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8일‘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본청 중앙현관에서 2024년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새기는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16주년을 맞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직원들에게 커피 등 차를 나눠마시며, 직원들이 손수 만든 장미꽃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순문 부교육감은“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우리 교육청 여성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행복을 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존중받는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7일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제24기 제주시 여성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입학식은 위탁운영 기관인 제주대학교 김맹하 평생교육원장과 입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주시 여성대학은 오는 12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총 30주에 걸쳐 운영되며, △젠더역량, △자기계발, △경제, △인문·리더십·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강사가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입학을 축하드리며, 여성대학에서의 경험과 배움을 발판 삼아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여성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제24기를 맞는 제주시 여성대학은 1999년부터 2023년까지 총 1,61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여성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인문소양, 경제, 복지,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으로 시대에 걸맞은 여성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지난 7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행기관인 노형365준의원 소속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택의료센터 환자 사례 소개, 지역자원 연계 방안 등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문명숙 노인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의료, 요양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농촌 고령화 및 농업인구 감소에 따른 인력난 해소 일환으로 사업비 34억 원을 투입해 소·중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소·중형 농기계 지원사업은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신청된 1,014농가 중 자체심사와 2월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670농가가 선정됐다. 사업별로 △소형 농기계는 618농가·21억 원, △중형 농기계는 52농가·13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소형 농기계는 1,000만 원 이하의 농기계 구입비 60~70%를 지원하며, 중형 농기계는 1,000만 원 초과 3,000만 원 이하의 농기계 중에 농가 선호도가 높은 8종에 대해 구입비 60%를 지원한다. 농기계 지원은 밭작물 재배농가의 영농개선 및 영농비 절감으로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 일손부족 해소에 도움이 돼 밭작물 재배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사업비 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농작업 시간과 노동력 절감을 위한 드론 농약방제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해 나간다. 현호경 농정과장은“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최근 인건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담대한 혁신, 새로운 성장, 더 나은 미래’라는 주제로 MZ세대 공무원들과 오영훈 도지사와의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도정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세대와 직급을 뛰어넘어 서로의 문화와 가치관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오영훈 도지사와의 만남은 8~9급 위주의 MZ세대 공무원 200여 명이 행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직접 기획, 연출하고 진행했다. MZ세대 공무원들은 시청 로비에 웰컴 포토존을 조성해 오 지사와 사진 촬영을 진행했고, 직접 사회를 맡아 행사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제주시 공직자들로 구성된 댄스동아리 Just Dance팀의 공연으로 오 지사와 대화의 장을 열었다. 도지사와 대면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8~9급 공무원들은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세대를 넘는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유로운 토론으로 다 함께 성장해 가는 기회가 됐다. 대화에 앞서 진행된 특강에서 오영훈 지사는 “지방정부의 틀에서 보면 제주도, 행정시, 도의회, 교육청 모두 한 팀을 이뤄야 한다
(웹이코노미) 서귀포보건소는 3월부터 11월까지 임산부 및 남편을 대상으로 월 2회 임신육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임산부 건강관리 및 태교, 건강한 출산, 모유수유, 신생아 관리의 영역으로 나누어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이론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오는 3월 13일에는 임신부의 출산의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출산 준비 교육을 준비했으며, 27일에는 올바른 모유수유 방법에 대한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그 밖에 서귀포의료원과 연계한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관리 교육, 임산부 요가, 베이비 마사지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특히 9월에는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을 3회기 운영할 예정이다. 임신육아교실을 통해 임산부의 출산과 양육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태아와의 건강한 애착관계 형성을 도모하는 등 건강한 가정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이코노미)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이 7일 오후 2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한라홀에서 제4차 공동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 1996년 설립된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공동문제를 협의해 정부와 국회에 정책을 건의하고, 지방자치단체 상호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회의에는 오영훈 지사와 공동회장단 대표회장인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을 비롯해 12개 지역협의회장과 군수대표, 제주도 양 행정시장이 참석했다. 양 행정시는 준회원으로 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협의회에서 풀뿌리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주에 기초자치단체가 있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지지한다는 의미로 제주도에서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이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 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를 완성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고 중앙과 지방,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따로 있을 수 없다”고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와 중국이 지방정부 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관광 회복과 에너지 대전환을 비롯해 공동 번영을 진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6일 오후 서울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와 류젠민(劉振民) 중국 기후변화사무특사(전 외교부 부부장 및 유엔 사무차장)를 만나 제주와 중국 지방정부간 다방면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 중국의 제주관광 재개 이후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항공과 크루즈선을 통해 제주를 찾고 있다”며 “제주와 중국이 관광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이뤄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는 산둥성과 교류협약 강화를 이어가는 등 지역의 공동 번영을 넘어 양국 관계 개선에도 기여하고자 한다”며 “양 지역의 기업이 상생하며 부가가치를 높이는 지방외교의 새로운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제주와 중국의 지방도시간 교류 