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동구는 오는 31일까지 2024년 2기분 자동차세 납부를 독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의하여 등록‧신고된 차량과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하여 등록된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으로 납세의무자는 지난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다. 올해 연세액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경우(1, 3, 6, 9월 연납)와 6월 자동차세가 일괄 고지된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전국 모든 은행에서 전용계좌로 자동차세를 이체 납부 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이택스(ETAX))에서도 전용계좌로 이체 또는 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고지서 없이 은행 현금인출기(ATM)에서 납세자의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과세내역 조회 후 납부도 가능하며, ARS, 스마트폰(STAX), 간편결제(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신한페이판)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고지서를 분실했거나 주소 이전 등으로 고지서를 못 받은 주민은 서울시 내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구청 세무부서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웹이코노미) 서울 강서구가 ‘2024년 응답소 현장민원 자치구 운영실적 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3위에 선정됐다. ‘응답소 현장민원’은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120다산콜센터, 서울스마트불편신고앱 등을 통해 신고하는 온라인 창구로, 접수된 민원은 구청 소관부서에서 처리하고 그 결과를 알려 준다. 서울시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현장민원 처리실태 ▲내 지역 지킴이 운영 ▲참여 노력도 등 3개 항목, 7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구는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내 지역 지킴이’를 통해 불편 요인을 사전에 예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올해 11월 말 기준 14만 24건의 현장민원을 처리했으며, 처리시간은 평균 8시간 37분이었다. 이는 25개 자치구 평균 현장민원 8만 1,610건, 처리시간 15시간 51분을 크게 웃도는 실적이다. 구는 이를 위해 매월 응답소 모니터링과, 처리 담당자 교육 등을 실시해 민원 처리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였다. 또한, 지역의 취약요소를 잘 알고 있는 주민들로 구성된 ‘내 지역 지킴이’ 인
(웹이코노미) 서울 성동구는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제2기분 자동차세 납부기간을 운영하여 총 63억 원 규모의 자동차세를 징수한다. 자동차 소유에 대한 자동차세(2기분)는 12월 1월 현재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의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7월부터 12월까지 기간에 해당하는 자동차세액을 자동차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정기적으로 과세하며, 자동차를 이전등록 하거나 신규 또는 말소등록하는 경우에는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한다. 11월 30일까지 자동차세 고지서 전자 송달이나 자동이체를 신청한 경우, 두 가지 중 한 가지만 신청 시 800원, 동시 신청 시 1,6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올해 1월에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신고 및 납부하거나 6월에 자동차세(1년분)을 일시 납부한 경우에는 자동차세(2기분) 납부 대상이 아니다. 자동차세는 전국 은행 어디서나 납부 가능하며, 고지서 없이도 현금인출기(CD/ATM)에서 본인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은행 방문이 어려운 경우 인터넷뱅킹, ARS, 인터넷(ETAX), 스마트폰(STAX), 전용계
(웹이코노미) 서울 성동구는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장 이용을 위해 노후화된 성수1가제1동 및 송정동 공영주차장 2개소를 개·보수를 마치고, 지난 12월 1일부터 개방했다고 밝혔다. 구는 성동구도시관리공단, 건축사와 함께 준공년도 20년 경과 건물식 공영주차장 대상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보수공사가 가장 시급한 공영주차장 2개소로 성수1가제1동과 송정동이 선정됐다. 성수1가제1동 공영주차장은 지역주민과 서울숲 및 성수동 방문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95면 규모의 성동구 제1호 주차장이다. 또한, 송정동 공영주차장은 총 122면 규모로 동 지역주민들의 월 정기 이용률이 높은 주차장이다. 이번 공사로 주차장 바닥 보수, 누수공사, 물받이 설치, 외벽 도장, 렉산 창문이 보수됐으며, 무소음 트렌치 및 계단의 러버 타일을 새로 설치하여 공영주차장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도 깔끔한 주차 환경을 조성했다. 내년에는 공영주차장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교통약자 대기 공간 조성,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노후 시설을 적극 보수하여 안전과 편의를 두루 갖춘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
(웹이코노미) 서울 성동구가 올해 추진한 주요 사업 중 주민들에게 가장 공감과 사랑을 받은 ‘2024년 성동구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1월 29일 12일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성동구에서 올해 추진한 20개 주요 사업 중 가장 공감이 가는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총 2,245명이 투표에 참여(1인당 5표씩, 총 11,225표 참여)했으며, ‘성동구 공공시설 셔틀버스’가 올해 성동구를 빛낸 10대 뉴스 대망의 1위로 선정됐다. 성동구는 올해 10월 관내 필수 공공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셔틀버스’를 도입해 큰 화제를 모았다. ‘공공시설 셔틀버스’는 마을버스가 다니지 않아 대중교통 노선에 공백이 있는 금호동, 응봉동, 행당동, 성수동 일대 주요 공공시설을 연결하여 운행한다. 교통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동형 교통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주민 모두를 포용하는 교통복지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민들의 가장 큰 공감을 받았다. 이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 정책이 2위로 선정됐다. 성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1위, 3년 연속 서울시 집
