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경기 늘봄전담실장! 늘봄을 품다, 지역을 잇다.’현장 모니터링와 함께 늘봄전담실장 제도 안착을 위해 6월 17일 늘봄전담실장 배치교 교감단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현재 파주는 초등학교 16교에 늘봄전담실장이 겸임발령으로 배치되어 있다. 파주 늘봄지원센터는 학년초 늘봄학교 안정화를 위하여 늘봄전담실장 배치교 1차 현장 방문 모니터링(3월 12일~14일)을 실시한 바 있으며, 2차 현장 방문 모니터링(5월 26일~29일)을 통해 단위학교의 늘봄전담실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늘봄전담실장 겸임발령교와 늘봄지원센터 상호간 협력적 소통 체제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이번 파주 늘봄전담실장 배치교 교감단 소통 간담회는 경기도교육청 현장 모니터링과 연계한 파주교육지원청 2차 현장 방문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 늘봄전담실장 배치교 모니터링 결과 나눔 ▲ 늘봄전담실장 제도 안착을 위한 현안 협의 ▲ 늘봄전담실장 겸임발령교별 소통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 대한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통해 관내 늘봄학교 운영 및 늘봄전담실장 제도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
(웹이코노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16일, 동두천양주 관내 학부모, 교원, 지자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역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지역교육 협력 시스템 강화를 위한‘2025 동두천양주 지역교육 프로그램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책설명회 1부는 교육공동체 대상별 맞춤형 연수로 2025 동두천양주 다가치 공유학교, 동두천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 양주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 교원, 지자체 업무 담당자 이해도 제고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2부는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형 연수로 2024 양주 미래교육협력지구 우수 사업인 초록지기마을 체험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하여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역 연계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지역교육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학부모, 교원, 지자체가 함께하는 지역교육 협력 시스템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미래에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특색을 담은 지역교육 프로그램 및 지역교육 자원을 적극 발굴하
(웹이코노미) 안성시는 지난 6월 14일 청소년 글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10명의 청소년들이 직접 쓴 글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출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출판기념회와 함께 열린 북토크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학부모, 청소년들이 다수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글쓰기의 즐거움과 창작의 의미를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3개월간 글쓰기 작업을 거쳐 각자의 작품을 완성했다.진로와 꿈에 대한 이야기를 글로 쓰고 공저의 작가로 '우리가 쓰는 미래'라는 도서를 정식 출간하게 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참가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의 글을 낭독하고, 독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북토크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중 한 학생은 “내 글이 책으로 출판되어 정말 뿌듯하고, 다른 친구들과 함께 만든 책이라 더욱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글쓰기를 계속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고, 글쓰기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경험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기표현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
(웹이코노미) 안성시는 1인 가구의 자산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월 28일부터 4주간 ‘안성맞춤 재테크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의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재무 기초 이론과 실전 재테크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안성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총 24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안성시 관내 1인 가구를 우선 선발하며, 안성시민 또는 관내 직장에 재직 중인 성인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안성 배움e 플랫폼을 통해 6월 25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소비 패턴 분석, 예산 배정 실습, 금융상품 비교, 개인 맞춤형 재테크 플랜 설계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수강생의 경제적 자립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1인 가구가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재무 지식을 쌓고, 경제적 자립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2025년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의 감성과 창의력이 디지털 콘텐츠로 탄생하는 ‘이모티콘 작가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 소비자를 넘어 생산자의 역할로 디자인에 관심 있는 안성시 거주 중·고등 연령의 청소년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7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함께 