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대상을 수상한 김병욱 의원.(사진제공=김병욱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경기 성남 분당을,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1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국회의원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김병욱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국회의원 종합평가에 따라 상위 25%(75명)안에 들어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행사를 개최한 법률소비자연맹은 이번 시상에 앞서 국회의원에 대한 종합평가를 진행했다. 주요한 평가기준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처리된 대표발의 법안 성적, 처리된 법률안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장 출석, 국정감사 성적, 대정문질문(가점), 예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소위활동 등 총 12개 항목이었다. 김병욱 의원은 이 같은 평가 항목에서 두루 좋은 성적을 받았다. 김병욱 의원은 “20대 국회에 들어와 지난 2년간 초선의원으로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출석부터 국정감사까지 의정활동에 매진해왔다”며 “올 해 국정감사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년에도 순위에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 시설성능연구소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오후 진주시 평거동에 위치한 진주기독육아원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진주시 유일의 보육원인 진주기독육아원은 지난 1941년에 설립된 복지시설이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시설성능연구소 직원들은 원생들이 사용할 생필품과 의류, 동화책 등을 전달하고 보육원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김해영 국회의원이 국회의정활동 종합평가 1위를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김해영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정무위)은 11일 사법·입법 감시 법률전문 NGO인 법률소비자연맹에서 문재인 정부 첫 해(2017년 5월 ~ 2018년 5월)의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를 바탕으로 수여하는 ‘국회의원 헌정대상’에서 의정활동 종합평가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처리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처리된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정부질문 ▲예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 소위원회 활동 등 총 12개 항목의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김해영 의원은 이러한 평가를 바탕으로 총점 100.61점으로 전체 300명의 국회의원 중 1위로 평가됐다.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수여하는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전체 국회의원 중 평가결과에 따른 상위 25%에 해당하는 75명의 국회의원에게 수여되며, 전체 수상자의 절반이 넘는 43명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수상자로 발표됐다. 김해영 의원은 “그동안
(사진제공=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코레일 마산역(관리역장 김민규)은 10일 함안군청(군수 조근제)과 함안군 지역관광 활성화 및 철도여행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철도연계상품 운영을 통한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공공교통수단과의 철도연계서비스 제공 등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마산역은 여행센터를 주축으로 함안군의 지역축제와 체험관광 등 관광자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함안군의 숨겨진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다양한 철도여행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함안군 또한 이러한 관광자원 홍보 및 관광상품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다채로운 문화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김민규 마산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남지역의 관광활성화는 물론, 지역주민의 철도이용 기회도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 함안군과의 지속적인 협력사업 추진으로 철도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민주평화당 황주홍 정책위의장이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0대 국회 2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총재 김대인)는 국회의정활동 지표인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참여, 처리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처리된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등 12개 항목의 평가기준을 통해 성실한 의정활동을 한 국회의원에게 헌정대상을 매년 수여하고 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 4일 “황 정책위의장이 문재인 정부 첫해 본회의에서 처리된 대표발의 법안건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발의 법안 완성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의하면, 10일 현재 황 정책위의장은 총 287건의 법안을 발의해 총 300명 국회의원 중 법안발의에서도 1위를 기록하였다. 즉, 법안 발의 실적 뿐 아니라 법안의 완성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셈이다. 황 정책위의장은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의정활동 성실성과 전문성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20대 국회 1차년도 헌정대상에 이어 2년 연속 헌정대상을 수상한 것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표제공=김종훈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김종훈 의원실이 한국전력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울산시 배전선로 지중화율이 광역시·특별시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배전선로 지중화란 배전선을 땅에 묻는 것을 말한다. 