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서비스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20일 서울 도곡동 사옥 ‘SPC2023’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이사를 비롯해 자율준수관리자와 임직원들은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과 공정거래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선포식 2부에는 공정거래 전문 변호사를 초청, 임직원 대상 교육을 진행해 공정거래 법규 준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섹타나인은 실효성 있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준법 경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부서별 업무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교육을 시행하기로 했다. 또, 공정거래 준수 매뉴얼을 배포해 공정거래 문화가 정착되도록 힘 쓸 예정이다. 김대일 대표이사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이 임직원들의 공정거래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선진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이 설 명절을 맞아 협업 농가에서 생산한 ‘진주 금실 딸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가와 상생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딸기를 활용한 겨울 시즌 메뉴 출시와 함께 농산물 홍보 및 소비 촉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2월 5일까지 백미당 겨울 시즌 딸기 메뉴를 구매한 후, 개인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 중 2월 3일부터 5일까지 이벤트 진행 매장을 방문해 게시물을 직원에게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경남 진주 금실 딸기 한 팩(500g)을 증정한다. 백미당 겨울 시즌 딸기 메뉴는 ‘진주 딸기를 올린 우유 아이스크림’, ‘진주 딸기를 올린 진한 초코밀크 아이스크림’, ‘딸기 담은 라떼’, ‘딸기 담은 요거트’ 4종이다. 이벤트는 서울∙경기권의 백미당 로드샵 9곳에서 진행된다. 매장은 ▲백미당 본점 ▲강남358타워점 ▲역삼1호점 ▲교대점 ▲광화문점 ▲삼청점 ▲을지로점 ▲SK증권빌딩점 ▲판교 아브뉴프랑점이다. 백미당은 지역 농가와 상생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경남 진주 수곡면의 박혁수 농가와 협업해 ‘금실 딸기’를 활용한 ‘진주 딸기를 올린 우유 아이스크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오늘(24일)부터 2월 20일까지 4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장시장에서 알맹이 젤리 팝업스토어 ‘알맹이네 과일가게 시즌2’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알맹이 젤리는 과일의 맛과 모양, 식감을 리얼하게 구현한 이색 젤리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2021년 출시 이후 누적 매출이 1,500억 원에 달하며, 최근 2년간 연 매출 500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해 8월 광장시장에서 열었던 팝업스토어가 미국, 중국, 일본 등의 방한 외국인들을 포함해 매일 1천 명 넘는 방문 행렬로 성황을 이루면서, 새해를 맞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시즌2를 기획했다. 팝업스토어는 전통시장에 어울리는 ‘과일가게’ 콘셉트에 보다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을 마련했다. 네 가지 과일 맛 알맹이 젤리를 무료로 시식해 볼 수 있으며, 100% 당첨되는 ‘신년 운세 뽑기’를 진행해 오리온 인기 과자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SNS 방문 인증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당 걱정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마이구미 포도 제로 슈거’도 받아볼 수
롯데웰푸드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설 연휴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나들이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해 시작된 활동이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13년간 꾸준히 이어져왔다. 운전자들에게 졸음방지 효과가 있는 ‘졸음번쩍껌’을 무료로 나눠주며,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해 24일 처인휴게소와 신탄진휴게소(서울방향)에서 진행된다. 휴게소를 방문한 귀성객에게 ‘졸음번쩍껌’을 비롯한 생수, 물티슈 등 졸음운전방지 키트를 배포하고 교통안전 정보를 안내한다. 특히, 지난해 11월 체결된 롯데웰푸드와 한국도로공사 간 협약에 따라 처인휴게소에는 졸음번쩍캡슐(휴게공간)이 설치됐다. 졸음번쩍캡슐은 산소발생기, 졸음번쩍 껌 뽑기 기계, 지압판 등 휴게소를 방문한 운전자들이 졸음을 쫓아낼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또한 경기권 고속도로 38곳에 졸음운전방지를 위한 대형현수막 설치, 졸음쉼터 24개소 화장실에 졸음방지안내 스티커를 부착해 캠페인을 한층 확대했다. 신탄진휴게소(서울방향)에서는 한국도로공사와
