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디에이치(THE H)’, ‘힐스테이트(Hillstate)’ 브랜드와 스마트홈 시스템 ‘하이오티(Hi-oT)’가 지난 18일, 한국표준협회 주관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Korean Standard Premium Brand Index) 평가에서 ‘하이엔드 주거’, ‘공동주택’과 ‘스마트홈 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기업경영에 있어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이다. 특히 올해는 프리미엄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를 가려내기 위해 ‘하이엔드 주거’ 부문이 신설됐으며, 현대건설의 ‘디에이치’가 1위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이 2015년에 발표한 ‘디에이치(THE H)’는 ‘단 하나의’, ‘유일한’ 의미를 지닌 'THE'와 현대(Hyundai), 하이엔드(High-end), 하이 소사이어티(High Society) 등의 의미를 지닌 H를 결합한 것이다. 적용단지의 주거가치를 높이기 위해 세대 내부터 조경시설에 이르는 전분야에서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최근에는 지하공간
SSG닷컴이 오는 22일부터 다회용 보랭가방 재사용, 재활용 캠페인 'RE 알비백'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 3월 테라사이클,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와 체결한 다회용 보랭가방 ‘알비백’ 자원순환 체계 구축 및 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알비백(I’ll be bag)’은 상품 포장과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제작된 천 소재의 가방이다. 주문 시 문 앞에 가방을 놓아두면 배송 기사가 상품을 넣어두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콜드체인 물류로 신선하게 배송된 상품을 최대 9시간까지 적정 온도로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쓱닷컴은 새벽배송 첫 주문 시 무료로 받은 ‘흰색 알비백’을 내놓지 않는 경우 제공되는 ‘회색 회수용 알비백’을 수선하고 세척해 재사용한다. 재사용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분해 후 테라사이클을 통해 소재별로 재활용한다. 보랭가방 재사용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나선다.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로파서울’과 손잡고 폐기 대상으로 분류되던 알비백으로 만든 한정판 ‘RE:WIND 알비백’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래 쓰고 있는 아이템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업로드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가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우리 사회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구 발굴’ 홍보에 나선다. 국내에서 담배 제조, 유통,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한국필립모리스는 기업시민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국 1천4백여 개 편의점 디지털 광고보드와 테리아 등 자사 제품 담뱃갑 내부에 홍보 문구를 삽입해 홍보하기로 했다.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보건복지상담센터(129)와 지자체의 읍·면 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종합적인 상담은 물론 긴급복지지원과 생필품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리려는 취지다. 편의점 광고보드는 오늘(19일)부터 게시되며, 오는 10월부터는 테리아 등 대표 제품 4종의 담뱃갑 내부에 위기가구 발굴 홍보 문구가 부착된다. 내년 1월부터는 한국필립모리스의 모든 제품 담뱃갑 내부에 해당 홍보 문구가 적용된다. 이를 위해 1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필립모리스 본사에서 행정안전부와 한국필립모리스의 ‘위기가구 발굴 홍보’ 협약식이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윤희경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와 구
아모레퍼시픽이 70년 화장품 연구 여정을 담은 ‘뷰티 과학자의 집’ 전시를 개최했다. 업계 최초 연구소 설립 이후 선보인 다양한 혁신과 연구 성과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올해 10월까지,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43에서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은 1954년, 한국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구소를 설립했다. 이후 아름다움과 건강에 관해 깊이 있는 연구를 이어오며, 전 세계 시장에서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뷰티 과학자의 집' 전시 방문객들은 아모레퍼시픽이 긴 시간 고민하고 연구중인 피부 과학과 효능 원료 및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화장품 연구원과도 직접 만날 수 있다. 전시장 1층은 뷰티 연구원이 지식을 얻는 공간과,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에 관해 연구하는 장소로 구성했다. '뷰티 과학자의 서재'에서는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에서 활용하는 도서, 연구원들이 출간한 논문 등을 열람할 수 있다. 스킨케어 연구실을 재현한 '스킨 뷰티랩'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연구해온 효능 원료와 주요 기술, 피부 과학 및 헤어 연구, 맞춤형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영역의 뷰티 기술과 연구 여정을 살펴볼 수 있다. 2층 '컬러 뷰티랩'은 아모레퍼시픽의
롯데백화점이 오늘부터 수도권 전점(일산점, 김포공항점 제외)에서 제주 순종버크셔 품종 브랜드 'JEJU버크셔 흑돼지'를 선보인다. 'JEJU버크셔'는 국내 돼지 중에서도 단 0.1%로 밖에 없다는 순종 혈통 버크셔 흑돼지를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다. 통상적으로 흑돼지는 백돼지보다 비육기간이 길어 지방 비율이 높지만, 'JEJU버크셔' 흑돼지는 정부 품질기준에 맞춰 서귀포축협에서 지방량을 엄격하게 선별, 관리해 우수한 품질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JEJU버크셔' 흑돼지 판매를 기념해 7월 19일(금)부터 7월 25일(목)까지 삼겹살, 목살 4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버크셔 흑돼지 삼겹살(4,900원, 100g)', '버크셔 흑돼지 목살 (4,900원, 100g)에 판매한다. 김효준 롯데백화점 축산 담당 치프바이어는 "미식을 즐기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주도에서 가장 품질이 뛰어난 순종 버크셔 흑돼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고품질의 상품과 행사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이 2024년 상반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누적 매출 17조 1,665억원, 영업이익 3,982억원, 당기순이익 3,545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금) 발표했다. 