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오는 5월 24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연지공원 연꽃광장에서 ‘5월 청소년의 달 기념 축제 - 별별유스(別★Youth)’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별별유스’는 다양하고 별처럼 빛나는 청소년이라는 의미를 담아 2009년부터 이어져 온 김해시의 대표 청소년 축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달을 맞아 김해시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총 4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소년 강연(16:00~17:00)] 방송인 타일러 라쉬와 니디 아그르왈이 ‘AI시대, 놀 줄 아는 사람이 승리한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창의성과 미래 역량의 중요성을 전한다. ▲[체험마당(16:00~18:00)] 퍼스널 컬러 진단, 피부 고민 해결, 환경 공동작품 만들기, VR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기념식(17:00~17:30)] 청소년현낭낭독, 축사, 유공자 및 모범청소년 표창,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마당(17:30~19:00)] 치어리딩, 댄스,
(웹이코노미) 김해시가 올 초 ‘2025년 건축 분야 규제 개선 방안’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대상을 확대하고 리모델링이 쉬운 구조의 공동주택 용적률, 건축물의 높이 제한 등의 완화 비율을 두 단계로 차등화는 내용을 골자로 한 ‘김해시 건축 조례’ 개정안이 지난달 김해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해 지난 14일 공포와 동시에 시행에 들어갔다. 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안전관리예치금의 반환시기를 사용승인서를 교부하는 시기로 명확히 해 안전관리예치금이 즉시 건축주에게 반환되도록 개선했다. 이와 함께 건축 규제 개선의 일환으로 신고 대상 가설건축물의 범위를 확대하고자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근로자 휴게시설과 공장부지에 허용되는 신고대상 등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개정했다. 이러한 개선에 앞서 시는 김해상공회의소와 적극 협의해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개정안에 반영했다. 시는 또 리모델링이 쉬운 구조의 공동주택 건축을 촉진하기 위해 건축위원회 심의 결과 평가점수에 따라 용적률, 건축물의 높이 제한 등의 완화 비율을 기존 한 단계에서 두 단계로 차등화했
(웹이코노미) 지난 10일 미조면 북항 친수공원에서 열린 ‘제19회 보물섬 해산물축제 요리경연대회’에서 동대마을 신점수 부녀회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해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식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신점수 부녀회장은 ‘도미 탕수육’을 출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바삭하게 튀긴 도미에 특제 소스를 곁들이고, 다양한 색감의 고명을 활용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요리에는 ‘국민고향♡남해’ 문구도 함께 장식됐다. 정희범 경남도립남해대학 교수는 “마늘종을 활용한 표현과 도미를 활용한 창의성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신 회장은 “지역 해산물의 가치를 요리로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점수 부녀회장은 2018년 동대마을로 귀촌한 뒤 지역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솔선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남해군이 정부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에 따라 아직 올해 모내기를 하지 않은 농가를 대상으로 ‘논 테두리 모 안 심기’를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군 담당 부서는 쌀 소비량 지속 감소와 생산 과잉으로 인한 쌀값 하락과 농가 소득 불안정 등의 상황을 방지하고 쌀 수급 균형을 맞추기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언급하면서 아직 모내기를 하지 않은 농가를 대상으로 ‘논 테두리 모 안심기’를 권장했다. ‘논 테두리 모 안심기’는 모내기 시 이앙기 회전 반경에 해당하는 테두리 부분을 비워 두는 방식으로 전체 면적 대비 소규모 면적만 줄여도 벼 재배면적 감축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이라고 군은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 전환, 벼 외 타 작물(옥수수, 조사료, 가루쌀 등) 재배, 농지 전영, 농지 전체 휴경 등 다양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 대응 방안이 있으나 부분 휴경에 해당하는 ‘논 테두리 모 안 심기’는 농지 활용에 큰 부담 없이 제도에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지역 농가의 자발적인 협조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남해군이 ‘제20회 남해마늘한우축제 백일장 및 사생대회’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해양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리며, 남해군이 주최하고 남해군 4-H회가 후원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중학생 130여 명으로, 사생 부문과 백일장(운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사생부문 초등학생 50명, 중학생 30명이며 백일장 부문은 초등학생 30명, 중학생 20명이다. 참가 신청은 각 학교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단, 학교별 배정 인원 외 추가 신청도 가능하다. 대회는 행사 당일 공개되는 주제에 따라 참가자들은 지정 용지에 작품을 작성한다. 사생 부문은 초등학생은 8절지, 중학생은 4절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고, 백일장 부문은 자유 형식의 운문을 지정 원고지에 작성하면 된다. 화구, 이젤, 필기구, 돗자리 등 개인 준비물은 참가자가 지참해야 한다.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남해군수와 한국4-H 경남도본부 회장 명의의 표창이 수여되며, 수상 결과는 각 학교
