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차미혜 기자] 천연식물성 성분과 합리적인 가격, 명품 화장품 못지 않은 퀄리티를 지향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노리(Cosnori)는 대용량 미백 토너 ‘수분미백 채울 때 쓰는 거 화이트닝 에센스 토너’가 ‘2018 얼루어 코리아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토너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토너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은 ‘코스노리 화이트닝 에센스 토너’는 귀여운 패키지 디자인과 ‘수분미백 채울 때 쓰는 거’라는 네이밍으로, 출시 직후부터 SNS와 온라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헬스&뷰티스토어 올리브영의 20여개 지점에 입점,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뷰티 전문가와 소비자 대상의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2018 얼루어 코리아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는 뛰어난 톤업 효과와 보습력을 인정받아 토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코스노리 화이트닝 에센스 토너’는 모링가추출물, 연꽃수, 병풀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주고, 촉촉하면서 생기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더불어 미백기능성을 인정받은 톤업·미백 토너인 만큼 다른 스킨케어 없이, 하나만 사용해도 미백과 보습의 두 가지 효과를 모두 기대할 수 있는 에센스 토너로 각광받고 있다.
코스노리 화이트닝 에센스 토너는 일명 ‘닦토(닦아내는토너)’ 제품으로, 세안 후 사용하면 얼굴의 피지와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줄뿐 아니라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겨드랑이, 무릎 등 착색으로 고민되는 바디에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미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화장솜에 토너를 듬뿍 묻혀 토너팩처럼 사용하는 방법도 추천한다.
코스노리 관계자는 "코스노리 화이트닝 에센스 토너는 현재 전국 올리브영 20여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입점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는 뷰티·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에서 매년 개최하는 뷰티 시상식이다. 현직 에디터, 메이크업 및 헤어 아티스트 등의 전문가를 비롯해 일반 소비자들이 철저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기반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수상의 의미가 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