사우디 아미랄 프로젝트의 착공과 더불어 샤힌 에틸렌시설, 파나마 메트로 3호선 등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의 공정이 본격화되고 국내 대형 주택사업 실적이 반영됨에 따라 견고한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1% 증가한 17조 1,665억원이며, 영업이익은 0.3% 증가한 3,982억원을 기록했다. 하반기 사우디 자푸라 패키지1,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등 해외 대형 플랜트 현장의 원활한 공정 진행과 국내 주택 및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로 연간 매출 목표인 29조 7,0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상반기 연결 신규 수주는 16조 6,645억원이다. 사우디 자푸라 패키지2,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대전 도안2-2지구 신축공사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로 연간 수주 목표인 29조원의 57.5%를 달성했으며, 수주잔고는 전년 말 대비 소폭 상승한 90조 1,228억원을 확보해 중장기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 현금 및 현금성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진행중인 ‘롯데껌X미치코런던’의 인기를 이어가는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 미치코런던은 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패션 브랜드다. 최근 레트로 트렌드 인기와 ‘세기말(Y2K) 패션’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젊은 세대에게 다시 인기를 끌고있다. 롯데웰푸드는 이런 레트로 감성과 롯데껌의 분위기가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컬래버를 기념하는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영상에서는 일명 ‘패션 마술’로 불리는 감각적인 마술로 대중들에게 마술의 매력을 전하는 ‘한만호’ 마술사가 등장한다. 과거의 레트로 감성과 현재의 힙한 감성이 마법같이 공존하는 롯데껌과 미치코런던의 조화를 한만호 마술사만의 방법으로 표현했다. 특히, 영상에서 선보인 모든 마술들은 편집 없이 모두 원테이크로 진행해 더욱 흥미롭게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영상뿐만 아니라 소비자 참여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컬래버를 기념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1명)에게는 가족과 함께 화보를 찍을 수 있는 촬영권을 증정한다. 롯데껌과 미치코런던을 통해 X세대인 부모님과 MZ세대인 자녀가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지난 18일 동서식품 임직원들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한 화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혹서기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시원한 화채를 만들어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시원하고 건강한 제철 과일을 담은 여름 화채 200인분을 만들고,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상담소를 찾아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하였다. 동서식품 한지연 봉사활동 담당자는 “오늘 전해드린 시원한 과일 화채가 무더위에 취약하신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의미 있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외에도, 임직원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플랫폼을 운영하고 매칭 그랜트로 함께 기부하는 등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상㈜이 탄소중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제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농업분야 온실가스감축 설비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시설원예농가에 온실가스감축 설비를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온실가스감축 설비 준공이 완료된 농가는 전남 고흥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달향 주식회사’, 경남 창원 소재의 ‘샬롬농장’, 충남 부여의 ‘토마투농장’ 등 총 3곳이다. 지난 18일 전남 고흥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달향 주식회사’에서 열린 ‘제로캠페인 파트너스 현판 전달식’에는 이보라 대상㈜ 사회공헌팀장, 김경석 달향 주식회사 대표가 참석해 설비 완공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앞서 17일에는 충남 부여에 위치한 ‘토마투농장’에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으며, 19일에는 경남 창원에 위치한 ‘샬롬농장’에 방문해 기념식을 갖는다. 이로써 농가 3곳의 온실가스감축 설비가 완공됐으며, 2022년 준공을 마친 전북 정읍시 소재 ‘따옴농장’에 이어 현재까지 총 4개의 농가에 온실가스감축설비를 지원했다. 각 농가에는 고효율 냉난방시설인 ‘공기열히트펌프’가 설치됐다. 공기열히트펌프는 기존 가온설비 대비 에너지 절감을 통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고, 환경부 검증을 통해 탄소배출거래권도 획득할 수
BBQ가 복날을 맞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 세트를 선보였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 브랜드몰 'BBQ몰'에서 HMR 보양식 세트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BBQ 복날 세트'는 바쁜 현대인들이 집에서도 빠르고 간단하게 복날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트는 '실속 세트'와 '풍성 세트' 두 가지로 구성됐다. '실속 세트'는 삼계탕, 닭개장, 닭곰탕 각 1개씩으로 구성됐으며, '풍성 세트'는 각 메뉴를 2개씩 포함해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 해당 제품들은 봉지째 끓는 물에 조리할 수 있어 복잡한 과정 없이 간편하게 건강한 보양식 한그릇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 정성껏 끓여 진하고 풍미 가득한 육수에 부드러운 닭고기와 다양한 재료가 포함되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해당 세트는 오는 25일까지 주문 시 무료배송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복날 세트 외에도 각 제품별 다섯 팩으로만 구성된 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BBQ 관계자는 "
