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도봉구가 지난 12월 13일 만성사로부터 백미 1,000kg(284만 원 상당)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받은 쌀은 장애인 시설, 동주민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만성사 관계자는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만성사가 나서 도움을 드리고 싶다. 이번에 후원한 쌀이 전달받은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만성사의 나눔에 감사드린다. 후원받은 성품은 따뜻한 마음을 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잘 전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도봉구는 지난 12월 16일 태경씨엠종합건설(주) 김태언 대표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천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22년 1천만 원, 2023년 1천5백만 원에 이어 올해 1천5백만 원을 기부하며, 3년간 총 4천만 원을 도봉구에 기부했다. 이 같은 기부에는 평소 그의 경영철학이 밑바탕 됐다. 김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단순히 이윤 창출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그 혜택을 나누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김태언 대표님의 경영철학과 사회적 환원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기부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공로로 지난 5월 ‘2024년 도봉구민 대상’을 수상했다.
(웹이코노미) 도봉구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2017년 가족친화 최초인증(2017년~2019년), 연장(2020년~2021년), 재인증(2022년~2024년)에 이어 이번 재인증으로 2027년 11월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이란 근로자의 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구는 근로자 상담, 가족돌봄휴가, 건강검진지원, 휴양시설 제공 등 직원복지 및 가족친화 직장문화 형성에 앞장선 점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구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운영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도봉구가 구의회로 제출한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 도입 예산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로써 오는 20일 구의회 본회의에서 이번 예산이 최종 확정되면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를 도입·시행하게 된다. 시행 일자는 2025년 1월 1일부터다. 그간 생활체육지도자는 근무 경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10년 차와 1년 차가 같은 기본급을 받고 있어, 이러한 불합리한 보수체계가 생활체육지도자의 사기와 능률을 저해하는 요인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 관계자는 “이번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 도입 예산은 근속연수에 관계없이 고정된 기본급을 지급하는 불합리한 보수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요구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구는 올해 6월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에서도 호봉제 도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호봉제 도입은 불합리한 보수체계와 높은 근무강도로 저하되어있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장기근속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다.”라며 “꼭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확정되기를 기대한
(웹이코노미) 영등포구가 여의도 대규모 집회에 대비하여 인파 안전 관리, 청소 등의 행정력을 총동원한 안전대책을 가동한 결과,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집회가 평화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간 구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대규모 인파 운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상황 관리 인력을 확대 투입하고, 소방‧경찰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먼저 주야 불문하고 안전, 청소, 불법 노점‧주정차 단속, 도로 등의 소관 부서 직원을 투입하여 안전 위해요소를 제거하는 등 안전을 철저히 관리했다. 회전 폐쇄회로(CC) TV 9대를 국회대로까지 추가 설치하고, 재난안전 상황실과 통합관제센터에서 집중 화상 순찰을 실시했다. 이어 모바일 상황실과 재난안전 통신망을 활용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인파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를 위한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여의도역 등 지하철 역사 내 혼잡 완화를 위해 구 인력을 배치해 승객 동선 분리와 질서 유지 등에 힘썼다. 특히 구는 청소 비상대책을 추진하여 14일 집회가 마무리된 후 즉시 집회 현장 전역의 폐기물을 수거하고, 15일 새벽부터는 직원을
