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육부)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직업교육을 받고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고3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중소기업 취업을 유도하기 위한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은 올해 발표된 청년일자리대책 중 선취업 후 학습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고교 졸업 후 중소기업 취업 활성화 및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중 중소기업에 취업이 확정 혹은 예정된 학생 중 시도교육청의 일정 기준에 따라 선발된 대상자에게 일시금으로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2학기에는 총 720억 원 예산으로 현장실습, 이에 준하는 활동 이행 여부, 일반고 직업교육 위탁과정 이수 여부를 고려한다. 저소득 계층을 우선 선발해 2만 4,000명에게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려금을 지원받게 되면 중소기업에 6개월 이상 재직하여야 하며 의무재직 기간을 이행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장려금 전액을 반환해야 한다. 그동안 청년일자리 대책이 주로 대학생 중심으로 추진되어 고교생을 취업으로 이끌 수 있는 유인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고교생
(사진=희망제작소)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희망제작소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민참여 사회문제해결 프로젝트 – 국민해결 2018(이하 국민해결)’ 사업의 아이디어 공모 심사결과 최종 20개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민해결 2018 프로젝트는 국민들이 일상 속 다양한 문제들을 좀 더 쉽게 이야기하고 해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공모심사는 전국에서 접수된 236개 제안서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리빙랩, 환경, 기술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서류심사와 전국 160명의 국민심사단이 참여한 온라인 심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 중 20개의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환경·자원순환, 유휴공간 활용, 청소년·청년 지원, 노인, 장애인, 공동체 등 다양한 주제가 선정됐다. 선정된 20개의 아이디어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국민연구자와 전문가가 만나 세부 활동계획과 구체적인 예산 계획을 짠 후 8월 마지막 주부터 100일간의 소셜리빙랩 실험에 본격 돌입한다. 사업 실행에는 총 7억 원이 배정될 예정이다. 최수미 희망제작소 사회혁신센터장은 “공모를 통해 국민들이 일상 문제에 얼마나 많은 관심과 절실
(사진=중고나라)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JB우리캐피탈과 키움증권으로부터 각각 30억 원과 20억 원 등 총 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JB우리캐피탈은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해 중고나라와 중고차 관련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중고나라는 2015년 국내외 벤처캐피탈로부터 받은 시리즈A 성격의 80억 원을 포함해 누적 투자금 130억 원을 달성했다. 2003년 네이버 카페에서 시작한 중고나라는 2016년 모바일 앱을 출시하면서 실명인증과 안전결제, 편의점 택배와 용달배송 등 안심하고 편리하게 중고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재 월간 실사용자(MAU) 1,600만 명을 기록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중고나라는 헌옷부터 헌책, 폐가전까지 방문매입하는 ‘젊은 고물상, 치워주마’, 중소기업 재고상품을 공동구매 방식으로 판매해 기업과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미디어 커머스 ‘비밀의공구’ 등을 론칭해왔다. 중고제품, 재활용품, 재고상품, 중고차 등 잠재적 가치가 큰 자원 재사용 시장에서 앱 하나로 누구나 쉽게 거래하는 ‘자원의 선순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
(사진=롯데푸드) 롯데푸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친환경 머그컵 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품인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최근 롯데푸드는 본사 근무 직원을 포함해 전국 10개 공장과 각 지점, 영업소 근무 직원 등 전체 2,100여 명의 직원들에게 머그컵을 나눠줬다. 또 사내 게시판 등에 머그컵 사용을 안내하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머그컵 사용은 일상 속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다양한 실천을 하겠다”고 말했다. webeconomy@naver.com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21일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e스포츠 명예의 전당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최연성, 이영호 등 ‘아너스(Honors)’ 선수 5명을 비롯해 현역 인기 선수 6명으로 구성된 ‘스타즈(Stars)’ 중 이상혁, 배성웅 선수가 참석했다. 이밖에도 e스포츠 명예의 전당 건립에 도움을 준 기관과 기업, e스포츠 구단, 선수, 미디어, e스포츠 팬 등 200여 명이 자리에 함께했다. 개관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명예의 전당 ‘아너스’에 선정된 선수 5명의 헌정식이 이어졌다. ‘아너스’ 선수들은 한국 e스포츠 역사에 공을 세운 은퇴 선수들 중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와 투표인단을 거쳐 선정됐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국내 e스포츠의 사회·문화·경제적 가치를 세우고, 종주국으로서 그 위상을 높이기 위해 조성됐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관람객 총 2814명이 방문한 가운데, 전당은 한국 e스포츠 발전사와 위대한 선수를 기리는 전시를 비롯, e스포츠 선수단 팬미팅 개
