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지난 9월 19일 해피피플과 하나금융그룹 봉사단 100명은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추석 한가위를 맞아 간식박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진행 되었으며, 임직원 봉사자들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쌓여진 기량과 솜씨를 바탕으로 간식박스에 송편과 아동들이 좋아할 만한 간식, 음료 그리고 온정과 정성을 채웠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아동들이 선물을 받게 되었을 때, 함박웃음으로 기뻐하는 얼굴들을 떠올리며 마음속에 미리 행복감도 채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또 다른 봉사자는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 더욱 정성을 담아 만들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좋은 취지의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예정”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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