(웹이코노미) 영등포구가 문래동 목화마을활력소 1층에 공유주방 2호점 ‘목화수라간’을 조성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간다고 밝혔다. ‘목화수라간’은 1인가구 등 소규모 사용자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된 공간으로, 지역사회의 나눔과 소통의 거점으로 새롭게 자리 잡을 예정이다. 지난 6월, 구는 영등포동에 공유주방 1호점 ‘함께쿡쿡’을 조성해 이웃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따뜻한 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구는 독거 어르신과 1인가구 청년 등 홀로 사는 이웃 총 2,120가구에 반찬 나눔을 지원하고, 임산부와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조성된 ‘목화수라간’은 37㎡(약 11평) 규모로, 가정용 인덕션과 개인 조리대를 구비해 소규모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주방 환경을 제공한다. 기존 공유주방이 대량 조리에 적합한 공간이었다면, 목화수라간은 1인가구 등 개인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된 점이 큰 특징이다. 또한 기본 조리 도구와 주방 용품 등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
(웹이코노미) 관악구가 관악산을 방문하는 이용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을 위해 노후화된 관악산 일대 등산로 정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상지는 ▲삼성산 성지 일대(신림동 산57-14) ▲남강어린이공원 인근(신림동 1678-12) ▲관음사 둘레길(남현동 산57-4 등) 등 3개소이며, 구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정비를 진행 중이다. ‘관음사 둘레길 정비 공사’와 ‘남강어린이공원 인근 등산로 정비 공사’는 노후 목재 휀스 및 목계단을 정비하여 12월 중으로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산 성지 일대 등산로’는 삼성산 청소년 수련관에서 삼성산 성지까지 이어지는 경사구간으로, 토지주인 천주교서울대교구의 동의를 받아 지난 13일 안정성과 쾌적함을 겸비한 등산로로 탈바꿈했다. 구는 우선 기존 진입부에 설치된 노후 휴게시설을 철거하고 재조성하여 주변에 수국 등 키작은나무 8종, 부채붓꽃 등 초화류 8종을 식재해 다채로운 경관을 연출했다. 또한, 강우 시 침식으로 인해 보행이 불편한 경사지에 목계단과 횡단 배수대를 설치하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계류시
(웹이코노미) 관악구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주민들이 따뜻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온열의자를 추가 설치했다. 온열의자는 기온이 영상 16도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작동되며, 의자의 표면 온도는 37도로 유지된다. 가동시간은 오전 4시부터 오후 12시까지이며, 구는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버스가 운행되는 시간 동안 주민이 따뜻하게 앉아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구는 봉천사거리 버스 정류소 등 총 87개소에 추가로 온열의자를 설치했으며, 지난해까지 설치한 온열의자 67대에 더하여 총 154대를 가동한다. 이로써 승차대가 있는 시내버스 정류소 168개소 중 154개소에 온열의자가 설치 완료되어, 구는 연말까지 온열의자 설치율을 92%까지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박준희 구청장은 “버스를 대기하는 중에 매서운 추위로부터 잠시 몸을 녹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주민 편의를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주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종로구가 지체장애인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2월 17일 '지체장애인 쉼터'(이하 센터)를 개소했다. 종로장애인통합회관(종로17길 8) 3층에 자리한 센터는 119㎡ 규모로 프로그램실과 체육실, 상담실로 구성됐다. 이용 대상은 종로구 전체 등록 장애인의 41%에 해당하는 약 2300명의 지체장애인이다. 쉼터는 장애 유형에 맞는 맞춤형 교육, 문화, 체육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고 조성했다. 교육뿐만 아니라 재활을 위한 탁구, 골프 수업 등을 진행하고 개인별 상담 서비스 역시 제공할 계획이다. 안마의자를 포함한 각종 편의시설도 갖췄다. 이로써 각종 유용한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쉼터 조성은 지난 5월 종로구가 서울시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시비 9000만 원을 확보, 동력을 얻었다. 이에 구는 수어통역센터의 창신동 이전으로 생겨난 동 건물 공실을 활용해 기존 복지시설 이용이 어려운 지체장애인만을 위한 맞춤형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 운영은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종로구지회(회
(웹이코노미) 구로구가 오는 1월 17일까지 관내에 있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 안전 취약 요인을 개선하고 있다. 특히, 폭설과 혹한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하고 화재, 전기‧가스 사고, 위생 사고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집의 안전관리 현황을 꼼꼼히 살핀다. 올해 안전점검 대상은 지역 내 어린이집 총 232개소로, 점검은 어린이집 자체점검과 현장점검을 병행해 실시한다. 각 어린이집에서는 안전점검표를 활용한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더욱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40개소에 대해서는 2인 1조로 구성된 집중 점검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한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미비 사항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영유아보육법 위반 등 위법행위 적발 시에는 행정처분 조치를 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안전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집 시설 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
