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권기수, 장윤중)가 카카오페이지 1월 ‘초신작 프로젝트’ 웹소설 라인업을 공개했다. 정통 판타지 명작인 ‘하얀 늑대들’ 윤현승 작가의 신작 ‘그림자 서약’과 전작 ‘남편은 분명 성기사였는데’로 카카오페이지 로맨스 판타지 월매출 1위를 기록했던 백설홍 작가의 신작 ‘다시 쓰는 결혼 계약서’ 두 편이다. ‘초신작 프로젝트’로 여는 2025년 새해를 맞아 각 장르 만이 지닌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굵직한 인기작을 준비해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카카오페이지 ‘초신작 프로젝트’는 매달 엄선된 신작 웹소설 2편을 이용자 열람 이벤트와 함께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카카오페이지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작가들의 복귀작부터 뛰어난 완성도로 일찍이 히트작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작품들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이용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매월 ‘초신작 프로젝트’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첫 번째 ‘초신작 프로젝트’ 작품은 정통 판타지 신작 ‘그림자 서약’이다. 지난 12월 27일 선공개 이벤트 후 30일 공식 론칭했다. 한국 1세대 판타지 ‘하얀 늑대들’을 집필한 윤현승 작가의 신작으로, 정통 판타지물을 좋아하는
NHN벅스는 ‘텍스쳐’ 프로젝트를 통해 가수 허각의 새 앨범 ‘사랑은 언제나 걸음이 느려서’를 제작하고, 5일 오후 6시 벅스 등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했다고 밝혔다. 발매일인 1월 5일은 허각의 생일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NHN벅스는 음원 유통 사업 강화를 위해 ▲‘클리셰(Cliché)’, ▲‘꽃(The Season of Flower)’, ▲‘퍼스트핸드(Firsthand)’ 등 다양한 컨셉의 내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체 제작 앨범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텍스쳐(Texture)’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하며 더욱 다양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텍스쳐’는 시각과 촉각이 중심인 ‘질감, 재질’의 개념을 청각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NHN벅스는 아티스트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음악적 성향을 극대화한 앨범을 제작해 청취자에게 공감각적 가치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텍스쳐’ 프로젝트의 첫 앨범 ‘사랑은 언제나 걸음이 느려서’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를 담은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다. 사랑의 본질을 알기엔 너무 늦었다는 깨달음과 끝내 닿을 수 없이 멀어진 상대에게 전하는 미안함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특히 가수 허각의 폭발적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동료 '[크라노스] 하 유리'를 업데이트했고, 인기 스토리 이벤트 '구스트앙의 비밀서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신규 동료 '[크라노스] 하 유리'는 전투 시작시 아주 강력한 광역 필살기 '크라노스'를 시동하는 특징이 있는 SSR+ 등급 전사 캐릭터다. 이번 캐릭터는 강력한 '하 유리'를 만나고 싶다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원작에서 '하 유리 자하드'가 탑 최강의 시동무기 중 하나인 '크라노스'를 사용하게 된 모습을 기반으로 했다. 또한 23년 홀리데이 시즌 이벤트로 선보였던 '구스트앙의 비밀서재 - 눈토끼 구하기 대작전' 캠페인이 다시한번 진행 중이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스토리 이벤트에 참여하면 'SSR+ 탑의 축복 돌파석', '성장 재화' 등 풍성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크라노스] 하 유리'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한 의상 아이템을 출시하고, 'SSR+ 영혼석' 등을 얻을 수 있는 '빛나는 나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이벤트 보스전 '에버글로우 트리', 연합의 탑 시즌10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2025년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레이븐2’ 공식 포럼을 통해 공개된 이번 2025년 상반기 로드맵은 ▲신규 지역 ‘알테이아’ ▲어비스 확장 ▲월드 콘텐츠 ‘차원의 틈’ ▲월드 거래소 ▲신규 클래스 ‘데스브링어’ ▲쟁탈전 등 총 6개 콘텐츠로 구성됐다. 먼저 신규 지역 ‘알테이아’는 해상 무역이 활발한 대륙 남단에 위치했으며, 엘리안 교단의 음모를 파헤치고 공국의 왕위 계승 문제를 해결하는 스토리를 통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어비스’ 던전 콘텐츠의 3층을 업데이트해 ‘종말의 부름 게헨나’ 등의 최상위 필드 보스를 마주할 수 있다. 전투 능력이 비슷한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차원의 틈’ 월드 콘텐츠도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차원의 틈’ 입장 시 모두 동일한 복장으로 변경되며, 캐릭터명 등 서로의 정체가 가려진 상황에서 한데 모여 사냥과 경쟁을 할 수 있다. 