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 어린아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제공하고자 매주 토요일 어린이 자료실에서 유아·초등 저학년 아동 가정 7팀을 대상으로 ‘2024년 토요그림책나라’를 연중 운영한다. 지난달 30일에는 ‘만덕과 푸른 항아리’라는 책을 읽고, 동백꽃 리스 만들기 활동을 했다. 2월 17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매달 말에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안내와 신청 접수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이루어진다. 참여자는 “그림책 읽기를 하고 그 책에 대한 독후 활동을 같이하기 때문에 더욱 아이들이 쉽게 흥미를 갖고, 재미있어하는 모습과 집중하는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동화구연지도사인 강사님과 함께하는 그림책 읽기를 통해 아이들이 독서를 친근하게 느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2일 세화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2024년 아침을 여는 책 읽기’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아침을 여는 책 읽기’는 학교 지원사업으로 세화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김녕초등학교 병설동복분교장유치원, 종달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등 구좌읍 관내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아침 시간을 활용한 책 읽기를 통해 독서의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31회에 걸쳐 운영하며, 이윤주(동화구연지도사), 이혜정(그림책지도사), 윤영희(동화구연지도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침을 여는 책 읽기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4월 5일부터 5월 22일까지 공 ․ 사립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현장 지원형 직무연수 ‘유아의 발달을 돕기 위한 놀이치료의 실제’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유아 문제행동 특성 ․ 원인 ․ 사례 학습을 통해 유아를 이해하고 가정과 협력하여 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놀이치료 전문 강사가 유치원으로 방문하며 추진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현장 지원형 직무연수’는 △유아의 발달을 도울 수 있는 놀이치료의 개념 이해 △놀이치료의 실질적인 프로그램 경험을 주요 내용으로 운영한다. 김순영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은“유아와 건강하고 안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놀이치료 역량 강화로 2019 개정 누리과정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이 내실화되길 바란다”라며“유아의 성장 촉진, 보호자와의 효과적인 협력 증진으로 신뢰하는 교육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서부외국문화학습관은 하소로 지역아동센터 내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4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2회(화, 목) 한국어 교실 및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부지역에 다문화가정 학부모 한국어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다문화가정의 자녀와 학부모 교육지원에 함께 고민하던 하소로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교육 장소는 하소로지역아동센터에서 제공하고, 강사 및 교육자료 지원 등은 서부외국문화학습관에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기초 한글 수업을 기본으로 한국어 쓰기·읽기가 가능하도록 한다. 한국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익히고, 방학 중에는 다문화가정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체험 교실을 운영하여 다양한 학습을 통한 한국어 표현 등 학습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 제주국제교육원에서는 다문화가정의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 테마가 있는 주말과학축제’를 4월 6일 도내 유·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 함께 살아가기’라는 테마로 누에고치의 변신, 제주의 꽃과 새 마그넷 제작, 브릭을 활용한 에너지 제로 하우스 만들기 등 12개의 주제로 구성하여 체험에 참여한 학생에게 과학적 소양을 넓혀주고자 한다. ‘2024 테마가 있는 주말과학축제’는 월 1회, 토요일에 가족 단위로 과학탐구체험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대상 체험활동이다. 도내 과학 관련 교과연구회와 협력하여 기획·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유의미한 과학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5월과 11월은 교과연구회 연합으로 운영되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용관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주말에 가족과 함께 과학 체험을 즐기며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고취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서 과학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일부터 교육공동체와 소통과 협력의 지원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2024년 ‘찾아가는 교육지원청’을 운영한다. 2일 가마초와 토산초 방문을 시작으로 하여 4일에는 가파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맞춤형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찾아가는 교육지원청’ 운영은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부서장 및 학교 지원 장학사가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학교장의 학교 경영계획과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협의를 통해 추후 맞춤형 학교 지원과 조치계획이 이루어진다. 