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의회 이우완 의원(내서읍)은 13일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창원시 청소년 중독 예방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이날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심사를 통과, 오는 21일 제1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조례안은 휴대전화 과의존, 도박, 흡연, 알코올, 환각물질 등 다양한 중독 현상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 중독 예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청소년기본법에 따른 수립되는 연도별 시행계획에 청소년 중독 예방 방안을 포함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으며, 예방 교육·홍보를 시행하거나 관련 사업을 추진할 때 전문가 또는 전문기관의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 의원은 “최근 청소년의 중독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창원시의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의회 이우완 의원(내서읍)은 주민의 직접민주주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창원시 주민투표 조례’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정안 핵심은 ‘전자서명’ 방식을 도입한 것이다. 주민이 주민투표를 청구할 때 직접 서명부를 작성·제출해야 하는 기존의 절차에서 벗어나, 더욱 간편하고 효율적인 청구 절차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앞서 ‘주민투표법’은 지난 2022년 4월 개정을 통해 전자서명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행정안전부도 같은해 온라인 플랫폼 ‘주민e직접’을 통해 전자서명 기반의 주민조례 청구 시스템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에 발맞춰 다른 지방자치단체는 조례를 개정했으나, 창원시는 아직 정비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이우완 의원은 “주민투표는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정책 결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핵심 수단”이라며 “전자서명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종이 서명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장소의 제약을 해소하고, 시민 참여의 문턱을 낮춰 주민투표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개정안은 14일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의회 전홍표 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은 ‘아동 안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전 의원은 ‘창원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이날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오는 21일 제1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아동이 생명과 성장·발달에 대한 각종 위해(危害)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아동 안전’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이에 따른 창원시의 책무와 지원 사업의 근거를 명확히 규정했다. 특히 이번 개정은 ‘2024년 아동정책영향평가 자체평가’에서 아동권리보장원이 제안한 개선 의견을 반영하여 기본계획의 수립과 아동의회에 관한 사항을 개정하고, 실질적인 아동 권익 보호와 정책 실행력을 높인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홍표 의원은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가 진정한 아동친화도시”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사회가 아동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보호 정책을 제도화할 수 있을 것으
(웹이코노미) 양산시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찾아보고(발굴), 살펴봄(방문)으로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2025년 찾아봄데이 및 보양식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면 특화사업 ‘찾아봄데이 사업’은 협의체위원 24명이 어려운 이웃 48세대와 1:2매칭이 되어 1년간 지속적으로 사회적 교류를 하고 특히 가정의달 5월과 추석명절 10월에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마음을 전하는 사업이다.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5만원 상당의 제철과일 등 건강식료품 키트와 기력이 떨어진 홀몸 어르신을 위해 장어추어탕을 준비하여 돌봄이웃 가정 48세대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며 말벗도 해드리고 안부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신우 동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준비한 선물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고, 훈훈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앞장서는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동면만의 특화된 사업, 다양한 사업을 만들어 소외계층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과 사업에 대해 시민이 직접 의견을 남길 수 있는 참여형 시정 홍보 플랫폼 ‘창원, 정책리뷰를 부탁해!’를 5월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기업이 소비자 리뷰(피드백)을 통해 제품을 개선하는 방식에서 착안한 것으로, 정책에 대한 시민의 경험과 기대, 제안 등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책리뷰 대상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 안전, 생활밀착형 사업 등으로 선정되며, 창원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블로그 내 ‘정책리뷰’ 마크가 표시된 카드뉴스를 확인한 뒤, 해당 정책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이나 제안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시민이 남긴 리뷰는 관련 부서에 전달되어 정책 개선을 위한 소중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창원, 정책리뷰를 부탁해!’