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팔도가 ‘팔도 킹뚜껑 마라맛(이하 킹뚜껑 마라맛)’을 70만 개 한정 출시한다. 신제품은 브랜드 최초 한정판이다. 팔도는 다양한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국내 컵라면 중 가장 매운 ‘킹뚜껑’에 마라를 적용했다. 기존 킹뚜껑의 스코빌 지수는 1만2000SHU다. 킹뚜껑 마라맛의 핵심은 별첨한 마라맛 스프(5g)이다. ‘베트남 하늘초’와 ‘청양고추’의 강렬한 매운맛에 얼얼한 마라를 넣어 중독성 강한 매운맛을 구현한다. 취향에 맞게 함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별첨을 빼면 오리지널 킹뚜껑 맛을 즐길 수 있다. 유병권 팔도 마케팅1팀장은 “‘킹뚜껑 마라맛’은 다양한 맛을 찾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팔도는 한정판 용기면을 지속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2021년에는 ‘라임 왕뚜껑’, 2022년에는 ‘킹뚜껑’, 2023년에는 ‘갓뚜껑’을 각각 출시했다. 이후 킹뚜껑은 정식 출시로 전환했다. 제품구매는 온오프라인 모든 유통채널에서 가능하다.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은 23~24년 겨울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 ‘딸기 시즌 메뉴 6종’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1개월 만에 37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1월 30일과 12월 14일 2차로 나뉘어 출시된 폴 바셋의 23~24년 딸기 시즌 메뉴는 딸기 아이스크림, 설향 생딸기 디저트컵, 라떼, 생과일주스 등 총 6종이다. 12월까지의 판매 수량은 전년 대비 +56% 상승한 37만2천 잔으로 이는 하루에 1만 1천 잔씩 판매된 수치이다. 전체 6종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15만 개가 판매된 ‘딸기 아이스크림’이며 음료 중에서는 ‘딸기 아이스크림 라떼’가 12만 잔 넘게 판매되었다. 특히 고객들의 지속된 요청에 의해 재출시된 ‘소잘 설향 딸기 우유’의 경우, 지난 12월 14일 2차로 출시된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딸기 시즌 음료 중 최다 판매 2위를 기록 중이다. 폴 바셋 관계자는 “아이스크림과 주스 등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설향 딸기를 즐길 수 있는 메뉴들과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딸기 본연의 맛이 특징이다”라며 “특히 소잘 설향 딸기 우유는 소화가 잘 되는 우유를 사용하여 평소 우유를 마시지 못하는 고객들
지난 3일 하나증권에서 발표한 리포트는 ‘롯데건설의 올해 1분기까지 도래하는 미착공PF 규모가 3.2조원이며,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미착공PF는 약 2.5조원으로 추정한다’, ‘보유 현금은 2.3조원 수준이며, 1년 내 도래하는 차입금은 2.1조원이기 때문에 1분기 만기 도래하는 PF우발채무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롯데건설은 올해 1분기 만기가 도래하는 미착공PF 3.2조원 중 2.4조원은 1월 내 시중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 펀드 조성 등을 통해 본PF 전환 시점까지 장기 조달구조로 연장하고, 8천억원은 1분기내 본PF 전환 등으로 PF우발채무를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미착공PF로 언급된 3.2조 중 서울ㆍ수도권 사업장은 1.6조원(50%) 규모이며, 지방 사업장은 1.6조원(50%) 규모다. 지방 사업장의 경우에도 해운대 센텀 등 도심지에 위치해 분양성이 우수한 사업장이기 때문에 분양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실제로 롯데건설은 현재까지 1.6조원의 PF우발채무를 줄였고, 전년말대비 차입금 1.1조원 및 부채비율 30% 이상을 감소시켰다. 또한, 롯데건설은 현재 현금성 자산을 2조원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만기가 돌아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1월 한 달간 새해 첫 온·오프라인 통합 할인 행사인 ‘메가 세일(MEGA SALE)’을 진행한다. 1월 메가 세일에서는 이사·결혼, 아시안컵(1월 12일), 신학기, 설 명절(2월 10일) 등을 앞두고 수요가 높은 품목 중심으로 캐시백, 롯데모바일상품권 증정 등 최대 815만원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이사·결혼 성수기인 봄 시즌에 맞춰 1월부터 가전을 미리 구매하는 고객 수요를 고려해 다품목 프로모션을 강화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LG전자 행사상품을 2개 품목 이상 구매 시 최대 69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1월 5일부터 8일까지 구매하면 기존 캐시백 혜택에 최대 125만원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다품목 외에도 삼성전자 ‘비스포크 3도어 김치냉장고’, ‘세탁기+건조기 원바디’, LG전자 ‘오브제 4도어 냉장고’, ‘5벌형 스타일러’ 등 대형 가전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20만원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이사 예정 고객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이사 예정 고객 프로모션에 신청한 뒤 추후 부동산 계약서
