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은평구는 오는 1월 3일까지 ‘2025년 은평 온라인 홍보활동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은평 온라인 홍보활동가’는 총 5개 분야 11명을 모집한다. ▲SNS 서포터즈 2명 ▲사진홍보활동가 3명 ▲1인 크리에이터 2명 ▲반려동물 크리에이터 2명 ▲쇼츠 크리에이터 2명이다. 활동 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이다. 분야별로 블로그 기사 취재, 사진 촬영 및 영상 제작, SNS서포트 활동 등을 통해 은평구를 홍보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선정된 홍보활동가는 위촉장 및 활동가증을 발급받고, 콘텐츠 제공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를 받을 수 있다. 은평구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은평구청 누리집에서 지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내달 8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우리 구의 발전은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홍보활동가 모집을 통해 구민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함께 성장할 기회를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양천구는 이용률이 저조하던 목3동 주민센터 내 작은도서관을 독서, 문화, 소통이 함께 어우러지는 주민 복합문화공간 ‘목3 북카페’로 새단장하고, 이달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목3동 주민센터 2층에 위치한 ‘목3 북카페’는 하루 평균 방문 인원이 열 명이 안 될 정도로 이용률이 저조했던 기존 도서관을 주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첫 사례다.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파악하고 시스템을 정비해 지난 10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했다. 새롭게 조성된 목3 북카페는 168㎡ 규모로, 독서를 즐기는 장소이자 커피나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카페형 공간으로 조성됐다. 유아·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자료실, 커뮤니티룸 외에도 각종 전자도서를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친환경 공간인 ‘태블릿 PC 활용 공간’을 갖췄다. 공간 구성은 회의실 등 소통 공간이 부족하다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10인용 탁자와 좌석을 배치하고, 밝은 천장등과 포인트 조명, 화사하고 생동적인 느낌의 내부 그래픽 디자인, 가구 등을 활용해 공간에 확장성과 재미를 더했다. 특히 주민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웹이코노미)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강남구는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전국 우수 지자체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역복지사업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강남구는 주민 맞춤형 복지 전달체계 구축과 위기가구 발굴,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 자원 활용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누구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복지·건강 동행 도시 강남’이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각 동의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건강 특화사업 공모를 올해 처음 도입해 호응을 얻었으며, 새로운 복지사각지대로 떠오른 중장년층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집배원과 협력해 안부살핌 서비스를 운영했다. 또한, 22개 동주민센터에 웨어러블 캠, 케이스형 녹음기 등 안전용품 125대를 비치해 가정 방문을 해야 하는 공무원의 안전을 강화했다. &nb
(웹이코노미)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등급’을 받았다. 청렴도 평가는 민원처리 경험이 있는 국민과 직원이 응답한 설문조사, 각 기관의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과 실적,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루어진다. 올해는 전국 71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종합청렴도 2등급을 기록하며 우수 구로 선정됐다. 특히, 청렴 정책 추진 노력도 부문에서 전체기관 평균(83.5점)을 크게 웃도는 91.4점을 받아 청렴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집중적인 시책 추진을 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한 것이다. 구는 ▲기관장의 솔선수범과 청렴 시책 추진 노력에 따른 청렴 문화 확산 ▲적극적이고 독창성 높은 시책 시행 ▲부패 취약 분야에 있어 차별화된 개선전략 등을 통해 높은 수준의 청렴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올해 구는 전 직원 청렴운동인 ‘Clean W
(웹이코노미) 중랑구장애인체육회가 올해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에서 실시한 ‘2024년 자치구 장애인체육회 운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에 선정됐다. 이 평가는 서울시 22개 자치구장애인체육회를 대상으로 조직운영, 사업운영, 행정운영 등을 평가해 S·A·B등급을 부여한다. 중랑구장애인체육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S등급을 획득하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구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공모사업으로 생활체육교실 7개소와 동호인클럽 5개소를 운영, 서울시 내 최다 운영 기록을 세웠다. 또한, 장애학생을 위한 생존수영 프로그램과 보치아, 래프팅, 생활체육대회 등 폭넓은 활동을 지원했다. 아울러, 구 자체사업으로 수중운동 프로그램과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며 장애인들의 여가활동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올해 ‘2024 서울특별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구성된 165명의 선수단이 총 19개 종목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웹이코노미) 서울 성북구가 지난 19일 길음2동주민센터 신청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지역주민을 포함한 국회의원, 시ㆍ구의원 등 2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1981년 건립된 현 길음2동주민센터는 성북구에서 가장 오래된 주민센터 중 하나로 안전상 우려와 더불어 최근 발 빠르게 변화하는 대민 행정서비스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었다.