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26일 스피돔 2층 고객라운지에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베팅가이드(이하 베팅가이드)’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베팅가이드는 경륜경정 고객에게 경주에 대한 전문가의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경주 이해도를 향상시켜 고객들의 경주에 대한 흥미 유발 및 관심 유도를 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경륜 베팅가이드는 매주 일요일 오후 13시 43분(1차), 14시 13분(2차) 두차례에 걸쳐 회차당 10분씩 설경석 경륜왕 예상지 기자와 김영호 훈련지도관이, 경정 베팅가이드는 매주 목요일 11시부터 20분 동안 관람동 1층 고객식당 앞에서 이서범 경정고수 예상지 기자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그날의 경주별 전략분석과 경주 결과를 예상하고 경주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 받아 응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고로 일정과 전문가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베팅가이드 프로그램을 기획한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베팅가이드 프로그램 시행으로 고객들에게 경주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해, 고객들이 경주를 분석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하지만, 전문
전력거래소는 지난 24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취업 희망캠프”를 운영했다.(사진=전력거래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24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취업 희망캠프”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취업캠프는 전력거래소가 공공기관으로서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에 동참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인재 및 미취업 대학생들의 취업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설됐다. “청년취업 희망캠프”의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자기소개서 작성법특강 및 취업 컨설팅과 공공기관의 직무능력중심(NCS)채용 특강, 실전 모의면접, 전력거래소 신입직원과의 대화 등 다양하면서도 취업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고, 11개 대학에서 48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전력거래소의 팀·처장급 직원이 면접관으로 참여한 모의면접과 전력거래소 신입직원과의 대화 시간은 실제 면접에 근접한 수준과 난이도의 면접을 경험하고 갓 취업한 신입직원들의 취업 준비방법 노하우와 회사 생활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의
한전KPS 문태룡 상임감사(왼쪽 다섯 번째)와 그랜드코리아레저 임찬규 상임감사(오른쪽 다섯 번째)가 27일 한전KPS 본사에서 감사업무 교류 MOU 체결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전KPS)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전KPS(사장 김범년)은 지난 27일 나주 본사에서 그랜드코리아레저와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양사가 체결한 MOU는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개선을 위한 상호 컨설팅 △합동교육·워크숍 및 우수사례 공유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교류 △감사활동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MOU 체결식에서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감사업무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여 청렴 공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전KPS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감사업무 전반에 걸쳐 양사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구축됨으로써 경영투명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전KPS는 그동안 신규 제도 도입을 통한 반부패 인프라 구축,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선진 감
(사진제공=고용노동부울산지청)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지청장 김종철)은 28일 지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SK에너지 노사에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수했다고 밝혔다.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중소기업 13개사, 대기업 15개사, 공공기관 12개사가 선정됐고, SK에너지는 대기업부문에 선정됐다. SK에너지는 직원들이 자신의 임금에서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액수를 내는 1대 1 매칭 그랜트방식으로 상생 기금을 조성, 협력사 직원들에게 지원하는 제도를 노사 합의로 도입했다. 직원의 97%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21억5000만원을 마련해 올해 2월 5일 68개 협력사 직원 3946명에게 전달했다. 또 노사는 임금인상률을 물가상승률대로 적용하는 이른바 ‘물가연동형 임금인상제도’를 도입해 안정적 노사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선정된 날로부터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세무조사 유예(모범납세자에 한해 1년), 은행대출금리 우대, 신용평가 가산점 부여 등 각종 행정금융상 혜택이 주어진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오규석 기장군수가 부군수 임명권 반환을 촉구하며 여섯 번째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사진제공=기장군)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오규석 기장군수는 부군수 임명권 반환을 촉구하는 무기한 1인 시위를 업무공백을 최소화고자 매주 화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부산시청 시민광장 앞에서 이어나가고 있다. 8월 28일 점심시간에도 어김없이 여섯 번째 1인 시위를 가졌다. 