㈜오뚜기가 지난 12월 18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조리 특성화 학교인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이하 한조고)에서 ‘제14회 오뚜기 창작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시상식을 2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뚜기가 2013년부터 진행해 온 창작요리경연대회는 식품·외식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신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담아 요리를 만들며 셰프가 되기 위해 필요한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대회의 주제는 오뚜기 ‘옛날 당면’으로 오뚜기의 일반, 납작, 중국식 당면을 1종 이상 사용한 다양한 메뉴를 직접 구상해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날 대회에는 한조고 재학생(2학년) 210명이 70개 팀으로 참가했으며, ‘오뚜기 ‘옛날 당면’을 활용한 음식’을 주제로 저마다의 요리 실력을 뽐내며 정성껏 음식을 만들었다. 심사에는 오뚜기 임직원 및 특별 심사위원 등 총 6명이 참석했으며, 오뚜기 마스터셰프인 이유석 셰프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전문성을 더했다. 지난 29일 열린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오뚜기상'은 오뚜기 ‘옛날 납작당면’에 고기를 넣고 말아 만든 ‘당면고기말이’에 고추장 베이스의 K-로제 소스를 접목한 'K-로제 당면 누룽지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100% 채용 연계하는 프로그램인 ‘파리크라상 영(Young) 캠프(이하 영 캠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영 캠프’는 청년 취업 활성화 및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특성화 고교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제과제빵, 샌드위치, 요리, 커피 분야 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수료자들은 희망자 전원 정직원으로 채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영 캠프는 브레드샌드(제빵&샌드위치), 푸드, 바리스타 등 총 3개 클래스에서 상하반기 각 42명씩 연 2회 선발한다. 상반기에는 전문대학 졸업자 및 군 예비전역자를 모집하고, 하반기에는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SPC그룹과 협약을 맺은 30여개 특성화고와 전문대학 졸업생들은 우대한다. 선발된 신입생은 10주간 SPC그룹 전문 강사진과 함께 직장생활 기본 교육, 클래스별 전문 기술 교육, 현장 견학 등을 거쳐 ㈜파리크라상에 정직원으로 채용하며,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커피앳웍스, 라그릴리아 등 각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또한, 입사 후에는 SPC그룹이 영 캠프와 별도로 운영하는 교육부 인가 사내대학인 ‘SPC식품과학대학’에
열선, 스프레이 및 오일 주기적 도포, 기판 디자인 변경 등 없이도 금나노입자의 광열 효과를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빙/제빙 필름 코팅 기술이 개발되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기계공학과 김형수 교수 연구팀(유체 및 계면 연구실)과 화학과 윤동기 교수 연구팀(연성 물질 나노조립 연구실)의 공동융합연구를 통해 단순 증발만으로 금 나노막대 입자를 사분면으로 균일하게 패터닝 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이용해 결빙 방지 및 제빙 표면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다양한 코팅 기법을 이용해 목표물 표면의 성질을 제어하려는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기능성 나노 재료 패터닝을 통한 방식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중에서도 금 나노 막대(GNR)는 생체 적합성, 화학적 안정성, 비교적 쉬운 합성, 표면 플라즈몬 공명이라는 안정적이면서도 독특한 특성으로 인해 유망한 나노물질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이때, 금 나노 막대의 성능을 극대화하려면 높은 수준의 증착 필름의 균일도와 금 나노 막대의 정렬도를 획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현재 이를 구현하는 것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큰 문제다. 이를 해결하고자, 공동연구팀은 자연계에서 쉽게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2024년 온∙오프라인 시무식을 열고 갑진년 새해를 맞이했다고 3일 밝혔다. 2024년 아워홈 시무식은 2일 마곡 본사 지수홀에서 열렸다. 국내 현장 및 미국, 유럽, 베트남 등 해외 근무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구지은 부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은 화상을 통해 현장 및 해외 상주 직원들과 지난해를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구 부회장의 2024년 신년사가 이어졌다. 구 부회장은 “2023년은 어렵고 긴박했던 대내외 여건을 이겨내고, 전년 실적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아쉬움도 많았던 한 해”라고 평가하며, “2023년 내내 위기 속에서 희망을 발견했고, 또 희망에서 위기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단체급식사업은 철저한 고객 중심의 차별화 운영 전략이 성과를 봤다. 저단가 경쟁 수주가 아닌 단가 정상화를 통한 식단 품질 개선, 효율적 운영을 통해 지금 시장에서 성공 경험을 쌓은 게 중요한 성과”라고 말하며 “캘리스랩, 밥트너, OHFOD 컨설팅 등 미래 식음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준비도 착실히 진행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글로벌사업부는 신규 수주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롯데백화점이 고객들에게 힘찬 도약의 기운을 전한다. 