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1년 동안 도심 내 방치되어온 구 롯데백화점 마산점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한 TF팀이 23일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TF팀의 킥오프 미팅 겸 현장 점검 성격으로,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부지 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향후 논의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 김종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하여 관련 부서장과 실무진 총 12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앞으로 TF팀은 구 백화점 건물의 물리적 구조와 주변 도시공간과의 연계성, 인근 상권의 활성화 가능성, 교통 접근성, 시민 편의성 등의 다각적인 요소를 고려하여 현장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도심 공동화 문제 해결을 위한 복합적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해당 부지가 향후 창원시 도시 재생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가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은 “구 롯데백화점 부지는 마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핵심 자산”이라며 “앞으로 시민과 전문가, 다양한 부서의 지혜를 모아 마산 도심에
(웹이코노미)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MG희망나눔 온정 나눔행사’ 공모사업에 선정돼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중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MG지역희망나눔재단에서 총 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매일 약 250여명의 지역 장애인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총 1,000인분의 식사가 지원됐다. 제공된 식사는 오리훈제, 삼계탕, 물냉면, 갈비탕 등 영양을 고려한 다양한 특식으로 구성돼 지역 장애인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MG새마을금고 삼천포 임직원들이 4일간 직접 현장에 참여해 식사 준비 및 배식에 힘을 보태며 지역사회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었다. MG새마을금고 삼천포 김도영 이사장은 “지역의 장애인분들과 함께 나눈 따뜻한 시간은 우리에게도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진기 관장은 “이번 나눔행사는 지역 장애인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따뜻한 선물이었다”며, “MG새마을금고의 나눔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인명피해 우려가 큰 산사태취약지역의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대피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맞아 실시한 모의훈련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위험지역 거주 주민의 실제 대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사천시 관계자, 경찰 등 유관기관, 우리마을 순찰대 등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실제 대피 경로와 상황별 대응 매뉴얼 점검, 담당자의 임무 숙지 등이 포함됐다. 특히, 노약자 등 재해약자에 대한 1:1 맞춤형 대피 유도와 함께 대피를 거부하는 주민에 대한 경찰 협조 대응 훈련 등도 함께 실시돼 현실적인 대응 능력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재난현장 복구 및 지원을 위한 가상 상황 훈련도 함께 이뤄졌으며, 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및 운영 절차 등도 종합 점검했다. 한편, 시는 이번 훈련에 앞서 산사태취약지역 82개소에 대한 비탈면 유실, 계류 내 침식, 낙석 발생 여부 및 사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지난 23일, 거창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2025년 귀농귀촌인 영농대학 사과반’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사과 재배를 통해 농촌에서의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귀농인과 귀농 희망자 30명이 참석했으며, 농업기술센터소장과 행복농촌과장, 교육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수강생들을 응원했다. 이번 사과반 교육은 거창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를 주제로, 초보 농업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과수원 개원 기초부터 병해충 관리, 하계전정 실습, 온라인 유통 전략, 사과 가공 등 재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실전 중심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총 15회, 6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전체 교육 시간 중 45시간 이상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특히, 수료자는 향후 각종 농림사업 신청 시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곽칠식 행복농촌과장은 “거창군은 국내 사과 5대 주산지 중 하나로, 고품질 사과 생산에 최적의 여건을 갖춘 지역”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23일 이수미팜베리에서 드림스타트 양육자 10명을 대상으로 ‘양육자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자조모임은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양육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고민을 서로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더불어 싱잉볼 명상과 아로마 족욕 등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육자는 “양육하면서 겪는 경험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힐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자조모임이 드림스타트 양육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정서적 지지를 나누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하여 부모 교육, 영양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경영역량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2025년 강소농 육성 교육’을 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소농(强小農)은 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농가로, 농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율적·자립적으로 경영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소규모 가족농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총 11회에 걸쳐 단계별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로컬푸드 매장과 연대한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 △강소농 가치증진 사례 소개 △미리캔버스 디자인 실습 △강소농 우수사례 분석 △비즈니스 모델 작성 △블로그 활성화 교육 등으로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대상은 관내 로컬푸드 납품 등 직거래에 관심있고 경영개선(소득향상)이 절실한 중소규모 농업인 20여 명이며, 외부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강의를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강소농 육성은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과 지역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합천군 청덕면은 23일 양촌마을에서 이종철 군의원, 안상준 동부농협 청덕지점장, 양촌마을 차원상 이장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덕면 양촌마을이 '2025년 행복합천, 희망마을만들기' 사업 대상마을에 선정됨에 따라 성과를 공유하고 귀농·귀촌인의 유입을 촉진하고자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함께 어깨띠를 착용하고 피켓을 든 채 마을 곳곳을 돌며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합천군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은숙 청덕면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청덕면이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마을 내 실거주 미전입자 등을 대상으로 전입을 적극 독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덕면은 지역소멸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관내 전입을 독려하기 위해 인구증가 관련 자체 특수시책으로 ‘청덕면 인구전입 우수마을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인구전입 우수마을에는 마을환경개선 주민숙원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인구증가 홍보 시책을 추진하여 지역의 인구 증가를 위해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정양늪 생태학습관에서 운영 중인 ‘나를 살리는 정양늪 생태 힐링 치유학교’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되며, 로제트 식물과의 만남, 향기 테라피, 황강 맨발 걷기, 풀꽃 손수건 만들기, 나만의 새집 만들기 등 다양한 생태 치유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지난 21일 진행된 ‘나만의 새집 만들기’는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참가자들은 자연 재료를 활용해 작은 새집을 직접 만들고 설치하면서, “내가 자연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뿌듯하다”며 감동을 전했다. 