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산양유 단백질을 함유한 프리미엄 소시지 ‘밀크팡 산양유 프로틴’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밀크팡 산양유 프로틴’은 네덜란드산(産) 산양유 단백 분말을 함유한 프리미엄 소시지 제품이다. 산양의 건강과 농장 위생관리, 원유 품질에 대해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친 산양유 원료를 사용했다. ‘밀크팡 산양유 프로틴’은 소시지 1개당 달걀 한 알 분량의 단백질 7.7g이 들어있으며 콜라겐이 첨가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46g 중란 기준, 식약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 참조) 또한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의 치즈를 넣어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밀크팡 산양유 프로틴’은 전국 편의점과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55년 동안 축적한 R&D 역량을 접목해 완전히 새로운 소시지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원료로 만든 다양한 영양 간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슈퍼가 23일(월)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보바스병원에서 '찾아가는 토이저러스' 행사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토이저러스'는 롯데마트·슈퍼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야외 및 문화 활동이 어려운 환아들을 위해 준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롯데마트·슈퍼는 지난 어린이날에도 보바스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장난감을 선물하고 풍선 아트쇼, 토이저러스의 캐릭터 '제프리'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물한 바 있다. 특별히 이번 성탄절 '찾아가는 토이저러스' 행사에서는 롯데 지주 대학생 봉사단 '밸유 for ESG' 단원들과 함께했다. 이 날 행사를 통해 대학생 봉사단이 직접 환아 150여명에게 토이저러스 인기 장난감을 선물하고, 마술과 풍선 공연을 선보였다. 그리고 병원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성탄절 소원쓰기,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경품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편, 롯데마트·슈퍼는 12월 한 달간 지역아동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장난감 선물 활동을 진행해왔다. 롯데마트 연수점의 경우 지난 5일(목)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들을 매장으로 초청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매장 투어와 함께 아동들이 직접 고른 장난감을 선물한 바 있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티코 크리스마스 에디션’ 한정판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티코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빨간색 상자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티코 밀크초코’에 적용됐다. 눈 내리는 마을의 풍경과 하늘을 나는 산타, 루돌프 등이 담겼으며, 빨간색 상자와 어우러져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낸다. 상자 속 낱개 봉지에도 특별 디자인을 적용했다. 루돌프, 눈사람, 산타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세 요소를 캐릭터로 그려 넣어 제품을 개봉하기 전, 보는 재미를 더했다. 티코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전국 아이스크림 할인점과 지역 마트 등에서 한정 판매한다. 티코는 상자 안에 낱개 봉지로 포장된 작은 크기의 아이스크림 15개가 담겨 있는 가정용 아이스크림이다.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초코가 코팅된 형태로, 특유의 진한 초콜릿 맛과 풍부한 유풍미로 인기를 끌며 1991년 출시 이후 33년째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맛으로 수출에도 주력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티코’, ‘찰떡아이스’, ‘설레임’ 등을 아이스크림 수출 주력 브랜드로 삼고, 미국, 중국, 필리핀, 대만 등으로 대상 국가를 확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와이파이도시락과 손잡고 ‘팔도비빔장 시그니처 스틱형(이하 팔도비빔장 스틱형)’ 콜라보 패키지를 선보인다. 와이파이도시락은 국가별 이동통신사의 데이터 신호를 Wi-Fi 신호로 바꿔주는 데이터 로밍 단말기다. 팔도는 여행 필수품으로서 팔도비빔장 스틱형의 경쟁력을 소개하기 위해 협업을 기획했다. 패키지에는 팔도비빔장 스틱형 본품과 함께 와이파이도시락 서비스를 할인받을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했다. 연결 링크에서 와이파이도시락, 도시락유심, 도시락eSIM을 최대 1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콜라보 제품은 2만개 한정 출시하며, 전국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팔도비빔장 스틱형은 2022년 선보인 제품이다. 오리지널 제품인 팔도비빔장 시그니처를 스틱형 파우치에 담아 편의성을 높였다. 1인분(30g) 조리에 적합하도록 계량해 누구나 쉽게 정확한 조리가 가능하다. 