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셰프들의 아이스크림 레시피 대결에서 최현석 셰프가 최종 우승했다. SPC 배스킨라빈스는 최현석 셰프와 윤남노 셰프(닉네임: 요리하는 돌아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 ‘핑크스푼대전’에서 최현석 셰프의 ‘까르바닐라’가 우승작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핑크스푼대전’은 두 셰프가 제안한 아이스크림 레시피 중 최강을 가리는 대결로, 사전 공개된 레시피에 투표하는 온라인 투표(50%)와 현장에서 아이스크림을 시식하고 투표하는 현장 투표(50%)를 합산해 발표됐다. 최현석 셰프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달걀 노른자와 파마산 치즈 소스를 조합하고 베이컨 칩을 올린 ‘까르바닐라’를, 윤남노 셰프는 올리브와 케이퍼(향신료)의 강렬한 맛을 부드러운 바닐라와 조합한 ‘돌아이스크림’을 제안했다. 11월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는 총 3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참여했으며, 최현석 셰프의 ‘까르바닐라’(20,487표)가 윤남노 셰프의 ‘돌아이스크림’(12,563표)을 앞섰다. 4일 저녁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 매장에서 열린 ‘핑크스푼대전 파이널 매치’ 현장 경연에서는 온라인 투표 참가자 중 일부가 초대돼 두 셰프의 아이스크림을 직접 시식해보
삼성물산이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에 조합원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혜택은 극대화한 금융 조건을 제시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업계 유일 최고 신용등급(AA+)을 통한 안정적인 자금 조달 역량을 바탕으로 ▲분담금 상환 최대 4년 유예 ▲조합원 이주비 LTV(Loan to Value∙주택담보인정비율) 150% ▲최저 이주비 12억원 등 한남4구역 조합원을 위한 역대급 금융 혜택을 마련했다. '분담금 납부시점 선택제'로 조합원의 자금 운용 유연성 대폭 확대 먼저, 조합원 분담금을 입주 4년 후에 납입할 수 있는 역대급 조건을 제시함. 삼성물산은 조합원의 분담금 100% 납부를 입주 시점이 아닌, 입주 후 2년이나 4년 시점으로 선택해 납부할 수 있게 했다. 조합원의 부담을 직접적으로 덜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전∙월세 등 투자 수익을 가질 수 있도록 자금 운용에 대한 유연성을 대폭 확대했다. 기본 이주비 LTV 50%에 100%를 추가 지원해 총 150%로 상향 또한, 삼성물산은 조합원의 이주비를 기본 이주비인 LTV 50%에 100%를 추가로 조달해 조합원이 소유하고 있는 물건에 대한 종전 자산평가액의 총 150%에 달하는 이주비를 책임 조달하기로
hy가 '뭴러스 오메가3 레몬맛(이하 뭴러스 오메가3)'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인다. 뭴러스(MÖLLER’S)는 170년 전통의 노르웨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대표 제품 뭴러스 오메가3는 액상형 오메가3로 자국 내 판매 1위 제품이다. 노르웨이 청정 해역에서 잡은 대구 간유(肝油)를 전통 스팀방식으로 추출해 만든다. 어획부터 병입까지 생산 전 과정이 노르웨이 현지에서 진행된다.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외 비타민A, D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깔끔한 맛도 특징이다. 천연 레몬향으로 비리지 않고 상큼하다. 매일 한 스푼 음용하거나 샐러드, 요거트에 뿌려 먹으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뭴러스 오메가3와 크리스마스 소품을 함께 제공한다. 고급 패키지를 적용해 연말연시 선물로 제격이다. 해당 제품에 한해 1만원 할인한 특별가로 판매한다. 뭴러스 오메가3 구매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본품 1병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승환 hy 마케팅 담당자는 “연말 선물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뭴러스 오메가3 레몬맛’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뭴러스 오메가3 한 스푼으로 간편하게 나만의
삼립이 국가대표 탁구 선수 신유빈을 모델로 한 샌드위치를 선보인다. 탁구 국가대표이자 2024 올림픽 스타로 등극한 신유빈의 별명 ‘삐약이’에서 착안해, 계란을 활용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에그 샌드위치’ 4종을 출시했다. △ 고소한 에그샐러드∙햄∙딸기잼을 담은 ‘에그샐러드 햄 샌드위치’ △ 스크램블에그&감자 샐러드와 햄을 넣은‘에그 포테이토 샌드위치’△ 슬라이스 에그를 통째로 넣은 샐러드에 햄∙머스터드를 넣은 ‘더블에그 햄 샌드위치’ △ 스크램블소시지샐러드에 새콤한 피자소스를 바른 ‘에그 인 헬 샌드위치’까지 4종이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최근 편의점 아침 식사 시장 성장에 따라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는 샌드위치 라인업을 확대하고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삼립은 신유빈 선수를 시즌 모델로 선정해 삼립호빵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공동 개발한 호빵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년 4억불 수출탑을 수상한 삼양식품이 불과 2년 만에 7억불 수출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삼양식품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업계 최초로 ‘7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출탑은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체에 주는 상이다. 