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년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에서 신규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독서환경을 조성하여 조직과 개인의 소통 및 창의력 증진, 배움과 문화가 있는 독서 친화적 기업 발굴, 독서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매년 우수 기관을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독서경영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직장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독서동아리 및 소외계층 대상 물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왔다. 2023년에는 제주은행으로부터 도서를 기부받아 ‘오멍가멍 책방’공간을 조성하여 도민에게 개방했고, 매년 도서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17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는 ‘꿈바당어린이도서관’에서는 쾌적한 독서 공간뿐만 아니라 테마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문화 공간 조성 및 독서문화 교육의 핵심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희종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은 “지속 가능한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1월 8일 본회의장에서 재릉초등학교 6학년 학생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모의의회 의정체험을 실시했다. 8일 의정체험에 참여한 34명의 학생들은, 도의원 및 도지사, 교육감 역할을 맡아, 심사보고, 도정·교육행정 질문 및 답변, 찬반토론 및 전자표결, 3분 자유발언을 직접 진행했다. 특히, 3분 자유발언에서는 ‘온실가스 배출을 막기 위한 에너지대사 절약’과 ‘쓰레기 분리수거’주제로 학생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도의원과의 만남에서 이남근 의원은 “오늘 의정체험으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어, 미래 제주의 리더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제5기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 민간위원을 신규로 위촉하고, 워크샵을 개최하여 신(新)기업활력법(7월 17일 시행) 이행과 성과 제고를 위해 정책과제를 점검하고, 사업재편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이번에 출범하는 5기 위원회는 인공지능(AI)발(發) 대전환 등 최근 사업재편 환경 변화와 신(新)기업활력법 개정 사항을 고려하여, 기술・금융・경영・법조・재무 등 다양한 전문가를 위촉해 위원회의 역량을 높였다. 위촉식 이후 개최된 사업재편 워크숍에서는 사업재편 제도 개정사항을 확인하고, 최근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과 국내외 경제상황 변화 등을 살펴 위원회를 통한 지원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주훈 한국개발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은 최근 글로벌 경제환경 급변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많은 상황에서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기업들의 사업재편을 돕기 위해 위원들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박성택 산업부 1차관은 녹록지 않은 국내외 경제 상황을 우리 기업들이 돌파하기 위해
(웹이코노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서귀포시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문해력 업(UP)! 기초학력 업(UP)! 교실’(책을 읽고 꿈을 꾸고)를 운영 중이다. 문해력 교실은 2021년부터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와 서귀포시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의 협력사업으로 학교로 학습지도사가 방문하여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문해력 증진 및 독서역량 강화를 위하여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는 이주배경학생 및 학습지원대상학생(1학년과 2학년)을 중심으로 방과후 소그룹 수업으로 진행하여 개별 맞춤형 교실 ▲그림책 글자놀이와 함께 자신의 소중함 알기 ▲그림책 읽고 다른 나라 문화 체험하기 등 문해력 향상과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관내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향상 교실을 운영하고, 지역 간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6일 제주외국어학습센터에서 12개 초등 영어강좌를 수강생 학부모 대상으로‘2024 하반기 외국어강좌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했다. 제주외국어학습센터 소속 원어민교사 6명의 수준별 맞춤 외국어 강좌를 학부모가 직접 참관했다. 특히, 학생 수준별·맞춤형 회화 수업은 다양한 게임, 그룹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졌다. 수업을 참관한 한 학부모들은 “공개 수업을 통해서 아이들이 원어민교사와 즐겁게 공부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수업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공개 수업의 기회를 계속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국제교육원 소속 5개의 센터 및 학습관 (제주, 신제주, 서귀포, 서부, 동부)에서는 매년 초등학생(3학년 이상), 중학생, 학부모(주민)를 대상으로 상・하반기에 각각 영어・중국어・일본어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2025 상반기 외국어 강좌’ 수강 신청은 각 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올해 12월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창업경제 전문지 창업이코노미와 진로교육 내실화 및 혁신창업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창업가정신을 함양 및 창업체험교육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호 인적·물적 자원에 대한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창업캠프 및 창업아카데미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교류 협력 ▲창업체험교육 선진화 및 진로개발 역량 강화 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협력 ▲지속가능한 창업체험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영향력 강화 ▲지방교육 혁신 및 제도개선을 위한 협력적 협치 체제 구축 ▲제반 홍보 및 소통 활성화 교류 협력 등을 중심으로 협력 체제를 기반으로 한 성과 도출을 구체화해 갈 것이다. 