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통영시는 ‘한재민· 알렉산드르 말로페예프 듀오 리사이틀’이 통영국제음악재단(이사장 천영기) 주관으로 오는 31일(토) 오후 3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첼리스트 한재민은 에네스쿠 콩쿠르 사상 최연소 우승,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우승 등으로 파란을 일으키며 스타 연주자로 도약했다. 특히 2022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결선 무대에서 윤이상 첼로 협주곡을 연주하던 중 첼로 현이 여러 차례 끊어지는 난관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됐다. 또한 파리 오케스트라,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시티 오브 버밍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첼리스트 정명화는 “한재민은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며 “한 작품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드는 탁월한 능력”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피아니스트 알렉산드르 말로페예프는 러시아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천재 피아니스트이다. 2014년 차이콥스키 영 아티스트 국제 콩쿠르에서 13세 나이로 우승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웹이코노미) AI, 디지털 등 기술변화 가속화에 따라 대한민국 제조업 핵심 기지인 창원의 제조 산업 첨단화 및 다각화가 시급하다. 특히 방산ㆍ기계산업 등을 끼고 있는 창원제조업은 국가산업 및 경제 안보에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에 더욱 그러하다. 이에 창원시는 △초일류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5개) △신성장동력 창출(4개)을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공약화에 총력, 창원산업의 경쟁력 혁신에 나서고 있다. 각 현안 과제별로 사업 필요성과 사업 내용을 살펴본다. 초일류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 시는 '초일류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 △첨단 복합 빔 조사시설 △원자력산업(SMR) 육성 정책 지속화 △창원국가산단 산업혁신파크 대전환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등 5개 과제를 통해 제조 산업 첨단화를 추진한다. 먼저,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의창구 북면, 동읍 일원 3.39㎢에 총사업비 1조 4,200억 원을 투입해 신규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GB 국가전략사업 재심의를 앞두고 있다. 소재 첨단화를 지원하기 위한 '첨단 복합 빔 조사시
(웹이코노미) 산청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2025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교육운영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박물관 역량 강화와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산청박물관은 ‘산청의 역사로 모두의 목화로’ 프로그램을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지나다니는 도로의 이름을 통해 역사적 인물 등을 소개한다. 도천서원으로 연결되는 ‘문익점로’와 목면시배 유지 앞 도로인 ‘목화로’를 중심으로 목면시배 유지, 문익점, 목화 등 지리와 역사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했다. 특히 대형 산청 컬러링맵, 산청 목화씨 재배 키트 등을 활용해 초등학교 3~6학년 사회와 과학 교과를 아울러 진행한다.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풍수해에 대비해 하천 배수문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가하천과 지방하천 내 배수문 53개를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물 상태, 개폐 작동 여부, 주변 정비 상태 등에 중점을 뒀다. 특히 점검 결과 작동이 불량한 부분과 경미한 부식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 조치하는 등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를 기했다. 산청군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기상 상황에 따른 수시 점검,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등 재난 대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하천 배수문은 침수 예방의 최고 시설이다”며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지난 12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76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달은 지방자치단체를 회원으로 둔 행정안전부 산하 특별법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회원 지원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 규칙’에 따라 회원 지원사업으로 재해복구 공제회비 납부액의 30%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전달받은 재정지원금을 피해 복구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하동군자원봉사센터가 지역 활력 스케일업(Scale-up) 프로젝트 ‘하동으로 열기, 잇기, 맺기’의 첫 시작을 알렸다. ‘지역 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는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의 변화로 발생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한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군 센터는 전년도 ‘하동 자원봉사 첫걸음, 인생 2막 첫걸음’의 성과를 기반으로 두 번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하동으로 열기, 잇기, 맺기’는 자원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의 합쳐진 볼런투어(voluntour) 형식으로, 총 4개 권역(녹차문화권, 섬진강권, 지리산권, 남해바다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그 첫 번째 순서로 지난 10일~11일 양일간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다달이 하동 협동조합, 자원봉사자 등 21명과 함께 화개면 일원에서 활동을 펼쳤다. 이번 녹차문화권에서는 ‘차차(茶茶) 가까워지는 우리 사이’라는 주제로 한국 차(茶)의 시배지이자 기원지로 알려진 화개면을 중심으로 지역 농가와 연계한 활동을 이어갔다. 참여자들은 찻잎 수확 일손 돕기를 진행한 다음, 지역 숙소에서
(웹이코노미) 붉은 꽃물결이 지천으로 넘실대는 5월,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에서는 또 하나의 봄 축제가 막을 올린다. 바로 ‘제11회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가 오는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북천면 직전마을 앞 들판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동군의 북천 꽃양귀비 축제는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자연과 사람, 문화와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형 생태문화 축제로 성장해 왔다. 특히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봄꽃 축제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며, 전국 각지의 관광객과 사진 애호가,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기다리는 5월의 대표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 붉게 물든 들판, '한국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이유 = 축제장에 들어서는 순간,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넓은 들판을 붉게 수놓은 꽃양귀비 군락이다. 따스한 햇살 아래 끝없이 펼쳐진 꽃밭은 마치 붉은 물결처럼 장관을 이루며, 방문객의 감탄을 자아낸다. 양귀비꽃은 단순한 관상용을 넘어 오랜 역사와 상징성을 지닌 꽃이다. 이름부터 전설적이다. 당나라 현종 황제의 후궁이자 절세미인으로 알려진 ‘양귀비’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5년 교통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도지사 기관표창과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상남도는 매년 도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목표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통행정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왔다. 