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사진 왼쪽)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제니퍼 모건(Jennifer Morgan) SAP CEO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우리금융그룹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7일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최대 ERP 소프트웨어 기업인 SAP와 기업금융 부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SAP(에스에이피)는 154개국에 진출해 있는 세계적인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기업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혁신을 지원해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 제니퍼 모건 SAP 신임 CEO를 비롯해 레이첼 바저 SAP 아태일본지역 최고운영책임자, 황원철 우리금융지주 디지털총괄 겸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 등 주요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 혁신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기업금융 관련 디지털 혁신 방안에 대해 합의했다. 우리금융그룹과 SAP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의 현 기업고객사·잠재 기업고객사를 대상으로 유동성 공급과 무역금융 등을 위한 지능형 금융기술 플
사진제공=KEB하나은행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19 Efma-Accenture 금융혁신 시상식'의 혁신제공(Offering Innovation) 부문에서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Efma-Accenture 금융혁신 시상식'은 유럽지역 내 각종 금융기관, 보험사 등이 회원사로 가입한 유럽 최대 비영리기관 Efma와 글로벌 컨설팅업체 Accenture가 2013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세계적인 권위의 시상식이다. 디지털 마케팅, AI·데이터 분석 등 최신 금융 서비스 트렌드를 망라해 총 8개 분야의 우수 혁신 소매금융 프로젝트에 대해 시상한다. 올해에는 전 세계 70개 국가의 235개 금융기관이 총 616개의 금융서비스를 출품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심층 내부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9개의 서비스가 선정되고, 이들 중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와 투표로 선정된 금융서비스가 최종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KEB하나은행은 GLN(Global Loyalty Network) 서비스를 출품해 '혁신제공' 부문에서 세계 유수 금융기관의 경쟁 서비스들을 평가 점수에서
국회 정무위 국감 증인으로 채택된 이수만 SM 총괄프로듀서가 국감에 불출석함에 따라 그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과 SM엔터테인먼트간 일감몰아주기 의혹 해소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손에 달렸다는 의견이 일각에서 제기됐다. 사진=뉴시스 제공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던 이수만 SM 총괄프로듀서(PD)가 해외 출장 등을 이유로 국감에 불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당초 정무위 소속 의원들은 이 총괄PD를 불러 최근 논란이 됐던 그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간 일감몰아주기 의혹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었다. 앞서 지난 2일 정무위는 일반증인과 참고인 총 16명에 대한 출석요구 안건을 의결했는데 이중에는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이 요청한 이 총괄PD도 증인 명단에 포함됐다. 국회가 요구한 이 총괄PD의 출석일은 이달 18일로 이날은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무위 소속 기관에 대한 종합감사가 진행되는 날이다. 하지만 지난 16일 국회 등에 따르면 이 총괄PD는 최근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총괄PD는 신규아티스트 그룹의 글로벌 데뷔·홍보,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1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부채비율 2287%인 한국석유공사가 해외파견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대 월세 600여만짜리 호화 사택을 지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뉴시스 제공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부채 17조5000억원으로 부채비율 2287%를 기록 중인 한국석유공사(이하 '석유공사')가 해외파견 직원들에게 최대 월세 600만원대의 호화사택을 지원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석유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해외 9개국에 파견된 직원 89명에게 매월 총 3억1000만원(연간 37억원)의 주택임차료를 지원했다. 월 임차료 지원금 상위 20명의 근무지 중 UAE(아부다비)가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베트남(호치민) 5명, 싱가프로 1명, 카자흐스탄(알마티) 1명, 캐나다(캘거타) 1명 순이었다. 파견직원에게 임차료를 가장 많이 지원한 주재국은 UAE(아부다비)로 월 623만원이 지원됐다. 뒤이어 싱가포르 615만원, 카자흐스탄(알마티) 443만원, 베트남(호치민)과 캐나다(캘거리)는 각각 402만원씩 지원됐다. 특히 이중
하림그룹 계열사 선진이 과거 햄버거병 원인인 장출혈성대장균이 검출된 패티를 납품했던 맥키코리아 지분 20%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하림그룹 제공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국내 육계 가공업 1위인 하림그룹 계열사 선진이 햄버거 패티 제조업체 '맥키코리아(현 명승식품)'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맥키코리아는 과거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결과 맥도날드에 햄버거병 원인균인 장출혈성대장균이 검출된 패티를 납품했던 회사다. 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선진 사업보고서(2018년말 기준)에 따르면 선진은 맥키코리아 지분 20%를 보유 중이다. 지난 2001년 8월 31일 8억원에 지분을 인수했다. 지난 1973년 제일종축을 시작으로 사료사업, 돼지고기 식육유통사업, 육가공사업 등을 영위해온 선진은 지난 2011년 1월 1일 주식회사 선진지주(구 주식회사 선진)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돼 같은 해 2월 16일 한국거래소에 재상장한 상장법인이다. 재상장했던 2011년 3547억원이던 선진의 매출액은 지난 2018년 9124억원까지 급증했다. 현재 선진의 최대주주는 지분 50.00%를 보유한 하림지주다. 선진이 지분
사진제공=동원홈푸드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금천미트가 '대통령상 한우'를 9년 연속 낙찰받는 데 성공했다. 대통령상 한우는 금천미트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되며, 전국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금천미트는 지난 16일 충북 음성에서 열린 '제22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최고 등급의 한우 경매에 참가해 5,988만 원에 낙찰받았다. 고기 총 무게가 499kg이니 1근(600g)에 7만 2천 원에 달하는 셈이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한우 농가의 생산 의욕을 높이고 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199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평가는 소의 체중, 발육 상태와 육질과 육량 등을 검사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농장의 청결상태와 방역시설 등 사육 환경까지 점검해 평가한다. 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 주최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농협중앙회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열렸으며, 총 240두의 한우가 출품돼 치열한 순위경합을 벌였다. 이번 금천미트가 낙찰받은 한우는 1++A등급, 출하체중 791kg, 도축체중 499kg을 기록했다.