기존 ‘서버 거래소’ 외 ‘월드 거래소’도 새롭게 제공해 아이템 시세의 안정화는 물론, 다양한 아이템을 더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 신규 클래스 ‘데스브링어’도 업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겨울 스키 시즌을 맞아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대표 이광수, 이병천)이 운영하는 비발디파크 스키장과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빗썸 회원이라면 누구나 '비발디파크 리프트권 3H 타임패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빗썸 생애 첫 가입 회원이라면, 비발디파크 리프트권 3H 타임패스를 9,9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여기에 소노호텔앤리조트의 리조트 회원일 경우 4,900원에도 구매 가능하다. 빗썸 기존 회원이라면 동일 타임패스를 50% 할인가인 38,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소노호텔앤리조트 회원인 기존 회원이라면 60% 할인된 30,800원으로 타임패스를 구매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소노호텔앤리조트의 '빗썸 가입하고, 4,900원에 스키타자!'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코드를 다운로드한 후 빗썸 홈페이지 또는 앱에 쿠폰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해당 쿠폰코드를 입력하면 문자로 발송되는 비발디파크 쿠폰번호를 비발디파크 스키 매표소에 제시하면 할인가로 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내년 2월 1일까지이며, 이벤트 혜택은 본인에 한해 1인 1회, 현장 결제 시 적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15번째 개발자 서신을 통해 2025년 개발 및 운영 계획 일정을 공개했다. 먼저, 수호정령 관련 추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낮은 레벨 던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메인 수호정령 외 추가로 성장한 수호정령에게는 던전 탐사 기능이 추가된다. <나이트 크로우>는 인스턴스 파티 콘텐츠를 새롭게 업데이트한다. 파티 생성과 매칭을 월드 서버 단위로 확장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PvP와 PvE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각 서버 간의 시세 안정화와 아이템 공급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월드 거래소를 추가할 계획이다. 월드 거래소 동작 방식과 거래 가능한 아이템은 추후 안내한다. 이와 함께, <나이트 크로우>는 4차 전직 이후의 성장 시스템, 불멸 등급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이용자들이 더 큰 육성의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나이트 크로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 CEO 유영상 사장은 2025년 신년사를 구성원들과 공유하면서 을사년(乙巳年) 위기의 시대, 도전과 혁신으로 헤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유영상 사장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우리 모두 위기를 대비해 내실을 다지고, ‘Global AI Company’라는 비전을 향해 지혜와 열정을 모아 패기 있게 나아가자"고 비전을 제시했다. 다음은 유영상 CEO의 신년사를 요약한 내용. <유영상 CEO 신년사> 2024년은 OI(Operation Improvement;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통신 사업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AI 피라미드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는 등 통신과 AI 두 축을 기반으로 Global AI Company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2025년은 전례없는 위기를 맞닥뜨리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 경제 불안정성 등 지정학적 이슈(Geopolitical Risk)로 시장 전망은 어둡고, 국내 경제 역시 내수 경기 침체 등 여러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기술 환경 측면에서는 AI 기반 디지털 혁신이 만들어내는 시장 성장과 AI와 통신의 결합을 통한 혁신 등 새로운 기회도 예측되는 한편, AI 기술 패권 경쟁과 투자 경쟁도 가속화될 것입니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오는 1월 10일 자사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와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서머너즈 워’ 공식 채널에는 컬래버를 위해 컴투스가 제작한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으며, 1월 10일이라는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일자가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전 세계 누적 2.3억 회 이상 다운로드 되고 누적 매출 3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 컴투스 대표 모바일 게임으로, 전 세계에서 인기있는 다양한 게임·애니메이션 IP와 매년 협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글로벌 히트 IP들과의 역대급 컬래버로 전 세계 게임 차트를 역주행하는 등 큰 관심을 얻었으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귀멸의 