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18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생 3,961명을 대상으로 신체 계측 및 흉부 방사선 촬영 검사, 혈액 검사, 구강 검사 등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 건강검진은 학교보건법 제7조에 따라 교육청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검진 기관인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학교건강검사 규칙'에 따라 정해진 항목에 대해 검사를 받게 된다. 학생 건강검진 대상 학년은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이며, 비만 학생에 대해서는 허리둘레, 혈액 검사 등 추가 검사가 이뤄진다. 또한, 건강검진 비대상자인 초등학교 2, 3, 5, 6학년은 구강 검사가 진행된다. 동부보건소는 검사 후 결과를 학교로 발송하고, 검진 결과 질병 혹은 건강 문제가 발견되면 추후 의료기관 연계 등을 통해 치료 및 질병 예방을 권장할 예정이다. 현은희 동부보건소장은 “학생 건강검진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질병이나 신체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아이를 낳고자 하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술비를 확대 지원하고, 난자동결 시술비를 지원한다. 난임부부 시술비는 소득기준(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및 시술별 지원 횟수 제한을 폐지해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난임부부가 신청이 가능하고, 총 25회 범위 안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단, 난임 시술별‧나이별 지원금액은 2023년도 수준을 유지한다. 난임부부 시술비 신청 조건은 부부가 모두 건강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하며, 여성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그리고, 올해 처음 시작된 난자동결 시술비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로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되는 20~49세 가임여성(미혼포함)을 대상으로 첫 시술비의 50%(최대 200만원)를 지원하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받는 자는 중복으로 지원할 수 없다. 홍은영 보건행정과장은 “난임 시술비 지원 확대가 아이를 낳고 싶어도 고액의 난임시술비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난임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이 장래 출산 가능성을 높여 저출생 위기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2024년도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4개 사업에 총 4,600만 원을 지원한다. 수출상품 샘플 국제특송 비용 지원(사업비1,400만 원)은 해외 바이어 측의 상품 샘플 요구 시 발생하는 국제특송 우편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연 15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수출 농수산식품 영양성분 분석검사비 지원(사업비2,000만 원)은 수출 절차 이행에 필요한 영양성분 분석검사를 실시한 후 검사수수료를 업체당 15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수출중소기업 외국어 홍보물 제작 지원(사업비1,000만 원)은 수출 중소기업의 외국어 홍보물을 제작한 후 제작 비용을 업체당 20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국내개최 국제전시회 등 참가경비 지원(사업비200만 원)은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규모의 전시회 등에 참가하는 수출 중소기업에 1사·2인까지 국내 왕복 항공요금 실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본사 또는 공장(제조업)을 두고 있는 수출(희망)업체로 연중(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지난해에는 4개 사업 ‧ 55개사에 4,500만 원을
(웹이코노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1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목련 나무를 심어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청사 화단 및 울타리 환경 정비를 진행하여 직원뿐만 아니라 청사 방문객과 지역 주민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나무를 심고 화단 꽃 정리를 하며 봄의 정취를 느끼고 서로 소통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고순옥 교육장은“생명이 움트는 4월에 나무 심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우리 교육지원청의 직원들과 방문객들을 위하여 청사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씨월드고속훼리, 메가박스 삼화점, 메가박스 아라점과‘교육청 소속 교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씨월드고속훼리는 현재 운항 중인 제주-목포 대형 크루즈선과 제주-진도 초쾌속선 이용 시 본인 포함 4인까지 여객 30%, 승용 차량 20%의 할인을 제공하게 되며, 메가박스는 영화관 이용 시 본인 포함 4인까지 1인당 4천 원의 할인을 제공하게 된다. 강동선 행정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문화생활이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매우 뜻깊다”라며“앞으로도 직원 복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2일부터 5일까지 제주를 찾은 중국 난징 학생과 교원 26명을 대상으로 평화교육 교류를 통해, 4·3의 세계화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제주 학생 및 교원들이 중국 강소성 난징을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으로 76주년 제주4·3 추념식 참석과 제주 학생들과 공동 수업, 유적지 탐방 등을 하게 된다. 하반기에는 제주 학생과 교원들이 다시 중국 난징을 방문하여 교육 교류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또한, 대정 알뜨르 비행장과 송악산 일대를 답사하고 일본에 의해 자행됐던 난징 대학살과 관련된 역사의 현장을 탐방할 예정이다. 