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국내외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18일(현지시간) 필리핀 남부철도 4·5·6 공구가 위치한 라구나 주(州) 산타로사 시(市) 보육원 건물을 완공했다. 이날 완공식에는 정형태 필리핀 남부철도 4·5·6 공구 통합 현장소장과 아를렌 B. 아르실라스(Arlene B. Arcillas) 시장, 국제개발협력NGO 월드투게더, 현지 주민,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현대건설은 보육원 건립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현지 지자체, 협력기관과 소통해 부지를 선정하는 등 사업에 적극 참여했다. 이와 함께 남북철도 북부구간과 남부철도 4·5·6 공구 인근 칼룸핏(Calumpit)과 아팔릿(Apalit), 산 페드로(San Pedro), 칼람바(Calamba) 등 10개 시에서 총 5100가구에 식료품을 지원하고 학생 2900명에게 학용품을 전달했다. 현대건설은 필리핀 교통부(DOTr)가 발주한 남북철도 북부구간과 남부철도 4·5·6 공구를 수주해
롯데마트가 고물가, 고환율 시기 ‘작아도 맛있는 수입 과일’ 시리즈로 물가 안정에 앞장선다. 원·달러 환율의 급등으로 물가 상승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5년만에 1450원선을 넘어섰다. 더욱이 이 같은 달러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향후 소비자의 물가 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마트는 고환율로 야기되는 소비자의 물가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작아도 맛있는 수입 과일’ 시리즈를 출시했다. 해당 시리즈는 통상적으로 판매하는 수입 과일과 비교해 과실이 작은 상품으로 구성하는 대신 판매가격은 20% 이상 낮춘 물가안정 상품이다. 기존에 운영하지 않던 규격의 상품을 신규 도입하고 매입량을 확대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롯데마트는 크기가 작거나 외관이 흠으로 인해 상품화가 되기 어려운 B+급 농산물을 일반 상품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상생 농산물’이 고물가 시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점에서 착안해 ‘작아도 맛있는 수입 과일’을 기획했다. 실제 올해 롯데마트는 총 60여 품목의 상생 농산물을 선보였으며, 1~11월 매출은 전년대비 50% 이상 큰 폭으로 늘었다. 현재 판매중인 ‘작아도 맛
신세계그룹이 알리바바 인터내셔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키로 했다. 신세계그룹은 알리바바 인터내셔널과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사의 출자 비율은 5대 5로 동등하며, 신세계그룹은 G마켓을 현물 출자하는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2025년 설립 예정인 합작법인에는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가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독립적으로 플랫폼을 운영한다. 신세계그룹이 알리바바 인터내셔널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결정하게 된 것은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력 생태계 구축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효율을 개선해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또,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와 바로 연결해 시장 확대를 꾀할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의 배경으로 꼽힌다. 이번 조인트 벤처를 통해 G마켓은 세가지 측면에서 이커머스 핵심 경쟁력 기반을 재구축 하게 됐다. 핵심 경쟁력을 한데 모아 사업 시너지를 높일 뿐 아니라 근본 체질도 더욱 탄탄하게 다지겠다는 의도다. 첫째, G마켓 셀러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된다.