롯데백화점은 롯데갤러리와 함께 오는 1월 5일(금)부터 3월 4일(월)까지 본점 에비뉴엘 지하 2층부터 4층 아트월을 통해 권용래, 정직성, 이종기 작가가 참여한 <Like a Dragon>展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그간 다양한 작가들을 소개하고 시즌과 테마에 맞는 전시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자극을 불러일으키는 아트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5월에는 패션과 아트의 만남이란 주제로 롯데백화점의 하이엔드 패션편집숍 ‘엘리든(ELI’DEN)’과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잉크(EENK)’, 사진 조각의 거장 권오상 작가가 협업한 단독 상품 출시와 함께 패션쇼와 전시회를 동시에 진행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10월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와 국내 최초 단독 팝업스토어와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고 K-아티스트들과 협업한 <Knot Knot Land> 전시회를 진행해, 미하라 야스히로의 예술가적인 면모를 최초로 조명하기도 했다. 더불어 오는 2월 14일까지 에비뉴엘 잠실점 6층 롯데갤러리에서 아트X와인
롯데마트와 슈퍼가 새해를 맞아 반려가구를 위한 알찬 선물을 준비했다. 명절이나 휴가철과 같이 연휴가 있는 달의 경우, 반려동물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 것을 대비하고자 반려동물용품을 사전에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하는 편이다. 실제로 월별 반려동물용품 매출 확인 결과 1월의 매출이 7월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다. 이에 롯데마트와 슈퍼는 4일(목)부터 17일(수)까지 2주간, 총 300여개의 반려동물용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콜리올리 텅장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슈퍼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첫 행사로, 설날 전 반려동물용품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준비했다. ‘콜리올리 텅장위크’는 롯데마트 전 점, 롯데슈퍼는 언남점을 포함한 150여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반려동물 양육 시 가장 많이 소비하는 간식과 사료 260여 품목에 대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한우로 제작한 롯데마트 단독 상품 ‘매일한우 선물세트(400g)’는 행사카드(롯데/KB국민/신한) 결제 시 9600원에 반값 판매하고, 반려동물의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곡물류 대신 고기 비율을 높인 ‘콜리올리 그레인프리 사료 3종(1.5kg)‘은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서 “기본에 충실하고 전 부서가 화합 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박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도 모든 임직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소기의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4년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단합된 역량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하며 두 가지를 강조했다. 첫째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어야 한다” 며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은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끊임없이 스스로를 성장시키려는 의지를 의미하는 것이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일상 업무에 몰입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것이 바로 기본이자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둘째 “전 부서가 화합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며 “회사는 하나의 유기적으로 연결된 시스템으로 서로가 존중하고 이해하며 협력할 때 더 큰 꿈을 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철호대표는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 동아오츠카의 모든 임직원이 하나된 마음가짐으로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한번 더 도약하는 한