(웹이코노미)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는 지난 13일, 지회 임원과 노인자원봉사단 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유괴‧성범죄 추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르신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교통사고 및 강력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종합사회복지관 광장을 출발해 남해읍행정복지센터~농협은행~남해전통시장~남해우체국을 경유한 뒤 다시 복지관 광장으로 돌아오는 가두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정문한 지회장은 “최근 증가하는 노인 대상 교통사고와 어린이를 노린 강력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는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남해군은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3기 군민참여단을 오는 5월 2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다. 남해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활동기간은 2년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일상 속 불편 및 개선사항에 대한 현장모니터링, 군민 의견 수렴을 통한 의견 제시와 주민 홍보,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각종 토론회·교육 참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손미경 주민행복과장은 “남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양성평등한 남해군을 만들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운영에 관심이 높고 다양한 경험과 여성친화적 관점을 반영 할 수 있는 군민의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신청 자격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군민 또는 관내 직장을 둔 직장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군민참여단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민행복과 여성보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정책을 수립·운영하는 지
(웹이코노미) 미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14일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남해군농촌돌봄농장에서 미조초등학교 4학년∼6학년생을 대상으로 벼 모내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미조면지사보의 특화사업으로 미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조초등학교, 상주동고동락협동조합이 협업하여 추진했으며, 더불어 미조면이장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민관이 함께 만든 뜻깊은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맨발로 논에 들어가 직접 모를 심으며 농촌의 삶을 체험했고, 이를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농업의 소중함을 몸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생태교육과 벼농사 체험을 통해 향토사랑을 고취하고 생태친화도시 남해군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도 기여했다. 특히 미조면 이장단 풍물단이 선사한 흥겨운 공연은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하며 학생들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류미자 교장은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자연과 농업의 가치를 체험하며 건강한 정서를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미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아이들
(웹이코노미) 남해군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경북 구미시 S&M 학원 소속 청소년 및 강사 59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해랑 만남해 114 볼런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볼런투어는 청소년들이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과 지역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첫날은 남면 두곡·월포 해수욕장에서 해안 쓰레기 수거 활동이 진행됐고, 둘째 날에는 설천면 남해양떼목장과 문항마을에서 갯벌 체험과 환경 정화 활동이 펼쳐졌다. ‘114 볼런투어’는 자연 보호와 봉사의 가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에게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일년에 한 번 4시간 남해랑 만남해”라는 슬로건으로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와 연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남해마늘한우축제(6월 12~14일) 및 독일마을맥주축제(10월 2~4일)와도 연계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욱환 복지정책과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 조건섭씨 별세, 조규일(진주시장)씨 부친상 = 13일,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1호, 발인 15일 오전 7시, 장지 산청군 단성면 선영. ☎ 055-750-8448 [웹이코노미 편집국]
