어난 열린 사고와 실천적 혁신, 높아진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한 신뢰구축과 변화의 절심함을 강조했다. 이을 위해 △국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편안한 세정’ 및 납세자들의 권익보호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세정으로 ‘성실납세가 정답이며, 최고의 절세’ 확신 제공 △일하는 방식 근본적 개선으로 ‘효율적 세정’ 추구 △활력과 생기 넘치는 ‘행복한 일터’를 내세웠다. 김 신임청장은 “효율적인 업무체계 속에서 국민이 원하고, 조직에 꼭 필요한 일을 직원들이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종전과는 분명 달라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마음가짐과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며 관리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김대지 청장은 또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과 수평적 공감대 형성과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원칙 아래 성과와 역량이 뛰어난 인재는 연공서열에 관계없이 과감하게 발탁해 창의와 열정을 이끌어 내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지난 5일 영광군청에서 개최된 ‘아동이 행복한 영광 만들기’ 업무협약 및 후원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장, 김준석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준성 영광군수, 이상근 한전KPS 팀장. (사진= 한전KPS)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지난 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드 제작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옐로카드’는 자동차 전조등 불빛을 반사시켜 ‘움직이는 스쿨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노란색의 플라스틱 카드로, 어린이들의 가방에 달아주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전KPS는 영광교육지원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영광지역에 위치한 15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옐로카드’ 2,400개를 7월 중에 배포할 예정이며,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전KPS 관계자는 “이번 옐로카드 전달을 통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안전 프로그램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5일, 6일 양일간 정부 국정과제수행에 적극 동참하고 원칙과 상식이 존중받는 건설문화 조성을 위하여 ‘건설공사 관행 및 제도 개선 워크샵’을 시행했다. (사진= 한국가스공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5일, 6일 양일간 정부 국정과제수행에 적극 동참하고 원칙과 상식이 존중받는 건설문화 조성을 위하여 ‘건설공사 관행 및 제도 개선 워크샵’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정부의 100대 과제중 하나인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에 부응하여 국민권익위원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및 건설업체 등 약 100명의 관계자를 초청하여 불공정한 관행·제도의 개선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지난 3월 출범한 불합리한 관행개선 TFT에서 제기한 △대내·외 설문조사 결과를 통한 공정성 발표, △개선 사항 토의, △설계안전성검토 등 새로 도입되는 제도 등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국가스공사 감사(이상훈)는 “전체 주배관 건설 시공사 현장소장 및 임직원이 참여한 자리에서 가스공사 직원과 시공사 협력사간 소통을 강조하고 청렴의 기반에서 한사람도 다치지 않은 안전한 건설 현장을
가스공사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전경, (사진=한국가스공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6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통합보고서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가스공사 경영협력처장,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가스공사는 그동안 실시한 사회성과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이를 바탕으로 사회성과 측정 체계를 개발하여 통합 결산 보고서 모델을 만들게 된다. 아울러, 양 기관은 연구결과를 공개하고 홍보하며, 사회성과 측정 지표의 공동 개발 및 사회적 가치 측정체계를 제도화하는데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향하는 정부 정책 기조와 이에 대한 법안 제정이 논의되는 분위기 속에서, 사회적 가치 분야를 선도하는 공기업과 국책 연구기관이 함께 노력함으로써 사회가치 창출을 위한 근원적 변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가스공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공공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 아래 천연가스산업 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