김대길 대표는 “창업은 급변하는 경제사회에서 혁신의 바로미터로 가장 효율적인 사회 혁신의 도구이다”며 “창업가정신으로 무장한 청소년들이 혁신을 통해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창업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자양 교장은 “학생들이 학업 뿐만 아니라 지역과 사회
(웹이코노미) 제주시교육지원청은 7일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주시 관내 사립유치원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2024년 사립유치원 회계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사립유치원 회계운영의 투명성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해 일선 현장중심의 맞춤형 직무교육으로 사립유치원 예산 편성 및 결산, 수입 및 지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2024년 사립유치원회계 운영 지도·점검 결과에 대해 공유했으며 학부모부담경비 신용카드 자동납부 안내를 통하여 회계의 투명성 행정업무 경감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사립유치원 회계담당자들의 실무 능력 향상은 물론 재정 운영의 투명성 확보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6일 도서관과 인근 소나무 숲에서 서귀포소방서 동홍119센터와 합동으로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재난 상황 발생 시 도서관 관계자와 이용객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종합자료실의 화재발생을 가정하여 실전 상황처럼 진행했다. 주요 훈련내용은 ▲화재 대피 훈련 ▲화재 초기 진압 훈련 ▲심폐소생술(CPR)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 등 이었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소방서와의 합동 소방 훈련을 통해 화재 시 신속한 대피와 화재 초기 진압의 중요성을 새삼 알게 됐고,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에 대해 올바르게 배우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에서는 올 한 해 주민자치센터를 단순 프로그램 운영이 아닌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주민자치 활동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살펴보면,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연간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문화여가 노래 교실, 서예 교실, 캘리그라피 등, △시민교육 한국어 기초교실, 드론교실,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주민자치 마을발전, 마을만들기, △주민편의 바자회, △지역복지 치매예방, 실버건강교실 등 지역특성과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580여 개의 맞춤형 프로그램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조직과 연계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삼도1동에서는 다우렁 돌봄 마을학교 운영으로 방학기간 중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봉사에 참여했으며, 애월읍에서는 민간 단체 기업과 연계하여 사회 기부 프로그램에 공동 참여하는 등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했다. 이러한 성과로 삼도1동의 경우 2023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이행 평가 시 도내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도서지역 주민자치센터 강사 초청의 어려움
(웹이코노미)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11월 8일 오전 7시 30분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미(對美) 투자기업 간담회'를 갖고 미 대선 결과에 대한 대미(對美) 투자기업의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민관합동 아웃리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반도체·전자, 자동차, 배터리, 재생에너지, 소재화학 등 분야 주요 대미 투자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상황에서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정책기조가 바뀌면서 우리 대미(對美) 투자기업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민관이 합심하여 우리 진출기업의 이익보호를 위해 긴밀히 대응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지난해 기준 최대 대미(對美) 투자를 진행 중인 우리 진출기업이 미국의 고용 창출과 첨단산업 공급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고 상당수가 공화당 지역구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을 미 측에 보다 적극적으로 설명할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정부는 향후 트럼프 신(新) 행정부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차분하고도 철저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 언급하고, “우리 업계와 긴밀한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2025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장애인오케스트라(핫빛 오케스트라) 단원 공개채용 계획’을 공고하고, 단원 8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하는 단원은 총8명으로 악기군으로는 ▲현악기 6명 ▲관악기 2명이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장애인오케스트라(핫빛 오케스트라)는 전국최초로 교육감이 직접고용‧운영하는 공공분야 장애인오케스트라이다. 