는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시범 운영되며, 이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정식 도입 여부가 결정된다. 이동호 공보관은 “이번 시범사업은 정책 홍보는 물론 행정 개선을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돌아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인 백수명 의원(국민의힘, 고성1)이 경남 농어업인수당 인상을 촉구해 주목받고 있다. 백 의원은 지난 13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23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어업인수당 인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지닌 공익적 가치 보전과 농어업인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농어업인에게는 최소한의 자구책과도 같은 사업이다. 현재 전국 시도별 농어업인수당 지급현황을 보면 충남은 80만원, 강원은 70만원을 지급하는 등 평균 6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는 1인 경영주가 있는 농어가에게 연 30만원, 공동경영주가 있는 경우 최대 연 6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에 백 의원은 “경남 농어업인 중 60만원의 수당을 받는 농어가는 전체 약 31%밖에 안 된다. 경남 농어업인의 대다수가 전국 최저액의 수당을 받으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민선 8기를 시작하며 농업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농어업인수당의 단가를 증액하겠다고 밝
(웹이코노미) 박진현 도의원(비례, 국민의힘)은 13일 열린 제423회 경남도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급 대상을 현행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서 도내 전 여성청소년으로 전환하는 이른바 생리용품 전면 확대 시행을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 의원은 2016년 우리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던 “깔창 생리대 사건”을 계기로 현재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지급하게 됐지만, 저소득층이라는 특별한 자격 요건과 따가운 사회적 시선 그리고 여성청소년의 감수성 등으로 인해 현재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사업의 신청률이 저조하다는 점을 꼬집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이러한 문제점의 해결 방안으로 도내 전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생리용품 전면적 확대 지원 사업”을 제안했는데, 현재 경기도, 인천, 광주 등의 여성청소년들은 월 13,000원의 바우처 등을 지원받고 있다며 경남에도 이와 비슷한 규모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생리용품 전면적 확대 지원 사업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행복권, 학습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으로 여성청소년의 감수성 보호와 자존감 제고 등을 위해 반드시 시행되
(웹이코노미) 이재두(국민의힘, 창원6) 경남도의원이 현행 산불조심기간을 확대하거나 재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재두 의원은 13일 열린 제4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대형 산불이 빈발하고 피해가 커지며 연중 산불 발생 위험이 상존하고 있으므로 법령으로 정해진 산불조심기간을 재설정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행 산불조심기간은 봄철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가을철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산림보호법 시행령」상 정해져 있으며 전국 공통으로 적용된다. 이재두 의원은 5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12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공백기가 발생한다며, 공백기를 최소화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산불조심기간이 아닐 때 평균 산불발생 건수(비율)는 1990년대 58.8건(15.3%)에서 2000년대 94.1건(18.6%), 2010년대 130.1건(29%) 등으로 증가세를 보인다. 이 의원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등으로 연중 산불 발생 위험이 있어 적절한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라며 “산불조심기간
(웹이코노미) 지난 13일에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23회 임시회에서 농해양수산위원회 이경재(국민의힘, 창녕1)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 내수면 양식산업에 특화된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침체된 상황을 타파하고 산업의 진흥을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경남 내수면어업의 2024년 전국 대비 생산량 비중은 8.6%로 10년 전보다(2015년 14.0%)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남 내수면어업인의 60세 이상 인구 비중이 전국 평균인 29.4%를 크게 상회하는 42%까지 치달으며 성장은 정체된 채 침체국면에 접어든 상황이다. 이경재 의원은 “현재 경남에서 내수면어업으로 귀어하는 인구는 전체 귀어인의 7.5%밖에 되지 않고, 내수면어업 중 양식부문은 3년 연속 귀어인이 단 한 명도 없었다.”며, “지금같이 성장동력을 잃고 침체된 상황에서는 반복적이고 관행적인 행정을 지양하고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지원방안으로 내수면 양식산업의 진흥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남도가 내수면 양식산업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제안했다. 현재