(웹이코노미) 서울시 성동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동구의 65세 이상 인구는 2024년 11월 말 기준 50,866명으로 전체 인구의 18.5%를 차지한다. 10년 전에 비해 34% 증가한 수치로, 의료 및 돌봄 욕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75세 이상 후기 고령층도 날로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우리나라는 2025년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접어든다. 2026년 3월에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통합돌봄지원법')'이 시행될 예정으로 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에 앞서, 지난 11월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했다.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은 지역 돌봄의 표준모형을 제시하고, 통합지원 체계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고령층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하면서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분절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의료, 복지서비스를 대상자 중심으로 통합 사례 관리하고, 지역 내 다양한
(웹이코노미) 서울 서초구 평생학습관이 2025년 정규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이달 18일부터 1분기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서초구 평생학습관은 2025년 ‘웰니스’를 접목한 정규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균형 잡힌 삶과 행복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학습의 장을 선보인다. 주민들이 삶 속에서 웰빙과 학습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웰니스 중심의 학습은 ▲정신적 웰니스(예술심리학과 마음챙김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내면의 평안을 찾도록 지원) ▲정서적 웰니스(클래식 음악 감상, 힐링 드로잉 등 예술을 통한 감정 표현과 정서적 회복력 강화 지원) ▲사회적 웰니스(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인간관계 증진과 사회적 연대 강화 지원) ▲환경적 웰니스(도시농업, 제로웨이스트 등 지속 가능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 ▲직업적 웰니스(AI 활용 글쓰기, 그래픽 디자인 실습 등 직업적 역량과 실무 능력 강화 지원) 등 7개 분야로 설계됐다. 이를 바탕으로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 또, 강사 공모제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꾸렸다. 공모 과정에서 강의 계획, 웰니스 지표 적용 능력,
(웹이코노미) 서울 서초구가 따뜻한 연말을 기원하며 보호대상 아동과 자립준비 청년에게 ‘식료품 세트’와 ‘사랑의 밀키트세트’ 등 온정을 나누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양육시설, 복지기관 등에서 생활하며 연말에 더 외로움을 느낄 아동과 청년 총 100여명에게 각각 맞춤형으로 전달될 음식 선물에는 올 한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한 것을 격려하는 의미를 담았다. 구는 20일 전까지는 모든 전달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먼저, 아동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 아동 45명을 대상으로 평소에 먹기 어려운 한우와 과일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세트’를 지원한다. 가정위탁아동 20명에게는 스테이크, 파스타로 구성된 ‘사랑의 밀키트 세트’를 지원해 위탁 가정 내에서 함께 연말 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양육시설 등을 나와 홀로서기에 나선 자립준비청년 30여명에게도 새로운 가구를 이룬 것을 축하하며 ‘사랑의 밀키트 세트’를 전달한다. 가정위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게는 밀키트와 더불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안부 편지도 함께 넣었다. 음식 전달과 동시에 보호대상 아동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확인하는 기
(웹이코노미) 서울 노원구가 겨울철 한파로부터 독거어르신 등 고령자를 보호하기 위해 한파 대책을 수립하고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우선 구는 지역내 전체 89개소에 한파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청, 19개 동 주민센터에 각 1개소씩이며, 난방비를 지원받는 경로당 69개소도 겨울철 한파대책 기간 동안 한파쉼터로 운영된다. 지난 11월 15일부터 가동을 시작한 한파 쉼터는 내년 3월 15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한파쉼터의 지정 현황은 구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 주민센터와 어르신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의 현황조사를 통해 65세 이상의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난방용품(전기 매트)을 별도로 지원한다. 구는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홀로 사는 독거 인구가 27.5%에 달하며, 그중 24.5%에 해당하는 6,711명이 저소득계층으로 파악되는 만큼 이들을 중점 보호 대상으로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구의 어르신 한파 대책에는 쉼터운영과 난방용품 배부 외에도 ▲동절기 어르신 급식 추
(웹이코노미) 서울 용산구가 2024학년도 초등학생 겨울방학을 맞아 풍성한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 오는 1〜2월 겨울방학을 맞아 선뵈는 강좌는 원어민 영어 회화, 생활과학, 문해력 향상, 진로 직업 체험 등 13개다. 11월부터 용산구교육종합 포털을 통해 600여 명을 모집했다. 구 관계자는 “겨울방학 초등생 자녀와 함께 있자니 부담이고, 혼자 두자니 불안한 부모님들이 많을 것”이라며 “용산구교육종합포털이 알찬 겨울방학 시간표를 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는 용산구교육종합포털을 통해 초등생을 비롯해 생애주기별 다양한 맞춤 강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최고 인기 강좌는 숙명여대 테솔과 손잡고 1월 6일부터 진행하는 통학형 ‘겨울방학 어린이 영어캠프’이다.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생 1~6학년 95명이다. 코딩과 과학을 주제로 실습, 팀 활동을 중심으로 1일 7시간 2주 동안 운영한다.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을 올해부터 1~2학년까지 수강할 수 있도록 개편한 바 있다. 온라인 화상 수업으로 파닉스(Phonics)와 주제별 독해를 원어민 선생님께 배울 수 있는 ‘용암영