칼날’과의 이번 협업으로 새로운 컬래버 콘텐츠와 이벤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스는 본격적인 컬래버레이션에 앞서 디데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 2일부터 오는 1월 10일 업데이트 전까지 매일 게임에 출석 시 컬래버 이벤트 재화를 미리 획득할 수 있고, 해당 재화로 업데이트 이후 ‘귀멸의 칼날 소환서’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출석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엔에이치엔 페이코(NHN PAYCO, 이하 NHN 페이코)는 신임 대표이사에 정승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공식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8월 NHN 페이코의 COO로 합류한 정승규 신임 대표는 티메프 사태로 인한 페이코의 비상경영체제를 이끌며 피해 수습과 경쟁력 회복 방안 수립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현재 NHN KCP에서 부사장을 함께 맡고 있는 정승규 신임 대표는 결제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전반적으로 이끌며, KCP가 국내 PG 업계 1위 사업자로 등극하는데 핵심적으로 기여해왔다. 특히 KCP에서만 25년 동안 근무한 결제 사업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향후 페이코의 사업 효율과 경쟁력 강화를 주도해 나갈 적임자로 평가된다. NHN 페이코 정승규 신임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회사를 대표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올해 페이코의 사업구조 개편과 경영 효율화에 매진하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이코는 결제 사업 계열사간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KCP가 있는 구로디지털단지로 사옥을 이전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수익성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쿠폰,
펄어비스가 12월 27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서 열린 ‘국립국악원 연말유공포상행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업무협조 유공’을 수상했다.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에서 선보인 국악 OST를 통해 국악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파하고, 국악의 홍보 및 진흥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 서울’ 업데이트와 함께 ‘국립국악원’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다. ‘국가유산청’, ‘국립국악원’과 함께 ‘아침의 나라 : 서울’ 메인 테마 뮤직비디오 ‘조선을 그리다’를 선보이며 국악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또한 24년 2월에는 ‘국악전공생을 위한 직업 아카데미’에 류휘만 오디오실 디렉터를 포함한 펄어비스 오디오실 작곡가들이 강연을 진행했다. ‘국립국악원 게임 사운드 시리즈’에도 검은사막의 음악이 담겼다. ‘아침의 나라’는 조선을 모티브로 한 검은사막의 신규 지역으로, 국악을 활용한 OST를 통해 국내외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국악을 처음 접한 해외 이용자들은 한국적인 색채가 가미된 음악에 신선함과 감동을 느꼈다는 평가를 남겼다. 류휘만 펄어비스 오디오실 음악감독은 “검은사막이 서비스 10주년을 맞는 해에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SK브로드밴드 박진효 사장은 ‘정신을 집중해 성심을 다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의미의 사석위호(射石爲虎)의 자세로 임직원 모두가 패기와 열정으로 도전적 환경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가자고 2일 오전 구성원들에게 공유한 신년사를 통해 강조했다. 박진효 사장은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도 지난해 초고속인터넷과 유료방송 순증 1위 달성하고, AI B tv와 콘텐츠 결합상품 출시 등을 통해 미디어사업의 성장을 견인했다”며 “ Enterprise사업 또한 매출 증대와 더불어 사업 실행력을 높여 성장 사업의 Scale-up을 본격화했다”고 평가했다. 박 사장은 “2025년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AI 기술 진화 가속화에 따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눈높이는 계속 높아지는 동시에, 국제 정세의 불안전성에 따른 각종 리스크도 상승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서 “이러한 난관들은 한편으로는 SK브로드밴드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며, 2025년의 도전적인 환경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성(Long Term Sustainability)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유선/미디어, Enterprise, AI DC 각 사업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대표 박문형)이 실시간 PVP 액션 게임 '스매시 레전드(SMASH LEGENDS)'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레전드 '하멜린'을 출시했다. 스매시 레전드의 44번째 레전드 하멜린은 피리를 이용해 적을 공격하는 원거리 딜러 역할군의 레전드다. 