전기의 배급은 크게 전신주 등 가공(架空)선로를 이용하는 방식과 지중화선로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나뉜다. 배선전로 지중화율이란 전체 배전선로 가운데 지중화 선로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2017년 기준으로 울산의 배전선로 지중화율은 24.0%로 서울의 58.6%, 대전의 54.4%, 인천의 38.1% 등에 비해 크게 낮았다. 지중화율의 증가 면에서도 울산시는 상대적으로 더딘 것으로 나왔다. 2010년에서 2017년 사이 울산시의 지중화율은 2.9%p 증가했다. 같은 기간에 서울 4.7%p, 대전 6.9%, 부산 7.1%p, 인천 5.5%p, 광주 5.6%p, 대구 6.7%p가 각각 증가했다. 울산시 구별 배선전로 지중화율을 보면 남구가 46.4%로 가장 높고 동구가 27.0%, 북구가 26.6%, 중구는 17.4%였다. 2010년에서 2017년 사이 증가폭은 동구가 4.4%p로 가장 높게 나
부산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시는 11일 재개발ㆍ재건축 등 대규모 주택 정비사업과 가로주택ㆍ자율주택 등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과 관련한 제ㆍ개정 조례안을 공포했다고 밝혔다. 민선7기 부산시정의 도시관리 정책 변화에 맞추어 그간 대규모 전면철거 재개발 방식에서 원주민이 재정착하고 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으로의 전환된다. 빈집의 체계적인 정비 및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의 확보를 통한 사회적 약자의 주거공간 제공을 위해 기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서 갈라져 나온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관련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정책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주요내용으로「부산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는 ▲복잡한 정비사업의 유형을 재개발ㆍ재건축ㆍ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통합 단순화 ▲정비구역 직권해제 시 주민공람과 의회 의견청취 절차 신설 ▲공공지원 대상사업 정비 ▲현금 납부를 통한 기부채납 산정기준 마련 ▲금품ㆍ향응 수수행위 등에 대한 신고 및 포상금 지급기준을 정했다. 또한「부산광역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 조례」는 △자율주택정비사업 대상지역을 주거ㆍ상업ㆍ공업지역으로 확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관리처분내용
이종걸 의원.(사진제공=이종걸 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국회의원(전 원내대표)은 7월 16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CECO) 3층 컨벤션홀에서 ‘백년의 선택, 이종걸과 함께 합니다’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토크콘서트는 전국에서 운집한 6.13지방선거 쾌승을 이룬 국민들과 함께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정신을 기리고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항일투쟁, 이종걸 의원의 격변기 현대사 시민운동과 의정활동을 전하며 지난 대한민국의 역사를 되돌아본다. 또한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온 한반도 평화와 더불어 미래 대한민국의 방향과 선택에 대해서도 소통한다. 유머스타 K 박재준 대표의 사회로, 청중들과 충분한 공감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된 영상과 함께 이종걸 의원의 토크가 진행된다. 뮤지컬 영웅.(사진제공=이종걸 의원실) 토크 진행은 영상과 함께 ‘이종걸 국회의원은’, ‘일제강점기 속 젊은 독립운동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길’로 이뤄진다. 이번 토크쇼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나서는 이종걸 의원과의 실질적 소통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특색 있게 안중근 의사의 이야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국군 기무사령부의 촛불집회 위수령·계엄령 검토 문건과 관련해 "기무사가 위수령, 계엄령 절차와 군병력 이동까지 계획한 것은 헌법상 내란음모죄에 해당될 수 있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해외 순방 중 대통령이 국내 현안을 신속 지시한 것은 그만큼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일 기무사 관련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지시한 바 있다. 그는 "일부 야당 의원은 사안의 중대함을 모르고 기무사 와해시도라며 물타기에 나서고 있다"면서 "기무사 계엄령 검토 계획을 누가 작성하고 수립했는지, 어디까지 준비됐는지 낱낱이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들의 군에 대한 신뢰는 무한하나 일부 정치군인과 정치세력에 대해서 단호히 대응하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라는 점을 잊어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추 대표는 "(문 대통령이)수사단을 비육군 비기무사 출신으로 구성하고 국방장관으로부터 독립된 독자적 수사를 보장한 것은 명명백백하게 사실을 밝히라는 군통수권자의 명령"이라며 "앞으로 구성될 수사단은 국민의 명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제4회 빛가람 청년문화제’의 일환으로 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청렴부채 만들기 행사’를 개최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한전KPS는 7월 10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청렴부채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나주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50여명이 초청됐으며, 신철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강사의 청렴소양 교육에 이어 어린이들이 청렴의지를 표현하는 ‘청렴부채’를 직접 만들어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한전KPS 문태룡 상임감사는 “우리 사회 전반의 반부패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 타 공공기관, 지자체, 시민단체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빛가람 청렴문화제는 전라남도와 광주시 등 지자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총 25개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된 ‘빛가람 청렴실천 네트워크’가 주최하는 행사다. 