(웹이코노미) 송파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석촌호수에 자리한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내년 1월 5일까지 청년 작가 공모 전시 '순간의 재현'展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신진예술인들의 지역 내 활동 발판을 넓히고, 지역주민들에게는 폭 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8월 ‘2024 청년작가 전시 공모’를 추진, 서양화·일러스트·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작가 10팀을 선정했다. 이번 '순간의 재현' 전시는 청년 작가 공모 세 번째 전시로 한국화 작업을 하는 ▲도현지 ▲이민혜 2인의 작품 16점을 선보인다. 두 작가 모두 자신만의 새로운 시선으로 포착한 어느 순간의 모습들을 작품으로 풀어냈다. ▲도현지 작가는 여행 중 햇살에 비친 바다를 보며 한결같은 바다의 모습에 일깨워진 자기 감각을 화면 위에 생생히 담아낸다. 또, 동물권에 대한 고민들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이민혜 작가는 아쿠아리움 대형 수조를 바라보며 느낀 아름다움과 그 안에 갇힌 물고기들에 대한 연민을 재현한다. 이와 함께 작가와 소통하며,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전시 연계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먼저, 자연과 환경에 관심이 많은
(웹이코노미) 도봉구는 지난 12월 6일 대한불교조계종 삼각산 도선사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성품으로 약 1천 4백만 원 상당의 백미 5,000kg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백미는 사회복지시설과 14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선사 관계자는 “따뜻한 도봉을 만들기 위해 여러 사람의 마음을 모아 쌀을 전달하게 됐다. 전달받은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꾸준한 후원을 해주시는 도선사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성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가구에 잘 전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도봉구는 지난 12월 9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14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성과공유회는 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복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14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협의체와 1대1 연결된 6개 복지기관, 동주민센터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봉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14개 동주민센터 309명의 위원이 속해 있으며, 위기가구 발굴, 고독사 위험가구 모니터링, 정서지지 프로그램 참여, 각종 후원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14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1년간의 활동과 우수사례가 공유됐으며, ‘청소년 행복동행과 직업체험활동’, ‘고독사 위험가구를 위한 모니터링 및 돌봄활동’ 등 14개 동 특화 복지사업들이 소개됐다. 2025년도 도봉구 복지 비전 선포식도 이날 함께 진행돼 참석자 모두가 내년도 복지 현안과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특색있는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할
(웹이코노미) 도봉구가 ‘2024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구에서 추진한 ‘번 아웃 도시직장인을 위한 통합건강관리’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도봉구 특화, 봉구시리즈’로 우수사업에 선정된 데 이은 2년 연속 선정이다. 봉구시리즈는 4060세대의 건강관리를 위한 ‘봉구야 운동하자!’와 야외근로자 등 건강약자를 위한 ‘봉구네, 건강지킴이’ 두 사업으로 구성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성과대회는 2024년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날 ‘번 아웃 도시직장인을 위한 통합건강관리’ 사업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고 사업 추진현황, 성과 등을 공유했다. 본 사업은 도시직장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관리 서비스와 마음건강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크게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직장인 비만탈출 PT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근력강화 프로그램 ▲나트륨 줄이기 미각 테스트 ▲도시 직장인을 위한 마음안심버스 운영 등으로 나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 사업의 효과
(웹이코노미) 도봉구가 버스정류장 한파 대비 시설물에 대한 증설 공사를 이달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구가 신규로 설치한 시설물은 온열의자 20개소, 스마트쉘터(대피소) 3개소, 추위녹이소 23개소, 총 46개소다. 설치 대상지 선정에는 정류장별 승하차 인원, 지표면온도, 복지시설 등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했다. 현재 구에는 버스정류장 총 370개소가 있으며, 이 중 온열의자 등 한파 대비 시설물이 갖춰진 곳은 총 191개소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전체 버스정류장에 한파 대비 시설물을 설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이용자 중심의 교통편의 정책으로 구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추위녹이소’가 있다. 구는 서울시 최초로 2017년부터 추위녹이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추위녹이소는 미닫이문이 달려져 있는 한파 가림막으로 내부는 외부기온보다 약 3도 정도 높으며, 체감온도는 5~10도까지 따뜻하게 느껴진다. 2019년에는 전국 최초로 버스정류장 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탄소온열의자를 설치했다. 사물인터넷 기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