그리고 4·3평화·인권교육 명예 교사(강춘희)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용서함이 평화의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4월 3일 4·3추념식에 참석과 4·3평화공원을 답사하고, 오후에는 제주민의 항일 정신이 깃들어 있는 조천 만세동산과 제주항일기념관을 방문하여 일제 식민지 시대에 제주민들의 독립의 열망과 노력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4·3 청소년 뮤지컬 ‘빗창’을 관람하며 청소년들이 전달하는 평화와 인권의 메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는 교육부의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에 한림공업고등학교를 공동으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지정은 저출산 및 청년층 이탈로 인한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산업 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중등 직업교육의 선도모델로, 지방자치단체-교육청-기업-고등학교 등이 협약을 맺고 맞춤 교육을 실현해나가는 특성화고 육성 정책이다. 민선 8기 제주도정의 주요 정책인 미래 신산업 발전에 필요한 지역인재를 키우기 위해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을 비롯한 도내 6개 기관과 민간 우주기업이 손을 맞잡고 이번 공모를 준비해왔다. 교육부는 올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를 전국에서 10개교 이내로 선정(2027년까지 35개교)할 예정이며, 공모 결과는 다음 달 발표된다. 한림공업고등학교가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되면 항공우주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고로 본격 운영된다. 선정된 학교에는 교육부 특별교부금(35억~45억 원), 중등직업교육 국가시책사업 가산점, 교육과정 편성·운영 자율성 부여 등 재정 지원과 자율을 위한 제도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4월 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모자·부자 보건 조례' 등 제정·전부개정되어 시행된 지 2년이 경과한 조례 15건에 대하여 입법평가가 이루어졌다. 또한, 평가대상 조례에 대한 심도있고 내실있는 검토·평가를 위하여 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 위원 2명을 추가 위촉했다. 이번 추가 위촉은 입법평가 대상 조례 및 관련 법령 등 검토 내용이 방대하여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법평가위원회의 의견에 따른 것이다. 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는 도내·외 법률·행정 및 입법전문가, 시민단체 활동가 등 1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법평가 대상 조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개정 또는 통합·폐지 권고 등이 이루어진다. 김경학 의장은 “도의회 입법활동이 매우 활발해지고 영역도 넓어지고 있지만, 시대 변화에 따라 현실과 맞지 않거나 실효성이 담보되지 않는 등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나타날 수 있다며, 정기적인 입법평가를 통해 조례를 도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웹이코노미) 강병삼 제주시장은 4월 1일 신산공원에서 열린 제76주기 4.3 해원 방사탑제에 참석해 추도사를 낭독하고, 4.3 희생자 유족들의 아픔을 달랬다. 제주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제주4·3도민연대가 주관한 이번 4.3 해원 방사탑제는 외부 인사와 유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3 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추도사, 제례 순서로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4.3은 76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나는 동안 개인의 아픔을 넘어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4.3 영령들의 억울함이 역사에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화해와 상생, 그리고 평화와 번영을 염원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공공기관, 관광업계와 함께 중국 크루즈 관광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크루즈를 시작으로 항공기 직항노선 개설과 물류 활성화 등 교류 협력 다각화 방안이 논의되면서 제주와 칭다오가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1일 중국 칭다오항에서 열린 중국 연황하 유역도시 및 제주도 크루즈 관광 설명회에 참가해 제주 크루즈 관광의 매력을 홍보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산둥성항구그룹유한회사, 칭다오시 문화관광국, 칭다오국제크루즈항구서비스관리국, 아이다크루즈, 여행사 대표 등 현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제주 크루즈 관광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산둥성방송국과 칭다오방송국, 칭다오일보, 봉황망, 대중망 등 현지 언론에서도 오영훈 지사를 인터뷰하는 등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PPT 발표를 통해 제주 관광의 장점을 설명하고 제주 크루즈 산업의 비전을 홍보했다. 오영훈 지사는 “올해 제주기항을 예약한 중국 크루즈 250여 척 가운데 8척이 칭다오에서 출발한다”며 “칭다오 크루즈 100척 시대를 열 수 있도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최근 잇따르는 고사리 채취 중 길 잃음 사고에 대응해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119구조견 수색 구조체계를 강화한다. 최근 3년간 도내 고사리철 길 잃음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동부지역(김녕)을 중심으로 고사리 채취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119구조견을 전진 배치해 신속한 출동기반을 마련하고 실종자 수색 골든타임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고사리철 실종사고 특성에 맞게 119구조견의 수색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오름 등 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현지 적응도를 높이는 훈련도 병행한다. 제주소방은 119구조견을 활용한 정밀한 수색활동으로 실종자를 신속하게 구조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고사리 채취객 길 잃음 사고 분석을 통해 고사리 채취객이 몰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길 잃음 대처키트 보관함을 설치했다. 또한 채취객들이 작업 전 미리 카카오맵을 설치하도록 해 동행자 간 위치 공유로 실시간 위치를 상호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유사시에는 출동대원이 구조대상자의 위치정보를 공유받도록 하는 예방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봄철 고사리 채취 중
