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박민석 기자] 음주 후 숙취를 탁월하게 해소시켜주는 약국 숙취 해소제 ‘알디콤’이 3분기 100만포 판매를 돌파했다. 알디콤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아 100만포 판매를 달성한 만큼 이를 기념하고자 ‘고객 감사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알디콤’ 100만포 판매 돌파 기념 고객 감사 세일은 조금 더 할인된 가격으로 약국 숙취 해소제 ‘알디콤’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알디콤 2개를 구매할 시 1개를 무료로 증정해주는 2+1 혜택부터 총 7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대용량패키지 혜택까지 진행중이다.

알디콤 관계자는 “‘알디콤’은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제작된 숙취 해소제이다. 숙취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 오랜 연구를 거듭하여 만들어진 제품으로 비교적 빠른 시간에 숙취를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우리 몸에서 숙취가 발생하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아세트 알데히드’. 이는 알코올이 체내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변화하는 물질로, 단순히 숙취만 유발하는 것이 아닌 인체에 유해한 1급 발암 물질이다. 이를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ALDH’이라는 효소가 필요한데, 보통 사람의 몸에는 소주 2~3잔 정도 분량의 아세트 알데히드만 해소할 수 있는 양의 ALDH가 존재한다. 이 ALDH가 부족하다면 아세트 알데히드 성분을 분해하기 힘들고, 이로 인하여 숙취가 발생한다.

‘알디콤’은 이런 숙취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하여 오랜 연구를 통해 특허종균을 발명, 알디콤의 주요 성분으로 첨가했다. 알디콤 측에 따르면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MB01’이라는 성분으로 체내에 투입되는 동시에 아세트 알데히드로 접근해 에스테르 결합을 유도한다. 이때 결합된 분자들은 물 분자로 변화하여 구조가 무너진 아세트 알데히드는 특허종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MB01’에 흡수 결합되어 사멸되게 되고 위와 같은 방식으로 ‘알디콤’은 숙취 해소를 돕는다.

‘알디콤’은 그 효능을 인정받아 미국 FDA 의약품 등록까지 완료하였다. 미국 FDA 의약품 등록을 완료하면 전문적인 처방전이 없이도 해당 의약품을 편의점 또는 슈퍼마켓 등에서 구매를 할 수 있게 되며,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수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약국 숙취 해소제 ‘알디콤’의 고객 감사 세일과 관련된 내용확인 및 구매는 알디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박민석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