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울시의 지원을 받은 중소, 벤처, 창업기업들이 CES 혁신상 수상, 코스닥 상장 등의 성과를 내며 약진하는 가운데, ‘서울형 R&D 지원사업’ 참여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 기술협력을 모색하는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형 R&D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27개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 중이며, ‘2025 CES’에서도 14개 기업이 혁신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5일 오후 2시 SETEC 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서울형 R&D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R&D 지원사업’은 2005년부터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서울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부터 테스트베드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까지 총 8,143억 원을 투입해 4,018개의 중소·벤처·창업기업의 혁신기술 개발 과제를 지원했다. 특히, 서울시 전역에서 혁신기술을 실증해볼 수 있도록 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테스트베드’ 사업의 경우 최근 6년간 206개 기술에 683억 원의 지원금과 실증기회를 제
(웹이코노미)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1월 ‘서울 자치경찰 숏폼 영상 공모전’ 수상작 10편을 선정하고, 12.6.(금)부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을 통해 수상작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짧고 간결한 영상(숏폼)으로 서울 자치경찰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8월 1일~10월 7일이었으며 총 57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영예의 대상은 어린이의 순수한 시선으로 ‘서울 자치경찰 덕분에 일상에서 걱정을 덜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는 메시지를 담은 '걱정없어요'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4개, 우수상은 5개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가장 가까운 경찰, 서울 자치경찰(최○민) △반려견 순찰대는 무슨 일을 할까?(박○실) △안전한 서울을 그려요. 서울 자치경찰(최○) △ 평범한 강아지였던 내가 눈 떠보니 반려견 순찰대!?(이○현 외 1명)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도와줘요! 자치경찰맨! (이○빈 외 1명) △안심이를 찾아서(주○정 외 2명) △자치경찰 홈쇼핑 LIVE(박○흠 외 2명) △빡센 서울에서 대도로 살아남기(한○민) △서
(웹이코노미) 서울시는 퇴근길 한강에서 물에 빠진 시민을 발견하고 뛰어들어 구조한 소방관 장현(남, 55) 씨를 포함해 7명(단체)을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서울특별시 안전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6일 시상식을 개최한다. ‘서울특별시 안전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헌신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으며, 지난해까지 총 63건을 시상했다. 시는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26일까지 일반 시민과 단체로부터 총 22건(개인 18, 단체 4)을 추천받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를 최종 선정했다. 대상에는 지난해 8월 퇴근길에 한강에 빠져 허우적대는 시민을 발견하고 즉시 물에 뛰어들어 소중한 인명을 구한 장현(남, 55) 씨가 선정됐다. 구로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 근무 중인 장현 씨는 지난해 8월 5일 근무를 마치고 자전거로 퇴근하던 중 “살려주세요” 소리를 듣고, 강에 빠진 여성을 발견해 구조했다. 당시 주변에 있던 시민들에게 인근에 비치된 구명장비 등
(웹이코노미)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5일 출근길 신도림역을 찾아 노조 파업으로 인한 시민 불편 등을 살폈다. 코레일 전국철도노동조합은 오늘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다.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도 협상 결렬 시 6일부터 파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신도림역은 지하철 1‧2호선이 지나는 환승역으로 평상시에도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높은 역이다. 환승 인원 포함 하루 이용객이 37만 명에 달한다. 현장 방문에는 이병윤 교통위원회 위원장이 함께했다. 최 의장과 이 위원장은 먼저 2호선 고객안전실을 방문해 현장 브리핑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계단과 승강장을 다니며 시민 통행 상황과 열차 운행 횟수 등을 점검했다. 파업 첫날인 이날은 비상열차와 대체인력 투입으로 큰 혼선은 없어 보였다. 현장엔 지하철보안관, 시민안전도우미 등 질서유지와 안전을 위한 인력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다. 최 의장은 “파업을 해도 출근시간대는 열차를 100% 정상 운행한다는 계획이지만 파업 장기화 때는 파장이 클 수 밖에 없다”라며, “시민 안전을 지키고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현장 상황을
(웹이코노미) 12월 5일 오전 7시 22분경, 마포구 망원동의 한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는 5층 건물의 지하 1층에서 발생했으며, 8시 15분 완전히 진압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관계 공무원은 즉시 현장을 찾아 화재 발생 및 인명 피해 상황 등을 살폈다. 이와 함께 화재 건물에서 자력 대피한 2명과 구조된 4명의 주민을 마포구 망원2동주민센터 주민복지팀에서 구호 조치하도록 지시하고, 소방, 경찰과 함께 주민의 안전을 위해 건물 주변의 접근을 통제했다. 