민하원 팔도 마케팅 담당은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입소문을 탄 팔도비빔장 구매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콜라보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팔도비빔장이 더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도록 이색 마케팅을 지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흥그룹은 23일(월) 중흥건설 사옥에서 ‘2024년도 우수협력업체 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흥건설 백승권 대표이사와 중흥토건 이경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삭 민은정 대표, ㈜경운티앤아이 김재문 대표, 제이원건설㈜ 조기봉 대표, ㈜서암 설구호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흥그룹은 올해 공사를 수행한 협력업체 중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해 감사패와 포상금을 수여하고, 인센티브로 계약이행보증보험 면제 기회 등을 제공했다. 중흥그룹은 고물가와 고금리 등 경제성장 둔화로 인해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협력 중소기업을 위해 우수 협력사에 인센티브 지원과 협력사 직원 자녀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중흥그룹은 지난 2021년 4월 동반성장위원회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한 이후 3년간 생산성 향상, 판로개척 지원 등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흥토건 이경호 대표이사는 “건설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6월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다시 체결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행보를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연말을 맞아 전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불닭’ 단일 브랜드 매출 1조원 달성, 식품업계 최초 ‘7억불 수출의 탑’ 수상 등 삼양라운드스퀘어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거둔 성과를 자축하기 위해 지난 17~20일까지 나흘간 ‘황금십조빵 역조공’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는 김정수 부회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면서 진행됐다. 각자의 자리에서 다방면으로 노력한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매출 10조원 달성에도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아 ‘황금십조빵’을 준비했다. 이벤트는 17일 원주 캠퍼스를 시작으로 익산 캠퍼스(18일), 밀양 캠퍼스(19일), 서울 본사(20일) 순으로 진행됐다. 황금십조빵 푸드트럭이 각 캠퍼스를 방문해 매일 2번씩 임직원들에게 황금십조빵(치즈맛, 단팥맛)과 잭앤펄스 프로틴드롭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 20일 서울 본사에서 진행한 이벤트에는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과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가 현장을 깜짝 방문해 눈길을 모았다. 김 부회장과 김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에게 황금십조빵을 직접 건네며 감사 인사와 덕담을 전하는 등 현장소통의 시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경기도 안양시 종합운동장 동측일원 재개발 사업(이하 안양 운동장 동측 재개발)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양 운동장 동측 재개발 조합은 22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안양 운동장 동측 재개발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047-20번지 일대 9만1267m² 부지에 지상35층 규모 총 14개동 1850가구와 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8331억원 규모다. 공사기간은 46개월로 2028년 4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하이스티지 (Highestige)'를 제안했다. 최고라는 뜻의 'HIGH'와 '해 뜨는 동쪽'의 'EAST', 고품격을 뜻하는 Prestige와 '땅'을 의미하는 '-TIGE'가 결합된 의미로 안양 종합운동장 동측 구역에 래미안이 제안하는 새로운 주거문화의 비전을 랜드마크로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단지 외부는 수평적인 스카이브릿지와 수직 커튼월로 우뚝 솟은 관악산의 모습을 형상화 했다. 높이 100m, 34층 위치에 전용 엘리베이터로 닿을 수 있는 71m 길이의 스카이브릿지에는 관악산과 평촌 도심을
