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아시아경제TV가 ‘24시간 무료 종목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의 인공지능 종목분석시스템인 ‘티레이더’를 통해 내 종목진단을 24시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서비스는 투자자들의 종목진단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양사간 업무제휴를 통해 이뤄졌다.
티레이더는 유안타증권이 개발한 빅데이터 알고리즘 분석으로 차트와 수급, 실적 등 주가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요소들을 다각적으로 분석해낸 시스템으로 종목의 상태를 날씨로 표현하여 한 눈에 종목분석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인공지능 종목상담서비스를 기획한 아시아경제TV 관계자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한 종목상담은 제한된 시간에 투자자를 상담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개인투자자들이 기다림 없이 24시간 언제든지 무료로 묻고 실시간으로 종목진단을 확인할 수 있는 쌍방향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아시아경제TV 채널을 통해 24시간 무료로 진행되는 인공지능 종목상담은 무료ARS로 종목명을 보내면 TV화면을 통해 분석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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