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능 저자극 파워풀 믹솔로지 브랜드 프리메라가 '나이아시카' 라인을 선보이며 크림과 쿠션을 출시한다. '나이아시카' 라인은 피부 투명도를 개선하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피부 장벽을 진정시키는 '시카 B5' 성분을 조합한 혁신적인 믹솔로지 제품으로, 피부 속광 개선과 장벽 리페어 효과를 동시에 구현한다. '나이아시카 수딩 글로우 워터리 크림'은 식약처의 피부 장벽 회복 기능성 심사를 완료했다. 바르는 즉시 손상 장벽을 87% 회복시켜 주고, 사용 3일 만에 피부 속광까지 28%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사용감 측면에서도 흡수가 느리고 겉도는 더마 크림의 단점을 보완해, 자사 더마 크림 대비 1.4배 빠른 속보습을 구현하며 피부 특수 관리 후에도 사용이 가능한 저자극 크림이다. '나이아시카 워터리 크림 쿠션'은 수딩 글로우 워터리 크림의 장벽 리페어, 속광 개선 스킨케어 효능을 담은 메이크업 쿠션이다. 미세 메쉬 망을 통해 크림처럼 부드러운 제형이 필터링 되어 뭉침 없이 매끈하게 발리며, 피부 속부터 은은하게 빛나는 듯한 속광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천연 유래 지수 99%, 스킨케어 성분 70%를 함유해 민감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두 제
LG생활건강은 하이-퍼포먼스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에서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핸드크림, 립밤 등 새해 신제품을 ‘럭키 블루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프레시안 럭키 블루 에디션은 ‘재생’, ‘번영’을 상징하는 청뱀과 ‘생명력’, ‘축복’을 상징하는 황금사과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선보였다. 2025년을 대표하는 행운의 상징을 재해석한 신비로운 일러스트로 올 한 해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으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럭키 블루 에디션 기프트 세트’는 끈적임 없는 산뜻한 제형의 ‘인스파이어링 비건 핸드크림 센슈얼’과 깊은 보습과 영양을 선사하는 ‘비건 큐티클 오일’로 구성했다. 특히 뱀의 형상을 본뜬 금빛 스퀴저를 포함해 실용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췄다. 핸드크림과 큐티클은 각각 시어버터, 메도우폼씨 오일을 함유해 우수한 보습감과 지속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향긋한 시트러스 플로럴 향을 담아 향수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프레시안은 입술에 자연스러운 분홍빛 생기를 선사하는 립케어 신제품 ‘센슈얼 비건 립밤 10 뉴 호프’도 럭키 블루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프레시안은 희망찬 새해의 기운을
아모레퍼시픽 뉴커머스 채널의 온라인 플랫폼 ‘에딧샵(A-dit SHOP)’이 론칭 1주년을 앞두고 월 매출 기준 165% 이상 성장하며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에딧샵은 아모레퍼시픽 뉴커머스 채널의 공식 판매원인 에디터(A-ditor)가 운영하는 온라인 뷰티 편집숍으로 2024년 2월 론칭했다. 에디터는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헤라, 홀리추얼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 중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본인의 에딧샵에서 판매할 수 있다. 에딧샵 론칭 이후 약 1년간 에디터 수는 54% 증가하여 현재 5만 7천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에딧샵 월 매출은 작년 12월 말 기준 165% 이상 성장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 뉴커머스 방문판매원인 아모레 카운셀러 2만 명에 더해 3만 7천 명의 에디터가 신규 유입되었으며, 이 중에서도 순수 온라인으로 유입된 인원은 1만 명에 달한다. 이 중 72%는 20~49세로 젊은 층에게도 매력적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론칭 이후 누적 판매 100억을 달성하는 등 뷰티&웰니스 소셜 셀링 플랫폼으로 단단한 입지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론칭 당시 2백 개 수준이었던 상품 수는 현재 27개 브랜드, 총 700개의
파리바게뜨가 새해 맞이 한정 제품인 ‘행복해 샌드’를 출시한다. '행복해 샌드'는 파리바게뜨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인 샌드쿠키 시리즈 7번째 제품이다. 파리바게뜨는 그동안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해 지역 한정으로만 선보여왔던 샌드쿠키 시리즈의 성원에 힘입어 시즌 한정으로 전국으로도 판매한다. ‘행복해 샌드’는 고소한 풍미를 더한 치즈 버터 쿠키에 부드럽고 달콤한 버터크림, 호두와 레몬카라멜 등을 넣어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제품명과 다양한 표정의 각인을 통해 ‘행복한 새해를 기원한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행복해 샌드’는 오는 1월 18일까지 한정 기간만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행복해 샌드는 새해를 맞아 특정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하던 샌드쿠키 시리즈를 전국 어디에서나 구입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행복해 샌드와 함께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 샌드쿠키 시리즈는 제주마음샌드, 제주마음샌드한라봉(제주공항), 가평맛남샌드(가평휴게소), 판교호감샌드(랩오프파리바게뜨), 인천안녕샌드(인천국제공항), 몽생이샌드(제주동화마을)등이 있다.