해당 평가는 교통문화지수,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 교통약자 이동편의, 노선버스 안전점검, 광역교통체계 확충, 어린이 통학로 실태조사 등 20개 지표에 대한 정량적 평가, 그리고 개인이동수단(Personal Mobility)·이륜차·자전거 분야 안전 관련 시책, 교통 분야 도정 협조도 2개 지표에 대한 정성적 평가로 이뤄졌다. 합천군은 군 지역에서 우수(2위)를 차지하며, 교통문화 개선과 교통정책 추진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과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진 교통도시 합천의 위상을 강화하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농지법 시행(1973년) 이전부터 주택, 창고 등 비농업 용도로 실제 이용되고 있으나, 지적공부상 전, 답, 과수원 등의 농지로 등록되어 있는 토지에 대해 지목을 현실에 맞게 정리하는 사업을 2026년까지 2년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지법 시행 이전에 이미 형질 변경되어 농지로 보기 어려운 토지임에도 불구하고, 지적공부상 지목이 농지로 등록되어 있어 각종 행정 처리 및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항공사진, 건축물대장 등 공부상 자료와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대상 토지(384필지)를 선별했으며, 토지 소유자에게 지목변경 대상지에 대한 안내를 통해 지목변경 신청 및 지적공부 정리를 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 지목이 현실에 맞게 정리되면, 건축·세무·토지이용 관련 행정처리의 정확성이 향상되고 재산권 행사 또한 보다 원활해질 전망이므로 대상 토지 소유자들께서는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5년 공공용 민간 SaaS(Software as a Service)이용 지원 기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5년 4월부터 10개월간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공공기관이 민간의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SaaS)를 도입해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선정된 기관은 민간 SaaS 제공업체의 플랫폼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민간 SaaS 참여기업인 ㈜인조이웍스의 ‘공공용 계절근로자 관리 플랫폼’을 도입해, 그동안 수기 작성과 엑셀 파일로 관리해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를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행정 효율성과 업무 처리 속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 도입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가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체계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상 사용기간동안 시스템 활용도를 최대화하여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을 통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여름철 산사태 자연재난을 대비하여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와 합동으로 12일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명석면 우수리 일대 산사태 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문자 발송, 유관기관 협업체계 점검, 주민대피 경로 확인 등 주민대피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대피소를 점검했다. 이에 앞서 시는 산사태취약지역 157개소 중 인근 주민이 거주하는 154개소의 대피대상 322세대 464명에 대한 대피소 89개소를 현행화했고, 인명피해우려지역으로 관리하는 산사태취약지역 1등급지 6개소의 41세대 66명은 산사태경보 발령 시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조력자를 지정했다. 시 관계자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 기간 중 산사태 예보에 관심을 가지고 경보 발령 시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은 즉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진주시가 5월 개최한 체육행사와 진주논개제 현장 곳곳에는 분주히 움직이는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손길이 있었다.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진주논개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총 237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진주시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자원봉사자들은 경기장과 문화행사장 곳곳에서 환한 미소와 친절한 태도로 선수단과 방문객을 맞이하여 “다시 진주를 찾고 싶다”는 깊은 인상을 남겼고, 행사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 “함께하는 봉사, 지켜야 할 안전교육”으로 체계적인 사전 교육도 큰 힘 행사에 앞서 지난 4월 15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는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참여한 사전 안전교육과 발대식이 함께 열렸다. “함께하는 봉사, 지켜야 할 안전”이라는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위기 상황 대응과 사고 예방 중심으로 구성되어, 봉사자들의 현장 대응력을 크게 높였다. 또한 교육전 자원봉사자들은 △개·폐회식 행사 지원 △경기장별 안내·급수 지원 △요보호 관리 지원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2025년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입학(전학)일로부터 사업 신청일까지 산청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역 내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전학)하는 아동이다. 단 경남도교육청 ‘다자녀 학생 입학준비물품 구입비 지원사업’, 산청군 ‘저소득층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사업’, ‘전입생 학업장려금 지원사업’, ‘행복성장 지원사업’ 등 타 법령 및 조례에 따라 유사한 지원금을 받는 경우 감액 또는 제외된다. 지원은 1인당 50만원 상당 산청사랑상품권이 지급되며 신청은 보호자가 오는 11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산청군청 평생교육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사업이 정주 여건 개선과 전입 유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사업 확대·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천상공회의소 황태부 회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으로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관계 부처 및 자치단체, 공공/민간기관, 기업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황태부 회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인구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황태부 회장은 진주상공회의소 허성두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NH농협은행 김성수 사천시지부장과 사천교육지원청 배경환 교육장을 지목했다.
(웹이코노미) 미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미조항 일대에서 열린 ‘제19회 보물섬 해산물 축제’ 현장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남해군의 복지시책과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은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더불어, 남해군의 복지정책을 널리 알리고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일상돌봄서비스, 우리마을 행복봉사단 사업 등 다양한 복지시책을 소개하는 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했으며, 관광객들에게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알리는 리플릿도 함께 전달했다. 구판수 민간위원장은 “아직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찾아가 지원하는 것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아름다운 미조와 남해군의 매력을 알릴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