현대엔지니어링(사장 주우정)이 지난 22일(일) 개최된 「전농제9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3일(월) 밝혔다. 「전농제9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으로,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103-236 일대 4만9,061㎡ 부지에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9개 동, 총 1,159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총 공사비는 약 4,400억 원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를 통해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 5,000억 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대비 약 120%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 △서울 삼성동 서광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서울 사당5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안산 고잔연립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서울 방화3 재정비촉진구역재건축정비사업 등을 연이어 수주하며 서울 및 수도권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전농제9구역은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을 비롯해 현재 6개 노선이 운행 중인 청량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GTX-B 및 GTX-C 노선의 개통도 예정되어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삼육초, 전일중, 청량고 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 여건이 우수하며,
현대건설이 지난 16일 세계적인 권위의 S&P Global이 선정한 ‘2024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전 세계 건설사 중 4개사만 선정된 「DJSI World」 ‘건설·엔지니어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DJSI World」는 전 세계 시가총액 기준 상위 2500개 기업 중 지속가능성 평가 상위 10%만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지수로 기업의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 성과를 반영한다.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15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현대건설은 △지속가능성 관련 중대 이슈의 재무적 영향 분석 △자연자본을 비롯한 생물다양성 리스크 평가 고도화 △안전보건 정책 제정 △자회사 ESG 데이터 포함 공개 등을 통해 전년 대비 향상된 점수를 획득했다. 현대건설의 ESG 경영성과는 다양한 평가기관에서 이미 인정받고 있다. 올해 CDP한국위원회 주관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3년 연속 플래티넘 클럽에 선정됐고,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7년 연속 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전사적 지속가능경영 내재화를 위해 2020년부터 투명경영위원회 산하 지속가능경영 협의체를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를 상용화하며 층간소음 없는 조용한 아파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자체 개발한 층간소음 차단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Ⅱ’를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에 최초로 적용하고, 층간소음 차단 1등급 바닥구조의 공동주택 적용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건설업계에서 층간소음 저감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으나, 아파트에 실제 적용돼 성능 검증까지 완료한 기술은 현대건설의 ‘H 사일런트 홈 시스템’이 유일하다. ‘H 사일런트 홈 시스템 Ⅱ’는 현대건설이 지난 21년 개발한 ‘H 사일런트 홈 시스템 Ⅰ’을 업그레이드한 기술로, 고성능 완충재와 고밀도 특화 몰탈 등을 활용해 ‘뜬 바닥구조’ 성능을 극대화한 바닥구조다. 특히, 소음 저감과 충격 흡수에 뛰어난 PET(폴리에스테르)와 PU(폴리우레탄) 등을 고성능 완충재로 사용해 사람이 걷거나 뛸 때 저주파 진동으로 전달되는 중량 충격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현대건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 층간소음 저감기술은 이미 2022년에 국내 건설사 최초로 경량 및 중량 충격음 시험에서 모두 1등급 인증을 획득하며 독보적인 성
대상㈜이 ESG 소비자이니셔티브가 주관하는 ‘2024 소비자 ESG 혁신대상’에서 동반성장 부문 상생협력상을 수상했다. 2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승태 대상㈜ 품질경영실장을 비롯해 한창희 (사)소비자권익포럼 이사장, 양세정 (사)미래소비자행동 이사장, 박기영 ESG 소비자이니셔티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2024 소비자 ESG 혁신대상’은 (사)미래소비자행동과 (사)소비자권익포럼이 공동 운영하는 ESG 소비자이니셔티브가 ESG 경영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소비자 권익증진상, 소비자안전상 제품 및 유통서비스 혁신상, 환경혁신상, 상생협력상 등 5개 분야에서 전문가 평가 2회, 100명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한 소비자 평가를 통합해 총 18개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대상㈜은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상생협력상을 수상했다. 실제로 대상㈜은 ‘행복한 상생, 즐거운 내일’이라는 동반성장 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상생협력기금 출연, 금융기관과 연계한 상생펀드 조성, 상생결제시스템 운영 등 동반 협력사들