롯데쇼핑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이 1월 31일(금)까지 ‘2025 패션 브랜드 판타지’를 진행한다. 브랜드 판타지 행사는 롯데온에서 매일 단 하나의 주인공 브랜드만 집중 조명해 고객에게 최대 혜택을 주는 행사로, 매해 참여하는 브랜드의 일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25년의 첫 브랜드 판타지 행사는 오로지 ‘패션’ 브랜드로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패션 브랜드 판타지 행사에서는 26개 브랜드의 약 70억 규모 물량이 최대 70% 혜택가에 준비된다. 특히 지난 해에는 브랜드 판타지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던 13개 브랜드가 신규로 합류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롯데온은 패션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 ‘패션실’을 신설하고 ‘패션전략팀’도 따로 두어 조직 정비를 마쳤다. 패션실은 롯데온에서 가장 큰 매출 비중을 가지고 있는 조직이다. 패션전략팀의 경우 4개의 패션 영업조직을 아우르며, 경쟁력 있는 행사 및 콘텐츠 개발, 신규 셀러 발굴 등을 목적으로 조직됐다. 롯데온의 시장 내 경쟁력을 더욱 부각시키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브랜드 판타지 행사 참여 브랜드로는, 헤지스/온앤온/캉골 등 패션브랜드 뿐 아니라 구찌/프라다/버버리/골든구스 등 명품브랜드까지 다양하다.
롯데칠성음료가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을 선보이며 공식 온라인몰 ‘칠성몰’을 새 단장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온라인에서 음료를 구매하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브랜드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칠성몰을 리뉴얼했다. 칠성몰은 Chil for you, 선물하기, 신상품 체험, 브랜드관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Chil for you는 소비자 행동 정보를 기반으로 최근 관심 상품, 좋아할 만한 신상품 등 개인별 맞춤형 제품을 추천한다. 선물하기는 카카오톡으로 음료를 선물하고 상황에 적합한 메시지 카드를 보낼 수 있다. 신상품 체험은 새롭게 출시되는 음료를 칠성몰에서 가장 먼저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랜드관은 음료 및 주류 주요 브랜드 소개, 역사, 광고 영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리뉴얼을 통해 서비스를 편리하게 개선하고 친근한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 정기구독은 제품 특성, 음용 상황에 따라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세분화했다. 싱싱마켓은 갓 생산된 신선한 음료를 기간별로 한정 판매하고 빠르게 배송한다. 건강기능식품 및 식물성 음료를 판매하는 Health & Wellness 전문관 신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등을 운영하는 SPC그룹 ㈜파리크라상은 2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선서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승환 컴플라이언스실장이 자율준수관리자로 임명됐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총괄한다. 참석자들은 준법과 윤리를 바탕으로 공정거래 환경 조성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공정거래 실천 선서문을 낭독했다. 선서문에는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기반으로 한 책임 있는 기업 활동 ▲불공정 거래 행위의 철저한 차단과 상생 경영 실천 ▲윤리적이고 투명한 경영 문화 확립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파리크라상은 임직원 정기 준법 경영 교육을 시행하고, 공정거래법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승환 실장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법적 의무를 넘어, 지속 가능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 이번 선서식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시장에서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hy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했다. 우유 섭취 시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유당분해 우유이다. 몸속 유당분해효소가 부족하면 소장 내 유당이 분해되지 못하고 장 속 미생물에 의해 가스가 생성되고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hy는 문제 해결을 위해 효소 처리를 통해 우유 속 유당을 분해했다. hy의 특허 공법인 ‘ROU(Reducing Oxygen by Ultrasonic)’을 적용해 초음파와 진공 공법으로 원유에 녹아있는 산소를 최대한 제거해 우유 본연의 맛을 살렸다. 또한, hy의 전국적인 유통망인 프레시 매니저의 배송 서비스가 결합되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그 결과 출시 한 달 만에 10만 개 판매라는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이다. 나병진 hy 마케팅 담당자는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 섭취에 대한 불편함으로 우유를 꺼렸던 고객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고객 만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품 정기구독 이벤트도 31일까지 진행한다. 정기구독 시 고급 앞치마를 증정한다. 프레시 매니저 또는 온라인 몰 프레딧)에서 신청할 수 있다.