(웹이코노미) 꿈나무어린이집은 5월 13일 거류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거류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종량제 쓰레기봉투(20L, 20장)을 기탁했다. 고성군에서 유용 폐자원 수거 사업으로 우유팩 1kg을 모아오면 종량제 쓰레기봉투(20L, 4장)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운영중인데, 꿈나무어린이집은 매년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와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우유팩을 모아 면사무소에서 교환받은 종량제쓰레기 봉투를 지역사회에 기부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란 꿈나무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종이팩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고 동시에 이웃과의 나눔을 배울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집 원생들은 “우리가 우유팩을 버리지 않고 잘 모아두면, 지구도 웃고, 우리 이웃도 웃는 이 놀이가 너무 재밌다”라며 기탁하는 내내 거류면사무소에 웃음꽃이 떠나지 않았다. 유정옥 거류면장은 “꿈나무어린이집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환경보호와 나눔을 자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5월 13일 보건행정과 직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동해면 시설하우스(고추)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봄철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건행정과 직원 10여 명은 봄철을 맞이하여 일손 부족을 겪는 동해면 고추 농가를 방문하여 고추 수확 작업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 “그동안 혼자서 일손이 부족해 고추 수확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도와주시는 공무원들 덕분에 적기에 고추 수확을 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오는 5월 17일,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남포항 광장에서 ‘제6회 소가야 차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고성문화원 소속 소가야차인회(회장 어경효)가 주관하며, 다양한 지역 단체가 참여해 한층 풍성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축제는 오전 10시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으로 문을 열며, 오후 2시부터는 공식 개회식을 비롯해 어린이 다례 시연, 녹차 만들기 및 찻잔 만들기 체험, 차 시음, 녹차 솜사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다구(茶具) 및 지역 특산품 판매 부스, 포토존 운영, 참가자 대상 경품 추첨 등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소가야차인회 어경효 회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소가야 차문화축제는 고성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차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분들이 고성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차 한 잔의 여유와 다양한 체험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성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문화 자산을 계승하고,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5월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및 식품을 취급하나 위생에 취약한 시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본업 외 부수적으로 식품을 조리하여 판매하는 위생취약시설로 식품 취급 전문성이 떨어지는 장례식장, 골프장, PC방 등 총 10개소가 대상이다. 주요 지도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등 위생관리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종사자 위생모 및 마스크 착용,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관리 여부 등이다. 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골프장,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라며, “식중독 발생 위험률이 증가하는 시기가 다가오는 만큼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지난 4월부터 생성형 AI 플랫폼인 ChatGPT 팀 플랜을 도입해 전 부서에 제공하고 본격적인 공공행정 업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행정에 접목하여 업무 효율화 및 대민서비스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행정업무 중 △반복적인 문서 작성, △민원 회신 초안 작성, △보고서 요약 및 번역, △회의록 자동 생성 등 다양한 분야에 챗GPT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고성군은 팀 플랜 도입을 통해 보안이 강화된 환경에서 내부 문서 및 민감 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향후에는 ‘고성군 AI 포털 서비스’를 자체 개발하여 전 직원들이 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구현할 예정이며, 교육 및 가이드라인도 병행하여 AI 서비스 행정의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종완 행정과장은 “이번 생성형AI 챗GPT 도입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주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황강 광역취수장 반대 군민 대책위원회(위원장 여한훈·이종철)는 지난 12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황강 광역취수장 반대 군민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안건으로는 2025년 위원 이․취임 현황 보고, 황강 광역취수장 반대 대책위원회 정관 제정, 감사선출건을 상정하고 이에 대하여 논의했다. 군민 반대 대책위원회는 기존 “합천군 합천댐 관련 현안사업 추진 범군민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준용하여 위원회를 운영하여 왔으나, 감사 등 임원선출 및 임기 등에 대해 명확한 규정 없는 등 위원회 운영에 혼돈이 있어 이를 명확히 하고자 정관을 제정하고 의결였다 정관안건 원안 가결 후 위원회를 감시.감독할 감사로 김용욱 합천축협장과 김도섭 전 합천읍 이장협의회장 2명을 선출했다. 여한훈 공동위원장은 2025년 5월부터 2년간 군민 반대대책위를 이끌어갈 제3기 임원진 구성내역을 소개하며, 군민의 열망에 부응하도록 황강 광역취수장 저지라는 성과 달성과 현재 국회 계류중인 특별법 폐기를 위해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 함께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는 다짐의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