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패브릭소파 전문 브랜드 밀로티(MILOTTIZ)가 8월 7일부터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정식 입점했다.
밀로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존 가죽소파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리클라이너 기능을 패브릭 소파에 적용한 소파로, 우수한 내구성과 편리한 관리성, 최고급 내장재와 인체 공학적인 설계로 국내에 새로운 거실 문화를 주도하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밀로티 소파 중 F&T 샬로티에서 수입하는 소파 제품의 스폰지 폼과 원단 전부 ' 오코텍스®스탠다드 100(OEKO-TEX®Standard 100) 클래스 1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최고의 품질을자랑한다.
오코텍스 1등급은 민감한 피부를 지닌 유아 소화용에 적합한 단계로 3세 미만의영유아가 입과 피부에 직접 접촉이 되어도 해롭지 않은 가장 좋은 소재다.
더불어 이탈리아산 초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진드기가 서식할 수 없고, 알레르기 및 발암물질, 전자파테스트와 KC인증까지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리빙 제품의 안정성이 중요시 되는 만큼 이번 현대백화점 입점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불러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밀로티는 이번에 입점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뿐만 아니라 일산 킨텍스에도 정식 입점되어 있으며, 현대백화점천호점, 대구점은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전국매장을 통해 서울, 경기, 대구, 천안, 대전, 포항, 일산, 광주 등에서 밀로티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오픈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밀로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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