광주‧전남 향토기업 중흥그룹의 장학재단 (재)중흥장학회는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지역 고등학생 188명에게 총 1억8천8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중흥장학회는 26일 중흥건설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 및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해당 학생들에게 ‘제13기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참석이 가능한 고교 학생과 인솔교사가 참석하는 방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지난해에는 192명에게 1억9천2백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한 바 있다. 중흥그룹은 매년 12월 말이면 (재)중흥장학회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13년째 지급하고 있다. 또 우수 협력업체에 대한 포상 시상과 업체 임직원 자녀 장학금 지급 등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중흥그룹 정창선 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에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하고 또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 기성세대의 역할이다” 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마트가 최근 맛집과 미식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반영해 유명 식당과 협업한 설 선물 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먼저 이마트는 서울 용산구 남영동 소재, 줄 서는 맛집으로 유명한 돼지고기 전문점 ‘남영돈’과 협업하여 ‘남영돈 한돈 프리미엄 돼지 세트’(냉장)를 판매가 69,800원에 출시했다. 해당 세트는 ‘남영돈’에서 인기 부위인 삼겹살/목심 각 400g, 항정살/등심덧살 각 300g으로 구성됐다. 이마트 우대윤 돈육 바이어와 ‘남영돈’ 정재범 사장이 우수 돈육농가 선정부터 품질 기준 수립, 품평회 등 세트 개발 전체 과정을 함께 했다. 이를 통해 실제 ‘남영돈’ 식당에서 판매하는 고기와 동일한 품질의 세트를 만들 수 있었다. 이에 더해 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고기 굽는 매뉴얼’ 및 ‘보관 방법’이 기재된 안내 자료를 만들어 추가 제공한다. 또한 이마트는 부산 한우 맛집으로 유명한 ‘해운대 암소갈비’ 및 전남 담양에서 1963년부터 떡갈비를 판매한 ‘덕인관’과 협업한 선물 세트도 판매한다. ‘해운대 암소갈비 한우 세트’는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 된 행사가 286,400원에 선보인다. 식당에서 파는 ‘포갈비 구이’(한우 1등급이상 800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매출 3조를 넘어 27년 국내 첫 매출 4조 백화점이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쇼핑 복합 타운’인 잠실점은, 12월 25일(수) 기점으로 연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22년 매출 2조원을 돌파한 후 불과 2년만이다. (거래액 기준) 특히 올해 3조원 돌파 의미는 남다르다. 내수 침체와 소비심리 악화 등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잠실점은 올해도 10%대로 고속 성장 중이다. 지난해까지 최근 3년 간 연평균 성장율(CAGR)은 20%를 웃돈다. 2조 7천억원 대였던 작년 연매출은 11월 30일(토)에 가뿐히 넘어섰다. 잠실점의 초고속 성장은 백화점과 명품관, 쇼핑몰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기존의 백화점에서 기대하는 수준 이상의 경험과 컨텐츠를 제공하는 ‘超 리테일’에 집중한 결과다. MZ들이 열광하는 이슈 브랜드와 F&B를 대폭 보강하고 대규모 체험형 팝업을 연달아 유치하는 것은 물론, 프리미엄 쇼핑 경험을 찾는 최상위 고객에 맞는 하이엔드 브랜드와 서비스를 보강했다. 또한 유럽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전하는 크리스마스 마켓과 같은 대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쇼핑 이상의
삼립이 ‘꿀떡’ 수출에 나선다. 최근 곡물 시리얼 대신 한국 전통 음식인 꿀떡을 우유에 부어먹는 ‘꿀떡 시리얼(ggultteok cereal)’이 해외 인플루언서를 통해 소개되며 미국과 유럽 등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삼립은 수출용 꿀떡을 개발해 해외 판매를 추진한다. 삼립은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의 노하우로 수출용 제품인 ‘한입 꿀떡’을 개발했다. 한입 꿀떡은 국산 쌀을 사용한 떡 반죽을 1천 번 치대어 쫄깃한 맛을 살렸고 천연재료(쑥)로 색을 입힌 후 달콤한 깨소를 듬뿍 넣었다.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미국·유럽·동남아·중동 등 다양한 국가로의 수출을 검토하고 있다. 삼립은 호빵·약과·찜케익·생크림빵 등 수출 품목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올해 ‘삼립약과’는 해외에서 인기를 얻으며 미국 코스트코와 일본 돈키호테에 입점했다. 특히, 미국 코스트코에 초도 수출 물량 150톤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약과 수출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찜케익은 쫀득한 식감과 풍부한 맛으로 베트남·필리핀·중동 지역에서 인기를 끌며 확대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라인을 증설했다. 삼립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K-디저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베이커리·스낵에 이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서울대학교(연구부총장 김재영)와 산학협력을 통해 차세대 정수 및 소재 분야의 핵심 원천기술 개발에 나선다. 