협의회에는 학교운영위원장 등 학부모회 대표도 함께 참여하여 학부모의 교육참여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교육지원청은 5월까지 이루어지며 △ 기초학력 향상,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 학생건강과 안전한 학교 환경 지원 △ 지속 가능한 독서, 다문화, 생태교육 △ 소통과 협력의 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 운영을 통해 ‘공감새로운 생각, 성장하는 서귀포시교육’ 실현에 다 함께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오라청사에서“교육 균형 발전 선도지구 소속 학교 협의회”를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제주교육 균형 발전을 위하여 제주시 구좌읍 지역을 선도지구로 지정했으며, 2024년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 5년간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선도지구 소속 작은 학교를 대상으로 선도지구 운영에 대한 정책 이해 및 소속 학교 간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작은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방향 등 교육 균형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하여 실시됐으며, 앞으로도 사례공유 및 개선 방안 등 협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학교의 역할’주제로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 장학사의 특강도 함께 실시됐는데, 학령인구 감소 등에 따른 학교 운영의 변화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타시도 정책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교육 균형 발전 선도지구 소속 학교의 교육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남원읍과 남원읍축제위원회에서는 오는 4월 13일부터 14일 이틀간 고사리축제장(남원읍 한남리 산 76-7 일원)에서 제28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사리 축제는 방문하시는 관광객 및 도민들에게 봄날의 기운을 한가득 담아 갈수 있도록 탁트인 드넓은 목장부지에서 고사리를 꺾으멍, 걸으멍, 쉬멍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축제장은 메인무대, 체험부스, 고사리 체험장으로 구성되며, 이곳에서 양일간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째 날인 13일에는 12:00부터 메인 무대에서‘제주 MBC 정오의 희망곡’방송을 진행하며 홍진영 등 다수 가수 출연하여 개막을 화려하게 빛낼 예정이며, 이어서 14:30부터 끼린이 경연대회, 고사리 가요제 예선이 진행되고, 둘째 날인 14일에는 09:30분부터 지역주민 및 로컬 뮤지션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14:40분에는 고사리 가요제 본선경연과 함께 초청가수 공연 등이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다 또한 양일간 체험부스에서는 남녀노소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동물 먹이주기, 미니경운기 체험,
(웹이코노미) 서부보건소는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 4. 8.부터 매주 화, 목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0세~6세 영유아 대상 사전예약을 받고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진대상은 생후 14일에서 만 6세까지 영유아로, 일반검진은 총 8회,구강검진은 총 4회이며 검진항목은 성장과 발달이상, 비만, 안전사고, 영아급사 증후군, 청각이상, 시각 및 굴절이상, 치아 우식증 등으로 되어 있으며, 영유아 건강검진 중 발달지연이 의심되는 아동에게는 심화 평가를 권고하며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사업과 연계하게 된다. 이는 영유아 성장ㆍ발달의 중요시기에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검진주기별 월령에 적합한 검진을 통해 영유아의 성장발달 사항을 추적 관리하고 보호자에게 적절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영유아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특히 기초수급권자나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의 영유아들이 병ㆍ의원 건강검진을 어려워하고 예약 검진이 어려워 월령별에 맞는 검진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대정, 안덕 지역 영유아 검진의원은 1개소이며, 그마저도 평일 15시까지만
(웹이코노미) 서귀포시 동부보건소(고행선)는 흡연율 감소를 위한 금연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장 및 마을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사업장 5개소를 방문하여 48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연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확대 운영을 위해 대상 사업장을 계속 모집 중이다.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은 8주(최대 16주)간 주 1회 사업장에 방문하여 기초 건강 조사 및 1:1 맞춤형 금연 상담을 통해 개개인에 맞는 행동요법, 금연보조제 등을 지원하고 2개월, 4개월,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간적, 환경적 제약으로 보건소 내소가 어려운 직장인, 단체 등을 위하여 매주 현장으로 찾아가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2023년에는 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또한, 금연을 희망하나 보건소까지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성산ᐧ표선보건지소 및 14개 보건진료소에서도 금연클리닉 운영으로 실시하여 스스로 금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 및 단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늘 본회의장에서 제주중앙고등학교 2학년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오늘은 내가 도의원”으로 활동을 해 볼 수 있는 의정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1일 도의원으로 활동하게 된 26명의 학생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심사보고, 도정․교육행정 질문 및 답변, 조례안 찬반토론 및 전자표결 등 의사진행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3분 자유발언에서는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➀ 청소년의 음주 및 흡연 문제에 대해, ➁ 학교 폭력의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바람직한 방향도 제시했다. 