롯데 유통군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돕기에 동참한다. 롯데 유통군은 지난주부터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 긴급 구호 물품은 생수, 이온음료, 컵라면 등 4천명분의 식품 위주로 구성했다. 롯데 유통군이 마련한 구호 물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남, 전북 등 피해 지역으로 우선 전달하며, 장마 상황에 따라 지원이 필요한 지역에 신속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 유통군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 긴급구호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재해 발생 지역에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약 1천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생필품을 지원했고, 7월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충북 및 경북 지역에 생수, 컵라면 등 4천명분의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등 긴급 구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우경 롯데 유통군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며, “롯데 유통군은 앞으로도 재해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전달할 수 있는 구호 물품을 상시 마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 아이콘 얼음정수기가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대상 및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코웨이는 에너지대상을 포함해 에너지효율상, 에너지기술상 등 4관왕을 달성하며 에너지 절감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매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제품이나 탄소중립을 실현한 제품을 선정해 수여한다. 코웨이는 이번 에너지위너상에서 아이콘 얼음정수기의 에너지대상과 함께 ▲프라임스탠드 정수기가 에너지효율상을 ▲파워업 공기청정기는 에너지기술상을 ▲스스로케어 비데는 에너지위너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고상인 ‘에너지대상 및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한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고효율 얼음증발기와 밀폐형 냉수시스템, 고집적 순간온수 시스템 등 혁신적 에너지 절감 기술을 탑재해 소비전력을 낮추고 제품 소형화를 주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얼음을 생성하는 핵심부품인 고효율 얼음증발기는 냉매의 이동을 효율적으로 개선하여 제빙 시간을 단축,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했다. 또한 높은 냉각 효율을 갖춘 밀폐형
롯데마트와 슈퍼가 지속 가능한 전복 생산에 힘을 보탠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난 18일(목) 전라남도 완도군에 위치한 완도전복주식회사에서 ‘지속 가능한 전복 생산 장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해당 전달식은 롯데마트와 슈퍼가 시행중인 ‘바다愛(애)진심’ 캠페인의 두번째 프로젝트로, 이유성 완도전복주식회사 대표이사와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속 가능한 전복 생산 장비 전달식을 통해 신선한 전복을 지속 공급함과 더불어 전복 어가와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번 완도전복주식회사에 지원하는 ‘스마트 수조’는 전복을 보관하는 수조의 수온과 용존산소량, 수위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최신 설비다. 전복 어가는 해당 설비를 토대로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해 전복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전복 선도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전달식 외에도 지속 가능한 전복 양식 환경 조성을 위해 ‘ASC 인증 전복’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지난 2021년 8월, 지속 가능한 양식 수산물 인증(ASC∙Aquaculture Stewardsh
남양유업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준법의식 제고와 준법 문화 확산을 위한 ‘클린컴퍼니 확립 특별교육’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반기까지 총 3회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준법•윤리경영, 공정거래, 부패방지, 동반성장 등 4개 분야를 주제로 다룬다. 이번 1회차 교육에서는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준법 윤리 경영 동향과 사례를 공유하며 준법 윤리 경영 효과를 강조했다. 또한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향후에는 협력업체와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제도와 부패방지법을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 특별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도입 등 '클린 컴퍼니' 도약을 위해 전담 조직 강화, 클린센터 운영 및 준법경영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며 준법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임직원 준법의식 및 청렴 감수성을 제고하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함으로써 고객에게 신뢰받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60년
CJ제일제당이 세계 최대 번화가 중 하나인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비비고 광고를 선보이며 글로벌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다. CJ제일제당은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비비고 브랜드의 대형 옥외 광고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오는 8월 25일까지 8주간 1시간에 최소 4번, 총 2700여 회 송출된다. 비비고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CJ제일제당은 이번 광고를 통해 ‘K-푸드 세계화 대표’로서 비비고의 글로벌 인지도를 더욱 확고하게 다질 방침이다. 영상은 방문객의 이목을 끄는 ‘3D 미디어아트’로 만들어졌다. 입체감 있는 전광판을 냉장고로 표현해 문이 열리면 비비고의 새 로고와 브랜드 슬로건 ‘Live Delicious(리브 딜리셔스)’가 나타나고, 그 뒤를 따라 글로벌 인기 제품인 비비고 만두와 치킨이 등장한다.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타임스스퀘어는 미국 최대 관광지 중 하나로 매년 3,900만 명의 세계인이 방문하는 경제·예술·문화의 중심지다. CJ제일제당은 미국에서 비비고를 앞세워 ‘K-푸드 신드롬’을 이끌고 있다. 최근 SNS 플랫폼 틱톡에서 ‘비비고 찐만두’를 즐기는 먹방 영상들이 각각 수백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가 하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