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찍으면 쌍커피 터진다'를 진행한다. 롯데온이 롯데 계열사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준비한 올해 첫 번째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는 롯데온과 롯데GRS, 롯데시네마의 협업으로 소비자의 오프라인 경험을 온라인으로 연계한다. 엔제리너스, 롯데시네마 매장에 공개된 QR코드를 찍어 롯데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엔제리너스 매장 포스터와 롯데시네마 팝콘통에 기재된 ‘찍으면 쌍커피 터진다’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롯데온에서 진행하는 커피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대상자는 엘포인트(L.POINT) 통합 회원으로 기간당 1회 참여 가능하다. 당첨된 커피 쿠폰은 엔제리너스에서 제조 음료 주문시 사용할 수 있으며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한 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롯데온은 오는 3월부터 '롯데 가기 전 롯데온'이라는 슬로건으로 롯데온에서만 볼 수 있는 소비자 친화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이전에도 '월간롯데' 프로모션으로 그룹의 온ꞏ오프라인 고객을 잇는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 2월에는 준비된 롯데시네마 영화티켓이 판매 2분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홀리스틱 뷰티를 추구하는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안티에이징 에센스의 대명사와도 같은 ‘윤조에센스’의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윤조에센스는 세안 후 첫 단계에 바르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1997년 첫 출시 후 28년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6세대까지 진화를 거듭해 온 설화수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10초에 한 병씩 판매되며 10병 이상 사용 고객도 52만 명에[3] 육박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설화수는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 동안 윤조에센스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정체된 피부 흐름을 되살려 윤기 있게 빛나는 ‘윤빛’ 피부를 선사하는 윤조에센스의 모든 것을 전할 예정이다. 우선 윤조에센스의 효능을 실제 고객의 목소리로 담아낸 브랜드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브랜드의 홀리스틱 뷰티 철학을 전파한다. 전 세계 주요 고객을 초청해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설화수의 헤리티지를 선보이는 글로벌 이벤트도 개최한다. 또 윤조에센스의 피부 순환 효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새롭게 정립된 설화수의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설화수는 시간의 흐름에 지지 않으며 더욱 깊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유인상)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트래블월렛(대표이사 김형우)과 회원 혜택 강화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트래블월렛은 트래블카드 시장에서 이용자 수와 결제액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외화 결제 핀테크 기업으로, 46개 통화 환전 및 충전,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하다. 협약식은 25일 CJ올리브네트웍스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이사, 김대성 CJ올리브네트웍스 CJ ONE 담당, 이재원 트래블월렛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CJ ONE 서비스를 트래블월렛 플랫폼에 연계하여 내·외국인 회원 대상 서비스 제공 ▲ 회원 데이터 체계 공동 구축하여 결제 편의성 제고 ▲ 회원 활성화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등 지속 가능한 협업 모델 창출에 나선다. 이번 제휴로 트래블월렛 앱에서 CJ ONE 멤버십으로 결제가 가능해졌다. 트래블월렛 앱에서 CJ ONE 바코드를 발급받으면 올리브영, CGV, 뚜레쥬르, 메가MGC커피 등 CJ ONE의 15개 제휴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현대건설이 한미 에너지 동맹에 기반한 SMR-300 모델 상용화에 착수하며 에너지 전환사업을 가속화한다. 현대건설은 25일(현지시간) 홀텍과 미국 팰리세이즈 원자력발전단지 내 SMR 부지에서 ‘Mission 2030’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연말 착공을 앞둔 ‘팰리세이즈 SMR-300 FOAK First-of-A-Kind, 최초호기 프로젝트’의 순항을 알리는 동시에 2030년 상업운전 목표 달성을 위한 토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팰리세이즈 SMR-300 FOAK 프로젝트’는 미국 시카고에서 북동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미시건주 코버트에 위치한 팰리세이즈 원자력발전단지에 300MW급 SMR 2기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해당 부지는 홀텍이 소유한 원전 사업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 건설 부지를 최종 선정한 이후 지반 및 지질조사, 환경영향평가를 비롯한 현장 맞춤 설계를 수행하고 있다. 올 2분기 내 설계를 완료하고 올 연말께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홀텍 크리스 싱 회장, 홀텍 인터내셔널 켈리 트라이스 사장, 홀텍 글로벌 청정에너지 부문 릭 스프링맨 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