이 날, 도의원과의 만남에서 강동우 의원은 의정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이 “오늘 도의원 체험을 통해, 서로 다른 의견을 경청하고 자유로운 토론 자세를 배워 지혜로운 결정을 할 수 있는 주인공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지난 2월 겨울방학과 3월 신학기 기간을 이용하여 2024년 청소년의회 의정체험 참가 희망자를 접수한 결과, 17개팀 443명이 신청했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축산차량 거점소독센터 등 상시 차단방역 시스템 가동을 통한 악성 가축전염병(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발생 Zero화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19.9.17일 국내 최초로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후 가축질병 위기경보 “심각”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특별방역 대책 상황실을 현재까지 4년 6개월 동안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21년 4월부터 서부(대정)거점소독센터 신축, 운영, `22년 11월부터 동부(남원)거점소독센터 신축, 운영으로 서귀포시 전지역을 아우르는 선제적 차단방역 시스템을 상시 가동하고 있다. 또한 구제역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 기준치 미만 농장에 대해서는 3중 패널티(과태료 부과, 행정지원 배제, 도축장 출하금지 조치) 적용 등 특별관리를 실시하여 양축농가 지도, 점검 및 홍보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경우, 매년 겨울철 발생위험('21년, 제주시 1건 발생)이 있어 성산읍 오조리 철새도래지에 통제초소(3개소) 및 축산농가(23개소) 전담관제 운영으로 가축
(웹이코노미) 서귀포시에서는 올해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농업인을 지난해 93명에서 23% 증가한 114명을 선발하고 4월부터 영농정착 지원금(최대 3년간 월 110 ~ 90만원)과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정책자금(세대당 최대 5억원 대출)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영농정착 지원금은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원(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월 100만원, 3년차 월 90만원)을 지급하며 바우처 형식의 농협 청년농업희망카드를 발급받아 농가 경영비나 일반 가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영농계획 심사 없이 한국농어촌공사(농지은행)를 통해 농지를 임차할 수 있고, 각종 교육 및 컨설팅 지원과 함께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까지 융자(고정 1.5%, 5년 거치 20년 상환)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을 수령한 청년농업인에게는 영농 유지, 교육 이수, 경영장부 작성, 재해보험과 자조금 가입 등의 의무가 부여된다. 서귀포시는 이번 선발된 114명의 청년농업인 선정에 이어 오는 4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추가 신청·접수를 받아 서면 및 면접평가를 진행하여 농업혁신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선발·육성 등 지원을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따스해지는 봄철을 맞아 시민들의 몸과 마음, 건강 향상을 위해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족, 임산부, 노인, 청소년, 장애인 등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산림 치유 지도사와 참여자의 사전 소통을 통해 알맞은 프로그램을 제안받을 수도 있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숲길 코스와 치유공간을 이용하여 활력있는 신체활동과 오감명상, 치유스토리텔링 등 심신의 조화를 도모하여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신청은 서귀포시 E티켓 예약서비스를 통해 사전신청을 할 수 있고 프로그램은 한 회차에 3시간(월~일, 하루 2회 / 9시, 13시 30분)과 2시간(월~금, 하루 1회 / 9시 30분) 프로그램으로 상시 마련되어 있다. 3시간 프로그램은 방문자센터에서 힐링센터(치유실)까지 4km를 걸으며 숲에서 오랜 시간 머물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며 2시간 프로그램은 무장애숲길을 중심으로 노약자, 장애인 또는 단시간 치유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nb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과 체험활동의 장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녹색숲 제공을 위해 총사업비 1억 2천만원을 들여 중문고등학교, 토평초등학교에 학교숲 조성을 완료했다. 학교숲 조성사업은 지난해 10월 대상학교 선정을 시작으로 학교 의견 수렴 및 협의를 거쳐 1월에 착공하여 3월에 완료했다. 중문고등학교에는 본관 서쪽에 위치한 청송원 내 유휴지에 다채로운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녹색공간을 조성했다. 동백나무외 8종, 985주, 로즈마리 외 8종, 14,988본, 야외무대 1개소, 보행매트 등을 설치했다. 토평초등학교에는 학교 울타리 및 주차장 주변 등 녹지공간에 사계절 꽃피는 수목 및 초화류를 식재하여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했다. 참꽃나무외 8종, 2,634주, 백리향 외 6종, 5,635본, 벤치 2개소 등을 설치했다. 시는 학교숲이 다양한 교육활동과 체험활동의 장소이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은“학교숲은 학생들이 매일 자연을 느끼고 교감할 수 있는 장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