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함혜영)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또래오래’가 최근 본사와 지사, 가맹점의 상생협력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진행해 업계의 이목을 모았다.
이번 단합대회는 경남지역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2 ~ 13일 양일간 실시됐다. 농협목우촌 또래오래는 앞으로도 차후 지방지역 가맹점부터 수도권까지 확대하여 단합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맛있는 식사를 즐겼고, “힐링웃음과 유머로 건강한 삶 만들기”를 주제로 한 레크레이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 경품추첨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모든 가맹점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단합대회를 개최한 또래오래 본사 관계자는 “현장에서 고생하는 가맹점주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상생협력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또래오래’는 농협목우촌이 운영하는 치킨프랜차이즈로, 100% 국내산 목우촌 닭고기와 오곡(현미, 보리, 조, 수수, 콩)이 첨가된 파우더를 사용하여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맛있는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치킨과 함께 먹기 좋은 ‘국물떡볶이 사이드메뉴’를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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