이날에도 오군수의 부군수 임명권 반환을 촉구하는 무기한 1인 시위에 뜻을 같이 하는 새마을회원, 주민자치위원, 이장 등 주민들이 부산시청 시민광장을 찾았다. 지난 8월 21일 다섯 번째 1인 시위에도 기장군 농업경영인연합회 회원들과 주민들이 부산시청 시민광장을 찾은 바 있다. ‘군수가 부군수 임명도 못하나’라는 피켓을 들고 선 오 군수는 “지금 들고 있는 이 피켓이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의 시작을 알리는 횃불이다. 기장에서 시작된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의 횃불이 전국에 들불처럼 번져나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 군수는 “부군수 임명권 반환은 정의의 문제다. 군수업무추진비 또한 나에게는 정의의 문제였다. 2017년에 군수업무추진비 0원을 선언하고 2018년에 이어 내년인 2019년에도 군수
남기찬 부산항만공사사장.(사진제공=BPA)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항만공사 신임 사장에 남기찬(58) 한국해양대 물류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해양수산부는 부산항만공사 제6대 사장에 남 교수를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장 임기는 3년이다. 임기 만료 후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안동 출신인 남 사장은 한국해양대를 졸업한 뒤 영국 웨일스대에서 화물운송계획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 부산항 북항 통합재개발 추진위원장 등을 지냈다. 남 사장은 올해 6.13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캠프의 정책단장을 맡아 해양·항만 관련 정책과 공약을 주도했다. [프로필]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 학 력 -안동고등학교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 -영국 웨일즈대학교 대학원 공학 석사 -영국 웨일즈대학교 대학원 공학 박사 ◇ 주요경력 -부산항만공사 사장 취임 (2018. 8. 28.) -한국해양대학교 물류시스템공학 전임강사~교수 (1993년~2018년)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 (2017년~2018년) -칠레카톨릭대학교 교통물류학과 방문교수 (2012년~2013년) -한국해양대학교
(사진제공=창원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8일 창원시청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가 추진하고 있는 ‘나눔리더’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나눔리더 경남 기초자치단체장 중 제1호이기도 하며, 도내 14호로 등록됐다. 작년 4월부터 시작된 나눔리더(Giving Leader)는 나눔실천으로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일시 혹은 약정 기부하는 개인기부자를 말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나눔은 우리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힘이며, 지역사회구성원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복지시너지 효과는 더욱 증대된다”며, “앞으로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의 중심에 서서 나눔문화가 힘차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철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나눔리더 가입으로 지역사회 리더의 좋은 모범이 되어주셔서 고맙다”며, ”이번 나눔실천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복지 증진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집값 과열이 진정이 안 될 경우 더욱 강한 규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서민과 신혼부부들이 정직한 노동으로 충분히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부동산 정책의 목표"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은 비정상에 가깝다"며 "주택 공급이 부족해 급등한다고 하지만 서울경기 주택공급 규모가 연간 33만호인 것을 볼 때 주택 공급 부족이 문제는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이어 "서울에서 집 사면 돈 번다는 투기 심리가 문제"라며 "정부는 투기 심리는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 집값 안정은 서민을 위해 꼭 달성해야 할 목표"라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정부 예산안 발표에 대해 "과감한 재정확대로 경제 역동성을 살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더욱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민생과 지역경제에 온기를 돌게 만드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23일, '2018년도 제2차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 포상심의위원회' 를 개최하여, 요양급여비용을 거짓·부당하게 청구한 25개 요양기관을 신고한 신고인들에게 총 11억9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하였다고 27일 밝혔다. 공익신고로 적발한 25개 기관에서 거짓·부당청구로 확인된 금액은 총151억 원이며, 이 날 의결된 건 중 징수금액에 따라 지급하게 될 최고 포상금은 1억3천만 원으로 간호인력 산정기준 위반사실을 신고한 사람에게 지급된다고 전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사무장병원이 날로 지능화․음성화 되고 있고, 요양기관의 부당청구 행태 또한 갈수록 다양화 되고 있어 적발이 쉽지 않다”며, “건강보험의 재정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내부종사자 등 국민들의 공익신고가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는 인터넷, 모바일(M건강보험), 우편 또는 직접 방문 등을 통해 가능하며, 신고인의 신분은 엄격한 관리로 철저하게 보호하고 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책소통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 (사진제공=울산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27일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울산광역시 국회의원(이상헌, 박맹우, 강길부, 정갑윤, 이채익, 김종훈)- 시장 정책소통간담회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국회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거제시청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우리나라는 연간 21만4000여 명의 신규 암환자가 발생하고 7만8000여 명이 암으로 사망한다. 