기본 공격이나 기술을 적중시키거나 쿨타임 포션을 획득할 때마다 쥐를 1마리씩 모을 수 있으며, 최대 5마리까지 모은 쥐들을 사념 탄환으로 변환해 더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다. 게임 내 ‘스매시 툰’을 통해 하멜린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스매시 패스 정규 시즌 챕터 19가 시작됐다. 이번 스매시 패스는 기존 대비 약 18%, 프리미엄 패스는 약 46%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스매시 패스 첫 구매자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적용돼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스매시 패스를 구매하면 스매시 패스 전용 아이콘과 프레임 등이 제공되며, 패스 단계를 15단계까지 달성하면 하멜린을 획득할 수 있다. 프리미엄 패스를 구매하면 하멜린의 스매시 패스 한정 스킨과 아이콘 등 총 4종의 신규 패션 아이템과 하멜린의 모든 신화 등급 각성을 1종씩
LG유플러스 홍범식 사장이 ‘Growth Leading AX Company’로 성장하기 위해 ‘고객 감동을 통해 밝은 세상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해 나가자고 구성원들에게 제안했다. 2일 모든 임직원에게 2025년 이메일 신년 메시지를 전한 홍 사장은 “지난 한 달간 조직별 업무 내용을 파악하면서 여러분이 긴 시간 수많은 어려움을 헤치며 쌓아온 탄탄한 토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해 온 결과”라고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이어 “잘 해왔던 것을 더 잘 할 수 있는 단단한 체계를 만들어 오늘보다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홍 사장은 LG유플러스가 ‘Growth Leading AX Company(AI 전환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 나아감에 담긴 핵심적 가치는 ‘고객 감동을 통해 밝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홍 사장은 ‘사람이 중심’이 되어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가치를 찾아 잘 전달하면, 만족한 고객이 스스로 추천자(Promoter)가 되고, 이것이 우리의 가치를 올리고 다시 고객에게 가치를 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 2024’의 작품 접수를 성황리에 마감했다고 31일 밝혔다. 컴투스는 게임문화재단과 함께 유망한 산업 인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하고,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30일까지 모바일 혹은 PC 플랫폼 기반의 창작 게임을 접수했다.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만 14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를 대상으로, 개인 혹은 10인 이하의 팀 단위 응모로 진행됐다. ‘컴:온 2024’는 올해 첫 개최임에도 접수 시작 전부터 많은 지원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며 최종 마감일까지 총 250여 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특히 참신성과 완성도가 돋보이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도 대거 접수돼, 치열한 수상작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컴투스는 접수된 작품들의 기획서와 영상 파일을 면밀히 검토해 1차 심사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후 1차 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프로토타입 빌드와 프레젠테이션 발표 평가로 구성된 2차 심사 과정을 진행한다. 1, 2차 심사를 종합해 최종 선정된 대상 1팀에는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최우수상 1팀에 1,000만원, 우수상 2팀에 각 5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수상
엔에이치엔 페이코(NHN PAYCO, 이하 NHN 페이코)는 연말을 맞아 페이코의 발자취를 톺아보는 2024 PAYCO 연말결산 리포트 ‘요노족이 가장 사랑한 PAYCO 요모조모’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요노(YONO)란 ‘You Only Need One’이라는 영어 문장의 약자로,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를 지칭하는 말이다. 이들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가성비, 효율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 일상 생활 속에서 실속 있는 혜택과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는 페이코가 요노족의 선택을 받았다. 올해 NHN 페이코는 유저 친화적인 서비스를 통해 일상에서 편리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서비스 접근성과 사용자 경험(UX) 개선에 중점을 뒀다. 대표적으로 오프라인 결제 기능을 새롭게 개편하며, 결제 프로세스를 유저 친화적으로 고도화했으며, 스마트 워치 연동 등 사용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결제 방식을 추가하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사회적 측면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대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페이코 ‘재학생 전용 식권 예약’ 서비스를 접목시켜 운영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