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에 힘쓰고 있는 계룡건설은 지난 7월 18일 계룡건설 본사 사옥에서 ‘2024년 상반기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지난 5월부터 공모를 통해 90여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이중에서 총 4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등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은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현장 홍세희 사원의 주요 작업에 대한 소통카드를 제작해 외국인 근로자와의 의사소통을 높이는 방안으로 점점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과의 소통을 원활히 해 현장의 안전 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계룡건설은 이번 접수된 우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검토하여 전 현장에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공모전 개최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반영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현장
SPC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T2에어터미널점’ 을 개점했다고 17일 밝혔다. 커피앳웍스는 현재 종로, 이촌, 여의도, 을지로, 광명 등 서울 지역 5개점과 인천국제공항 내 4개점 총 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T2에어터미널점(인천시 중구 제2여객터미널대로 446)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지역 264번 게이트 인근에 60㎡, 16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이번 T2에어터미널점은 공간 곳곳 자연스럽게 스며든 한국 전통 문양 인테리어로 매장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커피앳웍스는 T2에어터미널점 오픈을 기념해 한국 방문의 관문인 인천공항에서 한국의 맛이 담긴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시리즈인 ‘오!인천 블렌드’ 원두를 출시한다. ‘오!인천 블렌드’는 한국 전통 누룩으로부터 개발한 토종 효모와 유산균을 활용한 커피를 블렌딩한 것이 특징으로, 지난해 10월 전남 고흥 커피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커피를 활용해 개발한 ‘오!서울 블렌드’에 이은 두번째 지역 시리즈다. 신제품은 △브루잉 커피(7,000원) △드립백(2,000원) △원두(100g 13,000원, 200g 24,000원)로 즐길 수 있으며, 인천
아모레퍼시픽이 다음세대재단,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청소년의 건강한 미의식 함양과 긍정적 자기인식을 돕는 ‘밋 유어 뷰티(MEET YOUR BEAUTY)‘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밋 유어 뷰티‘는 지난 5월 시작한 아모레퍼시픽의 신규 CSR 캠페인으로 청소년들이 획일적인 아름다움에 치우치지 않고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0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과 강원, 충북, 경남 등 비수도권 지역으로 나눠 전국의 청소년을 만날 계획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소셜미디어의 일상화로 자신을 드러내고 온라인 콘텐츠를 만드는 일에 익숙한 10대 청소년의 매체 이용 환경을 고려해 구성했다. 비현실적인 미의 기준과 사실 왜곡을 강화하는 미디어 콘텐츠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리터러시 과정을 진행하는 한편, ‘나다운 아름다움’에 대해 탐구하고 다양한 기법으로 이를 표현하는 창작 과정을 포함해 일상적인 매체 이용 습관과 연결했다. 김포 운유초등학교, 양양 강현중학교에서 처음 시작한 ‘밋 유어 뷰티’ 프로그램에서는 평소 자주 접했던 광고, 영화, 사진 속 숨겨진 왜곡된 미의 표현을 발견하고, 기존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청년세대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와 ‘청년 마음 콘서트'를 노들섬에서 진행한다. 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 <랜덤 다이버시티 2024 : 더 레터>는 지난 5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서울문화재단이 체결한 '노들 컬처 클러스터' 업무협약에 따른 노들섬 초청 협력 전시로, 8월 1일(목)부터 9월 29일(일)까지 노들섬 노들라운지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뉴미디어 아트 레이블 ‘디스크리트 레이블’과 협업해 체험형 전시로 선보이며, 생성형 AI(Generative AI)’와 ‘편지(The Letter)’라는 전통적 커뮤니케이션의 교집합에서 진정한 마음 공감을 표현한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2024 노들섬 K-컬처 특별주간’을 맞이해 서울문화재단과 Look at ME ‘청년 마음 콘서트’를 8월 9일(금) 오후 7시에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개최한다. 마음속 이야기를 노래하는 ‘스텔라장’과 음악으로 낭만을 전하는 ‘윤마치(MRCH)’, 청년들의 고민과 마음을 위로하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이 뮤지션으로 참여한다. 