SPC그룹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이 개발한 수용성 잉크 인쇄 기법이 국가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국가 신기술 인증(NET, New Excellent Technology)은 기업・대학 등이 개발한 신기술의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운영하는 제도다. 서류・현장 평가 심사를 거쳐 인증된 신기술에 대해 자금 대출과 판로 확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에 인증 받은 SPC팩의 기술은 물과 에탄올을 활용한 수용성 잉크를 포장재에 사용할 수 있는 인쇄 기법이다. 톨루엔 등 화학 물질을 사용하던 기존 방식에 비해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과 탄소를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어 환경 친화적이다. 인쇄 품질은 유지하면서 고온에서 가열이 필요한 멸균 제품에도 사용 가능하다. 잉크 사용량도 줄일 수 있으며, 기존 설비에서 생산이 가능해 신규 투자 부담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SPC팩은 이번에 인증 받은 신기술을 적용한 포장재를 상용화해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SPC삼립 등 그룹 계열사들과 주요 고객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SPC팩 관계자는 “친환경 포장재 기술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에서 판매 중인 매트리스 모든 제품에 대해 라돈, 우라늄 등 방사성물질 안전성 시험을 통과했다. 이번 방사성물질 안전성 시험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시험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시험분석을 진행해 환경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및 식약처 등의 법령 기준에 만족함을 확인했다. KOTITI시험연구원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인정기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인 받은 방사능 시험분야 정밀 분석기관으로, 생활밀착제품을 대상으로 제조공정에서 함유될 수 있는 방사성물질을 측정 및 분석한다. 이번 시험 결과,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8+’,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등 현재 판매 중인 18개 모델 전체가 방사성물질 기준치 미만으로 통과했다. 해당 제품은 감마핵종분석기(HPGe)를 이용한 정밀 검사로 시험을 진행해 라돈뿐 아니라 우라늄-238(U-238)계열, 토륨-232(Th-232)계열, 포타슘-40(K-40), 아이오딘, 세슘 등의 검출 안전성까지 시험받았다. 코웨이는 자체 안전성 평가 시험도 엄격하게 운영하고 있다
SPC그룹 허영인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 받았다. 이 초청은 한∙미 경제 협력 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허영인 회장을 ‘한미동맹친선협회’가 추천해 이뤄졌다. 허영인 회장은 20일(현지시각)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하고, 이후 한국 경제에 관심이 있는 미국 상∙하원 의원들과 만나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허영인 회장은 2019년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한국 경제인과의 간담회’에서 그를 만났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2005년 미국에 진출해 현재 약 20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미국 텍사스(Texas)주 벌리슨시(City of Burleson)에 1억 6000만 달러 투자 규모의 현지 제빵공장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계열사 SPC삼립은 호빵∙크림빵∙약과 등 K-푸드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SPC그룹은 배스킨라빈스∙던킨∙쉐이크쉑 등 미국의 유명 외식 브랜드를 한국에 소개하고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트럼프 행정부 2기를 맞이해 SPC그룹은 미국에서 다양한 투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SPC그룹은 한∙미 간의 민간 외교도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