사진제공=현대제철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지난 16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 행사 '문화가 산책'을 개최했다. 평소 문화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복지시설 이용자 1천여 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그동안 재능기부 형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던 현대제철 임직원 합창단과 아동센터 어린이들, 향토 가수 등이 함께 참가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공연은 합창, 연주, 전통무용, 현대무용 등 지역민들이 꾸미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효녀가수로 유명한 '현숙'과 미스트롯 출신 '한담희'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개최된 이번 공연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 등 당진시 단체장들도 함께 참여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진시는 평생학습도시, 아동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를 지향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이웃들과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일상의 피로를 잠시나마 잊고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동부익스프레스가 '동원로엑스'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동부익스프레스가 동원그룹 계열사로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로엑스(LOEX, Logistics Expert)'라는 이름을 통해 종합 물류 기업의 면모를 강조하기 위한 조치다. 동부익스프레스는 항만하역, 화물운송, 창고보관, 국제물류 등 종합 물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48년 전통의 종합 물류 기업으로 2017년 동원그룹에 인수됐다. 동원로엑스(구 동부익스프레스)는 지난해 6,80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동원그룹의 4대 사업 부문인 수산, 식품, 패키징, 물류 가운데 한 축인 물류 사업 부문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동원로엑스라는 사명은 기존까지 동원산업의 자회사로서 냉장·냉동 물류창고업을 운영 중인 별도의 회사가 사용해왔다. 동부익스프레스의 사명 변경에 따라 기존 동원로엑스 또한 저온물류 전문 기업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동명으로 인한 오인을 피하기 위해 '동원로엑스냉장'으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김필주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제공 = KB국민은행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6일 30~40대 직장인 고객 100여 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세미나'를 개최했다.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세미나'는 은퇴 준비시기 고객의 자산관리 주요 관심사에 대해 전문가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은퇴설계 특화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매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상반기 서울·부산에 이어 이번에는 대구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임채우 부동산 전문가의 '직장인을 위한 부동산 은퇴설계 비법'을 주제로 한 특강이 100분 간 진행됐다. 특히 최근 부동산 시장 현황과 정책 이슈를 점검하고 주택시장 전망 분석을 바탕으로 실전 투자전략을 제안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직장인이 재테크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그 중 부동산 투자는 최우선 순위"라며, "현명한 부동산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은퇴설계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필주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제공=우리은행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우리은행은 오는 18일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10월 19일 '문화의 날'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년을 위한 힐링콘서트'는 평소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는 행사다. 우리은행의 후원으로 2018년부터 16차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문화의 날을 앞두고 열려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이번 연주는 모차르트 '돈 죠반니'를 시작으로 엔니오 모리꼬네 '가브리엘의 오보에', 뮤지컬 캣츠 '메모리' 등 유명한 곡으로 구성된다. '청소년을 위한 힐링콘서트'는 클래식 음악 연주 뿐 아니라 연주 사이사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곡 해설과 공연장 예절 등을 전달하고 있어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음악에 대한 소양을 키우고,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곡 구성과 해설을 통해 클래식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기획했다"며, "이번 콘서트가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의 심신 재충전을 도와 그들의 꿈과 열정을 격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17일 KEB하나은행은 대규모 원금 손실로 논란이 된 DLF 사태와 관련해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 결정이 나오는데로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뉴시스 제공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해외금리 연계형 파생결합펀드(DLF) 판매 후 대규모 원금손실 사태를 겪은 KEB하나은행이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결정을 무조건 수용하고 손님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KEB하나은행은 자사가 판매한 DLF로 인해 고객들에게 금전적 손실과 심적 고통 등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 드린다며 '손님 신뢰 회복'을 선언했다. 먼저 KEB하나은행은 금감원 분조위 결정을 전적으로 수용하며 손님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은행을 믿고 거래해 준 손님들에 대한 신속한 배상 절차 진행에 적극 협조하는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이행할 방침이다. 또한 불완전판매 원천차단을 위한 프로세스 혁신, 손님중심의 영업문화 확립, 자산관리 역량 강화 등 3개 부문에 걸쳐 은행의 정책·제도 및 프로세스를 전면 개선한다. KEB하나은행은 투자상품의 불완전판매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투자상품 리콜제 도입(책임판매제도), 고위험 투자상품 판매 후 외