마음 건강을 콘셉트로 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케이팝 기반의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탄생 100년을 기념하는 영상 회고전을 개최한다. ‘장원(粧源) 서성환, 오늘을 만나다’라는 이름의 이번 전시는 7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아모레퍼시픽 용산 본사 1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사람과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자 한 서성환 선대회장의 꿈의 여정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제일 큰 회사는 아니지만, 가장 아름다운 회사를 만들고 싶다”던 서성환의 담대한 도전과 집념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은 ?¡성환 선대회장을 회고하는 영상 상영관을 중심으로 세 구역으로 나뉜다. 첫 번째 공간에서는 현재 아모레퍼시픽의 씨앗이 된 서성환 선대회장의 생애를 만나볼 수 있다. 그의 소장품 일부와 함께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그의 주된 업적을 간략히 소개한다. 두 번째 공간에서는 서성환 100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약 20분 길이의 회고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영상은 장원과 함께 근무하고 인연을 맺었던 원로들의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다. 그들의 증언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한 장원의 꿈과 담대한 도전을 엿볼 수 있다. 세 번째 공간에서는 청년 시절 서성환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을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색조 브랜드가 일본 도쿄에서 이틀간 진행한 팝업스토어에 약 2만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LG생활건강의 색조 브랜드 ‘글린트’와 ‘프레시안’은 지난 13~14일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이 주최하는 오프라인 행사인 ‘메가 코스메랜드 2024’에 참여해 신제품을 홍보했다. 올해 처음 열린 코스메랜드는 큐텐에 입점한 업체들이 팝업스토어를 열어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로, 일본 도쿄 최대 국제 전시장인 ‘빅사이트’에서 개최됐다. 글린트와 프레시안은 최근 출시된 신제품을 들고 코스메랜드에 각각 참여했다. 이틀간 열린 팝업스토어에는 약 2만명이 방문해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 HYUK(혁)를 비롯해 일본 아이돌, 틱톡커 등 인플루언서 100여명이 글린트와 프레시안 부스를 찾아 제품을 시연했고, 일반 고객을 위해 준비한 샘플 제품 1만여개는 모두 소진됐다. 글린트는 대표 제품인 ‘하이라이터’를 비롯해 틴트와 글로스, 플럼퍼를 하나에 담은 립 신제품 ‘틴트 글로서’를 선보였다. 다음달(8월) 1일 출시 예정인 ‘글린트 틴트 글로서’는 맑은 컬러와 펄이 조화를 이뤄 빛을 가득 머금은 듯한 생기 있는 도톰한 볼
롯데건설은 직원들의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개방형 카페 라운지를 신설하고 e-Library(전자도서관)를 오픈했다. 라운지는 본사 1층에 총 2개소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내 네이밍 공모 이벤트를 진행해 롯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이름을 딴 ‘캐슬 라운지’와 ‘르엘 라운지’로 명칭을 결정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캐슬 라운지’는 현재 운영 중이며, ‘르엘 라운지’는 8월 말 오픈할 예정이다. 캐슬 라운지는 단순한 직원의 휴게 공간을 넘어서 취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을 컨셉으로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과 좌석을 제공하고, 우드톤의 바닥과 조화를 이루도록 안정감을 주는 그린 소재의 그림과 식물을 배치했다. 또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개방형 카페 형태로 꾸며졌으며, 취식도 가능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라운지는 ‘갤러리’로서 전시 공간도 겸하고 있다. 최근에 롯데그룹 자체 AI플랫폼 ‘아이멤버’를 활용해 건설을 주제로 한 시를 창작하는 사내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임직원들이 AI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은 언제, 어디서나 전 직원이 이용할 수 있는 e-L
