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영월맛집 다하누한우프라자가 다가오는 9월 추석을 맞이해 명품 한우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한우등심, 안심, 꽃갈비살, 살치살 등 선호도가 높은 부위를 중심으로 구성됐다"며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겨 평소 고마웠던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영월다하누촌(영월다한우촌)에 위치한 다하누한우프라자는 한우농가에서 직접 엄선한 소를 도축하여 판매하는 영월가볼만한곳이다. 1, 1+, 1++ 등급 고품질 한우를 부위별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때문에 강원도 여행코스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
관계자는 "다하누한우프라자 추석선물세트 사전 주문할 경우 구성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는 중"이라며 "3구, 4구, 5구 구성을 예산,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한우선물세트는 영월한우마을 다하누한우프라자 본점과 네이버 스토어팜쇼핑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영월맛집 다하누한우프라자 관계자는 “매장 옆에는 저렴한 상차림 비용으로 고기를 직접 구워먹을 수 있는 정육식당이 있어 친구, 연인, 가족끼리 많이 찾아온다”며 “한우선물세트 외에도 한우 모둠세트, 국거리, 불고기거리 등을 할인하고 있으니 영월여행 시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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