현대건설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형)’ 지원사업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오는 3월 13일(목)까지 모집한다. 정부의 대표적인 창업기업 자금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인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내의 도약기 스타트업이 매출 부진과 자금 부족으로 겪는 데스밸리(Death Valley, 위기 상황)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이 가운데 대기업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기업 협업형’에 참여해 총 14개 기업을 선발한다. 모집은 △스마트건설기술 △미래 주거 △친환경 △헬스케어 등 컨테크(Con-tech) 관련 4개 분야로, 신청‧접수는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서류․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2억원의 지원금과 현대건설 사업부서와의 연계 협업을 통해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 △공동 R&D △투자 유치 △네트워킹 & 컨설팅 △홍보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건설산업 스타트업 확대와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기업들의 성장을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의 먹는샘물 브랜드 동원샘물이 ‘2025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 가운데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원샘물은 첫인상, 외관, 향, 맛, 끝맛으로 이뤄진 5가지 항목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풍부한 미네랄 함량으로 청량한 목넘김과 투명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1996년 출시된 동원샘물은 경기도 연천, 충북 괴산, 전북 완주 등의 청정지역 심층암반수를 취수해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먹는샘물이다. 총 7단계 여과 과정과 5번의 자외선 살균 공정에 이르는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으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관리에 의한 동원샘물의 물맛이 세계적인 평가에서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유의 맛을 지속할 수 있도록 취수원 인근을 비롯한 우리 국토의 청정함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식음료품평회(ITI)는 2005년 설립돼 현재까지 130여 개국, 16,000개 이상의 식음료 제품을 심사해 온 글로벌 식음료 미각 평가 기관이다. ITI는 매년 미각 전문가들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평가하며 총점 90점 이상을 획득한 제품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일상 속 소소함에서 행복을 찾는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 트렌드를 공략하는 마케팅을 펼친다. ‘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 ‘후레쉬민트’ 3종을 대상으로 네잎클로버 디자인을 적용한 ‘럭키 롯데껌 에디션’을 선보였다. 2025년 떠오르고 있는 소비 트렌드 아보하는 일상 속 특별함에서 행복을 찾는 ‘소확행’ 트렌드와 달리 평범한 일상을 온전하게 잘 해내는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트렌드다. 롯데웰푸드는 껌이라는 일상의 간식을 매개로 행운을 빌고 응원을 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럭키 롯데껌은 가족, 친구, 동료 등 가까운 사이와 껌을 나눠먹으며 소소한 행복과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패키지 디자인에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를 활용했고, 제품명 영역은 나눠주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직접 쓸 수 있도록 일부를 빈칸으로 만들었다. 특별한 재미 요소도 가미했다. 속 포장지는 종이접기로 네잎클로버를 만들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9개의 낱개 껌 중 한 개에는 종이접기 설명서가 인쇄돼 있으며, 나머지는 각기 다른 알록달록한 종이접기 디자인을 담았다. 두 개씩 짝을 지어 네잎클로버를 접으면 된다. 과거 껌 포장지로 종이접기를 해봤던 기성