모여 이모티콘 제작에 필요한 아이디어 기획, 드로잉, 디지털 편집, 굿즈 제작 및 판매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모티콘은 단순한 그림을 넘어, 오늘날 감정을 전달하고 소통하는 중요한 디지털 언어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의 창의력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자신의 개성과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며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도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안성시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통해 7월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안성시청소년수련관(안성시 장기로 107, 안성맞춤공감센터)은 2024년 9월 개관한 안성시 유일의 청소년수련관으로 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웹이코노미)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6월 14일 안성시 내혜홀 광장에서 열린 ‘제3회 안성시 청소년 희망꿈드림 축제’에 참여해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안성시 청소년 희망꿈드림 축제’는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 그리고 이주 배경 청소년까지 안성시의 모든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다채로운 체험 활동과 흥겨운 공연을 함께 즐기며 축제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축제 현장에서 ‘꿈드림 레트로 놀이마당’과 ‘오늘 한 컷 포토존’ 두 개의 부스를 운영하여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꿈드림 레트로 놀이마당’ 부스에서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전통 놀이와 재활용품을 활용한 ECO게임들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오늘 한 컷 포토존’ 부스는 친구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기념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져 큰 인기를 끌었다. 송인철 센터장은 "이번 축제가 학교라는 울
(웹이코노미) 안성시는 6월 27일까지 농촌지역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주·야간 집중 단속은 최근 영농폐기물 노천 소각으로 인한 다수의 민원 발생에 따라 자원순환과 및 읍면동 단속반을 편성하고 농촌지역 불법소각 단속을 강화하여, 산불 등 화재 및 미세먼지로부터 농촌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한다. 시는 연중 수시 논밭 등의 경작지와 불법소각 상습 발생지역에 대하여 단속을 진행 중이며, 단속 대상은 고춧대, 깻대 등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해충 제거를 위해 논밭을 태우는 행위, 화목보일러에 적법한 연료 외 쓰레기를 함께 태우는 행위로 불법소각 단속 적발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통해 불법소각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지역 불법소각 예방 강화를 위해서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실천하고 불법소각 근절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안성시는 지난 16일, 공직자 대상 '기본사회 정책 강연회'를 개최했다. 시는 새 정부 출범으로 보편적 복지를 지향하는 국정 방향 수립이 예측되는바, 모든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기본사회 정책'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도 증대와 지역맞춤형 정책 발굴 역량 강화를 목표로 강연을 준비했다.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강연에는 안성시 공직자 500여 명이 참여해 기본사회 정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당일 강연자로 나선 사단법인 기본사회 강남훈 이사장은 기본사회에 대한 개념을 시작으로 공유부 및 에너지전환과 연계한 기본소득 등 기본사회 정책 전반에 관한 사항을 국내외 사례를 예시로 제시했다. 또한, 안성시 공직자들의 기본사회에 대한 정책적 이해를 돕고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 지방정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유익한 강연을 선보였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기본사회 개념을 명확히 하고 기본사회 정책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이자,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사회를 함께 만들기 위해 지방정부에 소속된 공직자로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는 시
(웹이코노미) 오산시는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통학 환경에서 등·하교할 수 있도록 세미초등학교와 화성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후된 도로 및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시는 경기도와 함께 2025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경기도 교부금과 시비 각각 5억 원씩 총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정비 사업은 오는 6월 중순부터 7월 말까지 진행되며, 노후된 도로 재포장과 방호울타리, 차선분리대 등 안전시설 교체를 통해 통학로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된 어린이보호구역의 도로와 교통안전시설을 교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후 실태조사 등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오산시는 지난 6월 14일 물향기수목원 일대에서 제5기 오산시 청년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협의체 위원 간 소통 강화와 타 지역 청년활동 사례 공유, 지역자원 탐방을 통해 협의체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아이스브레이킹과 팀빌딩 조향 클래스를 통해 위원 간 친밀감을 높였고, 2부에서는 경기도/화성시에서 청년참여기구 활동을 수행 중인 청년활동가의 활동사례를 공유하며 오산만의 청년 활동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3부에서는 물향기수목원을 탐방하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청년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생활안전 교육을 받으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참석한 위원들은 “평소와 다른 장소에서 함께한 활동 덕분에 소속감과 활동 의지가 더욱 높아졌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열정과 아이디어가 모여 오산시 청년정책이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청년협의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청년협의체는 19~39세 청년 4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는 네트워킹, 자원봉사, 청년생존,