(웹이코노미) 아시아를 대표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역인 제주특별자치도와 중국 타이안시가 한라산과 타이산(태산·泰山) 간 자매결연을 통해 더 큰 우정과 협력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를 기념해 타이안시에 제주의 상징 돌하르방 한 쌍을 기증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희찬)와 중국 타이안시 타이산풍경명승구관리위원회(주임 샤오위궈)는 31일 타이안시 동악산장에서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희찬 세계유산본부장, 고윤주 국제관계대사,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등 제주 대표단과 양훙타오 중국공산당 타이안시위원회 서기, 이란상 타이안시장, 샤오위거 타이산관리위원회 주임 등 현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정식은 타이산·제주 홍보 동영상 시청, 인사말, 타이산·한라산 소개, 자매결연 협정서 서명, 선물 교환,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자매결연 협정에 따라 세계유산본부와 타이산관리위원회는 세계유산지역의 보존·활용과 관련한 지식과 경험을 교류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타이산은 중국 최고의 영산으로 알려
(웹이코노미) 취업 ‘일타’ 한국폴리텍대학이 기업 맞춤형 교육훈련 ‘협약반’을 통해 청년이 더 나은 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게 지원해 나간다. 폴리텍대는 1일 ‘협약반’ 대표 운영 사례와 성과를 소개했다. 협약반은 채용 예정 기업의 인력 수요와 직무 분석에 기반해 특화 교육훈련을 하고, 기업은 참여 학생을 우선 채용하는 프로그램이다. 폴리텍대는 하나금융그룹 정보기술(IT) 계열사 하나금융티아이, 반도체 쿼츠웨어 생산 점유율 세계 1위 기업 원익큐엔씨 등과 협약을 맺고 맞춤형 인재를 키워내고 있다. ❶ 비전공자도 금융 IT 개발자로… ‘경쟁률 26.4:1’ 하나금융티아이 협약반 하나금융티아이 협약반은 2019년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는다. 현재 광명융합기술교육원 데이터분석과에 ‘하이테크과정’을 개설해 협약반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 경험이 많은 교수진이 기업에서 실제 사용하는 장비를 활용해 10개월 내 1,200시간 집중훈련을 한다. 비전공자도 금융 정보기술(IT) 개발자로 탈바꿈할 수 있는 이유다. 현장성 높은 훈련은 탁월한 훈련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누적 수료생 102명 중 87명(85.3%
(웹이코노미) 특허청은 4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기술혁신에 초점을 둔 ‘2024년 특허기술상’ 신청 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허기술상은 발명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발명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우수한 기술을 발굴·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특허심사관이 선정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신청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에 의해 국내에서 등록되어 유효하게 존속 중인 특허 또는 실용신안 건 중에서 ’24. 4. 1. 기준으로 10년 이내에 설정등록된 건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접수는 특허청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발명자‧심사관 등으로부터 신청 및 추천(4~6월)을 받은 특허 또는 실용신안 건은 각 심사국 예심(7월)을 거쳐 선정심사협의회에 상정되고, 기술혁신성, 산업상 이용가능성 등의 기준에 의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평가점수에 따라 세종대왕상 및 충무공상 각 1건, 지석영상 2건, 홍대용상 4건 등 총 8건의 수상작이 결정(8월)되고 시상(9월)이 이뤄진다. 수상자에게는 ❶최대 1,500만원의 상금과, ❷특허청 발명장려사업* 지원, ❸발명의 사업화 및 마케팅을 위한 특허기술상 수상마크가 제
(웹이코노미) 국토교통부는 ’24년 물류 효율화 지원사업 공모 활성화를 위해 4월 2일 서울을 시작으로 3회에 걸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물류 효율화 지원사업은 기업이 물류업무 효율화 또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전문기관으로부터 컨설팅을 받고자 할 때 컨설팅 비용의 50%를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08년부터 총 362건을 지원해 해외진출 33건, 물류비 약 800억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설명회에서는 물류 효율화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과 우수사례를 소개 한다.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이해를 돕고, 공모 참여방법도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올해는 기업이 자사물류를 3자물류·공동물류·스마트물류 체계로 전환해 물류 업무를 효율화하고자 하는 기업 20개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기업 4개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2,25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는 3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7주 동안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통합물류협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국토교통부 김근오 물류정책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