HL그룹(회장 정몽원)이 지난 5일 런칭한 광고가 화제다. 영상은 총 네 편, 7월 2주 차 ‘TVCF’ 랭킹에서 각각의 영상이 1위, 2위, 3위, 4위를 차지하며 정상을 휩쓸었다. ‘나를 믿다’ 카피(Copy)와 ‘에이첼’ 이름이 주목 끈 덕이다. 관심은 모델에서 증폭되고 있다. “AI 아닌가요?”라는 질문에, 에이첼(Achel)은 담담하게 “나를 믿다”라고 답한다. 가상(假像)과 실상(實像)의 증명보다 ‘믿음’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대중과 본격적으로 접점을 넓히고 있는 에이첼은 지난 12일부터 삼성동 K-POP 스퀘어, 15일에는 전국 253개 CGV 상영관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BGM으로 사용된 ‘빌리브 인 미(Believe in me)’ 음원은 어제(16일) 월드 와이드 공개됐다. 이번 IMC는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했다. ‘범 내려온다’ 5천만 뷰에 빛나는 AE 이승은 팀장, HSAD 간판 CD 유초희, 글로벌 광고 영상 감독 은용진 등 약 40명이 드림 팀을 꾸려 지구를 향해 날고, 우주 바다에 뛰어드는 ‘에이첼’을 스크린에 걸었다. 영상은 무비(Movie)에 가깝다는 평을 받고 있다. 런칭 편은 듄(Dune), 변화 편은 인터스텔라(
SPC 배스킨라빈스가 7월 이달의 맛 ‘블루 서퍼 비치’ 출시를 기념해 여름 바캉스에 어울리는 ‘젤리 백꾸 세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젤리 백꾸 세트’는 젤리백, 꾸미기용 젤리참 4종, 파우치로 구성되어 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참이나 인형, 키링 등을 활용해 가방을 꾸미는 ‘백꾸(가방 꾸미기)’가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이번 굿즈도 코디나 기분에 따라 아이템을 교체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DIY 세트로 기획됐다. 먼저, ‘젤리백’은 시원한 하늘색과 깔끔한 사각형 디자인으로 여름 시즌의 청량함을 나타냈다. PVC 소재로 부드럽고 튼튼하며, 세척이 쉬워 여름 바캉스 시즌에 수영장이나 해변에서 비치백으로 활용하기 좋다. 가방을 장식할 수 있는 ‘젤리참 4종’은 여름 분위기의 파도, 야자수 등으로 구성돼 시원한 여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파우치’는 소지품 보관뿐만 아니라 포토카드, 피규어 등으로 취향껏 내부를 꾸밀 수 있는 투명 파우치로, 젤리백에 키링으로 매달아 사용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19일부터 23일까지 해피오더, 카카오 예약하기 채널을 통해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쿼터 사이즈(18,500원)
삼립이 ‘디 에센셜(The Essential) 디저트’ 4종을 출시하며 냉장 디저트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디 에센셜(The Essential)’은 ‘기본에 집중한 디저트’라는 의미를 함축한 브랜드로, 삼립의 베이커리 노하우와 풍부한 원료로 전문 베이커리 제품과 비교해도 뛰어난 맛과 품질력을 자랑하는 냉장 디저트다. 삼립은 편의점을 중심으로 디저트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의 주요 고객층인 MZ세대들에게 차별화된 냉장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디 에센셜’을 론칭했다. 뉴질랜드산 마스카포네 치즈와 크림을 가득 넣은 수플레 식감의 롤케익 ‘마스카포네 수플레 롤’, 바닐라빈을 넣은 생크림을 가득 넣은 ‘바닐라빈 생크림슈’, 200도 이상 고온에 구워 스모키한 윗면에 고소한 호주산 크림치즈를 올린 ‘미니 바스크치즈케이크’, 달콤한 국산 사양벌꿀이 들어간 카스텔라 시트 속에 부드러운 우유 크림을 넣은 ‘벌꿀크림 카스텔라’ 등 총 4종이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 냉장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디 에센셜은 전문 베이커리의 고품질 디저트를 편의점에서 쉽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한 제품”이라며 “냉장 디저트로 더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심각한 저출생 시대 속 인천 지역의 한 가정에서 ‘일곱째 막둥이’가 탄생한 것을 축하하며, 파스퇴르 영유아식을 1년간 후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인천 미추홀구에서 일곱 번째 아이를 품에 안은 37세 동갑내기 부부가 주인공이다. 일곱째인 3.3kg의 남아를 건강하게 출산, 근래에 보기 드문 7남매를 둔 다자녀 가정을 이루게 됐다. 롯데웰푸드는 해당 소식을 접한 후 다자녀 가족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1년간 필요한 파스퇴르 영유아식을 이들 부부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15일 대상자 자택을 방문해 일곱째 자녀 출산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파스퇴르 위드맘 제왕, 파스퇴르 베이비 제왕 생유산균 등 제품들과 배냇저고리, 아기띠, 젖병 등 출산 축하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에 전달한 파스퇴르 위드맘 제왕은 자연분만 신생아의 건강한 장 속에 풍부한 유산균을 담은 영유아식 제품이다. 제왕절개 분만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서는 등 출산 환경 변화에 대응해 영양 성분의 함량을 과학적으로 설계했다.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주는 비피도박