협력에도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중-한 관계에서 제주도가 관광을 비롯해 경제 진흥 측면에서 촉진의 역할을 하는 것에 감사드린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조국을 위한 대한민국의 영웅들의 값진 헌신을 기억하며 호국영웅과 참전유공자, 보훈가족들에 대한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24년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정기총회 및 호국영웅 회원 만남의 날 한마당’ 기념식이 7일 오전 11시 아젠토피오레컨벤션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제주지부에서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호국영웅인 6·25참전유공자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6·25참전유공자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명예 선양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김황국 도의회 부의장, 오순문 교육청 부교육감, 박승일 해병대9여단장을 비롯해 6·25참전회원 및 보훈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6·25전쟁 당시 참전유공자들의 영웅적인 활동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며 “4·3의 와중에서도 국가를 위해 희생을 무릅쓰고 전장에 뛰어들어 제주도의 위상을 높인 참전유공자들의 공로를 기억하겠다”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제주도정은 당시 6·25전쟁에 참여했던 1만3,000여명
(웹이코노미) 서귀포시가 식품 안전 먹거리를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6명을 지난 4일 위촉하고 부정․불량식품 단속 등 식품안전지킴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위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소비자 위생감시원은 시민단체 추천 및 개인 신청을 통해 선발됐다. 소비자 위생감시원은 2년간 서귀포시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계도 및 홍보, 감시활동을 하며 식품위생관리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점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식품접객업소 위생상태 지도·점검, 식중독 예방 교육 및 홍보, 학교주변 불량식품 및 정서 유해식품 판매, 어르신 대상‘떳다방’과 허위 ․ 과대광고 여부 등이다. 시는 소비자 감시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6개월에 1회 이상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모범사례 발굴 등 우수 활동을 한 감시원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소비자위생감시원이 소신껏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며“안전한 먹거리 문화가 정착되도록 식품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2024년 3월부터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 부모의 보육비용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에 입학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3월 입학 영유아에 한하여 지원되고, 생애최초 어린이집에 입학하는 아동의 경우 수시로 지원된다. 지원금액은 매년 고시되는 입학준비금 수납한도액(85,000원) 범위 내에서 기 지원하고 있는 영유아 상해보험료(1만원)을 차감하여 75,000원 범위 내 실비 지원된다. 입학준비금은 기존에 부모가 비용을 부담해 왔는데, 올해부터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 하기 위해 서귀포시에서 어린이집으로 지원하게 된다. 입학준비금 지원가능 품목은 가방, 체육복(동복‧하복), 안전조끼, 앞치마, 모자, 원복, 수첩, 전자출결 태그비용, 명찰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부모의 보육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경제적 지원 뿐만 아니라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보육과 돌봄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2024년 올 한해동안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찬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서귀포시노인복지관에서 노년사회화 교육 등의 다양한 여가프로 그램을 제공한다. 신 노년세대의 등장에 따라 교양·취미활동 등 각종여가와 문화향유에 대한 어르신들의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서귀포시노인복지관은 이용자 수가 계속하여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2023년도 말 누계 이용자는 총 50,330명이며 2024년 3월 현재 1일 평균 250여 명이 노인복지관을 찾아 날마다 어르신들의 활기로 가득하다. 노인복지관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요일별 30개 프로그램 42개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1인당 최대 3개까지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인기 프로그램은 가요교실, 라인댄스, 보태니컬아트, 합주연주 등이며 실버요가, 건강체조도 꾸준히 프로그램 참여 수요가 많은 상황이다. 그 외 장기바둑실, 정보화교육실, 물리치료실, 건강증진실 등 이용시설은 복지관 회원이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및 시설이용과 관련한 문의는 서귀포시노인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서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제주 학생 공교육비 부담 최소화를 위한“2024 다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사업을 발표했다. 2024학년도 추진하는 교육복지사업은 지난해 12월 교육복지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확대되는 사업으로는 △누리과정 이외 5세아 유아학비․보육료 월 5만 원 추가 지원, △ 초등학교 동 지역 작은 학교(학생 수 100명 또는 6학급 이하) 수강료 무상 지원, △초등학교 돌봄교실 급·간식비 무상 지원, △교육 급여 지원단가 인상(초 415천 원⇒461천 원, 중 589천 원⇒654천 원, 고 654천 원⇒727천 원) 등이다. 2024학년도 제주교육청의 교육 복지 사업은 ①해당 모든 학생에게 지원되는 보편복지사업 ②취약계층 등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 ③다자녀 가정 지원사업 ④맞춤형 교육 복지 사업으로 나누어 추진된다. ① 보편복지 주요 사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실비 전액이 지원되고 있는 졸업 앨범비를 비롯하여 △수학 여행비(기본지원비 초 85천 원, 중․고 400천 원) △수련 활동비(45천 원) △초등학교 현장 체험 학습비(40천 원)가
(웹이코노미) 제주국제교육원(원장 이유선)은 지난 5일 제주국제교육원 소속 영어 원어민 교사(18명)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원어민 교사들이 제주 역사와 문화를 현장 체험하며 제주지역 및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제주 4.3평화공원을 탐방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2023년 프로그램 운영 사례 및 다양한 문제점을 공유함으로써 원어민교사 간 교수·학습 방법을 공유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도 제공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들은“이번 제주 4·3평화공원 현장 체험을 통해 제주의 가슴 아픈 역사를 접하고, 제주 지역과 도민들을 보다 잘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유선 제주국제교육원장은“원어민교사를 대상으로 연 2회 워크숍을 운영하여 교수·학습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춘 다양한 주제와 내실 있는 워크숍 운영으로 우리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신장을 위해 지속적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3월 7일 11시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기자실에서 2024년‘공감새로운 생각, 성장하는 서귀포시교육’의 주요 업무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올해 주요 업무 핵심과제로 △기초학력 향상,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학생건강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지속 가능한 독서, 다문화, 생태교육 △소통과 협력 중심, 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 운영 등을 추진한다. 2024년 달라지는 서귀포시 교육 첫 번째, 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 협력사업 중 2024년 신규 사업의 하나로 시청 각 부서와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교육과정 연계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시청 부서별 팀장과 교사들이 TF팀을 구성하여 수업 주제와 방법 등을 협의하여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번째, 명품 교육 도시 서귀포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과 연계하여 서귀포시 관내 중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해외문화체험연수’를 진행한다. 세 번째, 다문화 학생 이중언어 배움에 대한 동기유발을 위해 ‘다문화가정 부모 모국 방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