롯데백화점이 설을 맞아 ‘보랭 가방’을 활용한 자원순환 활동에 나선다. ‘보랭 가방’ 회수 이벤트는 롯데백화점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보랭 가방’은 냉기 유지를 위해 특수 제작된 만큼, 분리수거가 불가하고 부피가 커서 처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고객 불편 해소와 친환경 자원순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지난 ‘22년 추석부터 업계 최초로 ‘보랭 가방 회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회수 보랭 가방 수는 매 명절마다 10% 이상 증가했으며, 지난해 추석까지 총 5번의 명절 기간동안 무려 약 6만 6천개의 보랭 가방이 회수되었을 만큼 유통업계 대표적인 ESG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설에도 1월 30일(목)부터 2월 23일(일)까지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 ‘보랭 가방 회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 설 선물로 받은 롯데백화점 전용 정육·곶감·선어 보랭 가방을 가까운 롯데백화점 내 사은행사장에 반납하면, 보랭 가방 1개당 ‘엘포인트(L.POINT)’ 3천점을 적립해준다. 1인당 최대 5개까지 반납 및 적립이 가능하며, 회수된 보랭 가방은 롯데백화점에서 업사이클링(Upcycling)해 새로운 굿즈로 탄생시킬 예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스틱 감자의 대표주자 ‘눈을감자’의 신제품 ‘눈을감자 칠리치즈 프라이즈맛’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눈을감자 칠리치즈 프라이즈맛은 생감자스틱에 칠리 양념과 치즈 가루를 더해 매콤짭짤한 맛이 특징이다. 오독오독 씹히는 눈을감자 특유의 식감과의 조화도 일품이다. 깔끔하게 집어먹을 수 있는 스틱형 모양과 편의성을 고려한 스탠딩 타입의 패키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출시에 발맞춰 2월 중순부터 가수 ‘테이’의 버거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테이스티 버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전국 테이스티 버거 매장에서 모든 버거 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총 1만 봉 한정으로 눈을감자 칠리치즈 프라이즈맛 샘플백을 증정한다.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버거와 매콤짭짤한 눈을감자의 만남이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5년 첫선을 보인 눈을감자는 통감자를 껍질째 썰은 대표 스틱형 감자 스낵이다. 오독오독 씹히는 재미있는 식감과 ‘눈을 감으면 자꾸 생각나… 눈을 감자’라는 펀 콘셉트 등으로 감자 스낵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햄버거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흔들어 먹는 감자튀김 메뉴를 언제 어디서
롯데칠성음료가 어린이 건강 증진 및 의료 지원 활동을 위한 ESG 매대 운영 수익금 7000만 원을 롯데의료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1월 23일 보바스병원에서 롯데칠성음료 서인환 영업1본부장, 롯데의료재단 윤연중 보바스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전국 343개 소매점에서 ESG 매대를 운영하며 ‘칠성사이다’, ‘칠성사이다 제로’ 등으로 구성된 기획 상품을 판매했다. 소비자가 행사 제품 넥택의 QR코드에 접속하면 건당 5000원이 기부되어 총 7000만 원이 모금됐다. 기부금은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건립 및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ESG 매대 캠페인은 롯데칠성음료 사회 공헌 브랜드 ‘물결(W.A.V.E)’의 4가지 전략 방향 중 ‘나눔 문화의 확산(Expansion of sharing culture)’에 해당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음료 구매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기부에 참여하고 이웃 사랑과 나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가 함께 참여해 조성된 기부금이 대한민국 어린이 건강 증진 및 의료 지원 활동에 쓰이게 되어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지난 23일 서비스매니저(설치 및 AS기사)가 활동하고 있는 코웨이지부와 ‘2024년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코웨이와 서비스매니저 노조는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무분규 타결을 이끌어냈다. 코웨이는 지난 해 7월 말 서비스매니저 노조와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시작했으며 올해 1월 7일 원만하게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89.6% 찬성으로 임금단체협약 교섭이 최종 타결됐다. 