(웹이코노미) 오산시는 지난 6월 13일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도 오산시 예산학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의 실질적인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주민참여예산제도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개념 및 운영 절차 ▲우수 제안사례 소개 ▲주민제안사업 의견서 작성 요령과 실습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실습 과정에서는 참석자들이 직접 의견서를 작성한 뒤 강사로부터 1:1 피드백을 받아 실효성 높은 제안서 작성 방법을 익힐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예산이 어떻게 편성되는지 잘 몰랐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내가 직접 제안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 우리 동네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주민참여예산제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
(웹이코노미) 오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은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소비 진작 사업으로,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오산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오색시장, 원동상점가, 운암뜰상가, 오산대역상가 등 4개 상권이 선정돼 총 4천400만 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행사 기간 동안 각 상권에서는 다양한 소비자 혜택이 마련된다. 특히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영수증 인증을 통해 구매 금액의 최대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5만 원 이상부터는 금액대별로 1만 원에서 최대 3만 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오색시장은 21일부터 25일까지 5만 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고, 원동상점가는 같은 기간 동안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상품권을, 1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경품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운암뜰상가는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라면, 요리술, 세마쌀 등 생활밀착형 경품을 증정하며, 오산대역상가는 3만 원
(웹이코노미) 양평군 지평면 상인상가번영회는 지난 15일 지평면 어울림센터와 지평시장1길 일원에서 ‘제2회 지평아 놀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길오복 회장의 기념사와 전진선 양평군수 등 주요 내빈의 축사로 진행됐으며, 지역 발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에서 “지평면 상인상가번영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평면이 앞으로 더욱 활기차고 풍요로운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길오복 회장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기반을 만들어 모두가 살기 좋은 지평면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 사
(웹이코노미) 양평군은 지난 14일 강상면 양평대교 인근 남한강변에서 ‘제1회 외래어종 퇴치 낚시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한강 생태계를 위협하는 유해 외래어종의 확산을 방지하고, 토산어종 보호 및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0여 명의 낚시인들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약 4시간 넘게 진행되는 동안 배스, 강준치와 같은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과 무용생물어종을 포획하며 자연 보호에 앞장섰고, 수질 및 생태환경 회복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군은 이날 행사에서 대어상, 다어상, 특별상 등 다양한 시상을 통해 참가자들의 노고를 보상했으며, 풍성한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해 모두가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다어상 1위에 이대현 님 ▲대어상(외래어종 부문) 1위에 권태영 님 ▲대어상(무용생물 부문) 1위에 김경래 님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낚시 대회는 군민과 낚시객이 함께하는 생태 보전의 장이자,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 가
(웹이코노미) 양평군은 용문도서관에서 6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후행동, 어떻게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까?’를 주제로 ‘책 추천 서비스(북 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천 도서는 ▲박지은의 ‘청소년을 위한 개념 있는 지구 생활’ ▲이충환의 ‘지구 온난화 어떻게 해결할까?’ ▲녹색연합(박효경, 배선영, 신지선, 윤소영)의 ‘에코왕 챌린지’ ▲황승용의 ‘지구 닦는 황대리’ ▲발렌티나 잔넬라의 ‘우리는 모두 그레타’ ▲윤지로의 ‘탄소로운 식탁’ ▲나오미 클라인, 리베카 스테포프의 ‘미래가 우리 손을 떠나기 전에’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 톰 리빗카낵의 ‘한배를 탄 지구인을 위한 가이드’ 등 총 8권이다. 한편, 용문도서관은 도서관 내에 전시 공간을 마련해 관련 도서를 소개하고, 추천 안내문도 함께 비치해 이용자들이 환경 관련 주제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