코웨이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서울대학교 내에서 물 관련 기술 아이디어에 대한 산학 공모를 진행했다. 코웨이는 산학 공모를 통해 올라온 다양한 연구 과제 아이디어 중 1차 서류 평가를 통해 총 20개의 과제를 선정했다. 이후 연구 제안서와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2단계 심사와 담당 교수 협의 과정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6개의 과제를 채택했다. 최종 선정된 산학 과제는 차세대 정수 기술 2건, 차세대 정수 소재 기술 2건, 오염물질 제거 메커니즘 2건이다. 향후 코웨이는 산업적으로 가치가 높은 깨끗한 물과 관련된 6개의 과제를 이행하고,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서울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코웨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 오염 문제와 물 부족 문제가 대두되면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서울대학교와 산학협력이 물 산업 발전을 위한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스테디셀러 제품인 딤섬류 4종(새우하가우, 부추창펀, 샤오롱바오, 부채교)을 앞세워 국내 냉동만두시장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동원F&B는 시장조사 전문회사인 마켓링크를 통해 ‘소매점 채널 기준 냉동만두 품목 내 딤섬의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마켓링크는 조사 기간 동안 대형마트와 기업형 체인수퍼, 조합형 마트와 개인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판매된 품목을 종합해 결과를 집계했다. 동원F&B는 딤섬류 4종을 출시하기 전에도 개성왕만두, 감자만두 등 마니아층을 형성한 냉동만두를 대량 생산해왔고, 기존의 교자와는 다른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1980년대 후반, 냉장고 보급과 함께 시작된 국내 냉동만두 시장이 왕만두를 거쳐 딤섬으로 진화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 동원F&B가 있는 것이다. 새로운 맛을 찾던 동원F&B의 연구진들이 딤섬류의 시장조사와 연구개발에만 총 3년을 매달려 이와 같은 성과를 얻게 됐다. 동원F&B의 딤섬류 4종은 제조법부터 남다르다. 100℃ 이상 온도로 끓인 물로 전분을 익반죽해서 쫄깃쫄깃한 식감에 반투명한 피를 조화시킨 점이 특징이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에 취임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내년 9월 충북 영동군에서 열리는 세계 최초 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윤영달 회장을 민간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위촉했다. 26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정영철 영동군수 등이 참석했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세계 최초 국악 엑스포로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다. 전통 국악 및 세계 30여개국의 전통음악 공연과 전시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기간 중 약 100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영달 회장은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함께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국악엑스포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공연프로그램과 행사 기획 및 운영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남다른 국악사랑으로 국악계에서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는 윤 회장은 한국메세나협회장을 맡고 있어 많은 민간기업의 동참도 이끌어 국악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문화예술을 기업이 핵심적인 경영전략으로 삼은 아트경영을 주창한 윤 회장
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캐나다 9호점 ‘코퀴틀람(Coquitlam)점’과 10호점 ‘올버니 스트리트(Alberni St.)점’을 잇따라 열며 밴쿠버 지역에 진출했다. 파리바게뜨는 토론토·캘거리에 이어 밴쿠버까지 주요 도시에 잇따라 진출하며 캐나다 전역으로 빠르게 확장해나가고 있다. 코퀴틀람점의 경우 오픈 당일인 20일(현지 시각) 영업 시작 전부터 100명에 가까운 긴 대기 줄이 늘어서고, 약 4500개의 빵·케이크가 판매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밴쿠버 매장들은 대표 메뉴로 프랑스식 애플파이인 쇼송 오 폼므(chausson aux pommes)와 뺑 오 쇼콜라(pain au chocolat)·푀이테 오 쇼콜라(feuillete au chocolat) 등 페이스트리류와 함께 북미 지역 인기 제품인 생크림 케이크를 선보여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밴쿠버의 코퀴틀람 지역은 유동인구가 많고 새로운 도시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미래 비즈니스 상권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올버니 스트리트는 밴쿠버 도심에 위치한 거리로, 고급 브랜드 매장과 호텔이 늘어선 쇼핑 상권이다. 파리바게뜨는 코퀴틀람과 올버니 스트리트를 거점으로 밴쿠버 도시 전역에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이영표 사장)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와 손잡고 K푸드 단체급식 해외 확산과 국산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앞장선다. 