이번 임단협에는 서비스매니저의 기본급 인상은 물론 고객 관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시간 외 업무 처리 보상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코웨이는 “노사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3년 연속 무분규 합의를 도출해 내고 있다”라며 “코웨이는 앞으로 남아있는 다른 노동조합과의 교섭에서도 적극적인 소통으로 원만한 타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9일(수)까지 교촌치킨앱에서 1인 맞춤형 메뉴 ‘싱글시리즈’ 50% 할인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촌이 새롭게 선보인 ‘싱글시리즈’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외식 소비 트렌드 및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출시된 교촌의 첫 소단위 메뉴다. ‘싱글시리즈’는 통통하고 쫄깃한 육질이 특징인 태국산 윙에 교촌의 시그니처 소스인 간장 소스로 맛을 낸 ▲교촌싱글윙과 국내산 청양 홍고추를 착즙해 깔끔한 매운맛이 일품인 ▲레드싱글윙 총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짭잘하고 매콤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싱글시리즈는 다가오는 긴 설 명절 고객들의 입맛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한다. 교촌치킨앱에서 진행되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 싱글시리즈 1개 메뉴에 적용되며, 싱글라거팩도 포함된다. 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촌치킨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촌은 싱글시리즈와 수제 맥주로 구성된 ‘싱글라거팩’도 함께 선보인다. 싱글라거팩은 교촌의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의 정통 뮌헨식 수제맥주 ‘윈디힐 라거’와 싱글시리즈로 구성된 세트 메뉴다. 저온 숙성으로 은은한
이마트가 2월 3일(월)까지 이마트 내 전국 삼성 모바일 입점 점포에서 신제품 ‘삼성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이마트는 단독 할인 혜택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명절 기간에 매점 방문이 어렵다면, 이마트앱 내 ‘오더픽’ 메뉴에서도 1월 24일(금) 오후 4시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먼저, 갤럭시 S25 시리즈를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최대 6만원 할인, 120만원 이상 결제하면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사전예약 추가 할인쿠폰과 스타벅스 상품권 등 최대 9만원 상당의 혜택을 준비했다. 이마트앱에서 최대 2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카카오톡에서 ‘일렉트로마트’를 플러스 친구로 추가시 1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구매 고객 6천명에게 제공되는 스타벅스 1만원권도 있다. 액세서리 동시 구매 혜택도 있다. 갤럭시 S25 시리즈와 갤럭시 버즈 3를 함께 구매할 때,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전점 선착순 2천명에게 최대 5만원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이마트 단독 혜택 외에도, 사전예약 기간에 256GB 용량의 제품을 구매하면 2배 용량인 512GB 제품을 받을 수 있는 ‘더블
남양유업이 설 명절을 맞아 자사 제품을 활용한 건강하고 간편한 요리 레시피를 24일 공개했다. 명절 연휴 동안 과식과 건강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레시피다. ‘프렌치카페 스테비아’로 만드는 저당 커피번 첫 번째 레시피는 남양유업의 ‘프렌치카페 스테비아 커피믹스’를 활용한 저당 커피번이다.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로 설탕을 대체해 당류를 줄이면서도 커피의 진한 풍미를 살려낸 건강한 디저트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실온에 둔 버터 60g에 소량의 설탕과 계란을 섞은 뒤, 프렌치카페 스테비아 2포를 뜨거운 물에 녹여 만든 커피 시럽을 넣고 섞는다. 여기에 박력분을 더해 반죽을 완성한 후, 짤주머니에 담아 모닝빵 위에 도포하고 17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5분간 구워주면 된다. ‘프렌치카페 스테비아’는 2022년 10월 출시된 당 제로 믹스커피로,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칼로리를 약 62% 줄였다.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최근 누적 판매량 1억 잔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맛있는우유GT’로 만드는 우유 떡국 명절 대표 음식인 떡국을 ‘맛있는우유GT’를 활용해 새롭게