하반기에도 자연과의 교감을 주제로 한 의미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합천군청 누리집 새소식란을 확인하거나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현 합천군 환경생태해설사협회장은 “정양늪은 단순한 자연공간이 아니라, 삶을 치유하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21일부터 초계면과 적중면 내에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한 우편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하고 있다. 도로명주소와 별쿵이 로고가 새겨진 우편함형 건물번호판은 초계면과 적중면 내 단독주택, 마을회관, 경로당 등 1,434개소에 우선 설치하고, 이후 다른 읍면에도 수요조사 후 설치할 계획이다. 기존 우편함은 크기가 작아 큰 우편물을 넣기 어려웠고, 비가 오면 우편물이 젖는 등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해소하고자 기존의 우편함보다 크게 제작하여 큰 우편물도 넣기 쉽게 했고, 스테인리스 재질 및 전면에 도로명주소와 별쿵이 로고 UV코팅 처리를 통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우편함형 건물번호판 위쪽에는 빗물 방지용 가림막을 설치해 우편물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도로명주소 홍보 우편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하여 작고 낡은 우편함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로명주소 사용의 생활화와 마을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21일부터 23일까지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 760명을 대상으로 실생활 중심의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합천문화에술회관, 율곡복지회관, 초계문화복지회관 등 9개소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합천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직무(활동)교육과 연계하여 참여자들의 감염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령 근로자를 위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감염경로, 주요증상, 올바른 기피제 사용법, 예방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및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에 대한 예방수칙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올바른 손씻기 6단계 등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은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주민밀착형 교육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오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2025년 전국소년체전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감염병 예방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체전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및 방역물품 지원, 경기장 자원봉사자 방역소독 지침 준수, 봄철 유행 감염병 신속 대응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봄철에 유행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과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집중 감시가 필요한 시기임을 고려해 군은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경남도-보건소-종목별 방역 담당자와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현장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병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 전·후로 소독과 방역물품 비치, 방역 담당자를 지정, 자원봉사자 일자별 2명씩 배치 등을 통해 출입구, 다중 이용 손잡이, 화장실 등 다중 이용 부위에 대한 집중 소독을 철저히 시행한다. 군은 이와 함께 경기장 내외부에 고열, 설사 등 집단환자 발생 시 즉시 신고 등 개인 방역수칙 안내 포스터를 부착하고, 손소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맞아 23일과 24일 양일간 삼문동 밀양강변 축산물 브랜드 홍보관에서 축산물 시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밀양아리랑대축제와 연계해 건강하고 안전한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23일에는 한돈 불고기, 유제품(치즈, 우유, 요구르트) 시식 행사가 열렸으며, 24일에는 한우 불고기 시식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사)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 (사)한국낙농육우협회 밀양시지부, (사)전국한우협회 밀양시지부 등 축산 관련 단체도 시식 행사에 함께 참여해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최병옥 축산과장은“밀양아리랑대축제를 보기 위해 찾아온 방문객에게 지역 축산물의 뛰어난 맛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축제도 즐겨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5일까지 밀양 한우 페스티벌 행사장에서는 축산물 특별할인 행사 등 밀양한우 브랜드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한 축산물 페스티벌 행사가 진행된다.
(웹이코노미)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협의회 위원들이 23일과 6월 11일 GM 한국사업장 보령공장과 창원공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 분야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주관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GM 임직원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역경제분과 임용석 위원과 최선미 위원이 초청 강연자로 나서 지역에서의 환경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기후위기 대응 ▲물의 가치 ▲산업현장의 환경 책임 ▲제로웨이스트 실천 방안 등에 대해 강연한다. 특히 이번 특강은 단순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제로웨이스트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일상생활에서 환경보전을 생활화하는 실천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한다. 임용석 위원(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역경제분과)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임직원 개개인의 인식 전환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에 대한 책임을 함께 고민하고 일상의 변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ES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경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23일 호텔인터네셔널 창원에서 열린 ‘희망 2025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서 최우수 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나눔활동 기여도를 평가해 시상했으며 건강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이웃사랑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의 연간 1인당 모금액, 최근 3년간 평균 모금액 대비 증가율, 현금과 일반 모금 비율, 개인 정기 기부자 수 증가율을 항목으로 이뤄져 최우수 시로 김해시가 선정됐다. 김해시는 지난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2024년 나눔 캠페인 기간 총 6억4800만원을 모금해 경남지역 사랑의 온도탑 104.5도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외 김해지역 수상 현황을 보면 김해시 복지정책과 임현정 주무관과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가 경남도지사 표창을, 김해 안동에 위치한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와 김진아, 홍현숙씨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는 2018년 7월 지역사회 공헌
(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월 22일 착한가게 212호점 날마다대박나는집 김해점 (대표 배규민) 지정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212호점 날마다대박나는집 김해점(대표 배규민)은 김해시 가락로 16번길 15, 부원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중무휴 24시간 식당을 운영하며, 삼겹살, 오겹살,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샐러드바 야채, 된장찌개가 맛있는 식당으로 이번 착한가게 후원 사업을 통해 김해지역의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흔쾌히 동참해 주었다. 착한가게 212호점 날마다대박나는집 김해점(대표 배규민)이 후원을 하게 된 동기는 김해지역에서 후원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는 중 동부노인종합복지관의 기존 착한가게 율원상회 소개로 후원을 접하게 됐다고 하며, 지역의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다고 전했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정순미 관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착한가게 지정 사업을 통해 김해지역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