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함혜영)이 선보인 ‘오븐그릴 윙봉세트’가 홈쇼핑에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농협목우촌에 따르면 올 5월부터 홈앤쇼핑을 통해 꾸준히 판매 중인 오븐그릴 윙봉세트는 8월 방송까지 회당 2,000세트 이상, 누적 16,000세트 이상의 판매 기록을 돌파했다.
오븐그릴 윙봉세트는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하여 신선함을 극대화한 안심 먹거리로 축산 대표 브랜드 목우촌의 엄격한 기준에 맞춰 제조됐다. 해당 제품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윙, 봉으로 구성돼 온 가족이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주목할 만하다.
아울러 전자레인지와 오븐 등으로 다양하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어 반찬, 안주거리를 찾는 주부들은 물론 혼술․혼밥족에게 인기다. 오븐그릴 윙봉세트는 오븐에 구워 내 기름기가 적은 만큼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다.
목우촌 관계자는 “1인가구가 확대되면서 앞으로도 가정간편식이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홈쇼핑, 대형마트, 편의점 등으로 판매영역을 넓힐 것”이라며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에 최적화된 신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목우촌의 ‘오븐그릴 윙봉 세트’는 마일드윙과 핫봉이 각각 5팩씩 구성됐다. 오는 10월에도 홈앤쇼핑 방송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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