아워홈은 지난 24일 마곡 본사에서 aT와 ‘K-푸드 단체급식 해외 확산 및 국산 농산물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설상인 아워홈 글로벌사업부장과 권오엽 aT 수출식품이사 등 양 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해외 단체급식사업장 확대 지원 △K-푸드를 접목한 단체급식 메뉴 편성 확대 △국내 중소 식품기업 수출 판로 확보 등을 위해 협력한다. 이번 협약은 aT에서 진행하는 K-푸드 수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aT는 국내 농식품 수출 확대 및 안정적 수출 여건을 확보하기 위해 선도기업을 육성 및 지원하고 있다. 올해 K-푸드 확대를 위한 전략 국가 중 하나로 멕시코가 선정됐으며, 이에 아워홈 멕시코 법인과 연계해 K-푸드 단체급식 및 국내 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힘을 모은다. 이와 관련하여 아워홈은 지난달 멕시코에서 운영 중인 점포에서 ‘K-푸드 데이’ 이벤트를 열었다. 멕시코 현지인 누구나 쉽게
2025년 물가안정을 위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나선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올 한해 물가 안정을 위해, 매주 하나의 상품을 선정해 초저가로 판매한 ‘이번주 핫프라이스’와 주요 구매 품목 10개를 선보인 ‘미션! 물가를 잡아라’ 등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이번주 핫프라이스’로 선정된 행사 상품의 평균 매출(24.02.01~24.12.23)은 전년 동기 대비 30% 상승했으며, ‘미션! 물가를 잡아라’로 선정된 행사 상품 매출(24.07.03~24.12.23) 또한 전년 동기 대비 2배가량 오르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오는 26일(목)부터 보장된 품질과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담은 롯데마트∙슈퍼 단독 물가잡기 캠페인 ‘더 핫’을 진행한다. 롯데마트∙슈퍼는 2025년 해당 캠페인을 바탕으로 고물가로 인해 늘어난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더 핫’은 ‘이번주 핫프라이스’, ‘이달의 핫 PB’, ‘공구핫딜’ 세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먼저 ‘더 핫’의 ‘이번주 핫프라이스’는 기존 핫프라이스 프로모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이번주 핫프라이스’ 상품을 매주 1개에서 매주 3개
롯데쇼핑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이 12월 26일(목)부터 12월 31일(화)까지 총 6일에 걸쳐 '최강 라스트 찬스'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온의 라스트 찬스는 기존까지 72시간(3일) 동안만 진행해왔다.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상품을 모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지만 올해 12월의 경우 연말 특수를 기대, 144시간(6일)까지 행사 기간을 두 배로 늘렸다. 이번 ‘최강 라스트 찬스’는 올해 마지막 진행하는 행사로 겨울 시즌 인기상품 및 새해 결심 상품 등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행사 시작일인 26일의 경우 베베쥬 한겨울 인기 뽀글이 상하복, 닌자고/시티/클래식 등 레고의 인기제품, 월튼키즈의 경량패딩, 아비노 베이비/존슨즈 베이비 등 유아동 상품을 중심으로 오늘의 특가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사미헌 갈비탕/소불고기/곰탕 등 식품 및 라코스테 의류,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 및 크로스 백, 동국제약 센시안/마데카솔/굿잠 등의 생활제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한편 새해 결심상품으로는 ‘드시모네 온가족 유산균 특가’ 및 ‘올바른 유기농 레몬즙 100 14포 6박스(총 84포)’, ‘더마픽스 콜라겐 마스크 단독구성’, ‘리더스 마스크팩’ 등과 같이 다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2024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이하 RMHC Korea) 갈라디너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비알코리아는 전 세계 환아와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RMHC Korea 50주년 갈라디너’ 행사에 참가해 RMHC Korea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비알코리아는 지난 2021년부터 4년동안 배스킨라빈스・던킨의 ‘코스트코’ 채널 출하액의 1%를 RMHC Korea에 기부하는 등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수상했다. 기부액 6200만 원과 2022년부터 진행한 분기별 물품지원 1500만 원을 포함, 현재까지 비알코리아가 기부한 누적 7700만 원 상당의 기부액과 후원물품은 RMHC Korea 운영과 중증장애아치료 등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비알코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허희수 부사장 방침에 따라 ESG 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RMHC Korea 외에도 세이브더칠드런 광주 지역아동센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평택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후원을 진행하고 있고 올해부터 이든아이빌 아동복지시설 내 생일을 맞은 아동들에게 매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전달하고 있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