현장을 살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겨울철에는 특히 화재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크므로 안전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이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찰과 소방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남구의회는 지난 3일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열린 ‘강남복지재단 설립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남복지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감사장 수여·경과보고 및 비전 공유·초청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전인수·이향숙·한윤수·박다미·황영각·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강남복지재단의 성과 보고를 청취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후원자와 봉사자 여러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지역 사회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할 수 있었다”라며, “강남구의회는 강남복지재단과 함께 복지 체감도 향상과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은 12월 3일 열린 제327회 정례회 2차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소상공인 지원 예산과 관련해서 외국인 업주 지원 현황과 문제점을 지적하며,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심미경 의원은 민생노동국과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외국인 업주에게 제공되는 신용보증, 노란우산공제, 고용보험 가입 지원 등 다양한 직접 지원 현황과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히, “외국인 업주를 대상으로 한 신용보증 지원 475건 중 176건(사고율 37%), 보증금액 173억원 중 약 49억원이 보증사고로 이어졌다, 이는 올해 9월까지 전체 사고율 5.3%에 비교하면 지나치게 높다”면서 “외국인에게 제공된 보증사고 회수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민생노동국장은 “조례에 따라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들에게 일반적인 지원을 하고있다.”면서 외국인 업주들에 대한 실태파악이 미비함을 인정하고 신용보증 사고율을 점검해보겠다고 답변했다. 앞으로 “외국인 상권의 영향에 대해서도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말도
(웹이코노미) 임규호 서울시의원(중랑2, 더불어민주당)과 김용호 서울시의원(용산1, 국민의힘)이 공동주관 한 미래 서울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도약을 위한 정책토론회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미래전략포럼'이 성황리에 끝났다. 12월 3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포럼에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대거 참석해 전통시장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개선책 마련에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발제는 △안영수(서울신용보증재단 정책연구센터장) △임상기(상계중앙시장 상인회장) △이창식(쌍문역둘러상점가 상인회장) △안상범(면목동생활상권 사업팀장)이 맡았으며 △박진수(서울특별시 상권활성화정책팀장) △박용석(노원도깨비시장 상인회장) △반재선(용산용문시장 상인회장) △ 류정래(중곡제일시장 상인회장) △김태원(영등포전통시장 상인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안영수 센터장은 "시설환경개선지원을 받은 전통시장 매출은 지원받지 못한 시장에 비해 2~6% 매출이 증가했으며, 경영환경개선지원을 받은 전통시장은 그렇지 않은 시장에 비해 12%~39%가량 매출 증대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며 "전통시장 맞춤형 지원정책을 발굴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상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이 2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2024 탄소중립 시민실천 교육과 과제 토론회’를 사단법인 한국기후환경원과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인호 (전)국가환경교육센터장의 기조강연 이후, 주민희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기후환경정책과 협치실천팀장과 윤소야 서울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생태환경교육팀 장학관이 발제를 맡았고 정미숙 서울과학고등학교 교사, 문명희 에코나우 본부장, 박필환 한국기후환경원 시민실천포럼 본부장, 홍다경 청년환경단체 지지배 대표가 토론자로 나섰다. 전병주 부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에게 기후 위기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 되어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정신의 필요충분조건으로 주목받는 시민실천 교육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이어 전 의원은 “환경교육은 환경보호를 위해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환경을 바라보는 인식과 태도를 학습하는 과정이다”며 “다만 지금의 환경교육이 실천 중심적이지 못했다는 한계가 있어 시민실천 환경교육을 위한 방안을 마련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아이수루(더불어민주당·비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이 12월 3일 18시 15분 국회 사랑재에서 개최한 우원식 국회의장 주최 키르기즈공화국 대통령 환영 만찬에 초대되어, 자파로프 키르기즈공화국 대통령 및 우원식 국회의장, 위성곤 국회의원, 정운진 외교특임대사를 비롯해 키르기즈스탄 외교부장관 등과 함께 한 자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약 717만명이 거주하는 키르기즈스탄(Kyrgyz Republic)은 비슈케크를 수도로 하며 한반도의 0.89배인 199,951km2에 해당하는 국가로서, 정부 형태는 대한민국과 동일한 대통령제 국가이며, 주요 정부 인사로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 누를란베크 샤키예프, 아켈베크 자파로프 내각실장, 그리고 제엔베크 쿨루바예프 외교장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키르기즈공화국은 작년 2023년 2월과 9월 사키예프 국회의장이 방한한 바 있으며, 올해 5월은 이브라예프 에너지부 장관, 11월은 이사예프 외교1차관이 한-중앙아 포럼으로 인한 방한한 적이 있다. 특히, 자파로프 대통령은, 작년 9월 뉴욕 유엔총회에서 한-키 정상회담을 개최한 바 있으나, 이 날 개최한 우원식
