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전서계 도자기(세라믹) 코팅 후라이팬 브랜드인 벨기에 그린팬이 추석명절을 맞아 롯데마트와 손잡고 ‘그린팬 세라믹코팅팬 스페셜세트’ 한정판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전이나 부침 등 명절 요리에 꼭 필요한 후라이팬과 조리도구등 멀티팩 한정으로 특별 구성했다. 그린팬 베스트셀러인 요크 라임그린 후라이팬 28cm에 활용도 좋은 그린팬 전용 뒤집개와 <가정식 요리> 쿡북 및 내열성 뛰어난 실리콘 냄비받침 등 고객들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베스트 4’ 아이템만을 모은 특별 세트다.
도자기 코팅으로 유명한 벨기에 그린팬은 독점 특허 기술인 ‘더몰론(THERMOLONTM) 코팅기술을 적용해 과불화화합물(PFHxA, PFOA)과 불소수지(PTFE)와 같은 화학, 유해물질이 첨가되지 않았다. 특히 요크 프라이팬은 부침, 볶음요리가 많은 한식요리 특성을 고려해 기름이나 음식물이 밖으로 튀지 않게 아시안 스타일의 깊은 팬 디자인을 적용해 명절음식 준비에 손색이 없다. 또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실리콘 손잡이로 그립감을 강화해 여성 소비자들이 안정감 있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이를 극대화 했다.
이 외에도 그린팬만의 '매그니토(MAGNETO)' 인덕션 기술로 제작되어 기존의 전통적인 세라믹 코팅 기술보다 5배 더 뛰어난 열 전도율과 열 보존율을 가지고 있어 전이나 산적 등을 부칠 때 소량의 기름만으로도 보다 건강하고 담백한 명절음식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갈비찜, 닭볶음탕 등 양념 많은 명절요리를 할 때도 색배임이 없고 소스가 타지 않아 매우 유용하다. 요크라인은 IH인덕션을 비롯한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
한편 그린팬은 이번 추석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6일 CJ더키친 쿠킹스튜디오에서 주부 명절 음식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벨기에 그린팬과 함께 쉽고 그럴싸한 추석차림’을 주제로 고객들이 직접 그린팬을 사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추석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30일부터 한정으로 전국 롯데마트 매장과 온라인몰인 롯데마트몰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마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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