사진제공=대원제약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대원제약이 오는 11월 4일 본사 10층 해금홀에서 육아맘을 대상으로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원제약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과 한경닷컴 키즈맘이 공동 주관하는 '장쾌한 Talk' 맘클래스는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들의 고민을 나누고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벤트다. 토크 콘서트와 건강 클래스가 결합된 형식이 특징이다. 3회째를 맞은 이번 '장쾌한 Talk' 맘클래스 1부에서는 작곡가이자 가수로 활동하는 주영훈이 강사로 나서 '아빠의 육아일기'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연다. 이어지는 2부와 3부에서는 육아 강사 서승희의 '면역력을 키우는 러브 스킬',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부 수석 연구원 이중수 박사의 '프로바이오틱스 제대로 알기' 강연이 이어진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와 장대원 키즈, 파트론 스마트 체온계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며, 선착순 도착 30명에게는 베이비키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강연이 끝난 후 현장 추첨을 통해 아기용 범퍼침대, 휴대용 유모차, 세발자전거, 블럭완구 세트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장대원 온라인 쇼핑몰 이벤트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밤낮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요즘, 유난히 짧은 가을이 아쉽기만 하다. 선선한 바람과 청명한 가을 하늘, 예쁜 단풍까지 온전한 가을을 만끽하고 싶다면 롯데호텔서울의 특별한 서비스를 눈여겨보자. 사진제공=롯데호텔 롯데호텔서울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와 함께 레인지로버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는 '서울 로드 트립 바이 랜드로버(SEOUL Road Trip by Land Rover)'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호텔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에 투숙하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라이빗 서비스로, 전담 기사가 운전하는 프리미엄 럭셔리 SUV를 시승하며 레인지로버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호텔업계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시승 체험 서비스로 편안한 호캉스와 함께 SUV를 타고 서울 시내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도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승 코스는 롯데호텔서울에서 출발해 아름드리나무와 북악산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서울 대표 드라이브 코스 북악팔각정 코스와 서울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N서울타워가 한눈에 보이는 남산 코스 중 선
사진제공=여기어때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여기어때가 현대 Hmall과 함께 올가을 국내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행사를 연다. 현대 Hmall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 할인쿠폰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국내 5만여 숙소 예약에 사용 가능한 여기어때 1만 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15만 명에게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Hmall 이벤트 페이지에서 여기어때 '쿠폰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쿠폰 다운로드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받은 쿠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여기어때 쿠폰함'에 등록 후 사용 가능하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은 국내여행을 떠나기 아주 좋은 시기"라며, "합리적인 쇼핑과 여행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동시에 여기어때는 10월 VIP 멤버십 '엘리트' 제휴사로 Hmall과 요기요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대형 유통 업체의 참여로 80만 엘리트 회원 혜택이 풍성해졌다는 평가다. 여기어때는 Hmall에서 사용 가능한 '10% 할인쿠폰'을 선착순 10만 명에게 제공한다. 발급받은 쿠폰은 오는 31일까지 Hmall에서 '여기어때' 검색 후 등록하면 된다. 오는 1
16일 골프존데카는 골프존 공식 쇼핑몰에서 열리는 '블랙골프데이'를 통해 거리측정기 브랜드 골버디 제품을 최대 34%까지 할인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골프존 제공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골프존 거리측정기 제조사 골프존데카는 16일 골프존 공식 쇼핑몰 골핑에서 열리는 '블랙골프데이'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골프버디 제품을 최대 34%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블랙골프데이는 올해로 4회째 맞이하는 약 100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온라인 골프쇼핑 페스티벌이다. 골핑 홈페이지·모바일 앱(APP)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거리측정기 등을 판매하는 '용품패션DAY'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전 10시까지 열린다. 골프존데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역대급 가격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메트라(2부) 투어 공식 골프 거리측정기인 '골프버디 aim L10', 세계 최초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한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10V', 2017·2018년 인기상품이자 골프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 기어 S3 프론티어 골프에디션' 등을 이 기간 동안 최대 34%까지 할인 판매한다. 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