전년도 7월 1일부터 당해 연도 6월 30일까지 1년간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2017년 1억불, 2018년 2억불, 2021년 3억불, 2022년 4억불에 이은 다섯번째 수상이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삼양식품의 수출실적은 2년 전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한 7억 불을 기록했다. 삼양식품은 대표 수출 품목인 ‘불닭브랜드’의 세계적 인기로 매년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며 고공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6년 930억원이었던 수출액은 2023년 8093억원으로 7년 만에 9배 가까이 뛰었고, 같은 기간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26%에서 68%로 대폭 확대됐다. 올해는 3분기까지 총 9638억원의 수출액을 기록하며 수출 비중이 77%까지 늘었다. 특히 불닭브랜드는 전례없는 챌린지 문화를 만들어내며 현재 100여개국에서 연간 약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의 자체브랜드(이하 PB) ‘하이메이드(HIMADE) 김치냉장고’가 지난 3일(화)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1시간만에 530여대가 판매되고, 방송 시작 10분만에 동시간대 홈쇼핑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롯데하이마트가 최초 목표했던 판매량인 500대를 초과 달성한 수치로, 9월 중순에 출시된 ‘하이메이드(HIMADE) 김치냉장고’의 월 평균 판매량(1천대)의 절반 가량에 달하는 물량이 한 시간 만에 판매된 것이다. ‘하이메이드 김치냉장고’의 월 평균 판매량 1천대는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된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나타내고 있어 그 의미가 더 크다. 또한, 롯데홈쇼핑이 11월에 진행한 김치냉장고 방송때와 비교해 평균 주문건수가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하이메이드 김치냉장고’의 홈쇼핑 성과를 통해 가격대가 비교적 높은 상품군인 가전 PB도 상품성만 우수하다면 홈쇼핑 채널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PB 상품이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어가며 타깃 전략의 효과성도 확인할 수 있었다. 롯데하이마트는 ‘Young Minde
이마트가 국내 유통업계 중 최초로 라오스에 진출한다. 이마트가 라오스 비엔티안 시빌라이 지역에 ‘노브랜드 1호점(전체면적 505㎡, 153평 규모)’를 6일(금) 그랜드 오픈한다. 베트남/필리핀에 이어 이마트가 3번째로 진출하는 동남아시아 국가로, 이마트 해외사업 다각화 전략의 결실이다. 지난 2월, 이마트는 엘브이엠씨홀딩스(코라오그룹)의 투자회사인 ‘UDEE.CO.,Ltd’와 라오스 진출 관련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양사간의 적극적인 노력 끝에 ‘노브랜드 1호점’을 오픈하게 됐다. 이번 오픈은 국내 유통업체 중 최초 진출이란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K-유통 선봉장 이마트는 라오스 국민들에게 좋은 가격/품질을 가진 ‘노브랜드’ 상품을 선보이며, K-유통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라오스는 전체 인구 750만명으로, 캄보디아/태국/미얀마/중국/베트남 등 5개국으로 둘러 쌓인 내륙국이다. 아직 소형 마켓 및 재래시장 중심의 문화로, 체계적인 대형 유통망이 없어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노브랜드가 오픈하는 시빌라이는 중산층 인구 밀집지역이자 라오스 국립대학생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젊고 트렌디하며 구매력이 높은 지역으로 알
남양유업이 자사 커피믹스 브랜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와 베이킹 전문 크리에이터 ‘소니’가 협업한 홈베이킹 동영상 콘텐츠를 4일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겨울철 따뜻한 커피 소비가 증가하는 시즌을 맞아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 ‘모카번’을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를 활용해 만드는 방법을 담았다. 약 40초 분량의 영상은 커피 에센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만으로 깊고 진한 커피향의 모카번을 완성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크리에이터 ‘소니’는 7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인기 인스타그램 베이킹 전문가로, 간단하고 따라하기 쉬운 홈베이킹 영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0년 출시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는 14년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온 남양유업의 대표 커피믹스 브랜드로, 스페셜티 커피협회(SCA)에서 인정한 커피전문가 ‘큐그레이더(Q-grader)’가 선별한 1년 이내 수확된 고품질 원두를 사용한다. 원두 고유의 특성을 살린 로스팅 공법으로 커피 맛과 향을 극대화하고, 특수 설계된 '듀얼 프레소(Dual-Presso)’ 추출 공법을 통해 균형을 맞춘다. 또한 무지방 우유를 활용한 크리머 제조방법 특허 공법(특허등록번호 : 10-