(사진=부산국제광고제)[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와 함께 아시아 최대 국제 광고제인 ‘2018 부산국제광고제’를 오는 8월 23~25일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초연결시대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Connect!)’을 주제로, 광고와 콘텐츠와 생활을 연결하는 세계 광고 시장의 흐름을 직접 만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 57개국에서 출품된 20,342편의 광고 중 세계 각국의 광고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광고 1,719편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의 문화 콘텐츠 흐름과 소비 경향, 각 나라의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본선 진출작 중 최종 심사를 거쳐 그랑프리, 금·은·동상 수상작이 결정될 예정이다. 올해 부산국제광고제에서는 좀 더 세분화된 콘퍼런스와 세미나 등을 통해 전문가와 일반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초연결시대의 광고·마케팅 기술과 창의성 향상을 위해 ‘키노트’, ‘크리에이티비티’, ‘애드텍’, ‘오픈스테이지’ 등 총 4개의 분과, 60여 개의 강의로 구성된 콘퍼런스 프로그램은 광고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경기도가 오는 9월 18일 개최되는 게임 수출 상담회 '2018 게임 비즈니스 데이(2018 Game Business Day)' 참가 기업을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 게임 비즈니스 데이'는 도내 게임산업 육성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지원사업으로, 올해로 5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 도내 게임 기업 40개사와 25개사 내외의 해외 바이어(중국, 동남아 등) 간 1:1 비즈니스 매칭과 네트워킹 리셉션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73개 기업이 국내외 바이어 47개사와 상담을 통해 약 2,766만 달러(약 310억 4,835만 원)의 계약추진액을 달성했다. 중국, 베트남, 인도 등 6개국 11개 바이어와 경기도 게임기업간 업무협약(MOU)도 체결됐다. 이밖에도 도내 게임 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지스타 한국 공동관'에 참가할 기업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태국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챌린지 마켓(Global Challenge Market)' 참가 기업도 오는 28일까지 모집하고
(사진=보건복지부)[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보건복지부가 아동학대 근절 방안을 국민으로부터 직접 듣기 위해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4회 아이지킴콜 112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의 눈과 마음으로 바라보자’는 취지로 올해 보건복지부에서 진행 중인 ‘아이컨택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다양한 홍보 콘텐츠는 향후 대국민 인식개선 사업에서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아동학대 예방 분야’와 ‘아이가 바라는 바람직한 훈육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아동학대 예방 분야의 신고 활성화 부문은 영상, 포스터·손글씨, 에세이, 카툰 부문으로 진행된다. 만 13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바람직한 훈육 분야는 포스터, 그림일기 부문으로 진행되며, 4세 이상 12세 이하 아동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아이컨택 캠페인 홈페이지 혹은 우편 접수를 통해서도 제출 가능하다. 제출된 작품은 보건복지부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홍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1월 9일 수상작을 선정 후 제12회 11월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수상작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2018 로보월드’가 10월 10~13일 사흘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2018 로보월드’는 국내 로봇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새로운 전략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이다. 한국을 세계 로봇시장의 허브로 발전시킨 로봇산업 최대 컨벤션플랫폼이다. ‘Smart Industry, Smart Lif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로보월드는 200개사 500 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전시회인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컨퍼런스 등 주요공동행사와 키노트스피치, 글로벌로봇비즈니스포럼, 신제품론칭쇼, 전문가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로보월드에서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준비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의 주요 이슈는 '산업현장 제조업용로봇의 안전솔루션'과 '서비스용 로봇의 스마트시티 구축'이다. 제조업용로봇 안전솔루션에서는 최근 로봇산업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 ‘산업용로봇 안전검사 의무화’에 대해 로봇시스템의 도입·고도화, 안전검사 등을 통해 안전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서비스용로봇 활용 스마트시티 구축 플랫폼은 인공지능, IoT, 클라우드, 블록체인,
(사진=신한카드)[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신한카드는 인디뮤지션 발굴, 육성 프로그램 ‘2018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최종 결선에 오를 탑6 팀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는 뮤지션을 꿈꾸는 젊은 세대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신한카드가 2015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254개 팀이 참가해 평론가, 기획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위원의 온라인 심사를 거쳐 12팀을 선발했다. 12일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린 비공개 무대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할 상위 6개팀을 가려냈다. 록부터 R&B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여섯 팀 ‘로니 추’, ‘모트’, ‘설’, ‘오이스터’, ‘더 폴스’, ‘훈스’가 42:1의 경쟁률을 뚫고 탑6의 자리에 올랐다. 31일까지 네이버뮤직 뮤지션리그 이벤트 페이지에서 탑6를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가 진행된다. 탑6 팀들은 내달 1일, 합정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리는 라이브 콘서트에서 경연을 하게 된다. 심사를 통해 최종 탑3로 선발된 팀들에게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2018'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투표 참여자 중 4명을 선
