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국내여행 활성화에 나선 여기어때가 '전국민 숙박 할인대전'을 선보인다.
여기어때는 총 15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이 담긴 '헐 대박 전국민 2차 쿠폰세트'를 25일 공개했다. 올 여름 전국민이 바캉스를 국내 최저가로 즐기도록 기획했다. 총 13장인 쿠폰세트는 전체 숙박시설과 액티비티 상품에 적용 가능하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여름 한정으로 오는 8월 19일까지 제공된다.
더불어 '5% 포인트 무한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숙박, 액티비티 예약 상품 이용 후 구매 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한다. 쿠폰세트와 중복 혜택을 적용해 바캉스 비용 부담을 더욱 낮출 수 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복 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게스트하우스 여행객을 위한 행사도 마련됐다. 전국 게스트하우스를 절반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반값패스권'이다. 게스트하우스 이용 쿠폰 10장을 제공하는 이번 반값패스권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해수욕장 주변 인기 게스트하우스를 저렴하게 즐기는 특가전도 열린다. 강원, 부산, 제주 지역 게스트하우스 특가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투숙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호캉스 여어떻노'는 강원, 부산, 경상, 전라, 서울, 경기 지역 유명호텔 33곳이 참여한다. 오는 29일까지 투숙비를 최대 80% 할인하며, 투숙 가능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김필주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