롯데아울렛이 ‘Ready 4 Seasons(레디포시즌즈)’를 테마로 역시즌 상품 할인 행사를 오는 7월 19일(금)부터 28일(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작년에 처음 선보인 역시즌 상품 할인 행사로 기간 중 20%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해외패션부터 아웃도어, 스포츠, 키즈 등 전 상품군에서 참여 브랜드를 10% 더 늘려, 한층 더 폭 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10개 브랜드의 패딩 14종을 최대 7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최근 ‘구스’ 가격이 두배 가까이 오르며 올해 겨울 패딩의 급격한 가격 상승이 예측되는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사전에 겨울 상품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노스페이스의 ‘에어히트 다운재킷(23만9천원)’, 코오롱스포츠의 ‘에그라이트 다운재킷(17만8천원)’,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리버서블 숏다운(12만원)’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총 100여개 브랜드에서 기존 아울렛 가격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노스페이스’, ‘파타고니아’, ‘내셔널지오그래픽’, ‘리바이스’, ‘커버낫’ 등이 있다. 럭셔리 패딩 브랜드로 유명한 ‘노비스
롯데마트∙슈퍼가 복불복 없는 완벽한 복숭아에 도전한다. 롯데마트∙슈퍼는 신선 식품의 맛과 신선도가 대형마트 본연의 경쟁력이라고 판단, 22년부터 ‘신선을 새롭게’라는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신선을 새롭게’란 과일을 비롯해 채소, 수산, 축산 상품의 품질을 올리고자 산지에서부터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하는 순간까지의 전 유통 과정을 면밀히 분석해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올해는 참외와 수박, 전복 등을 선정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18일(목)부터 어느 것을 골라도 복불복 없이 맛있는 복숭아를 선보이기 위해 ‘신선을 새롭게 복숭아 캠페인’을 진행한다. 롯데마트·슈퍼는 지난해부터 복숭아 전 품목에 대해 100% 비파괴 당도 선별을 도입했고 7월 중순 제철인 중생종 복숭아의 중량을 10% 늘려 250g 내외로 운영하는 등 품질 개선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뒤이어 롯데마트∙슈퍼는 올해 더욱 고도화된 품질 관리를 위해 국내 최초로 'AI 선별 시스템'으로 선별한 아삭한 복숭아를 선보인다. 'AI 선별 아삭한 복숭아'는 AI 선별 기술의 안정성을 강화하고자 실시간 결함 탐지가 가능한 ‘고속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AI 선별시스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업계 최초 100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주변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한다. 하이트진로는 100년 동안 받은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주변의 소중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웃사랑 나눔 후원’을 100주년 창립기념일에 맞춰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소외계층 대상 나눔 활동과 별개로 독립유공자를 포함한 국가유공자, 자립준비청년과 조손 가정(조부모 위탁아동가정)까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계층으로 나눔 활동을 확대했다. 16일 오전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와 나눔 활동을 주관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정원 본부장을 비롯한 관련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국가유공자 가정, 자립준비청년, 조손 가정(조부모 위탁아동가정) 각 100가구씩 총 300가구에 대상별 가장 필요한 물품 위주로 구성한 나눔 키트를 전달한다. 국가유공자 가정에는 생필품과 식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자립준비청년에게는 가전용품 등 첫 살림에 필요한 품목을 전달한다. 조손 가정에는 하이트진로가 지분 투자중인 농식품기업 ‘팜조아’의 먹거리 키트를 후원한다. 하이트진로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SKT T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그라니따 50% 혜택을 제공하는 T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7일 단 하루 실시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T 멤버십 앱을 통해 진행되며, T 멤버십 회원이라면 등급에 상관없이 그라니따(R) 50% 혜택 쿠폰을 1인당 최대 2매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대상 음료는 그라니따(R) 16종으로, 올해 새롭게 선보인 ‘멜론젤리 그라니따’, ‘자두 젤리 그라니따’, ‘피치 요거트 젤라니따’와 함께 매년 여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수박 그라니따’ 등이 포함되어 있다. 다운로드 받은 쿠폰은 오는 21일까지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쿠폰은 결제 1건당 1장만 사용 가능하다. 또한 혜택은 그라니따(R) 메뉴에 한해서만 적용되며, 사이즈 변경을 비롯해 타 제휴사 적립 및 할인카드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SKT T 멤버십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부쩍 무더워진 날씨에 고객들이 파스쿠찌의 시원한 그라니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7월 ‘T day’ 프로모션을 준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