(웹이코노미) 경상남도가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 분야의 첨단기술 활용을 강조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14일, 창원시 의창구 동읍의 방울토마토 스마트팜을 방문해 “농업 분야에도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며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활용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스마트팜 운영 농가를 찾아 첨단 재배시설과 스마트농업 기술 적용 현황을 점검하고, 생산 농가와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해당 농장은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이 적용된 첨단 온실을 기반으로, 작업자의 이동에 따라가며 수확물을 실시간으로 적재․운반하는 ‘작업자 추종형 운반로봇’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 로봇은 농작업의 자동화를 통해 하루 작업량을 기존 200kg에서 500kg으로 2.5배 향상시키는 성과를 내고 있으며, 작업 인력도 크게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방문 후 박 지사는 청년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농촌 현실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한 청년 농업인은 “스마트팜 시설과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기술이 실제 농장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지만, 초기 투자비용이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14일 오후 1시 30분 김해시 구산동에 위치한 김해구산주공1단지에서 입주민과 함께 참여하는 꽃심기 행사(꽃 한송이, 웃음 한 송이)를 통해 공동체 문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가 주택관리공단과 지난해 12월 체결한 공동체 활성화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하모니 프로젝트’ 프로그램 중 하나로 경남도와 도 농업기술원, 주택관리공단의 협업으로 마련됐으며, 국산 화훼 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동주택 조경 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육성한 국산 분화국화 ‘하모니’, ‘가야’, ‘에그’ 시리즈가 공동주택 단지에 식재됐다. 이들 품종은 선명한 꽃색과 독창적인 꽃모양으로 조경 효과가 뛰어나, 공동주택 조경용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입주민은 “이웃과 함께 꽃을 심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꽃으로 인해 아파트 분위기가 밝아졌다”라며 행사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파트 관계자 또한 “오늘 심은 꽃은 잘 가
(웹이코노미)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14일 밀양시 산내면 가지산 일원에서 최근 증가하는 봄철 등산객 산악사고에 대비하고 신속한 인명구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경남119특수대응단과 밀양소방서를 비롯한 동부권역 소방서 구조대원 6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유형의 산악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팀 단위 구조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추락사고 상황을 상정하여 30m 높이의 직벽에서 다채로운 방식의 팀 단위 인명구조기법을 숙달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급변하는 산악 환경에서의 구조 효율성을 높이고자 소방 드론과 119인명구조견을 활용한 정밀 수색을 병행했다. GPS를 활용한 구조대상자 위치추적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했으며, 이를 통해 구조대원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팀워크를 더욱 단단하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 헬기를 이용한 공중 인명구조훈련을 통해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 구조역량을 높였다. 다목적삼각대를 활용한 로프 인명구조, 구조대상자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한 하강 훈련,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산사태대책기간(5월15일~10월15일) 본격돌입에 따라 도내 산사태취약지역 2,514개소('24년 12월기준)에 대해 수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사태취약지역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산사태취약지역 지정후 피해이력 여부 ▵토석류 예측범위 내 대피소 지정 여부 ▵산사태취약지역 안내 입간판 설치 ▵대피소 안내문 게시 ▵배수로에 대한 배수 불량 여부 ▵산사태 예․경보 시 주민대피체계 구축 등이 중점 점검대상이다. 14일 민기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고성군 산사태취약지역을 직접 찾아 산사태취약지내 거주민이 태풍이나 집중호우시 미리 안전하게 대피할수 있는 토석류 예측범위 밖의 대피소 지정상황 등을 세밀히 살피며, 산사태 대비․대응 태세를 현장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산사태 등 산림재해 발생 요인은 신속히 보수·보강하고, 주민대피체계가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고성군 주민과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민기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태풍 및 집중호우에 사전 대비․대응 태세 확립의 핵심인 주민대피체계 구축에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도민이 산사태로부터
(웹이코노미) 경남도는 통계청 발표 ‘2025년 4월 경상남도 고용동향’ 자료를 인용,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도 4개월 연속 취업자 수가 증가, 올 4월 기준으로 경남의 고용률이 역대 2위, 실업률은 최저를 각각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경남의 4월 고용률은 63.2%, 경제활동참가율은 64.4%로 통계 작성 이후 4월 기준 고용률 역대 2위를 기록했다. 취업자는 179만 4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 9천 명이 증가하는 등 4개월 연속 탄탄한 고용 흐름이 지속됐다. 경남의 4월 실업률은 1.8%로 1월 이후 계속해서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 실업자는 3만 4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천 명이 감소했다. 조현준 경제통상국장은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을 적극 뒷받침하고 청년 등 고용 취약계층 고용안정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