고마운 이들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연말, 가장 인기있는 선물은 무엇일까? 지난 11월 기준으로, 롯데쇼핑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의 '선물하기'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가장 많이 찾은 1위 상품군은 ‘모바일 상품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상품권 중에서는 ‘롯데 모바일 상품권’과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이 가장 많이 판매됐다. 그 중에서도 ‘롯데 모바일 상품권’은 선물하기 전체 판매비중의 약 40% 대를 차지했는데, 10만원권과 5만원권이 선물하기 베스트 품목으로 꼽혔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편리하고, 활용도가 높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선물하기 인기 상품군 2위는 명품 화장품이다. 11월 기준으로 가장 많이 구매된 품목은 핸드크림으로 롯데온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된 상품 종류만 200여 가지가 넘는다. 파우더나 스킨케어 선물도 대표적인 인기 선물 아이템이다. 특히 12월에는 각 브랜드에서 준비한 연말 리미티드 에디션인 어드벤트 캘린더 및 홀리데이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는다. 한 해의 인기 상품으로 구성한 것은 물론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패키지로 선물로도 제격이다. 어드벤트 캘린더의 경우, 여러 제품을 사용해볼 수
롯데칠성음료의 제로슈거 소주 ‘새로’가 3일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소셜커뮤니케이션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1회를 맞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고 시상식 중 하나로, 롯데칠성음료의 새로는 SNS(Social Network Service) 플랫폼을 기반한 새로운 마케팅 시도와 활발한 소비자 소통의 결과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롯데칠성음료는 2022년 9월 새로 출시와 함께 ‘새로구미’(새로+구미호)를 브랜드 엠베서더로 정하고 전통과 현대적 감성을 넘나드는 브랜드 매력을 앞세워 제로슈거 소주 새로만의 고유 팬 층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새로는 대한민국 광고대상뿐만 아니라, 지난 11월에 열린 ‘2024 유튜브웍스’ 시상식에서 유튜브를 활용한 효과적인 광고 캠페인 전개로 ‘베스트브랜드팬덤’과 ‘베스트브랜드익스피리언스’ 각 부문의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또한, 새로구미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한국적 문화 요소를 담은 다양한 창작물은 지난 10월 아시아 3대 디자인 시상식 중 하나인 ‘K디자인 어워즈’의 전문 심사위원 33인으로부터 시각 디자인 부문 ‘Winner’에 선정된 바 있다. 롯데
충청권에서도 SSG닷컴의 신뢰도 높은 상품을 새벽배송 받을 수 있게 됐다. CJ대한통운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새벽배송 외연을 넓힌 것이다. SSG닷컴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한 충청권으로 새벽배송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평택시를 시작으로, 오는 9일부터는 동탄을 포함한 화성시 등 경기 남부권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해당 지역 고객은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최대 3일 뒤까지 원하는 일자를 선택할 수 있고, 일요일에도 배송받을 수 있다. 상품은 재활용 가능한 종이 상자에 배송된다. 냉장, 냉동 상품은 보냉재와 함께 별도의 파우치에 담아 적정 온도를 유지한다. SSG닷컴은 더 많은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핵심 카테고리인 ‘온라인 장보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새벽배송 권역 확대를 추진했다. 충청권, 경기 남부권 약 400만 가구가 프리미엄 식품 전문관 ‘미식관’ 상품을 비롯한 인기 신선,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을 더 편리하게 구매하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권역 확대는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이 맺은 ‘사업제휴 합의(MOU)’ 성과로, CJ대한통운이 보유한 물류 인프라와 운영
