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유난히 더웠던 올해의 여름이 어느새 끝을 향해가고 있다. 한풀 꺾인 여름의 기세와 함께 기록적인 폭염으로 휴가를 미룬 여행객들이 날씨가 선선해지는 9월에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며, 호텔업계는 가을 손님 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이에 시타딘 해운대 호텔에서는 ‘떠나자 秋캉스’ 가을 특별 프로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글로벌 서비스드 레지던스 브랜드 시타딘 해운대 부산에서는 ‘떠나자 秋캉스’ 가을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9월 30일까지 객실 요금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타딘 해운대 부산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객실을 내세워 가성비를 중시하는 여행객을 겨냥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시타딘 해운대 부산은 해운대 지하철역과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전 객실 취사가 가능한 주방과 세탁기 등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객실로 많은 입소문을 타고 있다. 더불어 건물 내 CGV를 포함한 다양한 편의점, 레스토랑, 카페 등이 입점해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 외에도 베스트셀러 힐링 에세이집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힐링 북 패키지’, 10월 27일 단 하루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부산불꽃축제패키지’ 등 다양한 가을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패키지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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