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달콤상큼한 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디저트’는 오래도록 기분 좋은 선물로 사랑받아왔다. 최근에는 예쁘고 독창적인 모양은 기본이고, 건강한 재료와 핸드메이드 정성이 강조된 디저트가 등장하여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화분모양의 타르트 쿠키로 작년 11월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로 시작한 엘로코의 ‘잘 키운 디저트’는 불과 1년도 안되는 사이에 현대백화점에 입점하여 그 인기가 눈에 띈다.

‘잘 키운 디저트’는 국내 유일의 화분형 타르트 쿠키로, 프랑스산 버터의 함량을 높게하여 고소하고 부드러운 향과 맛이 느껴지며, 인공향과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화분 모양은 먹는 사람, 선물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정성을 선물받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데 최근에는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먹을 수 있는 쿠키 컵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엘로코는 화분 디저트의 높은 인기에 따라 매월 다른 주제의 유아 만들기용 슈가클레이를 소개하여, FUN+DIY+맛 삼박자를 만족시키는 유아 만들기 수업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점점 고급스러워지는 학생들의 입맛에 따라 소형타르트를 개발하여 초, 중, 고 급식으로도 납품하고 있으며, 이밖에 고객 맞춤형 타르트쉘을 생산하여 쉐라톤워커힐호텔, 조선호텔에 납품하고 있다.

이에 엘로코 측은 “많은 분들이 ‘잘 키운 디저트’에 보내주신 사랑덕분에 이제 현대Hmall, 카카오선물하기 등 온라인 시장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구입하실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판매처를 적극적으로 늘리면서 B2B 및 B2C 영업을 활성화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엘로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자동차 화분케이크 만들기 DIY 세트’, ‘수박 화분케이크 만들기 DIY 세트’, ‘선인장 화분케이크 만들기 DIY 세트’ 등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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