아워홈(이영표 사장)은 푸드 업사이클링 제품을 개발해 자원 순환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아워홈은 최근 식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식빵 테두리 부분을 활용해 만든 냉동 쿠키 생지를 출시했다. 다크 초콜릿 피칸, 더블 초콜릿, 마카다미아 말차 총 3종이다. 보관과 제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냉동 생지 형태로 개발했으며, 전국 주요 구내식당 베이커리 코너, 식자재 거래처 등 B2B(기업간거래) 채널에 공급한다. 향후 일반 소비자를 위한 완제품 쿠키를 선보일 방침이며, 제과류 외에도 다양한 친환경 베이커리 제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푸드 업사이클링 쿠키 3종은 아워홈 안산공장에서 발생한 식빵 자투리를 활용해 만들었다. 아워홈 안산공장에서는 샌드위치 제조 시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식빵 테두리를 자르는데, 이때 발생하는 식빵 테두리는 월 2~3톤에 달한다. 일부는 가축 사료로, 일부는 폐기되던 식빵 테두리를 분쇄해 빵가루로 가공한 후 급속 냉동 처리 과정을 거쳐 쿠키 제조 공장으로 전달한다. 제조 공장에서는 식감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밀가루와 빵가루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하여 레시피를 개발, 쿠키를 만들었다. 아워홈은 식빵
BBQ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해외 무대를 휩쓸고 있는 유해란 프로 등 골프 스타들을 후원한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미국 LPGA에서 2승을 거둔 유해란 프로골퍼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원으로 유해란 프로는 상의 컬러에 BBQ 로고를 달고 올해 투어에 참가한다. 또한,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한 현지 BBQ 매장 홍보 활동을 비롯해 콜라보 상품 및 공동 프로모션 개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로써 BBQ는 올해 LPGA에 데뷔하며 활약을 예고한 윤이나 프로와 지난 주 후원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같은 무대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유해란 프로의 후원에도 나서게 됐다. 미국 30개 주에 진출하며 활발한 글로벌 확장세를 펼치고 있는 BBQ는 현지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두 선수의 투어 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K-푸드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BBQ가 세계 무대를 누비는 우리 선수들과 시너지 효과를 내며 글로벌 시장에서 K-컬처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데뷔한 유해란 프로는 2023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새로운 시즌 전시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래미안갤러리는 2023년부터 건설사 아파트 갤러리 최초로 시즌 전시를 운영중이며 새해를 맞아 <RAEMIAN WISH.ZIP>을 공개한다. 새해 소원 팔찌 만들기, 청소년 건축 진로 교육 프로그램 '래미안 건축스쿨'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동시에 운영한다. <RAEMIAN WISH.ZIP>은 보름달이 뜬 밤 풍등을 띄우는 것처럼 고객들이 직접 신년 소망을 되새겨보고 희망찬 앞날을 기원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래미안갤러리를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LED 풍등으로 가득한 '위시라이트'와 배를 타고 보름달을 감상하는 듯한 '위시빌리지'를 구현해 낭만적인 포토스팟을 마련했다. 1월 21일부터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3월 23일까지 운영된다. 주말에 방문한 고객들은 새해 소원 팔찌 만들기에도 참여할 수 있다. 직접 만든 팔찌를 소아암 환우에게 기부할 수도 있어 더욱 뜻 깊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간 학기제로 운영중인 래미안 건축스쿨의 네번째 학기도 진행한다. 래미안 건축스쿨은
롯데칠성음료의 최고(最古) 청주 ‘백화수복’이 2월 말까지 부산 광안리 카페거리에 위치한 ‘삼진포차’에서 ‘백화수복 원컵 잔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화수복 원컵 잔꾸 이벤트’는 중장년층에겐 오뎅바에서 즐겼던 ‘백화수복 원컵’의 추억을 되살리고, 젊은 세대에겐 ‘백화수복 원컵’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광안리, 겨울, 백화수복, 삼진어묵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캐릭터 스티커로 나만의 개성이 담긴 ‘백화수복 원컵’을 직접 꾸미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와는 별도로 레트로 감성의 손난로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 증정행사도 함께 한다. 1945년에 첫 선을 보인 ‘백화수복’은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알코올 도수 13도의 청주 제품이다. 이 중 지난 1984년에 180ml 용량으로 선보인 ‘백화수복 원컵’은 한 번에 마시기 편하다는 반응을 얻으며 특히, 오뎅바, 골프장 등에서 중장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고, 펜데믹 이후, 다양한 주종에 대한 관심이 많은 젊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최근에는 편의점까지 판매 채널을 넓혔다. 롯데칠성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