농심이 3월 서울에서 열릴 ‘Asia’s 50 Best Restaurants’ (이하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시상하고, 세계 최고의 셰프와 심사위원, 미식가를 대상으로 신라면 툼바를 선보인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은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행사로,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1위부터 50위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서울에서 3월 25일 개최된다. 농심은 이번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의 여성 셰프에게 수여되는 특별상인 ‘Asia’s Best Female Chef’를 태국 방콕 반 텝(Baan Tepa)의 추다리 ‘탐’ 데바캄(Chudaree ‘Tam’ Debhakam) 셰프에게 시상한다. 탐 셰프는 현지 식재료를 활용해 창의적인 태국 요리를 만들고, 농산물 생산자 지원 활동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심은 작년 ‘Highest New Entry Award’ 특별상 시상에 이어 다양한 분야의 셰프 후원을 통해 미식업계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또한 농심은 3월 시상식 현장에서 신라면 툼바 시식행사를 진행해 신라면을 부드럽고 매콤하게 재해석한 신라면 툼바의 차별화된 맛을 알린다. 수상 셰프들이 선보일 시
'홋카이도 치즈케이크 푸딩(이하 홋카이도 푸딩)'이 국내 론칭 이후 연일 완판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hy가 3회 차에 걸쳐 독점 판매한 홋카이도 푸딩 5만 개가 완판 되었다. 가장 최근 진행한 3차 판매에서는 30분 만에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며 큰 관심을 입증했다. 자사몰 '프레딧' 내 제품 소개 페이지에도 재입고를 원하는 고객 댓글이 다수 게재됐다. 4차 판매는 오는 3월 4일 진행한다. 홋카이도 푸딩은 푸딩 위에 크림치즈 케이크를 올려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고급 디저트다. 일본 내 '칠드 치즈(chilled cheese) 디저트' 분야에서 6년간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hy가 일본 홋카이도에서 생산한 완제품을 그대로 가져와 판매 중이다. ‘프레시 매니저’가 냉장 상태로 신선하게 전달하며, 현지 감성을 담은 외포장을 적용해 만족도를 더한다. 제품은 홋카이도 산(産) 고급 원유와 밀가루만 사용해 폭신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아래층 푸딩은 진하고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으로 채웠다. 커피 등 차류와 함께 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hy는 국내 소비자들의 글로벌 먹거리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해외 각국의 유명 제품에 대한 국내 수입
아워홈은 지난 25일 서울특별시립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 및 간식 후원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아워홈 임직원들은 점심시간 배식에 나서 500여 명의 어르신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 설거지 및 주변 정리를 도왔다. 식사 후에는 도넛 등 간식류 500인분을 후원했다. 임무영 복지관장은 “아워홈 임직원들이 애써준 덕분에 어르신들 반응이 무척 좋았다”며 “어르신들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전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나눔 실천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배식 봉사를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워홈은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시설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입사원 95명과 함께 전국 장애인복지관, 보육원을 방문해 식사지원 및 환경 정화 등의 활동을 펼쳤으며, 올해 역시 영양사, 조리사 공채 인원 79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워홈은 신입사원 교육 필수 과정에 사회공헌활동을 포함해 나눔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가 오는 3월 K-대표 라면 ‘진라면’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진라면의 글로벌 모델로 21세기 팝 아이콘인 방탄소년단(BTS) 진을 발탁하고, 올해 진라면의 글로벌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과 연계한 글로벌 마케팅으로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캠페인은 영상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론칭되며, 방탄소년단 진 초상이 삽입된 패키지는 용기, 컵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제품은 물론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 및 지역에 수출되는 진라면에 진이 새겨진다. 씰스티커 스티커도 구성했다. 씰스티커는 진라면 멀티제품에 들어있으며, 종류는 총 12종으로 방탄소년단 진과 자필 손글씨, 2022년 방탄소년단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 발매를 기념해 진이 직접 개발한 캐릭터 ‘우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제품에는 12종 중 1개를 동봉하여 한정수량으로 운영하며, 수출용 멀티팩에는 진 초상이 새겨진 4종 중 1개를 동봉한다. 최근 오뚜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식품박람회 '2025 윈터 팬시 푸드쇼'에 참가해, 각국의 바이어, 유명 셰프 등과 직접 만나 K-대