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새롭게 주민을 맞을 길음2동주민센터 신청사는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2,349㎡ 규모로 기존 동주민센터보다 4배 이상 커질 예정이다. 특히 1층에 들어설 청소년시설은 방과 후 청소년들에게 휴식과 소통의 장소로서 친근한 동주민센터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7대의 주차 공간을 비롯해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들이 알차게 들어서 주민편의를 한껏 높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존 동주민센터에서는 공간 제약으로 할 수 없었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선보이거나 지역행사의 개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길음2동은 그동안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들이 없어 아쉬웠으나, 이번 길음2동 신청사의 신축을 통해
(웹이코노미) 강남구의회는 12월 19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1월 15일부터 35일간 진행된 제323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4년도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였던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5년도 예산안과 안건 심사가 이루어졌다. 12월 4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18건의 안건과 1건의 의견청취안이 처리됐다. 특히 의원발의 안건 ▲서울특별시 강남구 맨발길 조성 및 맨발걷기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김광심의원 등 9인) 등 13건은 원안가결 ▲서울특별시 강남구 정신건강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손민기의원 등 15인) 등 6건은 수정가결 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5일부터 18일까지 총 14일간 심도 있는 예산심사를 실시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총 1조 3,737억원 규모의 ‘2025년도 강남구 예산안’을 수정가결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효과성 검토 후 사업 시급성이 낮다고 판단되는‘강남라이프TV 운영’사업 외 36개 사업에서 57억 8,072만원을 일부 또는 전액 삭감하고, 이를 의원발의 사
(웹이코노미) 서울 강서구는 19일 에쓰-오일(S-OIL, 사장 류열)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구는 이날 구청장실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류열 에쓰-오일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에쓰-오일로부터 전달받은 성금 5천만 원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수급자, 장애인 등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쓰인다. 에쓰-오일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이웃돕기 성금과 저소득 학생의 학업 지원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탁해 왔다. 현재까지 기탁한 성금을 모두 합치면 4억 원이 넘는다. 진교훈 구청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주신 에쓰-오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 안정대책’을 펼치는 등 복지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동작구의회는 19일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예산안 수정안을 최종 의결하고 △2025년도 수정 기금운용계획안 △서울신용보증재단 출연 동의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노성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번 예산안 심사 시 삭감된 ‘한누리 공영주차장 사업’ 예산에 대해 언급하며 사당역 주변 주차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어 변종득 의원 외 6명 의원으로부터 ‘한누리 주차타워 설계용역비 1억원 삭감 건’에 대해 ‘2025년도 예산안 수정안’이 접수됨에 따라, 본회의 표결을 거쳐 ‘한누리 주차타워 설계용역비’를 당초 2025년도 예산안인 1억원으로 증액할 것을 수정하는 것으로 최종 의결했다.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본예산은 65개 사업 17억 8,572만원을 증액하는 반면 131개 사업 58억 9,047만원을 삭감하여 수정 가결하고, 삭감된 차액은 예비비로 편성했다. 또 2025년도 수정 기금운용계획안은 2개 사업 500만원을 증액하고 6개 사업 17억 1,037만원을 삭감하여 수정 가결했다. &n
(웹이코노미) 동작구의회는 19일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제6회 동작구의회 의정발전 구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의정발전 구민상 시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구민을 발굴하여 그 공적을 기리고자 마련된 행사로 201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6번째 개최됐다. 수상 대상은 의회 또는 지역사회의 이익과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거나, 의회운영과 제도발전 및 행정사무의 능률 향상을 위해 창의적인 제안을 함으로써 의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이며, 의회는 지난 11월 20일부터 후보자 추천 접수를 받아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심사 후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정재천 의장은 시상식에 앞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신 수상자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동작구의회는 구민 여러분과 함께하며 동작구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12월 19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대방유치원 단설 설립 취소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는 대방초등학교 학부모 일동, 신길중학교 학부모 일동, 신길뉴타운 비상대책위원회, 신길뉴타운 주민 일동이 참여했으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차인영 의원(바선거구 (신길4·5·7동))도 참석해 주민들과 뜻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서울시교육청의 불투명한 행정을 규탄하며, 대방유치원의 단설 유치원 원안 설립을 강력히 요구했다. 