(사진=킨텍스)[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킨텍스와 링크팩토리는 내달 14~16일 3일간 개최하는 ‘2018 킨텍스 디지털헬스케어페어’의 세미나 연사 라인업과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2018 킨텍스 디지털헬스케어페어 전시 기간 중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33명의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업계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트렌드는 물론 미래 동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서로의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업계 바이어와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참관객까지 아우를 수 있는 실용적인 콘텐츠를 소개할 전망이다. 컨퍼런스 첫째 날인 14일에는 ‘디지털 헬스 시대, 건강보험 및 민간보험의 역할’ 주제로 최낙천 삼성화재 수석 등 연사들이 패널로 참석해 디지털 헬스케어 가치 사슬과 국내외 보험사의 산업 전략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화에서 고려되어야 할 점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15일에는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 무엇을 보고 투자하나’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의 전망과 평가방법, 투자 시 유의할 점과 전략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최윤섭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대표의 '헬스
(사진=G페어 코리아 2018)[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박람회 ‘G-페어 코리아 2018(G-FAIR KOREA 2018, 이하 GFK 2018)’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와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KOTRA가 주관하는 GFK 2018은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종합박람회이다. 지난해 행사 20주년을 맞아 신성장동력 전문관을 설치, 국내를 넘어선 국제전시회로 전환을 추진했던 GFK 2018은 올해도 제조업 상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신사업(IT, 게임)과 수출판로 확대를 위해 ‘E-커머스관’을 설치해 미래 산업, 전자상거래 서비스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1,00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푸드관, 리빙관, 스마트관, 스포츠·레저관, 패션·뷰티관, 유레카관 총 6개 품목의 테마관을 구성하고, 농수식품, 생활용품, 생활가전, 패션의류 등 1,10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여기에 소셜커머스 업체, 홈쇼핑, 공공기관 등 국내 140여 개사가 참가하는 ‘구매상담회’와 FTA체결지역을 중심으로 선별된
미미박스 로고(사진=미미박스) 뷰티 스타트업 미미박스가 해외 뷰티 이커머스(e-commerce)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글로벌 벤처캐피털 포메이션그룹은 미미박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화장품 전문 유통업체인 세포라(Sephora)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세포라는 프랑스의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이 운영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화장품 전문 유통 체인이다. 세포라는 유럽, 미국, 중국 등 전세계 33개국에 2,300개 이상의 뷰티 편집숍과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미미박스는 미국에서 '세계 최대 뷰티 정보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뷰티 제품 리뷰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활성화에 집중해왔다. 해당 커뮤니티는 뷰티 크리에이터와 블로거 등이 제품 리뷰 영상이나 추천 제품에 대한 정보를 게시하고 공유하는 공간이다. 미미박스 측은 세포라에서 미미박스의 글로벌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높이 평가해 파트너십 체결이 성사됐다며, 세포라와의 전략적인 협력을 토대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뷰티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하형석 미미박스 대표는 “미국에서 한국의 뷰티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크게 개선되고 신뢰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의 보솜이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4회 베페 베이비페어(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베페 베이비페어 보솜이 부스(사진=깨끗한나라 보솜이) 올해 베이비페어는 자기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최근의 흐름을 반영해 ‘힙한 육아’를 키워드로 진행된다. 임신·출산·육아·교육 관련 350여 개 기업들이 자사의 브랜드와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보솜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A홀 G160부스에서 방문객들과 만난다. 깨끗한나라 보솜이는 이번 행사에서 최근 출시한 신제품과 보솜이 아기물티슈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부스에서는 리얼코튼, 베이비케어를 증정하는 샘플링 이벤트,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해 참여하는 룰렛이벤트, SNS 필수 해시태그 이벤트, 팩트체크 O/X 퀴즈 등 온·오프라인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객들에게 리얼코튼, 베이비케어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보솜이 관계자는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자 이번 베이베페어에 참가하게 됐다”라며 “베이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모나미가 20일 합정에 디자인 소통 공간 ‘M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M 커뮤니케이션 센터(MCC)’는 모나미의 디자인 파트너 ‘마음스튜디오’와 협업으로 완성됐다. 모나미와 마음스튜디오의 이니셜을 따 명명된 이 새로운 컨셉의 공간은 양사의 디자인 협업을 위해 공동 기획됐다. 고객과의 소통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마음스튜디오는 2015년 모나미의 첫 번째 콘셉트 스토어를 시작으로 DDP점, 에버랜드점 스토어 브랜딩, 153 노트와 엽서 등 다양한 MD 상품 디자인을 함께 해 왔다. 최근 브랜드, 전시, 영화 등 문화예술, 유통업계에서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주목 받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M 커뮤니케이션 센터는 크게 두 가지 목적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모나미 제품이 전시된 고객 체험 공간과 다양한 협업이 이루어지는 커뮤니티 존이 마련되어 있다. 커뮤니티 존은 모나미의 디자인 프로젝트,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공간이다. 이곳에서 다양한 브랜드·아티스트와 협업, 고객 인터뷰, 클래스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기획해 나갈 계획이다. M 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