(웹이코노미) 서대문구는 관내 북가좌2동에 소재한 ‘서대문구 1인가구지원센터’(증가로 244)를 통해 이달부터 1인가구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용품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2023년 기준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서대문구의 1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3분의 1이 넘는 40.7%를 차지한다. 구는 지속해서 증가하는 1인가구를 위해 올해 7월 145㎡ 면적의 ‘1인가구지원센터’ 단독 공간을 마련해 개소한 데 이어 이번에 신규 사업으로 생활용품을 대여한다. 대상은 관내에서 거주하거나 학교 또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 1인가구며 센터에 구비된 생활용품을 한 명당 2점씩 최대 14일(7일 대여 후 다른 예약자가 없을 시 7일 연장)까지 대여할 수 있다. 현재 대여 가능 물품은 여행용 가방(20인치, 30인치), 휴대용 장바구니(핸드 카트), 스팀 다리미, 보풀 제거기, 전동드릴 세트 및 가정용 공구 세트, 드라이버 9종 세트, 캠핑 매트, 블루투스 스피커, 종아리 안마기 등이며 향후 40여 종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희망자는 방문이나 전화 신청, 또는 포털사이트(네이버) 예약 후
(웹이코노미) 서울 성북구가 오는 10일 아리랑도서관 세미나실에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특별 프로그램 '지금, 『소년이 온다』'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노벨문학상을 실제 수여하는 12월 10일에 진행하며 『소년이 온다』의 편집자인 김선영 핀드 출판사 대표와 지역주민들이 만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한강 작가는 꾸준히 자신의 작품을 통해 상처 입은 존재들에 대해 이야기해온 작가로,5‧18 광주민주화운동, 제주 4‧3 사건, 가부장제 등 우리나라에 남겨진 폭력에 대해 다뤄 왔다. 이러한 작품관은 스웨덴 한림원에서 꼽은 선정 이유와도 맞닿아 있다. '지금, 『소년이 온다』' 행사에서 2016년 성북구 한 책으로 선정됐던 한강 작가의 작품『소년이 온다』를 중심으로, 『소년이 온다』를 편집자와 독자들이 함께 책 속의 담론을 끌어내 지금 우리의 삶과 연결해 이야기를 나눈다.
(웹이코노미) 서울을 대표하는 해외 투자유치 유망기업과 전문가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 해 성과를 되짚고 앞으로의 투자유치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는 4일 오후 서울 강남 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코어 100 인사이트데이(CORE 100 Insight Day)’ 행사를 열고 해외 투자유치 우수기업 4개사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 및 성과보고 ▲코어 100 어워드 ▲중동지역 특화 투자유치 세미나 ▲글로벌 VC 투자 트렌드 세미나 ▲글로벌 투자유치 성공사례 소개 ▲네트워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해외 투자유치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린 기업을 시상하는 ‘코어 100 어워드’에서는 포스(POS) 솔루션 스타트업 ‘페이히어’(핀테크)가 대상을, 인공지능 디지털 치과 전문기업 ‘이마고웍스’(바이오)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아동 오디오 스타트업 ‘코코지’(교육)와 대안신용평가 전문기업 ‘크레파스솔루션’(핀테크) 등 2개사가 선정됐다. ‘코어 100 어워드’ 우수기업 선정은 기업들의 해외자본 유치금액, 해외수상 이력 등 해외자본 유치 준비도 등
(웹이코노미)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서울지역 17개 지정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우리 사회 약자인 경력단절여성 등을 돌보아온 기여에 관심을 촉구하며, 운영 지원 강화를 요구했다. 여성인력개발센터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 여성들의 직업능력개발훈련과 취업지원,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최근 출산율 감소 등으로 인한 심각한 사회문제에 따라 경력단절여성 등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인식되는 시점이다. 지난 5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서울특별시 임산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던 김경 위원장은 “향후 서울시의 정책 중 가장 힘주어야 할 부분이 출산율인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며,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이러한 부분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써온 최후의 보루”라고 의견을 밝히며 지원 확대가 강화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그러나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이러한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월 22일 서울시 예산안 심의에서 사업비 일부(퍼실리테이터, 취업활성화 인건비)와 생활임금 전액삭감이 의결됐고, 12월 3일 서울지역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시의원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3일, 제327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울시 예산안 심사에서 미래한강본부장을 상대로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 사업 추진 시, 2024년 사전절차 미시행 후 개최한 사항에 있어, 선행과정 소홀 문제를 지적하고 해당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서울시의회 11대 비례대표 시의원으로서, 11대 전반기에 이어, 하반기 역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으로서 소속 위원회 외에도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행사 및 프로그램 개최, 축제 등에 대한 사업에 관심이 높은 시의원으로, 올해 예결특위 질의 역시, 2025년 연말 개최하는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에 집중해 질의를 이어갔다. 특히,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미래한강본부에서 추진하는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마켓‘ 의 경우, 2025년 12월 20~31일 약 11일 간 개최하는 연말행사로, 겨울철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한강공원을 크리스마스 컨셉의 빌리지로 조성하고 주변 볼거리와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계해 스템프 투어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