우리나라 사망원인은 1위 암(27.8%), 2위 심장질환(10.6%), 3위 뇌혈관질환(8.3%), 4위 폐렴(5.9%), 5위 고의적 자해(자살,4.7%)순으로 나타났다. 거제시 역시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제일 높게 나타났으며,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남자는 위암, 여자는 갑상선암이다. 2017년 경남지역암등록사업 연례보고서(2015년도 암발생률)에 의하면 남자는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전립선암 순이며, 여자는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간암 순으로 나타났다. 위암, 대장암, 유방암, 간암, 자궁경부암 등 국가암검진 대상은 모두 높게 나왔다. 국가암검진사업의 목적은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는 것이다. 2018년도 국가암검진이 12월말로 종료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배부된 검진표와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검진의료기관을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 검진대상자가 국가암검진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진우)는 센터 반경 500M이내 지역을 클린존(Clean-zone)으로 설정하고 운영인력에 대한 발대식을 24일 일산문화공감센터 1층 입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진우)는 센터 반경 500M이내 지역을 클린존(Clean-zone)으로 설정하고 운영인력에 대한 발대식을 24일 일산문화공감센터 1층 입구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진우 센터장 및 직원, 실버어르신(경마지원직),장항2동 행정복지센터 임종철 동장, 장항2동 주민자치위원회 박혜원 간사, 일산문화공감센터 지역상생협의회위원인 라페스타 이수동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 후에는 참석자가 함께 일산문화공감센터 인근 주변을 청소하면서 클린캠페인 활동도 펼쳤다. 이번 일산문화공감센터의 클린존 설정은 센터 인근 주변의 쾌적한 환경정화 등을 통한 지역주민과의 친화도 제고를 위해 추진한 것으로 동 설정 관련, 지역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3명을 운영인력으로 신규 채용함으로써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박진우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
경정 선수들의 경기 모습.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지난 7월에 데뷔한 파릇파릇한 15기 신인선수들이 앞으로 남은 후반기 경주의 활력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5기는 총 16명으로 그중 남자선수들은 구남우, 김경일, 김태영, 송효범, 신선길, 엄광호, 윤상선, 이 인, 정세혁, 정승호, 조승민, 한준희 12명이며, 여자선수는 김지영, 김채현, 박민영, 한유형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신인선수들의 미사리 본장 실전 경험치 향상과 빠른 수면 적응을 위해 새로운 기수가 배출될 때 마다 신인경주를 운영하며 이번 15기는 28회차부터 34회차까지 진행됐다. 7주간의 대장정 속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는 김경일과 한준희를 손꼽을 수 있겠다. 먼저 김경일은 졸업경주 우승자답게 동기들과의 신인경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총 8회 출전해 1착 3회, 2착 3회, 3착 2회로 완벽하게 주어진 경주를 소화하며 심상치 않은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8전 중 4승을 기록한 한준희의 활약도 대단했다. 4회의 우승 중 3승을 휘감기, 나머지 1승을 인빠지기로 선두를 장악했다는 점이 가장 주목할 만한 부
경륜선수들의 경기 모습.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경륜선수는 컨디션에 이상이 없거나 제재 등의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보통 2~3주 간격으로 출전한다. 2~3주가 훈련 스케줄에 따라 몸만들기가 용이하고 경기감각도 유지 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내기에 유리하다. 대부분의 선수들 역시 “3주 이상으로 경기공백이 길어질 경우에는 훈련하는 패턴이 달라지고 경기 감각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라는 많이 해주었다. 공백이 길었던 선수들뿐만 아니라 연속 출전하는 선수 역시 훈련강도를 높이기가 어렵고 컨디션 조절에도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공백이 길어지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선수를 꼽아 본다면 대표적으로 강진남 선수를 꼽을 수 있겠다. 항상 연대세력을 가장 먼저 챙길 정도로 기세와 실력을 모두 갖췄었다. 하지만 6월 9일 낙차 부상 이후 10주라는 공백을 갖게 됐다. 강진남의 부진은 첫 경주인 8월 17일 15경주부터 시작됐다. 인기 순위 2위로 높은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4위를 기록했고, 다음날 8월 18일 13경주 역시 5위로로 밀려나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강자들이 대거 빠진 일요일 경주에서 대다수의 고객이 우승을 점쳤으나
한전KPS의 신임 본부장으로 선임된 박정수 경영관리본부장, 봉석근 발전사업본부장, 강동훈 신성장사업본부장(사진 왼쪽부터)이 지난 24일 나주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전KPS)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8월 24일 나주 본사에서 박정수 경영관리본부장, 봉석근 발전사업본부장, 강동훈 신성장사업본부장 등 3명의 신임 본부장에 대한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