지난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기관별로 펼쳐진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여야가 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에 10일 합의했다. 지난 5월 30일 전반기 국회 종료 이후 41일만에 국회는 정상화의 길로 접어들었다. 이날 오후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장병완 평화와정의 원내대표는 후반기 원구성에 합의한다고 밝혔다. 원구성 합의는 의석수에 따른 배정 관행을 지켰다. 국회의장은 민주당, 부의장 2인은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에게 돌아갔다. 상임위원장은 민주당이 8곳, 한국당이 7곳, 바른미래당이 2곳,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이 1곳을 맡았다. 민주당은 운영위를 비롯해 정무위, 기재위 등의 굵직한 상임위를 확보했다. 전반기 한국당이 차지했던 상임위를 대체로 가져온 셈이다. 이에 대해 홍영표 원내대표는 "민생경제에 성과를 낼 수 있는 상임위를 확보했다"면서 "나머지는 여당이 유지해야 할 상임위를 확보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당은 여당에게 상임위를 많이 내줬으나 법제사법위원장은 확보했다. 환노위와 외통위 등을 확보함으로써 정부 견제의 창구도 손에 쥐었다. 국교위와 예결위, 산업통상위 등의 주요 상임위도 가져왔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전력거래소, 여름철 대비 전력수급 비상훈련 시행 사진.(사진=전력거래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5일 본사 전력수급 대책본부에서 수급비상 상황을 가정한 “유관기관 합동 전력 수급비상 훈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올 여름철 지속적인 이상고온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765kV 송전선로와 대용량 발전기의 고장 상황을 상정하여 진행됐다. 전력예비력이 400만kW미만인 훈련 상황에서 전력수급비상 ‘관심’단계를 발령했고, 뒤이어 추가적인 발전기 고장 발생으로 예비력이 300만kW미만으로 떨어져 전력수급비상 ‘주의’단계를 확대 발령했다. 이후 전력거래소가 전력수급비상 상황에 따른 전력예비력 확보 조치를 시행하여 수급비상 ‘관심’단계로 완화 발령하는 것으로 훈련은 종료됐다. 전력거래소는 훈련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전력설비 고장과 예비력 저하 상황을 연출했고, 상황실 근무자와 계통운영 관제사는 단계별 전력수급비상 발령과 전파, 예비력 확보 조치들을 수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최초 수급비상 상황 인지와 경보발령 및 유관기관 상황전파까지의 초기‘골든타임’을 사수하고 최단시간 내 임무수행을 완료하는 것에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6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2,224천 톤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15.3%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산업용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885천 톤 대비 12.1% 증가한 992천 톤,발전용 천연가스는 전력수요 증가 및 기저발전량 감소에 기인한 LNG 발전 증가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1,044천 톤 대비 18% 증가한 1,232천 톤을 기록했다. 특히, 발전용 판매량은 2017년 12월 이후 7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높은 증가 추세를 보였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전력 <1직급 전보> △서울지역본부 전력관리처장 원영진 △서울지역본부 서대문은평지사장 최태일 △서울지역본부 강북성북지사장 최상철 △서울지역본부 광진성동지사장 장준희 △서울지역본부 마포용산지사장 박기환 △서울지역본부 노원도봉지사장 이중영 △남서울지역본부 전력관리처장 이청학 △남서울지역본부 강서양천지사장 송현진 △남서울지역본부 관악동작지사장 안광석 △남서울지역본부 강동송파지사장 신창훈 △남서울지역본부 서초지사장 권태준 △인천지역본부 전력관리처장 허 연 △인천지역본부 부천지사장 노일래 △인천지역본부 김포지사장 고영래 △경기북부지역본부 고양지사장 신용석 △경기북부지역본부 파주지사장 김충환 △경기지역본부 전력관리처장 반석걸 △경기지역본부 안양지사장 유현호 △경기지역본부 안산지사장 백선호 △경기지역본부 성남지사장 권태호 △경기지역본부 오산지사장 손종구 △경기지역본부 평택지사장 윤상천 △강원지역본부 강릉특별지사장 한명관 △강원지역본부 원주지사장 조용욱 △충북지역본부 동청주지사장 이경섭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전력관리처장 문창배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대덕유성지사장 고현욱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천안지사장 금병선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서대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인천LNG기지는 10일 무재해 20배 목표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사진=한국가스공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인천LNG기지는 10일, 무재해 20배 목표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가스공사 한동근 인천기지본부장과 안전보건공단 이준원 중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해, 무재해 20배 달성 인증패 전달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1997년 6월 20일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이후 전 직원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자율 안전경영 실천에 동참했으며,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취약시기 대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쳐온 결과 현재까지 약 21년간 단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국가스공사 한동근 인천기지본부장은“올해는 기록인증의 무재해 운동이 종료되고 새로운 안전문화 인증이 시작되는 해이다. 인천LNG기지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 할 것이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겨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진 기자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