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킹콩쥬스&커피(대표 허정인)가 비타민C 충전음료 ‘깔라만시 에이드 & 스무디’를 출시했다.
깔라만시는 레몬의 30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가지고 있는 열대과일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히 들어있어 몸 속에 쌓인 독소의 배출을 도울 뿐 아니라, 노화방지 효과도 있어 ‘신의 선물’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좋은 효능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시고 쌉쌀한 맛 때문에 소비자의 호불호가 나뉘었지만, 킹콩쥬스에서 그 대안을 마련했다. 적절히 농도를 조절하고 당미를 추가하여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깔라만시 에이드 & 스무디를 만들어 낸 것.
킹콩쥬스 메뉴개발 담당자는 “비타민이 풍부한 깔라만시를 킹콩 고객님들께 소개해 드리기 위해, 많은 테스트를 거쳐 적정한 농도를 찾아내고 당도를 덧입혔다”며 “입에 쓴 음식이 몸에 좋다고 하지만, 몸에 좋은 음식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킹콩쥬스&커피의 ‘깔라만시 에이드 & 스무디’는 금주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두 음료 모두 2,500원에 선보인다.
얼마전 창립 2주년을 맞이한 킹콩쥬스&커피는 킹사이즈 과일쥬스 & 월드로스팅챔피언 커피 전문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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