대한민국 최초 샌드 비스킷 크라운산도가 상큼달콤한 딸기팝콘으로 변신해 극장가에 데뷔한다.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윤석빈)는 CGV와 손잡고 대표제품인 크라운산도의 맛과 시그니처 디자인을 그대로 구현한 ‘크라운산도 딸기팝콘’을 선보인다. 전국 138개 CGV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산도는 1956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매출 약 1조 2천억원, 누적 판매량은 약 182억개로 전국민이 1인당 364개씩 먹을 수 있는 양이다. 현재도 매년 약 200억원의 매출을 자랑하는 국가대표 샌드 비스킷이다. 딸기팝콘은 산도 출시 69년만에 처음 선보이는 컬래버다. 익숙하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이색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를 위해 변신했다. 국내 1등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국내 샌드 비스킷 누적 판매량 1등 산도를 픽한 1등간의 만남이라 더 특별하다. 첫 컬래버인 만큼 산도의 상징인 딸기를 그대로 담았다. 화이트초콜릿맛 팝콘에 새콤한 딸기가 콕콕 박혀 있다. 먹기 전부터 상큼달콤한 딸기향이 가득 느껴진다. 분홍 빛으로 변한 팝콘은 산도 딸기 크림이 떠오르는 비주얼이다. 여기에 딸기 과육이 씹히는 ‘크라운산도 딸기라떼’와 새콤달콤한 딸기 크림
SPC그룹이 말레이시아 조호르(Johor)주 누사자야 테크파크(Nusajaya Tech Park)에 제빵공장을 준공하고 2.5조 달러 규모의 할랄(HALAL) 식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25일 진행된 ‘파리바게뜨 조호르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조호르 생산센터를 교두보로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을 포함한 20억 인구의 할랄 시장 고객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맛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온 하피즈 빈 가지(Onn Hafiz Bin Ghazi)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주지사, 여승배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를 비롯해 SPC그룹의 허영인 회장, 허진수 사장, 하나 리(Hana Lee) 파리바게뜨 AMEA(동남아시아·중동·아프리카) 본부장, 김범수 SPC삼립 대표 등이 참석했다. 파리바게뜨 조호르 생산센터는 동남아시아와 중동을 중심으로 세계 할랄(Halal) 푸드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는 허브 역할을 맡는다. 파리바게뜨는 현재 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베트남∙ 캄보디아∙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6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태국∙브루나이∙라오스 등 3개국에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등 중동국
이마트가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4일간 ‘고래잇 페스타 스프링 매직 세일’을 진행한다. 3월 행사는 고래잇 페스타의 키워드인 ‘최저가 도전’, ‘단독’에 이어 보다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물량 압도’까지 더해진다. 고래잇 페스타는 이마트가 전략적 가격투자를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보이는 대형행사로, 매 행사별 매출이 각 지난해 동기 대비 이마트 매출 신장율 기준으로 1월(1/1~5, 총 5일간) 43%, 2월(2/14~16, 총 3일간) 82% 증가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에 3월에도 이마트만의 방식으로 특별한 상품과 가격을 모은 ‘고래잇템’ 23종과 50% 할인 등 업계 최저가 수준의 ‘응(%) 가격’ 행사품목을 준비하여 먹거리, 생필품 물가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취지다. 먼저, ‘고래잇템’ 대표상품인 삼겹살/목심은 삼삼데이를 맞이하여 초저가부터 프리미엄까지 선택지를 다양화했다. 각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행사가는 ‘수입 돈 삼겹살/목심’ 779원, ‘국내산 1등급 선별 돈 삼겹살/목심’은 966원에 판매하고, 프리미엄 특수 품종 ‘금한돈(얼룩돼지) 삼겹살/목심’은 1,788원, 오프라인 단독 판매 ‘우리 흑돈(흑돼지)
SPC 배스킨라빈스가 3월 이달의 맛 ‘말랑 딸기 찹쌀떡’ 아이스크림을 공개한다. 신제품은 27일 저녁 7시, 실험과 창조의 공간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에서 진행되는 언텁쇼(Untub Show, 신제품 아이스크림 텁 최초 개봉 행사)를 통해 처음 선보인다. 3월 이달의 맛 ‘말랑 딸기 찹쌀떡’은 딸기의 상큼함과 찹쌀떡의 말랑 쫄깃함이 어우러지는 플레이버로, 과일과 찹쌀떡을 함께 즐기는 디저트 트렌드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제품은 일본 제과업체 후지야의 연유캔디 브랜드 ‘밀키(Milky)’와 협업했으며, 대표 캐릭터 ‘페코(Peko)’ 이미지를 활용해 화이트데이 시즌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언텁쇼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아이스크림 플러팅’을 주제로 진행된다.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사전 모집된 2030 커플 30팀을 초청하며, 참가자들의 ‘아이스크림 플러팅’ 관련 사연을 추첨해 공개하고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커플 세트로 구성된 신제품 시식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워크샵 매장 방문 고객은 총 상금 35만원 상당의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금액권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