(웹이코노미) 구로구가 교통안전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부일로 도로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도로 정비 공사가 진행된 곳은 우신중고교입구삼거리~궁동 수정아파트 사이, 부일로 901~부일로 985 구간이다. 이곳은 올여름 잦은 강우와 폭염 등으로 도로 위 지뢰라고 불리는 도로파임이 발생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던 곳이다. 또한 버스정류장 주변 도로에 아스팔트가 솟아오르거나 밀려 울퉁불퉁해지는 소성변형이 발생해 안전사고 위험도 높았다. 이에 구는 지난 11월부터 약 2개월간 도로파임 보수 등 파손된 도로를 정비하고 최근 공사를 모두 마쳤다. 정비 공사로 재포장된 도로 표면에는 차선, 중앙선, 횡단보도 등을 새롭게 도색해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도로파임으로 인해 차량이 파손될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도로파임을 피하려다가 또 다른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며 “앞으로도 차량과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위한 도로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금천구는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보건지소사업 우수사례 공모’에 2년 연속 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역 특색이 반영된 보건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 문제 해결에 기여한 보건지소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해오고 있다. 올해 금천구 박미보건지소의 ‘어르신 건강관리 허브(Hub)-건강장수센터 운영’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구는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지역 거점 중심의 통합형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 박미보건지소, 독산보건지소 등 3개 권역의 건강장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권역인 박미보건지소 건강장수센터는 통합형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안심주치의팀 인력을 채용하고, 업무공간을 재배치했다. 센터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1:1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등으로 구성된 안심주치의팀이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고, 맞춤형 진료를 지원했다. 또한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노화를 위해 만성질환 예방 심화 교실, 건강장수 영양·운동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금천구는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12월 17일(화)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2007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장학금 지원, 컴퓨터 지원, 문화체험, 생필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다. 후원 물품은 애경산업, LG생활건강 등에서 제공한 생필품들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 총 1억 원 규모다. 후원 물품은 금천구 푸드뱅크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정안 회장은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후원물품 기부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으
(웹이코노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20일 오후 2시에 금천진로진학지원(독산동)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진로진학지원(독산동)센터는 독산3동 옛 ‘꿈꾸는 나무’ 자리(문성로 38)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953.28㎡ 규모로 지어졌다. 각 층에 학생 쉼터, 동아리실, 상담실, 미래직업체험관, 강의실 등 진로 프로그램을 위한 시설을 갖췄다. 1층 로비에는 학생 쉼터가 마련돼 영남초, 문성중, 난곡중, 독산고 등 센터 주변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방과 후나 방학 기간 등 여유시간에 언제든지 자유롭게 머물다 갈 수 있다. 또한 댄스, 노래 수업 등을 위한 동아리실이 조성돼 학생들이 대관해 사용할 수 있다. 2층에 있는 3곳의 상담실에서는 진로 특화 전문 상담이 진행되며, 각 공간이 구분되어 학생들이 편하게 상담할 수 있다. 3층에는 자율주행, 가상현실(VR)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직업체험관LAB’과 로봇공학 진로 체험,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등이 진행되는 ‘메이커스실’, 영상시청실이 있어 학생들의 4차 산업 진로 교육을 지원한다. 4층에는 50명을 수용할
(웹이코노미) 서울 강북구가 올 한 해 동안 강북청년창업마루에서 진행한 청년 대상 취업 및 창업 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24년 강북구 청년 원포인트업 스테이지‘를 지난 12일 메리츠화재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 김명희 강북구의회 의장, 정영욱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을 비롯한 입주기업 대표들과 청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정영욱 단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성과공유, 감사장 및 감사패 수여에 이어 청년들을 위한 명사 특강과 청년 문화예술인 밴드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재무상담 및 교육을 지원한 서울경제진흥원, KB금융공익재단,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에게 단장 명의로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커뮤니티 리더 9명에게 청년활동 활성화에 노력한 공로로 강북청년창업마루 센터장 명의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한편 강북구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 중인 ’강북청년창업마루‘는 청년 종합지원 플랫폼인 ’서울청년센터 강북‘과 건전한 창업생태계 지원을 위한 ’강북창업지원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청년센터 강북‘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