아모레퍼시픽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에스트라가 고밀도 세라마이드로 더 강력해진 ‘아토베리어365 크림’을 선보인다.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민감 피부에 특화된 캡슐 보습 크림으로, 출시 5년 만에 단일 판매 누적 300만 개를 돌파하며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출시 이후 첫 리뉴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더욱 강력한 보습이 필요한 시대 환경의 변화를 반영했다. 에스트라는 민감 피부의 장벽에 건강한 피부 대비 빈틈이 많고, 이 빈틈을 통해 유해 물질이 침투하거나 수분 손실이 발생해 장벽 손상이 반복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토베리어365 크림에는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길이가 긴 ‘롱체인 세라마이드’와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링커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기존 제품 대비 치밀하고 꼼꼼한 구조를 구현했다. 또한, 피부 장벽 잔존력을 높인 캡슐 기술로 제품 도포 후 120시간 동안 보습력이 유지되며, 사용 10분 후 손상 장벽이 2배 개선되는 효과도 확인했다. 2주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 장벽 본연의 보습력과 외부 자극에 대한 장벽 방어력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감 피부 패널을 대상으로 진행한 극민감 테스트 포함
씨드 테크 기반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남성 슬로우에이징 관리를 위한 '에이지 리페어 올인원 에센스'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메라 남성 라인인 '맨 인더핑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피부 관리에 번거로움을 느끼는 남성들의 스킨케어 단계를 원스텝으로 줄이고 강력한 효능을 더해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올인원 에센스이다. 여성에 비해 적은 수분량, 많은 피지량으로 더 쉽게 손상되고 빠르게 나이드는 남성 피부 특성에 맞춰 슬로우에이징 관리가 가능하도록 탄력, 장벽 리페어, 수분 케어에 효과적인 제형과 성분으로 구현했다. 프리메라만의 세럼-워터 블렌딩 기술을 적용한 이중제형으로 가볍게 흔들어 사용하면, 끈적임 없는 스킨 워터층과 유효 성분을 농축한 세럼층이 섞이면서 깊고 강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사용 직후 수분량이 207%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두 제형의 결합으로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유효 성분이 흡수돼 유·수분 균형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피토바이오틱스와 씨드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 회복에 도움을 줘, 제품 사용 전후 비교 시 손상된 장벽을 105% 회복시키고 모공 케어를 위한 속탄력도 100% 개선해 탁월
남양유업은 지난 2023년 임신육아교실 40주년을 맞아 진행한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임신육아교실의 역사는 1970년대까지 큰 인기를 끌었던 ‘우량아 선발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이 대회는 1921년 설립된 기독교 사회복지기관인 ‘태화여자관’에서도 개최되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역사가 깊고, 지금도 방송 등 여러 매체에서 ‘우량아 출신’ 연예인이나 유명 인사들의 소개로 종종 회자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로 국산 분유를 생산한 남양유업은 이를 계승하여 1983년부터 ‘임신육아교실’을 열었다. 아이를키우는 엄마들에게 필요한 유익한 강의와 함께 임신, 육아로 접하기 어려운 문화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을 준비해 만족도를 높였고, 다양한 육아용품을 제공하며 행사의 내실을 다졌다. 남양유업은 지금까지 총 8천 번 이상의 강의를 열었고, 265만 명의 임산부와 육아맘을 만났다. 2023년은 임신육아교실 40주년을 맞아 사내 공모전을 통해 ‘I am Mother, I can Mother’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수립, 저출생 시대를 살아가는 예비 엄마들을 응원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육아에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3일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 행사를 갖고, 비상하는 청룡의 기운처럼 백년기업을 향해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교촌은 '꿋꿋이, 그리고 꾸준히'를 올해의 키워드로, '지속적 경영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 가속화'를 핵심 경영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상생 기반의 국내 가맹사업구조 및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업의 성장동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단계에서 '품질주의'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다. 이와 함께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 개발로 경쟁력을 강화해 시대와 고객의 요구에 적극 응답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교촌은 올해 상반기 판교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함에 따라, 판교 사옥을 제2의 도약을 위한 허브 공간으로 삼고 '백년기업'으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은 신년사에서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조급하게 큰 욕심을 부리지 말고 꿋꿋이, 그리고 꾸준히 한발 한발 내디뎌야 한다"고 강조하고, "진심과 정성이라는 두 주춧돌 위에 임직원, 가맹점주분들의 수고와 고객들의 사랑으로 한땀 한땀 쌓아 올린 판교 신사옥에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