올해 1월 창단했으며, 장애예술인의 더 많은 사회적 참여 기회 제공과 전문적 직업인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모범적 일자리 모델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고 채용된 단원은 공연을 위한 악기연주 및 학생・교직원 등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활동을 담당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도교육청에서 접수받을 예정이며, 전자우편(이메일)접수도 가능하다. 채용 시험은 오는 25일 1차 시험(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내달 7일 2차 시험(실기 전형, 면접 평가)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결정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5년 1월 1일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가정의 인성교육 기능을 회복하고, 교육 주체로서의 학부모 인성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부모를 위한 인성교육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사춘기 아들의 마음을 잡아주는 부모의 말 공부'저자 이은경 작가의 서로 상처 주지 않고 마음을 전하는 존중 대화 방법을 주제로 운영했다. 이은경 작가는 “성큼성큼 성장하는 아이들만큼 부모들도 더 큰 걸음으로 달라져야 한다. 내 아이가 스스로 헤쳐 갈 수 있도록 인내심과 따뜻함으로 기다려주고 격려하는 어른이 되어야 한다”며“저의 이야기가 학부모님과 자녀들에게 행복한 변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업무관계자는 “내 아이가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은 모든 부모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다”며“가정과 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오후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제주도청을 방문해 오영훈 지사와 면담하고, 제주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05년 KBS 공채 20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한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2013년 결혼했으며, ‘1호가 될 순 없어’ 등 다양한 예능에 함께 출연해왔다. 이들 부부는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KCTV의 리얼리티 예능 교양 프로그램 ‘제주 할망들의 우당탕탕 황혼육아 : 해녀할망 어린이집’ 촬영을 계기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해녀문화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주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집무실에서 이들을 만나 제주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감사를 표하고, “두 분의 뜻을 담아 제주의 가치를 보전하는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내 금액을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에서는 11월 7일 16시부터 의사당 1층 소회의실에서‘제주 크루즈산업 활성화 기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제주도의회에서 대표 양홍식의원, 부대표 하성용의원, 양영식 의원, 송창권의원, 강동우의원, 김승준의원이 참석하고, 제주도에서는 해양수산국 곽종주팀장, 제주시 문화관광체육국 현경호과장, 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국 고상희과장, 제주크루즈산업협회 김기탁이사, 제주국제대학교산학협력단 홍종현 교수, 제주국제대학교 김의근교수, 제주대학교 강은정강사 등이 참석했다. 이와 관련하여 제주국제대학교 김의근교수가 “제주 크루즈산업 활성화 기초용역”에 대하여 최종발표했고, 이어서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 양홍식 대표의원이 좌장을 맡아 제주크루즈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 했다. 제주 크루즈산업 실태조사를 통해 파악된 문제점으로는 첫째, 크루즈 업무는 범위가 넓고 다양하기 때문에 관계부서 및 기관간의 협업이 필수이나 컨트롤타워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크루즈 터미널 CIQ(세관, 출입국, 검역)에 대한 문제점이 반복되고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는 6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특별위원회 운영 및 정책추진 방향, 저출생‧고령화 정책에 대한 아젠다 및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자문위원 및 특별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중앙정부 및 제주지역의 저출생‧고령화 관련 최근 통계 및 추진 정책 분석 자료 공유, 정책 자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결혼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출산 연령이 높아지는 현실을 반영한 정책의 중요성을 언급했고, ‘저출생’과 ‘고령화’에 대한 연구가 분절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특별위원회가 중심이 돼 통합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마련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홍인숙 위원장은 “제안해주신 다양한 의견과 정책들을 면밀히 검토해 제주지역 저출생‧고령화 대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특별위원회에서도 앞으로 정책토론회, 관련 연구 용역 등을 추진해 정책 기초 설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