케이크 최대 성수기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통업계에서는 전에 없던 새로운 종류의 케이크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바쁘다. 크리스마스 파티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케이크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시각적 즐거움과 스토리 텔링을 결합한 '비주얼 텔링(Visual-telling)' 트렌드로 진화하면서 ‘보는 맛’ 케이크가 대세로 떠올랐다. 시각적으로 눈에 잘 들어오는 디자인을 선호하고 SNS에 공유하며 즐기는 문화가 반영됐다. SPC그룹은 이러한 추세에 맞춰 브랜드 별로 특색 있는 디자인을 강조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파리바게뜨의 ‘위시케이크’, 배스킨라빈스의 ‘스윗 트레인 와츄원 타운’ 등 비주얼 텔링 트렌드가 반영된 제품들이 사전 예약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산타∙트리∙털모자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오브제를 실감 나게 표현한 세로로 긴 형태의 입체케이크를 선보였다. 방울이 달린 하얀 털모자 모양의 ‘위시케이크’는 크림으로 털실의 질감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위시 케이크’ 모양에서 착안해 만든 실제 털모자 굿즈인 ‘WISH 화이트 비니’도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얀 트리위에 금색의
CJ제일제당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노력을 35년째 이어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협력기업 62개사를 초청해 ‘CJ파트너스 클럽’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요 협력사의 경영진을 초청해 올해 동반성장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장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CJ제일제당은 내년도 경영환경과 업계 현황을 전망하고 강화된 협력사 맞춤형 동반성장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Trend&Insight팀이 식품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CJ제일제당은 올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위한 금융지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등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총 100억 원 규모로 '상생펀드'를 조성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상생활동 펼치고 있다. 내년에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품질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모든 협력사가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ESG 관련 교육과 체계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CJ파트너스 클럽은1989년 ‘협당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모임으로, 현재 CJ제일제당의 협력기업 협의회 대표조직이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그룹홈 아동들을 위해 산타로 변신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시 샘말29 갤러리에서 임직원들의 봉사 참여로 지역사회 그룹홈 아동들을 위한 ‘메리-프렌즈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3월 도입한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의 분기별 나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아동복지시설인 그룹홈 아동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고 교육 기회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아동들과 짝을 지어 크리스마스 접시를 제작하고 각종 레크리에이션 및 샌드아트 공연을 즐기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임직원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로 모인 기부금 약 2,600만 원을 경기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추후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로 전달돼 초등학교 입학 지원금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카카오게임즈 한 임직원은 “시간을 내어 봉사를 실천하는 일이 쉽지 않은데, 회사 CSR프로그램을 통해 연말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CJ프레시웨이의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포털 ‘온리원 비즈넷(OnlyOne Biznet)’이 메뉴 솔루션 카테고리를 이달 신규 오픈했다. ‘온리원 비즈넷’은 외식 및 급식 사업자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한데 모은 포털 사이트로, 브랜딩, 디자인, 메뉴 개발 등 CJ프레시웨이 자체 솔루션과 더불어 푸드테크, 마케팅, 사업관리 등 파트너사 솔루션들을 확인할 수 있다. ‘온리원 비즈넷’ 메뉴 솔루션은 메뉴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외식과 급식 사업 특성에 맞는 다양한 메뉴 레시피를 무료 공개하며, 현재까지 소개된 레시피는 약 50가지다. 모든 메뉴는 CJ프레시웨이 소속 셰프들이 직접 F&B 트렌드 기반으로 조리 편의성, 원가 절감 등을 고려해 개발한다. 메뉴 솔루션의 가장 큰 특징은 사업자 관점에서 메뉴 레시피가 세분화되어 있다는 점이다. 외식 메뉴는 한식, 중식, 양식, 카페, 주점 등 업종에 따라, 급식 메뉴는 영유아, 시니어 등 생애주기별 또는 학교, 오피스, 호텔 등 장소별로 나뉜다. 카페 메뉴로는 ‘블루베리 크룽지’, 주점 메뉴로는 ‘마라 감바스’ 등이 등록되어 있는 식이다. 실제 조리 과정을 담은 숏폼 콘텐츠도 제공해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