대방유치원의 설립은 영등포구 지역 내 보육 및 교육환경 개선을 가져올 숙원사업이었다. 2020년 대방유치원 단설 설립 계획이 수립된 후, 지난 3월 공유재산심의회에서 학급 규모를 조정하는 조건으로 사업이 승인되어, 2027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나 2024년 8월 돌연, 서울시교육청은 대방유치원을 병설로 전환하거나 학급 규모를 축소하라는 조건부 심의 결과를 발표해 수많은 영등포구 주민들의 염원을 짓밟았다. 집회에 참석한 대방초·신길중 학부모, 신길뉴타운 비상대책위원회 및 신길뉴타운 주민들은 “대방유치원 설립은 아이들의 학
(웹이코노미) 마포구는 12월 19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4년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해 지역사회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돌봄과 안전을 구현하는 도시를 뜻한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마포구는 선진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마포구는 5급 이상 관리직의 58.2%(2024. 6. 30.기준)를 여성 공무원으로 임용해 공공부문 여성의 의사결정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양성평등한 조직 문화를 구축했다. 이는 서울시 목표치 33.1% 대비 15%를 상회하는 수치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마포직업소개소와 마포여성동행센터에 경력단절여성 취창업 상담 전담 창구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원스톱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햇빛센터’와 비혼모를 위한 ‘처끝센터’를 설치해 임산부의 건강을 책임지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환경을 조성했다. 최근에는 20~50대 양육모를 위한 맞춤형 커뮤니티인 ‘마포 맘카페’를 개소했다. ‘마포
(웹이코노미) 동대문구는 싱크홀 예방을 위해 지반침하 우려 구간의 지하 빈 공간을 정밀 조사하고, 총 22개 발견된 공동(空洞)에 대해 신속한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싱크홀로 인해 구민들의 불안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지반침하 우려구간 공동(空洞)조사 용역’을 본격 추진해왔다. 조사 대상은 청량리역 일대를 포함한 주요 15개소와 동북선 지하개발 구간으로, 최신 탐사 장비인 ‘지표투과레이더(GPR)’를 활용하여 지하의 빈 공간을 정밀 탐지했다. 이 과정에서 지표투과레이더가 장착된 차량을 이용해 도로 하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했으며, 빈 공간이 발견되는 즉시 복구 작업을 진행해 피해를 예방했다. 특히 상·하수도 손상으로 인한 지반침하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부수도사업소와 협력하여 노후 상·하수관로 교체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굴착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관리 기준을 강화하여 추가적인 사고를 방지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지하 시설물에 대한 정기 점검과 도로 순찰을 확대 운영하며, 공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제327회 정례회 기간인 12월 17일 제4차 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증인 출석요구에 불응한 코원에너지서비스 및 삼천리 대표이사에 대한 ‘2024년도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증인 불출석에 따른 과태료 부과의 건’을 상정하고 참석 위원 전원 찬성으로 의결했다. 교통위원회는 ’24년 도시교통실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CNG 충전사업자 수익공유(기부금 납부) 등의 적절성과 문제점 등에 대해 질의하고자 11월 5일 코원에너지서비스와 삼천리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출석하도록 정식 공문을 통해 요청했으나 각 증인은 일정 등의 이유로 관계 대리인 출석을 통보했고, 이에 교통위원회는 출석일을 11월 14일로 조정했음에도 계속해서 대표이사 참석 불가와 대리인 참석을 통보했다. 결국 교통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증인에 불참한 코원에너지서비스와 삼천리 대표이사에 과태료 부과를 의결한 것으로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 및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서는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으면 30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고
(웹이코노미) 오세훈 서울시장이 경제 안정과 시민일상 회복을 위해 지난주부터 경제, 관광, 외국인투자, 건설 등 각 분야 경제주체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19일)은 서울시 전체 실·본부·국장과 ‘경제규제 철폐’ 비상경제회의를 개최, 경제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주 화요일 이후 여섯 번째 비상경제회의다. 서울시는 19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 ‘경제규제 철폐 비상경제회의’를 개최하고 각종 규제철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지난주부터 각 분야별 경제주체를 만난 결과 경제현장의 일관된 요청은 ‘특단의 대책’이었다”며 “재정정책도 필요하지만 결국 경제는 기업이 견인해야 하고 한국의 저성장 리스크를 극복하기 위해선 인센티브 구조가 확실하게 작동해 민간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 활력을 위해 서울시가 규제철폐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규제철폐는 추가적인 재정투입 없이도 기업이 ‘일할 맛 나게 하는’ 지속 가능한 경제정책”이라며 직접 챙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시는 민선8기 들어 ▲한강변 35층 룰 폐지 ▲모아타운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