대상㈜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종로구와 동대문구의 취약계층에 1억 2000만원 상당의 ‘청정원 설 선물세트’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열린 ‘종로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물세트 전달식’에는 김경숙 대상㈜ ESG 경영실장과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부한 선물세트는 ▲카놀라유 ▲잇츠팜 ▲요리올리고당 ▲돼지고기장조림 ▲정통현미식초 등이 포함된 ‘청정원 나눔 2호’와 다양한 명절 요리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참기름 ▲천일염 가는소금 ▲요리통후추 그라인더 ▲소갈비양념 등으로 구성된 ‘청정원 스페셜 1호’, ‘청정원 스페셜 9호’ 등이다. 대상㈜은 종로구 취약계층을 위해 80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1,570개, 동대문구에 40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1,350개를 각각 기부했다. 기부된 선물세트는 설 연휴 전까지 취약계층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상㈜은 그룹의 핵심 가치인 ‘존중’을 바탕으로, 지난 2010년부터 14년째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설 선물세트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에 더해 지역 주민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한 ‘사랑나눔바자회’
홀리스틱 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2025년 설을 맞아 다양한 선물 세트를 제안한다. 이번 설화수 설 선물 세트는 ‘설날엔, 설레는 설화수와 함께’라는 메시지와 함께 더욱 푸짐하게 구성했다. 기존의 세트에 더해 새로운 구성으로 꾸려진 기획 세트까지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든 설 선물 세트 구매 고객에게 설화수만의 ‘지함보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해 더욱 강력한 피부 자생력으로 리뉴얼한 자음생 라인에서는 두 가지 세트를 눈여겨볼 만하다. 우선 ‘자음생세럼크림 2종 세트’에서는 설화수의 대표 탄력 제품인 ’자음생캡슐세럼’과 ‘자음생크림 리치’ 본품이 함께 들어있어 자생력으로 차오른 고밀도 피부를 완성시킨다. 여기에 ‘순행클렌징폼’과 ‘자음생수’, ‘자음생유액’, ‘윤조에센스’ 견본까지 함께 구성되어 클렌징부터 안티에이징까지 토탈 케어가 가능하다. 매해 설 시즌마다 큰 인기를 끄는 ‘자음생 2종 세트’도 ‘자음생수’와 ‘자음생유액’ 본품 및 4가지 견본으로 구성해 지인에게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다. 리모델링한 듯 되살아난 피부를 느낄 수 있는 설화수의 하이엔드 라인인 진설에서는 ‘진설세럼’, ‘진설크림’, ‘진설아이크림
LG생활건강은 인포뱅크와 함께 뷰티테크 분야에 역량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벤처투자조합을 설립했다. LG생활건강은 8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뷰티테크 펀드 조성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고 ‘LG생활건강-인포뱅크 밸류업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했다. 펀드 규모는 총 22억원으로, LG생활건강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하고 인포뱅크 투자사업부인 ‘아이엑셀’이 운영을 맡는다. 아이엑셀은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하는 기업이다. AI, 바이오, 헬스케어, K-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 혁신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다음달(2월) 총운용자산(AUM) 1100억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 LG생활건강-인포뱅크 밸류업 벤처투자조합은 뷰티테크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사업 파급력과 기술 완성도가 높은 스타트업을 우선 선정해 투자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이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강내규 LG생활건강 CTO(최고기술책임자)는 “뷰티테크와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봄 제철 과일인 딸기를 담은 ‘초코파이情 딸기’, ‘딸기송이’, ‘오!딸기’ 등 봄 한정판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봄 한정판은 2017년 첫 출시 이래, 봄에만 맛볼 수 있다는 희소성과 딸기의 상큼한 맛, SNS 인증샷 트렌드를 반영한 세련된 패키지로 ‘봄 시즌 꼭 사먹어야 할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초코파이情 딸기는 생크림을 더한 마시멜로 속을 딸기청 시럽으로 채우고, 겉을 딸기 원물 파우더를 넣은 딸기초콜릿으로 감싸,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딸기맛을 구현했다. 딸기송이는 딸기초콜릿에 잘 어울리는 요거트를 더해 상큼달콤한 풍미를 극대화했으며, 귀여운 핑크색 버섯모자도 매력 포인트다.오!딸기는 오!감자 위에 부드러운 딸기우유 크림을 듬뿍 바르고 달콤한 쿠키 크럼블을 토핑해 완성했다. 오!감자 특유의 스틱 제형의 ‘바삭 사르르’ 녹는 식감과 어우러져 풍성한 딸기맛을 느낄 수 있다. 오리온은 이번 봄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오리온 신춘문예’ 이벤트를 펼친다. 봄을 맞는 설렘을 ‘N행시’로 지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봄 한정판 3종을 제공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오리온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