SPC 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연말을 맞아 신메뉴 8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즌 메뉴는 ‘오랫동안 기억될 따뜻한 겨울(MEMORABLE WINTER)’을 주제로 파스타, 그릴 플래터, 피자 등을 라그릴리아만의 레시피로 선보였다. 신제품은 △신선한 제철 홍가리비와 감칠맛의 조개 육수가 어우러진 ‘홍가리비 스튜 파스타’ △모짜렐라 치즈와 진한 라구 소스를 부드러운 라자냐면과 해시브라운 사이로 층층이 쌓아 올린 ‘리치 치즈 볼로네제 라자냐’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 바비큐 폭립, 매콤한 버팔로 윙&봉에 프렌치 프라이즈를 더해 온 가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빅 플래터’ △라구 소스 베이스에 육즙 가득한 스모크드 브랏 소시지와 페퍼로니, 할라피뇨 찹으로 매콤한 맛을 가미한 ‘미트 러버스 피자’ 등이다. 쫀득한 식감의 뇨끼 메뉴도 준비했다. △뇨끼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단호박 퓌레와 피스타치오 크림, 스트라치아텔라 치즈를 더한 ‘크런치 단호박 크림 뇨끼’ △상큼한 아이올리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뇨끼 프릿츠’ 등 2종이다. 신제품 페어링 음료로는 제주 청귤 베이스에 은은한 민트티를 더한 ‘제주 청귤 민트 에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가 재미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펀슈머(Fun+Consumer) 고객 공략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다가오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해 유틸리티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의 신규 브랜드인 팬덤 플랫폼 ‘페스티버(Festiver)’와 협업을 통해 ‘켈리X페스티버 굿즈’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와 슈피겐의 만남은 진로이즈백과의 두 번의 협업에 이은 세 번째다. 2019년과 2020년에는 진로 브랜드의 메인 컬러와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 협업으로 소비자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2030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켈리 주 타겟층인 MZ 세대가 주로 소비하는 아이템에 차별화된 디자인을 더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켈리의 감각적인 앰버 컬러와 아트웍이 담긴 스마트폰 케이스 6종, 노트북 파우치 등이 출시된다. 6일 오후 12시부터 페스티버 공식 스토어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18일부터는 페스티버 공식 채널 포함 무신사, 티다문구점, 카카오선물하기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컬래버레이션
재단법인 우덕윤덕병재단(이하 재단)은 4일, 서울시 서초구 hy 본사에서 ‘2024년 우덕미래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이정열 재단 이사장, 유상열 서울대학교 교수, 김호철 경희대학교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서혁 교수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2010년, hy 창업주 윤덕병 선대회장의 출연으로 설립했다. 이후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의약학, 교육학을 위한 학술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2024년 기준 누적 지원 인원은 총 1343명이며 누적 장학금과 지원 금액은 46억 원에 이른다. 재단은 이날 의약학 및 교육학 분야에서 석박사 과정을 진행 중인 대학원생 3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1인당 500만원, 총 1억 5000만원 규모다. 이정열 재단법인 우덕윤덕병재단 이사장은 “우덕윤덕병재단은 윤덕병 선대회장의 인재 육성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설립되었다”며 “과학 및 교육의 발전과 인재들의 성장을 위한 장학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 물빛소리 합창단이 지역사회 시민을 위한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의 재능기부 활동 일환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 및 시민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지난 3일 서울 중랑구 신현초등학교를 찾아 재학생 및 교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송문경 합창단원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어우러지기 위한 인식 전환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물빛소리 합창단은 특강 전후로 동요와 캐롤 모음곡으로 구성된 공연을 선보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1월 말에는 경기도 부천시 해밀도서관에서 50여 명의 중장년층 지역 주민 및 시각장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 인식 개선 특강 및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교육시설 및 공공기관과 협업해 미래세대를 위한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코웨이는 “음악을 통해 학생들이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